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오경

[스크랩] 창조목적

하나님아들 2014. 4. 9. 15:42

5. 천지 창조 목적

 

a. 피조물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은 인간을 위하여 지으셨고- 인간은 그 만물을 이용하여 살면서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께만 예배하도록 장조하셨다, 그러나 인간만 하나님을 찬양한 것은 아니다. 우주와 만물과 모든 별들까지도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사실은 성경에 여러 구절 기록돼 있다.

 

38:7-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148:3-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목과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만물까지 저주를 받게되자- 만물도 회복을 위하여 탄식하며 그리스도의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8:18-23-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도 예배와 찬양과 감사로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해서 만드셧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므로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하나님만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야먄 하는 것이다.

 

43:7-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내가 그들을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1:4-14 =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고 ---(12)

95:6 = 오라 ! 우리가 여호와께 허리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b.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인간에 있어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은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섬기며 사는데 있다. 산더미 같은 돈과,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권력과- 사랑하는 남녀의 연인도- 하나님 섬김에서 오는 기쁨만큼 행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 안에만 -넘치는 만족과 넘치는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는 슬픔이 없고- 고독이 없으며- 사망도- 저주도- 영원한 이별도 없다.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이러한 행복을 하나님 안에서 누리게 하기 위함이었다. 4:6-9 = 일할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10:13 -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33:29 - 이스라엘이여 !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c. 하나님이 천하의 왕이 되어 백성을 통치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과 생물들과 인간을 만드신 제일 큰 목적은 바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왕이 되어 전 세계를 통치하시기 위해서이다.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의 모든 창조들은 인간의 행복이나 삶의 필요조건이나 충분조건만을 위해서만 만드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천하의 왕이 되어 다스리고자 하는데 그 창조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1:28)고 하셨지만 실제로 인간의 말을 듣고 순복할 만물은 거의 없다. 물고기더러 물 밖으로 나와 살라고 명한다고 물고기들이 물 밖으로 나와 살겠는가 !

 

호랑이보고 물속에 들어가서 살란다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살겠는가 ! 공중의 새를 명한다고 개처럼 인간을 따라 다니겠는가 ! 어느 과일나무를 보고 빨리 익으라고- 최고의 맛을 내라고- 크게 커달라 명한다고 그대로 순종하겠는가 ! 곡식을 보고 명한다고 무조건 충실한 열매를 맺어대겠는가 !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어느 것 하나도 인간의 말에 순복할 창조물들은 거의 없다. 하다못해 인간들을 잘 따르는 짐승이라도 인간의 말대로 순종하지는 않는다.

 

그 당시는 무죄시대이니까 짐승들도 아담의 말을 들었을 것이라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무죄시대 때에는 짐승들에게 푸른 풀을 식물로 주었기 때문에 강한 짐승이 약한 짐승을 잡아먹거나 인간을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짐승은 짐승이다. 그래서 아담더러 에덴동산을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장소 구분없이 돌아다니며 배설물을 내놓는 짐승들 때문이다. 뱀이라는 포유동물도 동산까지 들어와 인간을 미혹하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다스리라]는 말을 순복을 조건으로 하는 통치개념으로 보면 안 된다.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말은 인간에게 필요하다면 모든 창조물을 이용해도 좋다[허용적 은혜]을 의미한다. 인간을 위해 만들었으니 인간을 위해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모든 만물을 인간 필요에 따라 사용하되- 그것을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통치하시길 원하시는가 ? 천지와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절대주권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뿐이시다. 해와 달도 우주의 별들도- 삼라만상도- 모든 동물들과 생물들도- 바다의 고기들도- 모든 채소도와 곡식종류들도 땅도 바다도- 자기를 있게 하신 분이 누구인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절대주권을 가지신 하나님 명에 절대 순복한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만들어 놓으신 우주와 만물과 삼라만상을 관리 보존하시고 우주의 법칙에 따라 태양을 중심으로 한 모든 별들이 궤도이탈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역시 사람이다. 천지와 우주와 만물을 만들어 놓으신 목적은 인간 삶의 기본조건뿐만 아니라- 풍요로움으로 인한 만족과 행복을 위한 충분조건이기도 하지만- 그 행복과 만족이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통치하시고- 인간은 하나님께 순복하므로 모든 창조물을 통해서 만족한 행복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정국가의 계획은 먼 미래로 연기되었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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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야의 소리 카페
글쓴이 : 그리운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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