1. 말의 중요성
가) 말과 인격
약 3:2-5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르실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3 말을 부리려면, 그 입에 재갈을 물립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말의 온 몸을 끌고 다닙니다. 4 보십시오. 배도 그렇습니다. 배가 아무리 커도, 또 거센 바람에 밀려도, 매우 작은 키로 조종하여, 사공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갑니다. 5 이와같이, 혀도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
나) 말과 공동체
고전 3:3 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고후 12:20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볼 때에, 여러분이 혹시 내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까 하는 것과, 또 내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 가운데에 싸움과 시기와 분노와 경쟁심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교만과 무질서가 있지나 않을까 두렵습니다.
2.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의 위험한 이유
가) 부족한 정보
나) 전달과정의 왜곡
Cimon and Pero (1630년, Rubens, 암스텔담의 Rijks Museum. www.rijksmuseum.nl)
다) 선입견
3. 공동체 속에서 언어 생활
가)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라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나)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하라.
마태복음 18:15-17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는 것이다. 16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17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
다) 다른 사람에 대한 말을 듣지도, 하지도, 전하지도 말라.
라) 대신에 칭찬과 격려의 말을 옮기라.
결론: 공동체를 세우거나, 부수거나...
삶으로 말씀읽기
1. 내 자신이 공동체 내에서 말로 인해서 상처를 받거나 피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면 어떤 경우였는가?
2.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의 위험성 세가지 중에서 특별히 자신에게 와 닿는 부분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3. 내가 공동체 속에서 언어생활에서 배워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4. 우리 가정교회, 또한 연합교회가 언화(언화)가 없는 가정교회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면 무엇일까?
이름 메일
내용
번호 제 목 이름 첨부 작성일
523 7/10 말 김형국 목사 07/10-07:30
522 7/3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교우돌보미 07/08-12:21
521 7/3 더불어 함께 가야할 "아직도 가야할 길" 김형국 목사 07/03-07:06
520 6/26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교우돌보미 07/01-15:58
519 6/26 제5원리: 자발적 참여 김목사 06/26-07:32
518 6/19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교우 돌보미 06/2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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