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일군
출35:20-36:7
이 시간에는 “성막의 일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일군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에도 일군을 세우셨습니다. 성막의 일군은 약 5가지입니다.
1. 계시의 일군입니다.
히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하며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성막에 대하여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 계시의 일군은 200만 이스라엘 중에서 단 한 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가 되어 10개월 남짓한 기간에 성막을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을 건축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해야 합니다. 계시를 중심으로 성막을 건축했듯 우리의 신앙이 말씀 중심이어야 합니다. 마7:24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했습니다. 내 맘대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세계는 너무나도 정밀해서 대충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과 맞아야 영적인 축복이 임합니다. 사8:20-22에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했습니다.
2. 지명하신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5:30-33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여기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랬습니다. 브살렐은 모세의 조카요 동역자인 훌의 손자입니다. 전해오는 기록에 의하면 그가 부름 받을 때 나이가 겨우 13살이었다고 합니다. 미드라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중 잡족들의 선동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 때 목숨 걸고 반대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고 합니다. 죽을 때 여호와께서 훌에게 말씀하시기를 “훌아! 너는 나를 경외하기 위하여 죽는구나. 꼭 보상하리라. 네가 나를 위하여 이렇게 장렬하고 거룩하게 죽었으니 네 후손을 내가 높이 들어 쓰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브살렐에게 성령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총명과 지식을 주셨습니다.
이 지명하는 일군들은 절대적인 순종이 필요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어떤 사명인지 모르지만 사명이 존재한다면 이것은 거역할 수 없습니다. 사명에 순종하지 않으면 징계가 따라오는 강력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로 부름 받음을 거역하다가 자녀를 잃고서야 눈물로 순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명이란 목회만이 아닙니다. 각자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3. 감동의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5:34-35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돕는 일군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감동 받은 일군을 불러일으키십니다. 그래서 감동 받은 일군이 나타나 계시일군과 지명일군을 돕도록 하십니다. 지명 받은 일군 바울이 빌립보에서 복음을 증거할 때 루디아라는 감동일군을 쓰셨습니다. 혹은 지명 받은 일군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재건할 때 파사왕 아닥사스다가 감동일군이 되어 도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감동으로 일해야 합니다. 감동이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고 또 모든 것을 자원해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 될 것 같아도 되고 한 후에도 또 하고 싶고 이스라엘의 성막에 물질이 넘치고 넘쳤듯 넘치게 됩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도 자원하는 성령의 방법이 아니면 따라오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감동에도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4. 물질의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6:3-5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 고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성막에도 물질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물질이 백성들에 의해서 보충되었습니다. 백성들이 너무나 많이 가져와서 그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을 합하고 물질을 합하고 지혜를 합했습니다.
그런데 물질일군에는 약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는 자원물질입니다. 애굽 사람들에게서 취한 금, 은, 물개가죽, 놋, 각종 색깔의 옷감들이 그것입니다(출12:35-36). 일률헌금도 있었습니다. 20세 이상된 남자는 모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반 세겔의 은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널판 밑밭침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헌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품목을 정해 주시지 않았지만 드리고자 하는 사람이 이것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드린 예물 즉 12족장이 드린 수레와 소가 그것입니다. 이 수레와 소는 성막 수송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드라쉬를 보면 헌금을 드리지 말라고 하신 사람도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아론은 은근히 걱정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금송아지 만드신 것을 아직도 기억하시고 노를 풀지 않으시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이 마음을 아시고 모세에게 “아론에게 가서 말해라. 아론에게는 헌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단다. 매일 등대의 불을 간검하는 일이다.” 대제사장은 영의 일에 더 노력하라는 교훈입니다. 그것은 그 일 안 해도 목회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5. 노동의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6:27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시니”
여기 와서 일하는 일군은 브살렐 같은 사람도 포함되지만 이마에 땀을 흘리며 일한 많은 노동일군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모두가 충성되고 믿을만했습니다. 힘들다고 도중에 돌아간 이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조직의 질서를 따라 감동 받아 기쁨으로 일했습니다. 우리의 영적생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노력 없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아담이 딸을 흘려야 먹을 수 있었듯이 수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럼 노동의 일군만 있었을까요? 성경에 너무 당연해서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기도의 일군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주의 일은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막은 계시의 일군, 지명의 일군, 감동의 일군, 물질의 일군, 노동의 일군, 기도의 일군이 힘을 합해 이루어 낸 작품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하나님께서 쓰신 도구였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각양 도구가 되어 우리 영의 신령한 성전과 주의 사역에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35:20-36:7
이 시간에는 “성막의 일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일군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에도 일군을 세우셨습니다. 성막의 일군은 약 5가지입니다.
1. 계시의 일군입니다.
히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금식하며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성막에 대하여 계시해 주셨습니다. 이 계시의 일군은 200만 이스라엘 중에서 단 한 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가 되어 10개월 남짓한 기간에 성막을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앙을 건축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해야 합니다. 계시를 중심으로 성막을 건축했듯 우리의 신앙이 말씀 중심이어야 합니다. 마7:24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했습니다. 내 맘대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세계는 너무나도 정밀해서 대충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과 맞아야 영적인 축복이 임합니다. 사8:20-22에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했습니다.
2. 지명하신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5:30-33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여기 “지명하여 부르시고” 그랬습니다. 브살렐은 모세의 조카요 동역자인 훌의 손자입니다. 전해오는 기록에 의하면 그가 부름 받을 때 나이가 겨우 13살이었다고 합니다. 미드라쉬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 중 잡족들의 선동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 때 목숨 걸고 반대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고 합니다. 죽을 때 여호와께서 훌에게 말씀하시기를 “훌아! 너는 나를 경외하기 위하여 죽는구나. 꼭 보상하리라. 네가 나를 위하여 이렇게 장렬하고 거룩하게 죽었으니 네 후손을 내가 높이 들어 쓰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브살렐에게 성령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총명과 지식을 주셨습니다.
이 지명하는 일군들은 절대적인 순종이 필요합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어떤 사명인지 모르지만 사명이 존재한다면 이것은 거역할 수 없습니다. 사명에 순종하지 않으면 징계가 따라오는 강력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로 부름 받음을 거역하다가 자녀를 잃고서야 눈물로 순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명이란 목회만이 아닙니다. 각자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3. 감동의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5:34-35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돕는 일군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감동 받은 일군을 불러일으키십니다. 그래서 감동 받은 일군이 나타나 계시일군과 지명일군을 돕도록 하십니다. 지명 받은 일군 바울이 빌립보에서 복음을 증거할 때 루디아라는 감동일군을 쓰셨습니다. 혹은 지명 받은 일군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재건할 때 파사왕 아닥사스다가 감동일군이 되어 도왔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감동으로 일해야 합니다. 감동이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고 또 모든 것을 자원해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 될 것 같아도 되고 한 후에도 또 하고 싶고 이스라엘의 성막에 물질이 넘치고 넘쳤듯 넘치게 됩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도 자원하는 성령의 방법이 아니면 따라오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감동에도 반드시 순종해야 합니다.
4. 물질의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6:3-5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 고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성막에도 물질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물질이 백성들에 의해서 보충되었습니다. 백성들이 너무나 많이 가져와서 그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을 합하고 물질을 합하고 지혜를 합했습니다.
그런데 물질일군에는 약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는 자원물질입니다. 애굽 사람들에게서 취한 금, 은, 물개가죽, 놋, 각종 색깔의 옷감들이 그것입니다(출12:35-36). 일률헌금도 있었습니다. 20세 이상된 남자는 모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반 세겔의 은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널판 밑밭침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헌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품목을 정해 주시지 않았지만 드리고자 하는 사람이 이것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드린 예물 즉 12족장이 드린 수레와 소가 그것입니다. 이 수레와 소는 성막 수송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드라쉬를 보면 헌금을 드리지 말라고 하신 사람도 있었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아론은 은근히 걱정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금송아지 만드신 것을 아직도 기억하시고 노를 풀지 않으시는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이 마음을 아시고 모세에게 “아론에게 가서 말해라. 아론에게는 헌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단다. 매일 등대의 불을 간검하는 일이다.” 대제사장은 영의 일에 더 노력하라는 교훈입니다. 그것은 그 일 안 해도 목회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5. 노동의 일군이 있었습니다.
출36:27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시니”
여기 와서 일하는 일군은 브살렐 같은 사람도 포함되지만 이마에 땀을 흘리며 일한 많은 노동일군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모두가 충성되고 믿을만했습니다. 힘들다고 도중에 돌아간 이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조직의 질서를 따라 감동 받아 기쁨으로 일했습니다. 우리의 영적생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노력 없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아담이 딸을 흘려야 먹을 수 있었듯이 수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럼 노동의 일군만 있었을까요? 성경에 너무 당연해서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기도의 일군입니다. 온 이스라엘이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주의 일은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막은 계시의 일군, 지명의 일군, 감동의 일군, 물질의 일군, 노동의 일군, 기도의 일군이 힘을 합해 이루어 낸 작품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하나님께서 쓰신 도구였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각양 도구가 되어 우리 영의 신령한 성전과 주의 사역에 충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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