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쉽게 이해하는 요한계시록(8) - 서머나 교회(계 2:8-11)

하나님아들 2014. 5. 3. 13:42

쉽게 이해하는 요한계시록(8) - 서머나 교회!


[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써라!” 시작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 이것들을 말씀하셨습니다.

[9] “내가 네 행위들(수고들)과 환난과 빈곤을 안다. 그러나 너는 부유한 자니라.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중상(비방)도 아노니 그러나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합이라.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 그것들을 두려워 말라! 보라! 마귀가 장차 너희들 중에 감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을 때까지 믿어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왕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승리하고 있는 그는 둘째 죽음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 2:8-11)



교회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살펴 본 에베소 교회의 경우는 바른 분별력을 통해서 자기 교회 뿐 아니라 다른 교회들에게도 속지 않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 당하고, 순교하는 것이 그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죽음이 끝이 아님을 깨닫게 하려고, 또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게 하려고 요한을 통해 편지를 보냅니다.


8절!

예수님을 시작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성도들이 이 사실을 알 때 엄청난 힘을 얻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있기 전(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십니다.

또 주님은 죽음에서 부활 하셨습니다.

주님에게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었던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죽음은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9절!

“내가 네 행위들(수고들)과 환난과 빈곤을 안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행위들을 아십니다.

심지어 마음 중심까지도 살펴보십니다.

또 우리의 어렵고 힘든 환경들도 모두 아십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받는 것이라면,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모두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너는 부유한 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여 지는 것은 가난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그들은 매우 풍성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영적으로 풍성한자들임을 편지의 내용으로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중상(비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합이라”라고 하셨는데...

마지막 때의 어느 시점에 성도들이 중상모략에 휘말립니다.

그것은 대규모의(자작극) 테러입니다.


테러 중에 첫째 짐승의 최고 통치자도 포함 됩니다.(계 13장)

그 일로 인하여, 성도들은 모든 민족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됩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9)

로마 네로황제 시대 때 일어났던 로마의 방화 사건을 생각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자작극 테러의 배후에는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프****입니다.


10절!

주님께서는 “네가 장차 받을 고난 그것들을 두려워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고난 받는 것, 순교 당하는 것, 그것이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마귀가 성도들을 감옥에 던지고, 또 죽음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시험합니다.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이 그 시험을 이기는 방법은, 고난(환난)을 인내하는 것 뿐입니다.


십일 동안 환난을 받게 된다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십일 동안만 환난을 받는다면 쉬울 것 같은데...

초대교회 때 환난의 역사를 보면, 10일 동안이 아닌 열 번의 대 박해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의 환난 기간에도(1260일) 10번의 박해가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환난 가운데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끝까지 믿음 지키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예수님 부인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생명의 왕관(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11절!

이 말씀은 2000여년 전에 소아시아에 존재하던 서머나 교회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시대 때 극심한 환난을 당할 교회들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즉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환난에서 승리하는 그들은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됩니다.(계 20:4-6)

그들은 둘째 죽음의(둘째 사망 계 20, 21장) 해를 받지 아니할 것입니다.


결론!

교회마다, 성도들마다 사명이 다릅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 당하고, 순교 당하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들은 사단의 대리 세력으로부터(유대인이라 스스로 말하는 자들) 중상모략을 당합니다.


중상모략의 내용은 테러입니다.

그 일로 인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 테러 방지명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짐승의 형상(우상)입니다.

이것에 굴복 하지 않는 자들이 순교 당합니다.(계 13:15)

계 6장 11절에서 말하는 순교자의 수의 대부분이 서머나 교회에서 채워지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에 미국에는 큰 변화가 있게 됩니다.

마치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EU로 통합 되게 된 것과 같은 변화 일 것 같습니다.

그 큰 변화를 겪은 이후 미국에 존재하는 진실 된 교회가 서머나 교회입니다.


그들을 향하여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벧전 2:19)

고난을 참고, 순교해야 합니다.

죽는 것이 사명입니다.

주님이 부활 하신 것처럼 서머나 교회 성도들도 부활 합니다.

그리고 천년 동안 왕 노릇하게 됩니다.(계 20:4)

이것이면 충분한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서머나 교회는 칭찬(위로)만 있는 믿음 좋은 교회입니다.

여기에서도 환난 전 휴거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난때에 죽을 때까지 믿음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출처 : mongolia
글쓴이 : 마라나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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