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도를 섬기는 천사의 사역 원리

성도를 섬기는 천사의 사역 원리

(1) 천사는 성도가 이 세상의 악의 세력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섬기라고 보내심 (시91:2, 5-7)

(시 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시 91: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시 91: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시 91: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 91: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시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시 91: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나님을 높일 때 자기를 돌볼 사람을 보내 주신다. 짐승들은 자기를 돌보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제 나를 돌볼 사람을 보내 주신다.

(2) 하늘나라 (성령-천사)는 우리 안에 있음 (눅17:21)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안에 있다는 것은 속, 가운데라는 뜻이 된다. 속에 있다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 속에 계신 것이며, 가운데 있다는 것은 among you로서 천사들이 우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 속에 계시고 천사들은 우리 밖에 계신다. 이것이 하늘나라이다. 그래서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천사로 되어있다.

(3) 성도는 천국의 열쇠를 가졌음 (마16:19)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이룬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감화를 주시지만 입으로 시인 할 때 비로소 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입으로 시인할 때 천사들이 가동하게 되고 나의 구원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말이라고 하는 것은 영인데 우리 속에 있을 때에는 영이 되고 밖에 타나날 때는 말이 된다. 말이 나타나서 영의 역사가 일어나서 구원이 이루어진다. 영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되 말을 통해서 영의 역사를 일으켜서 구원을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나의 믿음이 있어야 한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믿음이다. 내 감화를 입으로 시인하려면 내 자의식의 결단이 필요하다. 내가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를 결단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4) 성도의 구원(말씀)의 시인은 천사를 놓아줌 (눅12:8-9, 창24:40)

(눅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눅 12: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자들 앞에서 주님이 시인하므로 천사들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 내가 주님을 시인하면 우리 주님이 천사들 앞에서 저사람 봐주라고 하기 때문에 천사들이 봐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입으로 주님을 시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궁극적인 구원은 입으로 시인하므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창 24:40)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비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위해 종을 보낼 때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배치된 천사를 종앞에 배치시켰다. 네 앞에 내 천사를 보낼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배치된 천사를 종에게 보내어 돕게 하였다. 천사를 하나 떼 준 것이다. 그래서 종이 천사의 인도를 받아서 아람으로 갔다. 남편에게 배치된 천사는 부인도 도와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부인이 못되게 굴어도 떠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남편을 수종 드는 천사의 도움을 받는다. 이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주안에서 사울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을 때 하나님이 사울에게 천사,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을 지키는 왕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천사를 보내었다. 그래서 다윗이 사울이 늘 받들었을 때 사울에게 보내진 천사의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나에게 배치된 내 위에 배치된 권세자들은 그의 천사가 나를 도와주고 보호해 주는 천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그 권세자의 말을 듣고 따르면 그 천사가 나를 보호해 주고 도와준다. 이것이 권세이다. 이렇게 하늘나라는 권세로 되어 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바울이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지중해를 건너갈 때 14일이나 풍랑이 일어났을 때 주의 천사가 바울을 보호해 주었다. 주님의 명령을 누구의 이름으로 순종할 때 그의 천사가 우리를 보호해 준다. 우리가 머리고 계산하면 안 된다. 하늘나라는 영적인 권세로 되어 있으므로 권세를 순종할 때 축복을 받는다. 반대로 거스리면 천사를 거스리므로 벌을 받는다.

(5) 말씀이 성도의 입에 있음(롬10:8)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하나님은 말씀을 입어 넣어주고 속사람인 우리의 심비에 새겼다고 하였다.

(6) 주님(천사)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함 (출23:20-21)

(출 23: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출 23:21)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권세를 거스릴 때 천사를 노엽게 한다.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겠다. 우리에게 보낸 하나님의 천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모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보내 주셨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거역할 때 우리에게 배치된 천사를 노엽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천사를 노엽게 하면 안된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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