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4) 하나님의 나라
성경 : 마 6:9-13 , 눅11:2-4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첫 증거의 말씀이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것이 자기의 의무라고 하셨습니다.
눅4장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예수님의 일을 누가가 소개 하기를
눅8장1절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렇게도 원하셨던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모습인지,
그 나라의 임함은 어떤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롬14장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가?
① 예수님의 과거, 현재, 미래적 표현(바클레이)
ⓐ 과거의 것으로
마8장11절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 현재적 표현으로
눅17장21절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미래적 표현으로
마6장10절 “나라가 임하시오며 ····”
② 미래에 나타날 영원한 천국(안유섭)(계21:10~22:5)
계21장10절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자를 가졌더라[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번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2:1]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이는 낙원 중에 낙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에 가고자 하는 것은 그 곳이 낙원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기 계시고, 주님이 거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③ 현재, 지금, 여기에 있는 천국
눅17장21절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마12장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 하나님 나라의 개념(이동원)
주님이 통치하시는 곳, 다스리는 곳이 천국입니다.
주님이 내 마음을 다스리시면, 내 안에 천국이 있고, 주님이 다스리는 가정이면, 가정 천국이 되고, 주님이 다스리는 교회면 교회가 천국이 됩니다.(홍정길)
하나님의 나라! 이 나라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이 나라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 지도자의 통치 권한이 미치는 범위, 그 영역을 가리켜 대한 민국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영역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특별한 의미에서' 나타내고 사용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주권이 거침없이 나타나는 장소,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믿고 산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곧 내가 나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다스리는 그 나라는 잘 다스려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이란 내가 나를 다스릴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나를 다스린 삶!
내 자아가 나를 주장한 삶이 형편없이 나를 실망시켰으며,
내 삶이 어둠과 죄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어느 날 우리는 내가 나를 다스리는 그런 삶을 떠나서 골고다의 언덕을 찾아와 거기 십자가에 피를 흘리고 돌아가신 그 예수님이 나의 구주와 주인이심을 발견하고 마음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우리 마음에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주님은 나를 다스리시고 나를 통해 주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2장28절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는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니 귀신은 쫓겨가고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
하나님의 주권이 나타나 하나님이 여러분의 영혼을 다스리면,
여러분 마음의 왕국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 이 나라는 인격적인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하면, 무엇을 제일 먼저 생각하십니까?
평생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에게는 천국은 배부르게 먹고 마시는 풍부한 나라로 연상될 것입니다.
또 평생을 질병에 시달린 사람은 병이 없는 건강한 나라를 연상할 것입니다. 이 모두가 가능한 생각들입니다.
천국은 이런 우리의 모든 소원이 만족되는 나라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우리의 소원만 만족시키는 물질적인 나라이기보다는 인격 적인 나라입니다.
로마서14장17절에서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습니다.
먹고 마시기 위해 천국에 가는 사람은 아마 천국에 가서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성령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한 나라의 주권자는 그들의 권력을 가지고 한 나라를 다스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성령님을 통해서 다스리십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우주를 다스리시며,
내 교회와 내 가정과 그리고 나를 다스리십니다.
이러한 성령님의 주권이 영광스럽게 나타나는 곳에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잘 먹고 마시는 나라가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맺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에 의가 이루어지며, 평화가 이루어지며,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인격적인 차원까지 포함하는 나라입니다.
3) 이 나라는 무형적(無形的)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장소라기보다 상태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으며,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7장20,21절에 “[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나라를 다스리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유형적인 나라가 아닐지 모르나 그것은 실재 (實在)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나라임에 분명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언어보다도,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떤 사실보다도 더 현저하고 생생하게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역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무형적인 것입니다.
4) 이 나라는 작은 것에서부터 점점 확장되는 나라입니다.
이 세상 어떤 나라도 하나님 나라처럼 팽창적인 나라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쉴 새 없이 그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31~32절에 “[31]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눈에는 보일까 말까 하는 작은 겨가 씨 하나가 줄기를 내어 마침내 커다란 거목 이 되어 새가 와서 쉴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해 가듯이 하나님 나라는 정지된 나라가 아니며 제한된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기의 영역을 넓히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통해서 공산국가를 침투하고 계시며 나아가 이 지구를 당신의 나라로 삼으려 하십니다.
그는 이 우주 속에 자신의 영역과 주권을 넓히기 위해 오늘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때 우리는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라는 관념 속에서 자기를 제외시키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나에게서부터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 속에서 나를 다스리시시고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붙드시고,
내 영혼과 내 생각을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신 다음에
내 아내를 지배하고,
자녀를 지배하시고,
나와 가까이 접촉하는 모든 사람을 지배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쉴 새 없이 이 지구상에서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훌륭한 정치가보다도 더 센 힘과 능력으로 이 우주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나가고 계십니다
지구상의 어떤 권력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패배시킨 적은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복음의 문을 닫았지만 오늘날 공산주의 영역 안에서 복음은 더욱 불가항력(不可抗力)적인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 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나라는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2.(나라이) 임하옵시며(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1)나의 삶이 주님의 다스림의 영역에서 통치 받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2)완성된 그 나라가 속히 오기를 고대하는 것이다.
계22장20절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살전5장2절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막13장36절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호나티우스 보나르]라는 성도는 (홍정길)
아침에 해가 뜨면 창문을 열고 커텐을 젖히면서 "주여 이 한 낮에 오시겠습니까?"
해가 지면 커튼을 닫으면서 "주여, 이 밤에 오시겠습니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주님 고대가] - 손양원 작사
1.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2.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3.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해
머리들고 멀리멀리 바라보는 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4. 내 주님 자비한 손을 붙잡고 면류관 벗어들고 찬송 부르면
주님 계신 그곳에 가고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5. 신부되는 교회가 흰옷을 입고 기름 준비 다해 놓고 기다리오니
도적같이 오시마고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3.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다는 것이 공적으로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나라가 현세에서 확장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① 복음이 전세계에 증거되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마24장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 주님이 만물을 회복하시는 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① 롬8:19~23절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②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
벧후3장12~13절 “[12]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결 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고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현재의 우리의 삶 속에 하늘 나라가 임하며, 미래의 영원한 천국에 다 함께 참여하는 귀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 사도신경!! 십계명!신앙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주기도문 강해(6) 당신의 물질만족 지수는 얼마입니까? (0) | 2013.04.11 |
---|---|
[스크랩] 주기도문 강해(5) 하나님의 뜻 (0) | 2013.04.11 |
[스크랩]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3) 하나님의 이름 (0) | 2013.04.11 |
[스크랩]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 (2) 참된 기도의 대상 (0) | 2013.04.11 |
[스크랩]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 (1) 서론 (0) | 201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