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제17장 7~13절 / 베일이 벗겨지는 짐승

하나님아들 2014. 4. 18. 17:10

제17장 7~13절 / 베일이 벗겨지는 짐승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보이리라.”(17:7)


지금까지 붉은 짐승,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등 짐승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보았다. 그리고 짐승이라는 한 단어를 놓고 여러 학설들이 있었다. 그러한 학설들은 당시로서는 그 이상의 해석이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그 당시에는 수용할 수 있었던 내용들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모든 것이 바꾸어지고 변하듯이 잘못의 실체가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지난날 학설의 오류를 바로고칠 때, 그것은 좋은 기초가 되고, 바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해석상의 오류를 알면서도 자신의 체면이나 또는 제작권위 등을 이유삼고 수정이나 고치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이라는 시대에서 세계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알아야 된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은 성경의 교훈이요, 또한 주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그 경고는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눅12:56)하셨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는 시점과 또 앞으로 올 시대적인 정황에 따라서 일곱 머리의 뿌리와 열 뿔의 활동을 알기위해①.짐승의 일곱 머리의 비밀과, ②.짐승의 열 뿔의 비밀과, ③.이들이 연합하여 어린양과의 싸움을 나누어서 상고해야 된다.


일곱 머리의 비밀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17:8)


짐승의 일곱 머리의 비밀에 관하여는, 성경은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한다. 그리고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계속하리라 한다.


요한의 시대; 일곱 머리에 관하여는 역사의 세단계로 나누어서 설명되어져야 한다. 요한이 계시를 받을 당시에 일곱 머리로는 바벨론, 메대, 앗수르, 애굽, 헬라, 로마와 나타나지 않은 하나까지 일곱이다. 그때 당시에 바벨론, 메대, 앗수르, 애굽, 헬라, 다섯은 망하였으나, 로마는 남아있었고, 하나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대에는; 일곱 머리는 레닌, 무솔리니, 히로히또, 히틀러, 나폴레옹, 영국의 RIIA,와 나타나지 않은 하나까지 일곱이었다. 당시에 레닌, 무솔리니, 히로히또, 히틀러, 나폴레옹 등 다섯은 망하였으나, 당시의 RIIA는 남아 있었고, 하나는 나타나지 않았다.


오늘날에; 일곱 머리로서의 역할인 G-7의 뿌리는 과거 독재자들이 다스리던 일곱에서 계승되었다는 점이다. 영국은 RIIA에서 계승되었고, 불란서는 나폴레옹에서 계승되었고, 독일은 히틀러에서 계승 되였고, 이태리는 무솔리니에서 계승되었고, 일본은 히로히또에서 계승되었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만은 계승되는 뿌리가 없는 것 같으나, 두 나라는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등의 후예들이다.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 하였으므로 왕은 높은 지위를 말하며 산의 높은 곳은 정상(頂上)이다. 그러므로 일곱 나라정상들(G-7)이 ‘일곱 머리’가 된다.


그러나 요한이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한다. 짐승이라는 뜻은 사탄사상(Satanic ideology)라고 앞에서 여러 번 설명되었다. 그러므로 전에 있었던 자는 하나님의 보좌를 빼앗으려다가 무저갱에 들어간 자(사14:12-15)다. 이 자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다하였으므로(9:2), 지구상에 대격변이 일어나면 혼돈(Chaos)된 지구사회(Global community)에서 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해 UN에서 지구계엄령(Global martial law)을 선포하면서 지구정부체제가 시작된다.


따라서 사탄사상이 지구를 덮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러한 사회가 될 것인가? 지금의 지구사회의 변화를 보아서 짐승은 땅위로 상당히 올라온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일은 ‘삼각통치(TC)’가 조직될 때, 그들이 말한 “지금 우리사회는 과거 사회주의자(Socialist)들이 반드시 ‘사회주의시대(Socialism era)’를 만들려던 기본 계획대로 점점 그 실체로 등장되고 있다”는 내용이 될 것이다.(※TC 참조)


여기서 말하는 사회주의자들이라는 뜻은 과거 하나님을 배척했던 공산주의와 동일한 사상을 말한다. 과거 그들의 계획은 전 세계를 공산화시키려던 계획인데, 이것을 반드시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정부를 장악할 사상은 새로운 사회주의사상이 될 것이고, 따라서 그러한 사상이 사탄사상이고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라는 뜻이다.


열 뿔에 대한 비밀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12)


짐승의 열 뿔의 비밀에 대하여 성경에서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한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지난날의 해석은,


ⓐ. 로마 판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분봉 왕’이거나, 또는 ‘지방장관’이라는 해석은 성경의 뜻과는 괴리(乖離)가 생기므로 이러한 해석은 받아들이면 안 된다. 그리고


ⓑ. 유럽10개국 통합도 집필당시로서는 그 이상의 해석이 불가능 하였다할 수도 있으며, 그때는 설득을 얻었을 것이다. 또한 시대적인 세계사로 인해 그랬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는 오늘날에 와서 볼 때 그러한 해석은 겉모양을 꾸미려는 수식(修飾)에 지나지 않으며 성경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해석이다. 그러므로 열 뿔에 대하여는 시대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열 뿔에 대하여 앞에서처럼 여러 가지 학설로 전해왔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는 지구사회를 10로 나누어서 적그리스도정부(Antigovernment)가 될 지구정부(Global government)를 만들고 있는 조직체(CFR)와 지구10등분(10-Global regionals)을 연관시켜서 설명이 되어야한다. 열 왕인데, 왕은 나라가 아니다. 열 왕의 시작은 유럽연합경제체제로 시작되어 왔었다. 그 후 유럽 10개국이 연합이 되었을 때, 사람들로 하여금 다니엘서와 본 절을 인용하여 해석되어왔다.


그러나 오늘 이 시대의 우리는 열 뿔이 로마의 황제산하에 있는 열 명의 분봉 왕이라는 해석의 옳지 않음을 인식해야 된다. 또 열 왕이 유럽10개국으로 해석해 왔던 것도 잘못임을 인식해야 된다. 이유는 유럽연합은 15개국으로 늘어났고, 이들이 세계를 대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왕은 개인일 수밖에 없다. 10왕에 대한 답은 세계화라는 범주(Category)로 볼 때 경제적인 힘으로 그 구획권(Bloc)들이 구분되어 왔다. 지난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각 나라들은 이웃 나라들과 경제체제를 구축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것이 동서에서 남북으로 연결되어 졌음으로 이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에서 일어난 협상과정들을 보면 무역 관세협조(GATT), 북미자유무역조약(NAFTA), NATO,등 다른 지역들도 이와 같은 조약들로 형성해 나아가고 있다. 이것은 유럽체제를 본 딴것이다. 그래서 지구에는 지역적으로 같은 경제권(Economy bloc)끼리 자연스럽게 형성을 이루게 된 것이 10-Global regionals(북미주, 남미주, 서태평양과 일본, 대양주, 서유럼,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아랍권, 중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이다. 이러한 지역적인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조직이 ‘외교협의회(CFR)’이다.


이러한 형성에는 바꾸어질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무기생산제한, 테러, 금융 등으로 시작되었다. 지금은 금융기관, 정치, 무역, 환경 등 다양하게 변화된다. 그러므로 세계는 자연스럽게 10지역으로 구획된 것이 10-Global regionals로 보아야 된다. 지금 유럽연합은 15개국으로 되었고, 앞으로 더 가입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해석했던 유럽10개국이 열 뿔이라는 해석이나, 로마 제국이라는 해석은 바꾸어야 되는 이유는, ‘외교협의회(CFR)’가 지구를 10지역으로 활용하는 것이 ‘열 뿔’이되기 때문이다.(※CFR참조)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17:12) 하였다. 이 뜻은 앞에서 상고한대로 임금처럼 행세하는 권세는 얻었으나, 아직 임금으로서의 통치권은 받지 못하였다. 왜 그럴까? 앞에서의 설명대로 세계는 10지역으로 나누워 놓았다.


제1지역; 북미주(North America)

제2지역; 남미주(Latin America)

제3지역; 일본과 서태평양(Japan & west pacific)

제4지역; 대양주(Australia and New Zealand)

제5지역; 서유럽(West Europe)

제6지역; 동유럽(East Europe)

제7지역; 회교권인 북아프리카와 중동(North Africa & Middle-east)

제8지역; 중앙아프리카(Central Africa)

제9지역; 동남아시아(Southeast Asia)

10지역은 중앙시아(Central Asia), 열이다.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1시 동안 받으리라.”(17:12)


세계정부를 세우기 위해 각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일하는 나라들이 있는데, 12절은 그것을 말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지역에서 맡겨진 단일정부 정책을 추진시킨다.

제1지역; 새 세계정치질서(New world political order)-미국

제2지역; 새 세계농업질서(New world agricultural order)-칠리

제3자역; 새 세계교육질서(New world education order)-일본

제4지역; 새 세계환경질서(New world environment order)-호주

제5지역; 새 세계경제질서(New world economy order)-EU(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제6지역; 새 세계노동질서(New world labor order)-폴란드

제7지역; 새 세계에너지질서(New world energy order)-아랍연합(UAE)

제8지역; 새 세계사회질서(New world social order)-남아프리카공화국

제9지역; 새 세계통신질서(New world communication order)-인도

제10지역; 새 세계산업질서(New world industrial order)-카자호스탄


이러한 힘(Power)을 “권세를 일시동안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0지역은 잠정이며, 그들에게 아직은 나라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17:12)는 뜻은 10-지역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나라들의 통치자 열 명을 말한다.


처음부터 사탄의 사상으로 추진시키는 지구정부를 만들기 위해 외교협의회(CFR)와 G-7이 연합해서 추진시키는 것이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가 된다. 따라서 10지역으로 나누어서 진행시켰던 단일정부가 개별적인 국가는 없어지고 지구정부로 나타나는 것을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짐승의 정부가 완성되기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지상 재림하시므로 그들 10명의 임금들이 나라를 얻지 못하고 끝난다는 뜻이다.


전쟁을 위한 연합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17:14a)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연합하여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겠다고 시도한다. 이 싸움은 “유브라데에 결박되었던 천사들이 풀려나는”(9:16) 년,월,일,시,가 된다. 2만만의 마병대를 이끌고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이 모여서”(16:16)시작되는 싸움이다. 그러나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고 만왕의 왕이시므로 이 전쟁에서(19:19) 저들이 이기지 못하고 패전으로 끝나는 전쟁이다.(19:21)


지구주의자들은 자타가 붙여준 명칭들 중에는 외교협의회(CFR), 삼각통치(TC), G-7,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Bilder berger), UN, 무역 관세협정(GATT), 국제형사재판소(ICC), 유럽연합(European Union-EU), 국제금융기금(IMF), 세계은행, 등이 대표적인 명칭들이다. 이러한 조직이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운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라는 단어 속에는 사탄과 그가 이끄는 모든 왕들의 왕은 어린양이시므로 전쟁은 어린양이 이기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또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므로 어느 누구도 그 이상은 없기 때문에 전쟁이 끝난 후에 경배를 받아야 될 분이 어린양이시므로 어린양이 이기게 되어있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