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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하나님아들 2014. 11. 2. 23:08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7)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사할 때, 학교를 선택할 때, 직장을 선택할 때, 결혼할 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전망이나 돈이나 환경이 아닙니다. 물론 이런 것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적으로 고려해야만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만일 다른 것은 다 좋은데 하나님의 뜻과 다른 선택을 했다면 우리의 길은 형통할 수 없습니다.

특히 결혼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회 안에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 좋은 자매들이 결혼할 때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배우자를 고르는 일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거기다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을 골라야 한다고 하니 배우자 고르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과 다른 배우자를 택해 결혼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잘못하면 평생 고생하고 속을 태우며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좀 어렵고 더디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배우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평생을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야 맘껏 주님을 섬기며 정말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성경말씀을 통해서 구별하라

가장 쉬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란 먼저는 하나님의 계시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교회를 옮겨야 하는 문제를 가지고 목사님과 한 집사님 간에 의견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교회를 옮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하고 집사님은 나에게는 아직 그런 계시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그런 계시로는 하나님의 뜻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는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성경의 계시가 온전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점의 틀림이 없으며 잘못 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 105절에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말씀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등이요 빛이 되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안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딤후 3:16에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우리를 바르게 행동하게 하고 의롭게 살도록 하는데 유익합니다.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의 가치관, 그의 계획, 그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이란 바로 그가 하시는 말씀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기록된 성경 말씀이 곧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 알려고 계시를 받으려고 이불을 펴놓고 자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펴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 속에 하나님의 계시가 있습니다. 성경 속에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아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록된 말씀은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며 모든 사람이 언제나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나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 어떻게 분별하여야 할까요?

어떤 이들은 말씀의 어느 구절에서 감동을 받으면 그것을 자신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들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의 원리를 적용하는 자들이 있으며 어떤 이들은 몇 마디 말씀에 감동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마음에 오는 부담을 주의 뜻으로 받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통해 주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상황에 맞는 성경구절을 주시라고 요청하십시오. 그것이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말씀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그 상황에 적합한 말씀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밤과 낮으로 묵상하고 우리 마음에서 그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면, 하나님의 뜻, 곧 그의 생각이 우리 마음속에 머물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 혹은 남편과 아내가 한 집에 동거하다보면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점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면 점점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말씀 안에서 성장하다보면 우리는 점점 하나님처럼 생각하게 되고, 우리의 뜻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교회에서 주의 종들을 통해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분명한 레마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항상 기도하고 항상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연구해야만 합니다.

2. 환경을 통해서 구별하라

환경적인 변화를 통하여 우리에게 뜻을 보여 주십니다.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기다리거나 혹은 일을 실행에 옮기려고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울이 뜨겁고 열렬한 마음으로 아시아에 가소 복음을 증거하려고 했지만 아시아에서 환경의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성령께서 문을 닫아 버리셔서 아시아에 복음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드로아에 내려가서 기도를 하고 있을 때 마게도냐인의 환상이 보이면서 마게도냐인이 자신들에게 와서 복음을 증거해 달라고 간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마게도냐로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문을 닫아버리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환경적인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도하실 때가 많이 있습니다. 될 것은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시고 안 될 것은 하나님이 문을 닫아버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꾸 닫아 버리면 자꾸 거기에 문을 두드리지 말고 돌아서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민수기 22장 25절부터 보면 선지자 발람이 탐욕에 눈이 어두워 발락이 시키는 대로 갈 때에 탔던 나귀가 발람의 발을 담벼락에 비벼 상하게 하니까 채찍을 들어 칠 때에 나귀가 천사가 앞을 가로막아 선 것을 보고 엎드렸습니다. 또 채찍으로 때리니까 나귀가 입을 열어 말하기를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때리느뇨”라고 말할 때에 천사가 나타나 “네 나귀가 나를 세 번이나 피하지 않았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였으리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반했을 때 닭 우는 소리를 듣고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사무엘상 15장에 보면 사울왕이 아말렉과 싸우러 나갈 때 사무엘을 통하여 “아말렉을 쳐서 이긴 다음에 남녀노소를 다 진멸하고 소와 양을 다 진멸하고 하나도 살려두지 말라”고 했는데 인정 많은 체하고 왕 아각을 살려주고 기름진 좋은 소와 양을 살려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사무엘 선지에게 임하여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근심하며 밤을 새워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사울왕은 사무엘에게 “여호와의 명령을 다 이행했습니다.”고 말할 때에 마침 소떼, 양떼의 소리가 “음매 음매” 하고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사무엘이 대노하여 “이 들여오는 양의 소리와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하니까 “아, 그거요?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살려가지고 온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무엘이 “당신은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하나님께 악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하니 사울이 또 변명하니까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입니다.” 그리고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결국 전쟁에 패해서 아들과 함께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나귀의 소리, 닭 우는 소리, 우양의 소리를 통하여 영혼을 깨우치고 양심을 찌르고 경고하시기도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자신의 뜻을 보여주십니다. 이 길도 막히고, 저 길도 막히고 동서사방이 캄캄한데 오직 한길만이 열릴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환경이 하나님의 인도의 문제에 있어서 99%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단정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은 인도의 요소들 가운데 한 가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우리는 환경을 하나님의 관점과 가치관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환경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다.

성경에는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호세아 11:4)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또 그 사랑을 통해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미움을 통해 이끌 때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그리스도인들 곧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되어 있으며, 우리를 잘 아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조언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성숙한 그리스도인 친구나 여러분의 교회의 장로, 형제님들에게 고민을 말씀드리십시오. 그들의 조언 중에서 때때로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과 우리는... 하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우리말 성경에는 "가한 줄 알았노니"로 나와 있음).

하나님께서 대개 이런 식으로,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일치한 개인의 확신을 사용하여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들지 않는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라도 여러분의 문제를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혹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너무 감정적으로 몰입되어 있음으로 해서 어떤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문제를 바로 보고 정직하게 말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 곧 하나님의 말씀, 환경, 그리고 성장한 그리스도인의 조언이 하나가 될 때 이것은 대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4. 마음의 느낌을 통해서 구별하라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느낌들이 우리의 영적 생활에,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데에 필수 불가결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느낌이란 실제로 믿을 수 없는 것이기에 맹목적으로 신뢰하거나 뒤쫓아서는 안 된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즉, 느낌을 숭상하는 것은 적어도 이전에 느낌을 억제하던 경우나 마찬가지로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도 명백히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느낌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다는 것으로, 느낌들을 초월하거나 무시하려고 노력하거나 강압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데 있어 아기를 목욕물과 함께 내버리는 것이나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데 느낌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체험에 필요한 원료입니다. 하나님 뜻의 식별은 감정과 지성과 의지를 망라한 전인간과 관계되지만, 느낌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주요 원료입니다. 우리의 지성은 이들 느낌의 근원과 타당성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 판단을 토대로 하여 행동으로 움직여나가는 것이 바로 의지입니다.

느낌은 결정적 중요성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느낌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결정할 때에, 우리의 생각으로 장점과 단점, 내가 죽음을 앞에 두고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내가 심판대 앞에 섰다면 그때 그것을 어떻게 결정하면 좋았을 것인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와서 도움을 청한다면 나는 그에게 무엇이라고 말해 줄 것인가를 생각으로 해 본 다음,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확인을 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주님은 느낌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느낌에 대해 열려 있어야 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사단이 주는 음성은 우리의 마음에 불안, 초조, 공포, 두려움, 절망, 슬픔, 걱정, 근심, 질투, 시기, 파괴, 폭력, 교만, 쾌락과 같은 부정적인 마음과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평안, 위로, 소망, 사랑, 감사, 기쁨, 회개, 용서, 인내, 겸손과 같은 긍정적인 마음과 느낌을 줍니다.

5. 열매를 통해서 구별하라

사단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유혹합니다. 사단도 하나님의 역사처럼 기적과 이적과 능력을 행합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 11:14)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열매로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사단이 아무리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능력이 있어도 열매는 속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이 만들 수 없는 열매 중에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단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은 남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사단이 하나님처럼 가장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마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처음 듣는 음성은 “사랑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하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

열매를 통해서 그 나무를 알 수가 있고 맺히는 열매의 상태를 보아서 그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은 나타난 열매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에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믿음으로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요 6:40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살전 4:3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은 감사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사탄의 열매들은 우리들에게 유익함이 전혀 없습니다. 시기, 질투, 분노, 절망, 실망, 미움, 저주, 낙망, 짜증, 우울, 두려움, 미혹, 유혹, 현혹, 더러운 생각. 음란. 정욕, 불륜, 거짓, 탐심, 탐욕, 욕망..등자존심과 욕심과 교만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는 참 자유함, 참된 행복, 평안, 축복, 감사, 배려, 섬김, 양보, 절제, 양선, 희락, 기쁨, 평화, 소망, 꿈, 믿음, 인내, 여유, 풍성한 마음, 사랑 등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입니다.

출처 : 파리엠마오교회
글쓴이 : 파리엠마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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