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보혈로 정결케 됨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 2 : 13)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히 9 : 14)
거룩함과 교제는 성경에 있는 사실과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거룩함을 떠나서는 그러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거룩함과 교제 사이의 밀접한 관계는 나답과 아비후의 반란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분명하게 언급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이스라엘의 제사장직이 지니는 특이한 성질에 관하여 명확하게 설명하는 계기로 삼으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레위기 10:3)라고 하셨다.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작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민 16:4-5).라고 했다.
하나님의 선택과 그분 자신의 소유로 구별하신 것은 거룩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보아 왔다. 그리고 또한 거룩으로 구별해 낸 이 선택으로 말미암아 확보된 영광과 축복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위 성전의 이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 65:4)라고 노래했다.
인간을 하나님께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을 위해서 그를 소유하게 하는 보혈의 뿌림이 동시에 교제하는 권리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하나님과 교제하였다.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 오른 귓부리와 오른손 엄지가락과 오른발 엄지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레 8 :24).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그분과 친근하게 살 수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친근하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우리의 대재사장이신 우리 주님이 하신 경우에서 잘 예증되고 있다.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19:12)
다음에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이 사실은 모든 신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위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 : 19, 20, 22).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계 5:9-10).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과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개 하였느니라” (계 7:14)
1.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수 있는 권리
이 특권이 전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제사장들에게 속했던 것이긴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유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제사장들은 계속해서 거기에서 거해야만 했다. 그들은 하나님 집의 권속으로서 진설병을 먹었으며 제물을 먹었다. 진정한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이보다 더 높은 특권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시편 기자는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행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 65:4)라고 했다.
그 당시에는 믿는 사람들이 그토록 강하게 하나님의 집을 갈망했던 이유는 바로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열망하여 외치던 부르짓음이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시 42:2)했던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라는 특권이 지닌 영적 의미를 이해했던 것이다. 그 말씀은 그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교제 그리고 그분의 보호와 축복을 향유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꼬에서 벗어나게 하시리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시31:19-20).
그리스도의 고귀한 보혈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임재와 깊은 영적 실재인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보혈의 충만한 능력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언제나 직접적인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생활에 수반되는 이루 형언 할 수 없는 축복을 향유하면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그분의 사랑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된다. 그는 필연코 그 사랑을 체험하여 향유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랑을 그에게 나누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는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하나님과 다정하게 그리고 친근한 교제 가운데서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서 그는 자기가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좋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온전한 만족과 행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므로 그의 영원한 이제 완전한 안식과 평안 가운데서 보호를 받게 된다.
그는 필요한 모든 지시와 교훈을 받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를 지켜보시며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서 그는 성령께서 그에게 가장 부드럽게 속삭이시는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도 가장 작은 일에라도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며 그것을 따르시 원하게 된다. 그는 능력은 계속해서 증가될 것이니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바로 그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시며, 언제 어디서나 그와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생활과 특성에도 놀라운 영향을 일으키게 된다. 하나님의 임재가 그를 겸손과 경외 그리고 거룩한 신중함으로 가득 채우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면 그의 심령 속에서 하나님과 같은 성품이 싹트게 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운데서 그는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해지는 것이다. 거룩한 분에게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 그는 거룩하게된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하나님과 사귐,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활, 그리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이 엄청남 사실들은 그 어느 것이라도 우리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최고의 만족으로 가득 채워 줄 것이다.
2. 하나님께 영적 제사를 드리는 사명·
지성소에 거하시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을 누리는 제사장의 특권은 그보다 고귀하고 귀중한 것에 전적으로 부수적인 것이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집에 있으면서 그분에게 속한 것을 드리는 거룩한 곳의 종으로서 있었다. 오직 그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기뻐했던 것처럼 그들이 드리는 봉사도 진정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들 가까이에 있다면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종처럼 생활하고 그분이 아주 기뻐하시는 영적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제사장들은 하나님 존전에 있는 성소에 피를 가지고 들어갔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면에서도 어린양의 피를 존귀하게 하는 믿음보다 그분을 그 이상 더 기뻐시게 하는 것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오직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어린양의 보혈을 믿는 신앙이다.
그리고 제사장은 하나님의 집을 향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 성소에 향불을 가지고 들어갔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불이다. 기도의 가치는 단지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얻는 수단만은 아니다. 절대로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고상하고 차원 높은 목표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 기도는 하나님이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매순간 매 발자국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을 깊이 의식하는 가운데서 은혜가 내려지게 되며 그것을 향유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친근하심과 불변하는 선하심에 대한 복된 확신 가운데서, 영원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약속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동요되지 않은 확신으로 믿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얼굴의 광채가 우리에게 부여해 주는 유일한 기쁨 가운데서 기도와 감사와 찬양이 우러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들이 영적 제물들이다. 만약 신자가 하나님의 존전에서 제사장의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다면 그가 무엇을 드리든 그것은 제사장이 드렸던 제사와 다름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 : 17).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세상에서 해야 될 소명, 나의 전생에 그리고 심지어는 내가 먹고 마시는 것까지 정결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이다. 내가 하는 일이나, 나의 사업, 나의 돈, 나의 집, 그 밖에 나와 관계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임재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다른 사람을 위해서 축복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있는 중제자들이었다. 그들은 사람들의 죄와 필요를 가지고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갔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사죄를 선포하는 능력과 그 백성들을 축복하는 권리를 받았던 것이다. 이 특권이 이제는 새 언약으로 제사장적인 권속이 된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속하여 있다.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이 보혈을 통해서 자기에게로 나아오게 허락하신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도록 그들을 축복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1. 중재
중재의 사역은 하나님의 자녀가 지니고 있는 가장 고상한 특권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중재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서 그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진정으로 드리는 “믿음의 기도” 가운데서 중재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함께 지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약속들이 이런 특수한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지에 없는지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도록 자신을 그의 교훈하심에 완전히 맡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마치 그 자신을 위해서 있는 것처럼 굳게 붙잡고 신뢰해야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오직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친교할 수 있다. 그 능력으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될 때까지 기도할 수 있는 놀라운 자유가 우리에게 부여된 것이며, 그렇게 하여 응답을 받는 것이다.
2. 도구가 됨
우리가 지니고 있는 제사장적인 중재에 대하여보다 자세하게 표현하면 우리가 중재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축복을 베푸는 도구들이 된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레위지파를 구별하여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이며 여호와 앞에 서서 그를 섬기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셨고 그 일은 오늘날까지 이르느니라”(신 10:8).
제사장적인 축복의 능력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제사장다운 생활에 좌우된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자기를 무력한 자로 여기며,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는 자는 보혈이 틀림없이 다른 사람들도 구원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는 용기를 갖게 된다. 거룩한 생명을 주는 보혈의 능력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제물로 주신 예수님의 보혈과 똑같은 성격을 그 마음속에 창조해 줄 것이다.
하나님의 친교 가운데서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불붙게 될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틀림없이 사용하실 것이라는 우리의 신앙은 더욱 강건해질 것이다. 만약 우리가 자신을 보혈의 능력에 맡긴다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안에서 확신하게 되는 것이다.
첫째, 이 축복은 그 어느 것과도 비길 수 없는 귀한 축복이며, 그 엄청난 축복은 바로 당신을 위해서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하나님과 더불어 갖는 친교의 생활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제사장이다. 제사장으로서 살 수 있는 은혜는 우리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내주하시려고 그분의 거룩한 임재를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신할 수가 있는 것이다.
둘째, 보혈이 일으키는 모든 복된 결과에서 보혈의 온전한 능력을 당신 자신의 소유로 만들기를 구하라. 하나님과 친교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오직 보혈의 능력 안에서이다. 당신의 심령을 화목제로 드리는 보혈의 능력 안에서 신앙으로 충만하라. 이제 철저하게 속죄함받았으며, 완전하게 씻겨짐을 받았으므로,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던 죄의 권세는 완전하게 그리고 영원히 제거되어 버렸다. 죄가 무력해졌으므로 당신은 언제나 매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지내면서 생활할 수 있다. 이 즐거움을 소유한 기쁨 가운데서 생활하라. 보혈로 말미암아 당신은 온전히 의롭다 함을 받았다. 그 보혈이 또한 당신을 정ㄱㄹ하게 씻겨 줌을 받으라. 그렇게 하면 뒤에 이어서 되어지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말미암아 아직도 당신 안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죄의 부정함으로부터 해방되는 당신의 속사람의 구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셋째, 오직 예수님 자신만이 당신 안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이르게 하는 보혈의 능력을 나타내 주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라. 보혈은 우리를 하나님과 연합시키기 위해서 흘려졌다. 그리고 보혈은 그 사역을 완성하였으며 당신 안에서 그 사역을 완전하게 할 것이다. 보혈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말할 수 없이 귀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영광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보혈이 뿌려진 속죄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려고 택하신 곳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이다. 하나님께서는 보혈의 효능에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복종시킨 심령에게 기쁨과 말할 수 엇ㅂ는 즐거움으로 가까이 다가오신다.
보혈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보혈을 통해서 예수께서는 무덤에서 살아나셔서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셨다. 우리는 이 보혈이 거룩한 생명을 주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당신을 매일 매일 보호해 줄 수 있는 사실을 확인하자.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 :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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