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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 섹스, 권력

하나님아들 2012. 7. 25. 14:48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돈, 섹스 그리고 권력

 

 

"세 가지의 회심이 필요하다. 가슴의 회심, 정신의 회심, 그리고 돈지갑의 회심이다."

- by 마틴 루터

 

 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마 6:19)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정신을 가진 사람은 기도와 헌신의 삶을 증진시킬 수 있다.

 

성령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예수님은 우리의 현재의 교사로서 모든 개인적, 사회적 복합성 속에 있는 돈의 미로로부터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고후 6:10

 

우리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에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는 도장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신 16:15

 

"내 돈을 얼마만큼 여호와께 바치리이까?"보다는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묻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내가 하나님의 돈을 얼마큼 나를 위하여 보관하리이까?" 이 두 질문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눅 9:23     빌 4:13

 

우리는 감사하는 가운데 성장하도록 서로를 돕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은 인간 사회에서 가장 큰 힘 가운데 하나이다. 따라서 이것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이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신 정확한 이유이다. 우리는 돈으로부터 도망치기 보다는 그것을 붙들어서 하나님 나라의 목적들을 위하여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눅 16:9    마 6:24

 

우리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우리가 주어진 자원을 성실하게 사용하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가 서로의 손을 붙잡고 지혜와 베품의 은사를 더 많이 달라고 기도해 주는 것은 서로를 크게 섬기는 일이다. 어떻게 돈의 씀씀이를 짜야 할지를 위하여 기도하라. 돈의 힘으로부터 자유하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도록 기도하라.

 

예방적인 기도하기를 배우라. 재정적인 문제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현재 잘 꾸려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래서 그들이 계속해서 자유를 알도록 기도하라.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돈을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것은 단순히 불행이라기 보다는 우상숭배이다.

 

우리는 돈과 물질에 대항하여 사람의 편에 서는 것이다.  출 22:25

 

세상에서는 돈이 권력으로 오르는 계단을 의미한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돈이란 아무 것도 아니어야 한다.

 

*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노동의 선한 본질과 필요성을 인정한다.

살후 3:10   일은 생명을 주는 창조적인 행위이다.

* 신앙인으로서 우리들은 인간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일은 인정하지만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일은 피한다.

*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쓸데없는 것들을 사고파는 일을 거부한다.

*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우리들의 이웃을 이용하는 행위를 거부한다.

 

 

단순한 삶에의 서약

 

- 단순성이란 분열되지 않은 마음과 하나의 목적을 의미한다.(마6:22)

-- 하나님의 선하신 피조물 안에 있는 환희를 의미한다.

-- 신뢰와 만족을 의미한다. (빌4:6)

-- 탐욕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의미한다.(행20:33)

-- 매사에 단정함과 절제를 의미한다.(딛1:8)

-- 또한 필수적인 양식을 감사히 받는 것을 의미한다.(사1:19)

-- 돈을 남용하지 않고 선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우리는 돈을 잘 훈련된 영적 생활이라는 한도 내에서 사용한다.

 돈은 하나님의 영광과 만인의 유익을 위하여 쓰여질 뿐이다.

-- 활용성을 의미한다.

- 단순성이란 관대하면서도 기꺼이 주는 것을 의미한다.(고후8:5)

 

 

주기 위한 지침

 

- 관대하고도 기꺼이, 적절하게 주도록 하자. 우선 우리 소득 중에서 십일조부터 시작하라.(막12:41~44)

- 즐겁고 관대한 심정으로, "합리적"인 기부와 "모험적인"(risk) 기부 사이에서 창조적인 긴장을 유지하라. 우리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신중함을 포기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다. 주라. 그저 주기만 하라.

-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유명도가 낮은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서 주도록 하라.

하나님의 종들을 돕는 데는 뒷다리나 긁는 헛지혜가 아닌 앞을 내다보는 영적인 통찰력이 필요하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사를 하고 있을 때는 기도하듯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라. 아이디어와 요구들이 뜻밖의 장소에서 갑자기 생긴다.

-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구하지 말고 주라. 우리는 통제하고, 관리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필요가 없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너그럽고 기꺼운 마음으로 우리들의 돈만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 주라.

- 너그럽고 기꺼운 마음으로 적절하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도울 사람을 구하라.

하늘 창고에 쌓아 두는 것이 최고의 투자임을 명심하라.

- 너그럽고 기꺼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우리의 관심을 보여 주는 사려깊은 유언서를 작성해두라.

 

 

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남용 없는 선용(use without abuse)

충분하면 그만이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무엇인가를 사는 것이지 갖고 싶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이 차이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창 3:16  우리는 인류의 역사와 현재의 모든 사건들 속에 가득찬, 남자에 의한 여성 지배라는 문제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 사역의 일부가 아니요 타락의 결과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안짱다리로 태어난 것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그들의 동성애적 기질도 그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둘 모두가 하나님의 뜻과는 어긋난 것이지만 어느 편도 비난받을 일은 못된다. 우리들은 타락한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전체 인류를 사로잡고 있는 죄의 함정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우리는 마땅히 이런 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어야 하며 정죄해서는 안된다.

 

창 2:24   성경에 따르면, 성적인 결합은 신비하고 독특한, "한 몸"이 되는 결합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파멸로 이끄는 해로운 성적인 영향들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하여 기도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성생활이 전체적으로 완전하고 순수하기를 위해서 기도하며, 그리스도게서 우리의 성적인 환상 속에 오셔서 밝게 비추어 주실 것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로잡힌 바 되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다.

 

강박관념은 비극적인 현상이다. 다시 말해 사람들을 흑백논리의 굴레에 속박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며 관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뜻에 따른 결혼의 원칙은, 우리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야 하며,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전7장)

 

신자들은 이혼을 가능한 모든 은총의 수단과 방법을 다 써 본 후 최종적인 해결책으로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신자들이라면 어떤 경우에라도 이혼을 하게 될 때에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변호사와 재판관으로 삼아 사랑의 법에 순종하도록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결혼의 정절은 일부일처제를 뜻한다.

- 사랑과 충성에 대한 평생의 맹세를 의미한다.

- 그리스도께 대한 경외심으로부터 나오는 상호복종을 의미한다.

- 결혼의 약속 밖에 있는 성행위를 금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은 영적 능력의 첫번째이며,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능력이 쓰여지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겸손이란 통제하에 있는 권능이다. 오만에 봉사하는 권능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감사

기쁨

연약함(Vulnerability)으로부터 나오는 능력

복종

자유

 

 

인에게 있어서 능력은 방종이 아니라 자제심을 증진시키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자제의 언어는 훈련이다.

가정에서 권세는 비굴이 아니라 확신을 키워주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권세는 고립감이 아니라 대화의 증진에 사용되어야 한다.

교회에서 권세는 순응주의(confirm!ity)가 아니라 믿음을 불어넣어 주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학교에서 권세는 성장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야지 학생을 열등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스스로 속이지 말자.

일터에서 권세는 유능한 적성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야지 무능하고 부적합하다는 느낌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한탕을 추구하는 종교는 그리스도의 길과는 정면으로 반대되는 자리에 있다. 이러한 한탕주의가

가장 잔인한 극단에로 이끈다.

영적인 능력이 치러야 할 댓가는 바로 홀로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라 - 나무라기는 더디하고, 격려하기는 속히 하라. 성령의 능력은 매우 극적인 그만큼 곧잘 온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온전함과 안녕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어지는 여하한 선을 인하여서라도 이를 즐거워 하라.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자책에 빠지지는 말라. 할 수 있는한 계속 기도하면서, 치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라. 당신의 육체를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친구처럼 대하며 최선을 다하라.

 

기도와 인내, 눈물과 애통함이 바로 우리의 정의로운 진리의 싸움터에서 갖추어야 할 무장이다.

진리를 위하여 담대하라.

 

 

섬김에의 서약

 

- 섬김의 의미는 현대사회의 힘의 놀이(power games)에 대하여 부정을 선언하는 것을 의미한다.

- 섬김이란 모두의 유익을 위하여 이용되는 참된 권력에 대하여는 긍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 영적인 세력들을 분별하고, 그들에 대항하여 싸우며, 그들을 멸하는 것을 의미한다.

-- 순종을 의미한다.

-- 같은 마음을 품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 "종된 지도자상"을 의미한다.

 

부모로서 자녀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그들을 존중해 줌으로써 섬길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들에게 영적인 삶을 소개해 줌으로써 그들을 섬겨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경적인 신앙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며 반드시 갚아야 할 섬김의 빚이 아닐 수 없다. 섬김의 의무는 주고받는 것이다. 아이들은 우리를 순종함으로써 섬기는 것이다.

 

마 20:25~28

영적인 지도자는 사람들을 어떻게 섬기는가? 그들은 기도하는 방법들을 익힘으로써 섬긴다. 사람들은 기도의 사역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섬김의 의무

그리스도의 눈길...

섬김에의 서약은 저 고독한 개인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길이요, 이것이 순종의 길이다. 

 

 

著, 리처드 포스터

 

 

출처 : 주사랑
글쓴이 : 항공모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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