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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자훈련 제3권 2 과 봉사(奉事)의 의무(義務) 1 (마태복음22:24~30절)

하나님아들 2014. 11. 1. 15:02

제 2 과 봉사(奉事)의 의무(義務) (마태복음22:24~30절)

 

1. 서론 요약

1)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든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한다.

2) 섬김에 소극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3) 제자 훈련을 받는 이유는 예수님처럼 섬기려는 것이다.

본문(本文)

[ 봉사의 근거 ]

1. 누가복음 22장 24-27절에서 예수님은 봉사의 기본자세에 대해 무엇을 교훈하시는가?

1) 열 두 제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밑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무엇인가? (24절)

- 그들 가운데 누가 더 크냐는 갈등과 다툼이 일어남 - 서로 높아지려고 하는 갈등

* 누가 크냐는 다툼은 구체적으로 어떤 다툼인가?

- 누가 예수님의 총애를 가장 많이 받는 제자인가에 대한 다툼이었다.

 

* 이런 다툼이 있었던 시기는 이들이 제자 훈련을 받은 지 얼마 후였는가?

- 그들이 제자 훈련을 받은 지 3년이 되었을 때이다. 섬김의 자세야말로 아무리 훈련을 오래 받아도 정착되기 어려운 영역이다.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이 전하시는 섬김의 도에 대해서 자주 배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러한 섬김의 도를 생활에 적용하는 데까지 나아가지 못했다.

 

* 3년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이렇게 섬기는 자세가 안 되어 있고, 서로 높아지려고만 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되는가?

왜 갈등이 생기는가? 교회 내에서, 가정 안에서?

- 본질을 모르니까 서로 갈등한다. 성도의 본질은 섬김이다.

* 최후의 만찬 (성만찬) 자리에서까지 서로 높아지려고 다투는 이유는?

가) 예수님이 행하고자 하는 뜻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에 - 십자가의 죽음을 준비하시는 주님의 뜻을 모르는 제자들

나) 본질을 모르니까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노출된다. (높아질 수 있는 기회로 착각하고 오해)

 

2)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과 세상 나라의 다스림이 근본적으로 정반대가 된다는 것을 교훈하시기 위해 그 둘을 어떻게 비교하고 계시는가? (25,26절)

- 세상 나라 지도자는 통치하고 억압하는 데서 권위를 세우고 존경을 받지만,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는 낮아진 자리에서 섬김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다.

 

*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 나라의 섬김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는가?

교회에서 나는 어떤 섬김으로 살고 있는가?

 

3) 예수님은 자신의 입장을 어떻게 말씀하고 계신가? (27절)

-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셔도 되는 분이시지만 섬기는 자로 제자들 중에 계신다고 말씀하셨다.

 

* 예수님이 섬기는 자로서의 삶을 사는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요 13장 17절 -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를 섬기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본래 섬김을 받으셔야 되는 분임을 명심하자.

섬김을 당연히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겸손히 섬기는 모습을 볼 때 존경심과 신뢰심이 생김

(사장- 사원을 섬김)

 

* 오늘날 교회의 목사, 장로들이 예수님을 본받고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보자.

교회 안에서 세상적 권위를 내세우려고 하는 지도자들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이 있다면?

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려고 하신 교훈의 요점은 두 가지라고 볼 수 있다. 다음의 두 가지 말씀을 중심으로 전후의 문맥을 잘 살펴보고, 그 두 가지가 무엇인지 말해 보라.

* 26절 “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는 그렇지 않을찌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찌니라

 

- 하나님 나라의 지도자는 세상의 지도자들과 달리 섬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섬겨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론을 모르는데 있지 않고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데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높은 자 일수록 섬겨야 한다.

 

* 27절 “ 그러나 ”

-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5) 교회 안에는 자기를 낮추고 섬기려는 사람이 많지 않다. 특별히 직분을 맡으면 목에 힘을 주는 우스운 꼴을 많이 그리고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이들은 아직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잘 모르는 자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앉아서 먹는 자, 곧 예수님이 일어나 섬기는데, 심부름을 해야 할 처지에 있는 자가 섬김을 받으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예수님이 모범을 보이신 대로 섬기려고 하는 사람인가?

- 나의 대답은 ?

 

* 예수님이 모범을 보이셨던 섬김의 예는 무엇이었는가?

- 성육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일,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곧 실천이시다.

 

*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세를 갖기 어려운 까닭은 무엇인가?

- 괜히 내 자신을 비하시키는 것 같기 때문에.. / 괜히 드러나 보이는 것 같기 때문에

너무 바빠서 .. / 계속 섬김을 요구받을 것 같기 때문에.. / 섬기다가 상처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너무 몸이 힘들어서.. / 그 밖에 ......사랑이 없기 때문에, 시간 물질의 손해가 되기 때문

* 나의 섬김은 어디에서 실천되고 있는가? 그 섬김은 무엇인가?

출처 : 모포제일교회MP
글쓴이 : 손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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