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 천사들!

[스크랩] 바울 서신에 나타난 "천사와 천사장"

하나님아들 2012. 8. 5. 23:34
D.G.Reid

Angel은 헬라어 앙겔로스에서 왔으며, 주로 “전달자”로 번역되며, 구약의 헬라어 역본인 70인역(LXX)에서의 앙겔로스는 히브리어 “말라크”(전달자)로 번역된다. 앙겔로스와 말라크는 전달자나 영적인 사자를 언급하는 데 쓰였다. 바울 서신에서 앙겔로스(보통 복수로 쓰임)는 14회 정도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는 초자연적인 존재 혹은 선하거나 악한 존재를 비유하는데 사용된다. “아크앙겔로스” 혹은 “천사장”(바울서신에서는 살전 4:16에서만 나타난다)은 천사장 미가엘과 같은 가장 높은 서열의 천사를 가리킨다.


1. 구약과 유대교의 천사

천사는 구약에서 종종 ‘말라킴’(보냄을 받은 자)으로 불리거나, ‘케도심’(거룩한 자들), ‘베네 엘림’(신들의 아들들), ‘베네 하 엘로힘’(하나님의 아들들), ‘세바옷‘(무리들), ‘메사레팀’(사역자들), 또는 어떤 경우에 그들에게 ‘싸르’(군대 장관, 수 5:14)라고 불리기도 했다.
구약에서 천사는 전달자로 종종 여호와께서 보내신 영계의 대리인으로 나타난다. 그들은 창조 질서의 일부분으로서 하나님의 목적 따라 섬기는 자들로,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우선적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중요한 상호 행동들을 도우며 시행한다. 그들은 계시를 중재하며(왕하 1:3), 개인을 돕기 위해 오며(창 16:9), 여호와의 현현(顯現)과 관련되어 나타난다(창 18, 32:1). 또한 천사는 영계의 일부로서 봉사하고(시 89:6∼9) 하늘의 군대를 구성한다(신 33:2, 슥 1:11). 또한 천사는 집단에게 보내지기도 하는데 광야 생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에게 직접적으로 보냄을 받고(출 23:23; 33:2 참조), 예루살렘에는 심판을 가져온다(삼하 24:16). 환상이나 계시에 있어서 천사는 더욱 분명한 역할을 한다. 환상을 보는 이를 인도하는 사람과 같은 인물들로서 그리고 해석자들처럼 일한다(겔 40:3, 슥 1:7∼17). 다니엘서에서 천사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존재는 이스라엘의 보호자인 위엄 있는 천사장 미가엘이다(단 10:13; 12:1).
“주의 천사”[여호와의 사자]라는 명칭은 야웨의 특별한 임무를 실행하는 임무 또는 위치에 있는 천사를 언급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한 천사는 불타는 가시떨기 가운데 모세에게 나타나(출 3:2)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고(호 5:13∼15, 삿 2:1∼5 참조) 위기의 때에 기드온에게 나타난다(삿 6:11).
구약 외의 유대 문서들은 제2성전기의 유대주의의 몇몇 부분에서 천사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고 확장되었음을 잘 보여준다. 이중의 다수는 천사에 관한 구약개념을 그대로 잇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발전시킨 것들이다. 천사는 개인을 보호하고(에녹 1서 100:5), 심판을 실행하며(에녹 1서 56:1∼8), 하늘의 서기관처럼 행동한다(희년서 1:27∼29). 또한 천사는 하늘에 거하며(에녹 1서 61:9∼13; 4Q 400∼407), 전쟁시에는 이스라엘을 원조하러 오고(마카베오 3서 6:18∼21), 서열과 이름에 의해 구분되며(에녹 1서 61:10, 에녹 2서 20, T. 레위 3), 하늘의 환상들을 보여 주기도 하고 신비들을 해석한다(에녹 1서 17∼36).
한 가지 주목할만한 새로운 발전은 천사의 능력에 있어 두 가지 상반되는 힘들의 개념인데 즉, 하나님 또는 천사장들에 의해 인도되는 선한 천사의 힘과 사단, 마스테마(Mastema) 또는 벨리알로 알려진 악한 능력에 의해 인도되는 악한 천사의 힘이다.



2. 바울의 천사론

2.1 목격자로서의 천사

몇몇 경우에 있어 천사는 그리스도 혹은 신자들의 관찰자(observer) 내지는 목격자(witnesses)로서 언급된다. 고린도전서 4장 9절에서 바울은 참된 사도들의 곤경과 고린도인들을 비교한다.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전 4:9). 이미 고린도교인들은 실현된 종말론의 개념에 따라 “이미 왕들이 된” 자들이다(고전 4:8).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고전 4:8). 반대로, 참된 사도들은 그들의 고통과 미련함으로 세상과 천사와 인간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고전 4:9). 이 경우에 있어 선한 천사이건 악한 천사이건, 그들의 본질은 명확하지는 않다. 상당히 반어적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사도들을 관찰하는 고린도인들에게 바울은 다시 종말론적 관점으로 천사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나 “세상”(kosmos)과 “인간들”(anthropoi)의 목록에 천사가 수록되어 있다는 이 사실은 바울의 마음에 적대적인 영들이 있다는 것을 제시해 준다.
디모데전서 3장 16절은 초기 교회의 전승의 일부로 동일시되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에게 보이시고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이 본문은 송가(hymn)로 예수의 지상의 생애와 그의 승귀한 위치 사이의 일련의 대조들을 배치하고 있다. 이 송가의 여섯 줄은 세속적인 것과 영적인 것(a b b a a b 형태를 따르는)으로 대조를 이루고 이를 비교하여 세 짝을 이룬다. 셋째 줄의 “그는(그리스도) 천사에게 보이시고” 는 둘째 줄과 여섯째 줄에 해당된다: “그는 성령으로 의롭다함을 입으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이들 세 줄에서 분명한 요지는 천사보다 앞선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이는 아마도 승리의 행렬로 경배와 찬양을 존귀하신 주께 돌리는 영광의 천사가 있는 데서 그의 높임을 설명하는 것이다. 천사의 개념은 디모데전서 5장 21절에서 하나님과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나타난다. 디모데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이라고 훈계하여 교회 질서의 교훈을 계속한다.
바울은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를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찌니라”(고전 1:10)고 훈계한다. 고린도전서 11장 2절부터 26절은 몇몇 복잡한 해석의 문제들(주석서들을 보라)을 안고 있다. 따라서 본문을 해석함에 있어서 좀 더 폭넓은 해석학적 방법들이 요구된다. 본문의 초점은 천사의 본질과 기능에 제한되었다. 바울의 논쟁점은 남자와 여자, 기도와 예언이 있는 예배에서의 정확하고 바른 순서다(고전 11:4, 5). 창세기 6장 2절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같은 천사가 여자들이 머리에(여자의 머리는 성적 매력이 된다) 무엇인가를 쓰지 않음으로 인해 성적으로 유혹받았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또한 여자는 악의 급습격을 받기 쉬우며, “권세”는 여자의 머리 위에 머리 덮개로 추정된다.
예배 순서에서의 바울의 관심은 천사가 순서의 유지(maintenance)와 관련됨을 제시한다. 쿰란 사본의 증거는 “회중 가운데” 천사가 존재한다는 유대인들의 믿음을 입증한다. 육체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은 분파주의자들의 모임에서 제외되었다(1QSa 2:4∼10). 이와 비슷한 이해가 고린도에서 보여진다. 여자들의 머리 위에 “권세”로 올바른 질서를 위한 천사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후에 고린도전서 13장 1절에서 바울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언급한다. 이것은 선지자적 예언 혹은 방언을 말하는 것을 암시할 수 있으며 성령의 영감된 예배와 천사 사이의 관계를 다시 제시하는 것이다.


2.2 악의 천사

유대인들과 같이 초기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천사는 악하다고 생각한 것이 분명하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5장 41절에서 “마귀와 그의 천사를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이라고 선명하게 말씀하나, 바울은 그러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로마서 8장 38절에서 천사를 세상의 적대적인 능력들 가운데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 39).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로부터 믿는 자들을 끊으려고 위협한다. 바울은 하늘의 아래 부분에 있는 천사는 하나님께 접근하는 것을 봉쇄하는 자들로 생각되었으며, 각 민족의 천사도 언급해 왔다(신 32:8, 단 10:13, 시락서 17:17, 희년서 15:31, 32). 이 열방들은 민족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적인 사랑에 이방인들이 다가가는 것을 훼방놓는 것으로 인식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바울이 그리스도와 그의 사람들에게 적대적인 천사의 존재를 말할 때는, “주권들과 권세들”(롬 8:38의 archai에 유의하라)과 결합한 다양한 명칭들을 사용한다.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서 바울은 사단조차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바울은 사단이 자신 스스로 위장한다는 유대전승을 위하여(『아담과 이브의 생애』) 고린도에 있는 바울 자신의 적대자들이 스스로를 사도들처럼 위장했다는 것에 적용한다. 실지로는 그들이 사단의 사역자들임을 단언한다. 고린도후서 12장 11절에서는 앙겔로스의 다른 은유적인 사용을 볼 수 있다. 바울은 ‘앙겔로스 사타나’(천사” 또는 사단의 사역자)로서 그의 “육체의 가시”를 말한다. 아마 그의 육체의 가시는 신체적 장애일 것 같다.


2.3 하나님의 뜻에 방해가 되는 천사와 인간보다 열등한 천사

바울의 몇몇 서신에서 천사를 높이 간주해 온 것과 같이 갈라디아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를 “하나님의 천사”(갈 4:14)로 비유하기도 한다. 그는 또한 천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를 방해하는 막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바울은 그들이 원래 받았던 것으로부터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갈 1:18), 그것은 저주로 간주하였다. 혹은 실제로 어떤 유대 전승들 가운데는, 율법이 천사를 통하여(갈 3:19, 행 7:53과 비교, 히 2:2) 수여된 것으로 나타난다. 중재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대조되어 놓여진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는 천사의 역할의 이런 개념은 신명기 33장 2절의 70인역본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며, 후에는 시편 68편 18절의 랍비적 해석에서도 발견되었다.
신자들의 종말론적 권위는 고린도전서 6장 3절에서 다루어진다. 바울은 여기에서 고린도인들에게 수사학적 질문을 한다: “우리가 천사를 심판할 것을 알지 못하는가, 하물며 일상적인 문제들은 말할 것도 없지 않은가!”(NRSV). 본문은 율법의 법정에 섰던 신자 사이에서 불만 중의 하나였다. 바울은 종말에 있어서의 더 막중한 신자들의 역할과 권위에서부터 사회적 관계 속의 행동에 있어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영역까지 논한다. 심판받는 천사가 선한지, 악한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지만, 더 적절한 바울의 해석은 악한 세력들의 심판에 대해 언급한다(벧후 2:4, 유 6과 비교). 이 경우에 있어 바울은 신자들은 모든 권세들을 다스리실 그리스도와 함께 존귀를 받을 것이며, 그 권세들의 마지막 심판에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고린도 교인들을 일깨운다.
골로새서 2장 18절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천사 숭배”와 자기 비하의 필요성을 믿게 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천사 숭배”의 암시는 두 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다: (1) “천사의” 라는 소유격은 목적격으로 읽혀지거나(경배는 천사에게 향하게 된다) 또는 주격으로(천사가 경배를 이끈다) 읽혀질 수 있으며; (2) 다른 경우에는, 숭배의 어떤 종교적 배경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석학적인 문제는 골로새 교회의 거짓된 가르침과 관련된 더 폭넓은 논의를 수반한다. 만약, 천사가 “세상의 집단들”(stoicheia tou kosmou)과 동등하다면, 천사는 예배의 바른 대상인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과 신자들 사이에 억지로 끼어든 세력들로 나타난다. 그리고 바울은 영적인 가르침 또는 영적 습관(천사가 실제로 숭배받는 그런 범위에 천사가 있는)에 대해 훈계한다.
바울이 천사에 의해 촉진되는 예배를 언급하고 있다면, 그 묘사는 종교의 금식 행위들 중의 하나이고, 천사의 하늘의 경배를 공유하는 이들의 환상적인 경험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영적인 훈련일 것이다. 이러한 가르침은 쿰란 문서에서 암시하는 예배 이해와 유사하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이 천사의 예배식에 참여한 것을 보여주며(4Q400-407), 또는 비밀한 메르카바(Merkabah)의 환상의 전승이 후기 유대 문헌에서도 입증되었음을 보여준다. 영적으로 숙련된 이들은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가서 들어가서 천상의 예배에 참여한다(에녹 3서를 참조하라).


2.4 예수의 재림과 천사

바울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할 때는 “그의 능력의 천사와 함께 불꽃 중에”(살후 1:7) 하늘로부터 나타나시고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살전 3:13) 오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인용한다. 거룩한 군대로 동반하는 천사의 개념은 스가랴 14장 5절에서 나타나는 것이며, 주의 날이 있는 곳에, 야웨는 “그와 함께 모든 거룩한 자들”과 올 것이다는 것은 분명히 하늘의 군대를 가리킨다(신 33:2, 에녹 1서 1:9, 유 14). 유사한 방식으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장의 “소리”를 말한다. 이것은 또한 데살로니가후서 2장 6, 7절에서 말한 “막는 자”로 제시되는데, 이는 천사이며 아마도 미가엘(단 10:13, 20 참조)로서 그는 복음의 선포를 위하여 악한 천사를 막아준다.


3. 천사와 기독론

신약 기독론의 근원에 대한 연구는 유대인의 천사론(하나님의 중재인의 개념적 범주에 있는 것으로써)에서 빌어왔다. 이 기독론은 승귀하신 그리스도를 신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유대주의 내에서 어떤 중요한 천사는 하나님에 의해서만 지배받는 능력과 경배와 권세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러한 천사는 형태가 사람과 같으며 가브리엘(단 8:15∼26, 10:2∼9, 에녹 1서 9:1, 10:9, 40:9, 10), 미가엘(단 10:13∼21, 12:1, 에녹 1서 9:1, 40:9, 10, 1QM 17:6∼8, 13:10), 라파엘(에녹1서 10:4, 40:9, 10, 토비트12:15), 멜기세덱(11Q 멜기세덱, 시 82:1, 2)과 야호엘(아브라함묵시서 10:3, 4, 11:1∼4)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들 천사장들은 아마도 모세오경에서 나타나는(창 16:7∼14, 22:11∼18, 출 14:19, 20) 주의 천사와 연계하여 이해되어 왔다. 이러한 전승은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주의 영광”이 있는 에스겔 1:26∼28, 8:2∼4절과 하늘의 “인자와 같은 어떤 이”와 천사장들이 나타나는 다니엘 7장 9∼14, 10:2∼9절과 같은 본문들로부터 중요한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1세기 즈음의 몇몇 유대 문서들에서 이들 천사장들은 하나님의 중재인들 또는 중요한 종들로서 일하고, 하나님의 형상의 유대 개념에 있어서의 분기점으로 공헌해온 것으로 보인다. 야호엘 천사는 신명(神名)이 의인화된 것으로 인식되어져 오거나 천사와 같은 존재 안에 이름이 거하는 것(야웨와 엘 = 야호엘, 출 23:20, 21)으로 인식되어 왔을 것이다. 이에 반하여 다른 요인들도 고려되어야 한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의 유일신사상과 관련하여 어떻게 연결을 지속해 왔는가의 이해도 결실있는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여전히 말해지고 경배해야 할 분은 선재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이시다.

번역 : 김윤아(베뢰아센터 연구원)

출처 : 예수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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