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 훈련! 교제!! 제자도!!

[스크랩] 셀목회 지침서

하나님아들 2013. 2. 14. 15:29
             셀목회 지침서
                  
                   목차
제1강 :이제는 교회와 성도가 달라져야한다------------------2
제2강 :두 교회-------------------------------------------7
제3강 :다양한 셀 모임------------------------------------11
제4강 :셀교회로 가기까지 여정----------------------------15
제5강 :왜 셀교회는 필요한가?-----------------------------17
제6강 :오이코스------------------------------------------20
제7강 :이세상 왕국에 셀을 심는법--------------------------21
제8강 :셀 그룹에 생명을 부여하는 은사들-------------------23
제9강 :셀그룹에 속한 은사들-------------------------------26
제10강 :셀그룹에 계신 성령--------------------------------28
제11강 :듣기방-------------------------------------------32
제12강 :셀그룹 교회에 대한 개요----------------------------34
제13강 :셀지교회에 대한 개요------------------------------38

전국 목회자 세미나 목차------------------------------42

제1강 “이제는 교회와 성도가 달라져야한다”
지금 전세계인구는 60억을 돌파하고 있다
20-30년안으로 80억을 인류학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폭팔적인 인구증가와 더불어 비례하는 것은 인구가 도시로 몰려든다
도시인구는 대부분 청중장년층이다
이 세대를 걸머쥐고 나갈 사람들이다
인구가 폭팔하는 지역이나 국가나 도시를 보면 대부분 비기독교권이다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잔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치과의사인 Charles Deevers에 보고서에 의하면 “회교도들이 아비잔으로 들어오는 버스와 기차를 기다렸다고 지방에서 무작정 상경하는 사람들을 눈깜짝 할사이에 낚아챈다
회교도들은 그들에게 음식과 잠자리와 직장을 알선해준다.
그 결과로 구름떼와 같이 몰려드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채 회교도들의 손에 끌려간다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말세의 첫 징조대로 비복음,이단의 도전과 비기독교권이 확산되고 있는 이 암흑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복음전도의 활동,교회들의 기능과 성도들의 사명과 자세가 달라져야 할 시대에 진입하였다“고 말을 한다

폭팔적인 인구증가앞에서 기존교회와 성도가 지금까지 어떻게 대처하였는가?
기존교회는 소수만이 전도한다
저절로 들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평이동뿐이다
그러나 수많은 교회가 전도하여 들어오는 영혼보다도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더 많은 것이
문제이다
이제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21세기를 맞이하여 교회와 성도가 달라져야한다
이제는 전통적인 교회의 형태로는 나혼자의 믿음생활을 하기도 점차로 어려운 때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전통적인 교회를 보면 1/3이 성도 50명미만에서 정체되고
1/3이 150명선에서 정체되고
28%는 350명선에서 정체되었다
그리고 5%는 성장하는 교회이기는 하나 1000명-2000명선에서 정체되었다

한국교회를 살펴보더라도 10000명이 넘는교회가 11교회이다
99년 2월호 월간목회를 보면
교회명             설립년도     담임목사       장년출석      1년예산
여의도 순복음교회    1958        조용기          20만         2000억
금란교회             1957        김홍도           4만          400억
광림교회             1953        김선도           3만5천       350억
명성교회             1980        김삼환           2만5천       250억
소망교회             1977        곽선희           2만2천       220억
영락교회             1945        이철신           1만4천       140억
사랑의 교회          1978        옥한흠           1만4천       140억
온누리교회           1986        하용조           1만3천       130억
충현교회             1953        김성관           1만2천       120억
인천순복음교회       1983        최성규           1만2천       120억
은혜와 진리의 교회   1981        조용묵

한국의 성도가 900만교인에 33000교회가 있다
이중에 300명이 넘는교회가 6%인 1980교회가 있다
물론 장년출석교회이다

지금 전세계의 교회는 급강하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완강하하고 있다

21세기를 감당하고 주님의 계절이 이땅에 오게 하며 영혼을 추수하기에는 전통교회는 너무나 비효율적이다
물론 지금까지 전통교회로 이마만큼 많은 영혼들을 구원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전통교회가 잘못되었다는가 비판하는 것은 잘못이다
문제는 이땅에 수없이 쏟아지는 영혼들에 대하여서는 기존교회가 속수무책이다
성도들의 마음의 상처 입은 사람들을 보살펴 줄수 있도록 훈련되어있지 않다
모든 것이 교회건물 내부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건물들은 일주일동안 텅텅비어있다
성도들은 자기믿음하나 관리하기에도 급급하다
신앙성장과 성숙이 너무 안되어있다
다른 사람을 돌볼수 있는 사람도 소수이며 상대방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양육할만한 일군이 거의없다
각자가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원할 뿐이다
모든 성도들의 신앙활동의 대부분이 교회안에서 이뤄지도록 되어있는 것이 이땅의 영혼을 방치하게된 치명적인 요인이다
기존교회는 영적비만증환자들로 가득차있다
사해바다와 같다
영적운동이 없다
영적출산이 없다
재생산이 없다
전부 그리스도의 미혼모,총각,노처녀,노총각뿐이다
자녀를 잉태해본적도 출산해본적도 양육해본적도 거의 없다

그나마 지금 전세계에 교회추세가 평신도들은 점차로 사역에 손을 놓은채 전문종사자들(목사,교역자)에게 위임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평신도들이 교회에서 소속감이 더욱더 상실해가고 있다
세상이 악해져 가고 있는데 신자의 수평이동은 많지만 불신자들이 회심하여 돌아오는 일은 더욱더 없다
기존교회가 말씀운동,제자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교회라고 할지라도 자신들의 제자훈련에는 몰두하지만 이 엄청난 여리고성에 관심을 둔다는가 건드리는 교회와 성도는 거의가 없는
것이다

기존교회가운데 도시의 초대형교회가 인기가 있다
안락한의자,냉난방,비디오시스템,다양한 프로그램,성도를 위한 복지시설,교통시스템
그러나 초대형교회에 짓눌려 작은교회는 죽어가고 있다
많은 지교회를 체인점처럼 내어서 교인들을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대형교회도 역시 자체 배불리기와 수평교인들을 끌어모으기에 급급하다
7,8부에배를 만들어놓았으나 일주일내내 한번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성도들은 만족하고 있다

이 기존교회를 프로그램교회라고 한다(Program Base Desing-P B D)
이것을 해결할수 있는 교회를 셀그룹교회라고 한다(Cell Group Churches)
21세기에 복음화를 이룩하기에 가장 적합한 교회가 바로 셀그룹교회이다
1. 보통교회를 보면 성도의 10-15%만이 교회의 사역에 참여한다
나머지는 자기신앙을 돌보기에도 급급하다
보통 30-40%는 돌아가면서 결석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의 15%만이 기능을 발휘한다고 할 때 그 차가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가 있겠는가
셀교회는 효율적이다

2. 셀그룹은 공동체의개념이다.공동체의 본질은 소속감이다
기존교회는 대형모임중심이다.언제는 개인은 소외된다
셀그룹에서 서로에게 소속이 되므로 강한 동료의식이 형성된다
셀들은 서로를 돌보며 희심하지 않은 자들에게 다가서는 사명을 공동체의 임무로 공유한다

3. 셀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서로를 위해서 자원된 심령으로 많은 기도를 하게 되므로 치유의 은사를 경험하기도 하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회복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4.셀은 도시 구석구석을 침투한다
기존교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개인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김포 복된교회는 1000여명의 성도가 김포6만시민을 전부 접촉하였다
기존교회는 90%가 예배중심이다
셀은 복음의 사역이 대부분이다

5. 셀은 교회밖 사람살리는 운동이다
과거전통에 너무나 얽매이지 않고 길잃은 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그리스도인 각자가 목회자라는 점을 인정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자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셀은 도시 전 지역을 전도받지 못한 사람들로 가득찬 지역을 바라보며 도시내에 있는곳에서
셀을 만들고자 한다
전도할 때 전통적이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안에서 활동하시는 그리스도를 강력하게 증거한다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까지도 그리스도의 몸의 놀라운 능력을 접하고 모두가 양육의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6. 기존교회는 하나이다
셀은 수많은 작은교회로 되어있다
셀그룹교회는 마을안에 수십개의 등대를 가지고 있다
주민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이 등대들을 자주 바라본다.
랄프 목사가 베트남에서 선교사로 봉사할 때 당시에 성도중에 한명이 가정에서 그저 찬송을 부르기 시작하면 호기심이 가득한 이웃주민들이 그 방을 가득 메우곤 했다
그들의 눈에 비친 성도들의 생활방식이 강력한 증거가 되었고 그들은 세상의 빛으로 인도하는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된 것이다

7. 기존교회는 숫자,모이는데 힘을 쓰지만 진정 한 영혼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다
셀은 교회기능이 훈련이요 흩어지는데 있다
셀그롭교회의 건물은 교인들을 끌어들이는데 있지 않고 그들을 훈련시키는데 있다
초대교회가 모이기만 힘을 쓰닌까 하나님께서 핍박이라는 수단을 통하여 흩어지게 하였다

8. 불신이웃들에게 교회의 문턱은 너무나 높다.하나님을 알고 만나기가 별을 따기만큼
어렵다
그러나 셀은 문턱이 낮을뿐만 아니라 1:1그룹 혹은 소그룹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만나기가 쉽다
9. 기존교회는 회심자가 왔을 때 누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돌볼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셀은 한 영혼을 전도 양육,일군세우기까지 하는 것이다
10. 기존교회는 전문사역자중심이나 셀은 평신도 사역중심이다
11. 기존교회는 멧세지 선포중심이다
이것으로 전부 해졀할려고한다
그러나 셀은 말씀나눔중심이다.영육간 치료가 강하다
12. 기존교회는 지도자 한명이 중심이다
셀은 전성도가 목회자요,전도자이다
복음이 직업적인 성직자들의 손길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외부인이 아닌 친구들이나
이웃들의 손길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셀그룹에서 매주 회심자들을 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13. 기존교회는 언제나 예배당중심이다.늘 건축하는 일에 신경을 쓴다
그러나 셀은 교인들을  끌여들이는데 있지 않고 있는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훈련시키는데 있다.교회건물내에서의 모임을 중심으로 교회생활을 하는자들은 불신자들을 구원의 신앙으로
안내하는데는 한계성이 있다

14. 셀그룹은 성경에 입각하여 삶의 문제와 관련하여 생각하며 치료하지만 전통교회는 설교와 훈계로 승부를 걸려고 한다
셀그룹교회는 셀과 교인스스로가 서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끈다
셀그룹은 삶의 문제와 관련된 성경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춘다
개인의 죄와 오랜 습관들과 씨름할 수 있고  승리할 수가 있다
셀을 인도할때“이 문제와 관련하여 당신의 삶의 형태는 무엇입니까?”
지옥의 문을 공격할 때 하나님의권능을 별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나 셀그룹으로 사단의 영역을 침범할 때 악의 세력이 존재함을 발견하게 된다
셀그룹운동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소중한 영혼을 추수할 때 이것을 이용해야한다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Samuel Raj박사는 흰두교지역에 들어갈 때 먼저 찾아가는 지역은 그 지역에 병자가 있거나 치매증환자가 있는 가정을 찾아간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 죄인이 자유함을 얻을때까지 그 가정에서 가르치고 전도하며 기도한다
마을 주민들이 이것을 통하여 감화와 관심속에 셀그룹은 만들어지며 셀그룹은 성장하는 것이다
싱가폴의 침레교 Rorens Khong 목사는 1986년에 셀교회를 세웠다
4년만에 4500교회로 성장하엿다
중국 하남성의 인구가 9000만명인데 4500만명이 신자이다
하남성의 신자는 자녀가 15세가 되면 전부 교회에 바친다
그러면 교회는 2년간 훈련을 시키고 양육을 시킨후 교통비만 주고 내보낸다
그러면 이 자녀들은 정처없이 기차를 타고 가다가 아무데서나 내린다
어느가정집에 들어가서 무료로 일을 해주면서 때가 되면 복음을 전파한다
그러면서 교회가 세워진다
그러면 또 교통비만을 받아가지고 또 떠나가 계속 이와같이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한다
그리고 집에는 2-3년만이 밤중 1-2시에 잠깐 부모형제를 보고 공안의 눈을 피해 또 떠난다

어느 셀그룹에는 죽은자가 살아나는 신비한 기적도 일어났다
아프리카의 Dion Robert목사는 638명이 모이는 75년에 개척한 교회에 부임하여 셀그룹을 시작한 결과 1983년에 2300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 목사님이
<1>비젼을 향한 목사의 놀라운 헌신
<2>셀그룹을 교회의 심장과 전신으로 만들겟다는 그의 결심
<3>셀구룹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주 되심에 완전히 복종할 것을 요구
<4>신중히 개발된 유기적 조직이 셀그룹을 돌볼수 있게된 것이다

미국 새소망공동체는 2000년까지 100,000명을 목표로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데일 겔로웨이 목사는 교회의 전통적형식을 완전히 탈피하고자 하면서 셀교회와 전통교회는
기름과 물처럼 다르다는 것을 말하였다
그리고 부목사들을 전부 불러서 지역목사로 세웠다
전통적인 교회로서는 성도의 증가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한가지 잊지 말아야할 것은 수많은 목회자들이 기존교회를 유지한태 셀그룹을 접목시킬려고
하는데 이것은 반드시 실패하는 것이다.
셀그룹으로 전환하는 것은 신중하고도 용의주도한 과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제2강 “두 교회”
신실한 많은 성도들이 어떻하면 신앙생활을 잘할수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초대형교회를 찾기도하고 각양 장비를 동원하여 찬양집회가 주된 교회로 그리고
부흥회식으로 은사를 강조하는 교회를 찾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성도를 관리하기도 한다
도시도시마다 이교회,저교회로 옮겨 다니는 메뚜기 신자들이 수를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교회의 한결같은 약점은 대규모집단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이런 교회와 성도들은 불신자들의 외침에는 귀를 막은채 자기들끼리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는 우물안 개구리신자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끼리 해야할 일들도 너무나 많습니다.믿지 않는자들에게 다가갈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목회자들이 신실한 성도들을 보면 일주일내내 주님을 위하여 바쁘게 지낸다고 하지만
자기주변에 잃어버린 영혼에 대하여서는 얼마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통하여 회심자가 얼마나 나왔는가를 생각해보면 할말이 없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종교생활을 보면 바쁘기는 한량없이 바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2-3년동안 봉사하고 나면 심신이 고단하여 지쳐버리고 만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봉사와는 달리 상당수가 교회를 떠난다는 점이다
대형교회같은 경우는 한달에 모임것이 100가지 이상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PBD교회를 보면<1>교회건물이 일주일 내내 비어있다<2>전문사역자들이 일을 한다
<3>봉사하는 교인은 15%정도이다<4>봉사에 지쳐있다<5>잃어진 영혼에 대한 대책이 없다
예수님의 관심은 오직 잃어버린 영혼이었다
주님의 많은 공생활은 죄인들과 함께 하시었다
PBD교회 교회건물밖에 술취한자들과 죄인들을 살펴보며 돌보며 복음으로 접근할려고
하지않는다
PBD교회는 노방전도를 위시하여 전도하기 위하여 나간다
그러나 등록도 시키고 영접도 시키지만 막상 등록한 이들과 교제하며 이들의 신앙을 구체적으로 돌보는 사람들은 없다
다음예배시간에 만나자!참석할 것을 권면하는 것으로 끝난다
랄프목사부부가 인디애나 주에 작은교회를 방문하였다
15명 정도 모인 성경공부에 참석하였다
이때 지도자가 말을 하다
“나는 어제 철물점에서 빌을 만났습니다.그는 아내와 이혼할 생각이라고 합니다.그래서 그는 성경공부에 더 이상 참석을 안하겠다는것입니다.다른 교회에 다닐것같으니 만나더라도 인사하세요”
“이상합니다.한달전에 그분댁에서 파티를 했는데 그정도인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문제는 3년간 함께 시간을 지냈으면서도 빌의 아픔을 몰랐고 치료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PBD교회는 교회의 여러 가지 활동이 교인과 교인의 진정한 교제가 단절케 하였으며 그들의 만남은 유일하게 교회건물이라는 점입니다
살아있는 돌이 되어야한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사역자가 전문적으로 세워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세워줘야한다는 점입니다

셀교회는 교회의 어떤 남다른 특별한 특징이나 설교자에 의해서 교회의 부흥을 의탁하지 않고
셀지교회를 통해서 부흥하는 것이다
PBD교회는 미온적인 기독교인이 되어가고 버려진 영혼에 무관심하고 대책이 없고
계속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기에 급급하다

디온 로버트 목사
셀모임의 섬김위원들의 보고서를 보고 참고하여 설교를 준비한다
설교가 끝나면 그 주에 셀 지교회가 운영된다
주일의 목사님의 설교를 묵상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나눈다
셀개척자는 말한다“이 문제에 대하여 당신의 영혼상태는 어떠합니까?”
질문을 차례대로 하면 셀들은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나눈다
그런다음 셀들은 서로를 세우며 지탱하며 도와줌으로써 나약해지거나 죄를 범하게 되는 순간들을 극복해나간다
매주 모든 셀지교회는 이런 시간들을 갖는다

랄프목사내외가 어느 셀지교회에 참석하엿다
그때 한 부인이 셀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였다
그는 말하기를“저는오늘 저의 죄를 고백하기 위하여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초청하였습니다
저는 주님께 죄를 범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바로 우리 셀지교회를 구성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죄를 범한것과 같은 뜻이기도합니다”
랄프목사님은 돌아오면서 예수님의 권능이 임했던 그날!2000년전에 초대교회와 같았던 그날을 결코 잊을수 없다고 고백한다

초대교회는 자신들만의 예배를 추구하지 않았고 가난한자,눈먼자.갇힌자,억눌린자,죄인들을 보살피었다
어느 교회는 성도가 900명이 넘는 교회가 지난 4년동안 진정한 회심자가 하나도 없는 교회가 있다
교회는 날이 갈수록 노인들의 안식처로 전락해가고 있다
교회건너편 맥도날드에는 수많은 인파가 들끓고 있지만 그들의 영혼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다
아니 포기하고 있다
교회의 일군들은 교회의 일에 바빠서 십자가를 전하는 일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초대교회를 보자
베드로는 성도들을 살아있는  돌들이라고 말한다.이들이 함께 모여 성령의 집을 이룬다
(벧전2:5)
하나님의 집은 돌로 쌓아놓은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임이다
그런데 이 집을 세우신 분은 주님이시다(마16:18)
이 건물의 건축의중요한 재료는 바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이 성도들이다

마16:18절의 세우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오이코도메오이다
세운다는 것은 살아있는 돌돌이 스스로 벌이는 작업을 말한다
살전5: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하라
[엡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를 따라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살아있는 돌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힘을 얻어 주변의 모든 돌들로 교회를
세우고 양육하는 작업에 각기 제 몫을 담당한다는 점이다
서로 끈끈한 사랑으로 하나가 되며 각자가 주신 은사따라 피차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알며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고전 12:14-19절까지 보면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주님은 교회의 머리요,성도들은 지체이다ㅣ
몸의 조화는 각지체들이 서로에게“나는 네가 필요치 않다”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온 몸의 지체가 서로 상호작용하듯이 각지체들인 성도들도 서로 친교하며 살아야한다
각지체는 전체안에서 하나이다
고전14장을 보면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각자가 지닌 신령한 은사를 사용하도록 명한다
개인의 기쁨을 위하여 은사를 주신 것이 아니다
[고전 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이 말씀은 성도들이 모임가운데 영적으로 미숙하고 어리다고 서로 세워주는 일에 제외되어서는 안됨을 말해주고 있다
성도라면 누구나 서로를 양육하기 위하여 각자의 영적인 은사를 행사해야하는 것이다
초대교회를 보면 대부분 가정집에서 모였으며 예수님의 사역을 보더라도 대부분 가정집에서 모인 것을 알수가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사역을 보더라도 가정을 중심으로 하였다
가정은 남녀노소,배운자,못배운자.현명한자,어리석은자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깊고 견고한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이런 초대 가정교회를 보면 수많은 회심자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사도들의 가르침은 있었으나 전문성직자들도 없다
세부적인 일들은 필요할때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다루었다
성도가 영적으로 성숙할려면 주님의 권능을 받아들이는것이요,하나는 그분의 권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종들은 섬겼던 사람들이지 지도자들이 아니었다
이것이 바로 셀지교회의 모습이다
잭테일러 목사는 말한다
“어느곳을 가보아도 영적인 은사를 제대로 발견하고 사용하는 것은 셀 교회,셀지교회밖에 없다
오직 셀교회에서만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은사를 올바로 인식하고 갈구하며 행사하는 방법을 배울수있다.셀교회는 권능의 통로이다.그것은 초자연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며 치유하시고 구원하시며 성장케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모든 신도가 발견토록 하는 출입문이다“
셀모임을 가질때마다 각사람은 목사가 되기도하고 반대로 목사의 설교를 듣기도 한다.
사실상 이들에게는 자신을 숨길만한 장소가 없다
어떤 분은 이런 고백을 한다
“내가 이 셀교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앞에 엎드려 솔직히 아뢰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교회개척자들은 교회가 제모습을 갖추었으면 교회내부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신중함을 보여주었다
물론 잘했을때는 칭찬하고 잘못하였을때는 책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일이 간섭하지는 않았다

초대교회(셀교회)와 오늘날의 교회의 비교
 
          초대교회(셀교회) 
            현대교회            
장소
가정에서 가정으로
교회 건물중심
그룹규모
소규모 친숙한 그룹
대규모 모임중심
활동
매일마다 교제                
주일예배를 위시한 예배중심
도움방식
서로를 세워줌
문제있을 때 목사와 상담
관계
서로 돕는 친밀한 관계
서로를 잘 모르는 관계
제자훈련
입에서 귀로,모델을 통한 개인의
  가치를 형성
공부,지적탐구중심
지도자사명
모든 성도가 전도를 위해 훈련시킴
프로그램중심을 개발,진행,감독
기도생활
매일 몇시간,매우 중요함
개인의 선택,믿음따라함
목사임무
성도의 생활을 모델로 제시
훌륭한 설교
신도들의 임무
다른이들을 보살핌,전적으로
섬기는자세와 청지기 사명
교회출석,프로그램충실
시각관점
셀교회 중심
성도전체
주요말씀
가서 제자삼으라
와서 우리와 더불어 성장하자
가르침(교육)
성경을 현실적요구와
인간관계에 적용
해당교회의 독특한 방침에 순종
영적은사
셀지교회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은사가 정기적으로 발휘됨
경시되거나 종종 공적예배에서
사용 되기도 함
헌신의 대상
하나님의 나라확장
제도의 확장
평가방식
당신은 어떻게 섬기십니까?
당신은 무엇을 아는가?
스텝진 확보수단
자체적으로 육성,파송되기전게검증받음
다량의 훈련, 전문 사역자 초청











제3강 “다양한 셀모임”
1.교회안에 있는 다양한 모임
교회의 다양한 모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성경적인 셀모임을 발견해보자
1.자기 중심적인 모임
셀모임이나 다른 셀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섬길 마음은 전혀 없고 무엇인가 얻어보겠다는
셀이다
“이 그룹은 내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

2.개인의 만족을 위한 모임
개인의 성장을 위한 욕구가 강한 나머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심도 있는 성경공부,기도그룹은 이루어진다
이 모임역시 주위에 불신자들을 외면하고 있다
성숙하고 성장하는 셀모임이 될려면 마치 반죽속에 소금이나 누룩처럼 주위 환경에 깊숙이
스며들어 그것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한다
“우리들외는 더 이상없다!”

3.증인들을 강화하기 위한 모임
이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를 갈망하고 있다
이들은 사무실과 상점을 선교현장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믿음을 나눈다
그런나 이들은 그리스도인들끼만 모인다
믿지 않는 자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들의 생활을 여기에 참여한다면 좋은 성경적인
셀이 될 것이다

4.풋볼팀 모임
이 모임은 축구공을 차는것과 같은 모임이다
한마디로 노방전도와 같은 모임이다
그러나 이들은 전도는 할수있을지 몰라도 사랑의 공동체는 형성하지 못한다
셀모임은 서로 상처를 싸매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며 불신자에게는 복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해주며 믿음이 약한이들에게는 양육하는 수고를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은사를 전부 소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서로 각자가 받은 은사를 나눠주야한다
아무리 믿음이 대단한 사람이라도 믿음이 약한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은사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홍콩 불교사원에서 호주사람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만이 함께 찬송부르고 예배할 수 있는 드릴수있도록 노란 리본으로 경계선을 그었다
어쩌면 이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불신자들에게 복음은 전하지만 그들과의 삶은 같이 나누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이런곳에 복음의 능력도,복음안에서 성장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주일 오후에 교도소를 방문하여 예배만 드리고 오는 것은 귀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할 일이 끝났다고 하면 이것은 자신의 영적인 한 업적을 세우는것에
불과할 것이다
여기에 주님은 우리의 속에 한가지 더 외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와 함께 생활합시다”

영국해군사관학교 철학박사인 진 바니에르는 세상에서 주어지는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정신박약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르케 공동체를 세웠다
그는 이런 말을 하였다
“우리는 이들을 위한 일을 하기 앞서서 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우리들은 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들이 독립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며 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수있는 것은 이들과 매일 매일 생활하며 사랑을 주는 가운데 이들이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안에 있는 무엇인가가 우리들로 하여금 온전한 헌신,열린 희생,수고를 움추리게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외면한채 셀지교회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얻는 이기주의에서 머문다면
주님의 몸을 이용하는것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우리의 삶과 가정을 개방할 것을 원하신다

5.성경공부벌레형 그룹
성경구절에 대하여 서로 모르는 것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를 마치고 헤어지면 남남이 되는 것이다
상대방이 무슨 아픔이 있는지,무슨 연약함이 있는지,무슨 고민이 있는지,무슨어려움이 있는지
전혀 나누지 못한다
셀교회는 서로 은사를 통하여 나눠주고 치료해주고 삶과 영혼에 깊은 부분까지 다뤄주며 성령으로 전체가 하나되어 성령의 깊은 은혜까지 체험하는 것이다
셀그룹은 성경공부교재가 주가 아니라 성경공부를 가장한 셀그룹이다
셀그룹은 성경공부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이들은 말씀의 기반위에서 서로함께 모여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셀그룹은 성경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깊은 나눔의 시간으로 빠져가며 치료의 역사가 동반된다
셀그룹은 관계를 발전시키고 체험을 나누기 위한것이지 성경적인 지식을 얻기 위힌 것은 아니다.
가장 아름다운 셀모임은 가르침이 있고 난이후에 우리 영혼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나눔의 시간을 가질때이었다

지역 전교회,전성도가 지역악한 영과 싸우며 지역복음화,민족복음화,세계복음화를 위하는데 열려있어야한다.폐쇄목회,페쇄교회,이기주의는 안된다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은가?
셀모임을 통하여 가능하다
그리스도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세우기를 원하는가?
셀모임을 통해서 가능하다

셀그룹교회는 프로그램도 없고 담임 목회자만을 의존하는 교회가 아니다
셀지교회에서 성경을 바로 알고 가르치는 자리에 서있는 사람이 모두 셀 지교회목회자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참석한 모든 사람이 셀지교회의 목회자인 것이다
셀지교회에서 철야기도는 흔히 볼수있는 것이다
셀 지교회가 스스로 철야기도를 할수도 있고 철야기도에 참석할수도 있고 다른 셀지교회와 연합으로 할수도 있다
셀은 보통 6-8명이 되면 다른 셀지교회를 만들어야한다
배가증식이 세차례정도 있고나면 교회의 진정한 생활이 정착이 된다
그리스도의 자녀들인 우리가 지옥의 문을 박차고 공격해 들어가지 않고 교회건물내에서
헛된 싸움만 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방치되며 엉뚱한 길로 가고 있다

2.다양한 교회 모임을 통해서 성경적인 셀그룹을 정립하기
1.상아탑모델
부목사에게 맡기고 담임목사님은 외면하는 셀운동
효과적인 셀모임은 담임목사중심으로 전교회가 움직이어야한다

2.우산형 모델
다양한 성경공부지도자들이 우후죽순으로 성경공부룰 이끌고 있는 것이다

3.잡동사니형모델
교회내 여러 가지 다양한 셀들을 만들어놓았다
기도셀,성경공부셀,비디오학습셀-------
사람들은 분주했졌으나 공동체형성은 안되고 불신자구령도 실패한다

4.위원회형
리더들이 여러명이 함께 위원회를 만들어 이끌어간다
문제는 위원중 한명이 반대하면 큰 난관에 부딪힌다

5.피라미드형
셀그룹의 책임자들이 셀리더들을 훈련에 그치고 마는 경우이다
훈련해서는 안되고 직접 참여해야한다
이들은 셀 모임들을 서로 돌아가면서 챙겨야한다

6.이상형 모델
이상적인 모델이다
재미있는 일은 셀교회의 목사를 보면 목사들끼리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일이 희귀하다는 사실이다
셀교회가 불신자들에게 손을 뻗히고 사탄의 영역을 침범하다보면 각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대처해야하기 때문이다
셀교회가 성공적으로 영혼구령을 할려면 모든 신자가 오직 한가지 일에 역점을 두어야한다
“바로 이 한가지를 우리가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사람들에 대해서 목표를 뚜렷이 하고 이 사역의 완수에 중점을 둘 때
교회는 조화와 헌신속에서 앞을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
어느 목사가 선교사들에게 조언
“목표를 가지세요,그리고 사람들이 그 목표를 이해할수있도록 도와 주세요”

3.셀교회의 조직
담임목사---지역목사①---지역장❶---셀지교회ꊱ---소그룹(일대일 혹은 소그룹)
(교회인도)         ②          ❷    (목자)  ꊲ
                   ③          ❸           ꊳ
                   ④          ❹           ꊴ
                   ⑤          ❺           ꊵ



제4강 “셀교회로 가기까지의 여정”
랄프목사님이 셀교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기존교회들이 놀라우리만치 성장하지 않는데 고민을 하면서 헌신하게 된 것이다
랄프 목사님은 새로운 도시에 갈때마다 2-3명의 신자들로 구성된 아주 가정적인 분위기의
교회룰 시작하였다
이런 방식의 모임은 급속하게 성장하였다
성도들 모두가 열심이었다
모든 성도들이 새로 생긴 교회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자신들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그리하므로 지역주민들이 점차로 신앙을 가지면서 교회는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성도들은 물론 목회자들까지도 안믿는 영혼들을 그리스도에게로
한명도 인도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불신친구들이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불신자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교회성도들하고만 어울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도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고요한 정원으로 부르시지 않으셨다
가장 야비하고 음탕하고 아기를 희생제물로 바치고 바알을 숭배하는 중동지역으로 부르신
것이다
아브라함을 이방인의 선교사로 부르신 것이다
WEC창립자인 C.T Studd는 이런 말을 하였다
“나는 교회나 사원의 종소리 아래서 살고 싶지 않다.나는 지옥의 뜰에서 구조선을 운항하고
싶을 뿐이다”
이제 교회건물밖으로 나와서 이방족속의 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왜 기존교회가 성장하지 않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교회는 세상과 겪리되어 있는 기독교인들만의 섬에 불과하다
그들은 불신자들과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
다른 사람을 구원을 위한 수고가 전혀없다
그리고 불신자들을 구원 시키기위한 전략부재이었다

전통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1> 교인의 자녀로 인하여
<2>수평이동으로
<3>교회를 찾아온 사람으로

랄프 목사님은 불신자 친구들이 좀더 친근함을 느낄수있도록 가정 셀그룹을 만들다
집근처에 술집을 다니며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만났다
집 뒷마당에 바비큐 파티를 열어서 낯선 이웃들을 만났다
아내도 동네여성들과 만나기 위하여 서로 교제하는 모임에 참석하였다
고등학생인 아들은 십대들이 마약을 구입하는곳을 찾아다녔다
마약중독자와 매춘부와 매춘 알선업자들을 위하여 위대한 발걸음이란 모임을 시작하였다
40명이 24시간 교대로 그들과 함께 지내며 금단현상으로 구토증세를 일으킬 때 물수건을 얹어주며 간호활동을 벌였다
나중에는 가정에 초청하여 기독교가정의 생활을 보여주었다

전통교회는 불신자들을 상대하는데 너무나 수준을 높이 삼았다
성경공부부터 들어간다
불신자들은 성경공부를 원하지 않는다
성경을 원치 않은 이들이지만 결국은 성경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다
셀교회는 성경공부로 들어서기를 꺼리는 불신자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가장 절박한 순간에 있는 이들을 섬기는 것이다
우리와 성경공부에 얽매이기를 원하지 않지만 우리와 대화하며 저녁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수십명의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에게 서시히 접근하라
그들을 사랑의 셀그룹에 데려왔는데 결국 그들은 성경의 능력을 체험함으로써 마침내 예수를 주로 시인하게 된 것이다

목표셀그룹 복음전도도 있다
칼 월러는 아이들을 위하여 오토바이 그룹을 만들었고
칼 토마스는 정치인과 사업가를 위하여 아침식사모임을 개시하였다
빌과 베티로트먼 부부는 학업 부진아들의 부모를 위한 모임을 만들었다
곧 20개이상의 목표그룹이 형성이 되었다
주위에 불신자들의 흥미를 유도하기에 충분한 근본체계를 마련해나간 것이다
인내와 섬김속에 2년후에는 600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
전부다 불신자들이었다

셀그룹교회는 매년 20%에서 100%까지 성장을 보인다
살아있는 것은 성장한다
살아있는 유기체의 단위조직은 세포 즉 셀이다
세포는 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증식한다
셀교회는 작은 미니교회이며 친밀성과 투명성에 대한 잠재력이 대단하다
이런 말이있다
“한장의 셔츠를 위하여 10달러를 쓴다면 다른 식사비로 쓸수는 없는 것이다”
교회 운영에 시간과 정열을 불태운다면 불신자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시간을 보낼수는없는
것이다
인디애나 주의 한 교회는 200개의 셀지교회를 목표로해서 125개 셀 지교회를 세웠으나 멈추었다
그 이유는 셀교회와 동시에 주일학교까지 성장시킬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력과 인력을 두가지 방향으로 분산시키는 오류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전통교회에서 셀교회로 전환할 때 담임목사들은 평신도들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성직자와 같은 직무로 대해주어야한다
또하나는 평신도들은 자신들이 책임있는 사역자로 부름을 입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교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므로 인정을 받고 높임을 받던 성도들이 이런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진정으로 섬기는 자리로 내려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제5강 “왜 셀교회는 필요한가?”
셀 그룹을 교회의 성장목표나 혹은 출석률감소를 막기 위한 어떤 방편으로 다루어서는 안된다
셀교회가 되고자 하는데는 그리스도인의 기본 공동체를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셀들은 서로에 대한 헌신과 소속감이 중요하다
삶을 함께 나누는데서 공동체가 생겨나며 공동의 목표와 서로의 발전을 위한 헌신이 모든 성도들 사이에 가능한 것이다
M.Scott Peck는 자신의 저서 다른 북소리(Different Drum)에서 이런 말을 하였다
“참된 공동체는 서로 간에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가 있어야한다.가장을 벗어버리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슬퍼하며 서로 즐거워하며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는 의미심장한 헌신적인 삶을 발전시켜 나가야한다”
셀 지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구성된 확대가족이요,교회를 세우는데 기초가 되는 벽돌이다
모임을 통해 서로가 자주 함께 시간을 보내는만큼 이들 사이에는 강한 유대가 형성된다
여러부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러 주부가 함께 장을 보며 아이들은 셀그룹에 속한 한 아이집에서 함께 밤을 보낼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한가족이다
셀의 참 형제맛을 본 사람은 일반적인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구역의 모임으로는 이 은헤를 알수없을 만큼 만큼 셀의 은혜는 무궁한 것이다

랄프목사님이 수년전에 두 사람과 함께 셀 소그룹을 가지게 되었다
한 사람은 스위스인으로 달라스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한 사람은 그래픽 아티스트이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서로 점심시간에 만나 교제를 하였다
얼마후 매주 한시간 반동안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서로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 것이다
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 랄프목사님은 영혼깊은곳에 무한한 은혜가 The아지는것이다
더 나아가 주중에도 서로간 통화하며 성경귀절도 나누고 기도하면서 떠오르는 것을 나누곤한 것이다
두고 두고 이 모임을 잊지 못하는 추억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성경적으로 공동체의 유익과 축복을 알아보자
1.삼위일체 하나님
삼위의 하나님은 영광과 사랑과 능력이 하나이시다
삼위는 자존자이시며 영원전부터계신 분이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셋이 있어야한다
삼위는 서로 다른 위를 사랑하며 다른위에게 영광을 돌리신다.결코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2.창조된 인간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리고 인격적으로 만드시므로 아담과 하와는 물론이지만 성삼위하나님과 공동체를 이루시도록 하시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공동체는 자발적이어야한다는 사실이다
강제적으로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사탄의 역할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다
*죄는 공동체를 파괴한다
죄로 인하여 아담과 하와의 공동체가 파괴되다,서로 원망하다
성삼위 하나님과 사랑사이에 공동체가 파괴되다
사단은 인간을 서로 유리시키는 감방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3.신약에서 공동체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3년동안 사시면서 사랑과 수용의 생활방식을 몸소 보여주시다
12제자는 공동체안에서 숨기는 마음,이기주의,무시,질투등을 결코 숨길수없었다
서로 드러내지지 않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예수님을 이용하여 우선서열에 서고자 하는 모습
그러나 주님은 이들을 여전히 사랑하시었다
진정한 공동체는 타인의 결점을 너그러이 보아 넘기면서 오히려 잠재적인 가능성을 본다
예수님을 통하여 이들은 경쟁적인 생활방식을 버리고 서로 섬기고자 하는자가 큰자가 됨을 알았다
이제 성령을 받으므로 이들의 공동체는 소속감이 분명하며 자신들의 명성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주는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동시에 이들은 영혼구원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형성되었다
뚜렷한 목표없는 공동체는 머지않아 갈등이 생기며 무너지고 말 것이다
마음의 고향이라는 저서에서 부르노 베틀하임은 이렇게 말한다
“공동체가 그 목표를 외부로 지향할 경우에만 번성하리라고 나는 확신한다.만약 공동체가 공동체로 존재하는 것 이상의 것을 목표로 삼아 깊이 매진함으로써 발생한 부산물이라면 존립이 가능하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지 않으셨다
공동체를 통하여 몸소 보여주셨을뿐이다
예수님은 기도에 대하여 거의 말씀하지 않으셨다.기도하는 자리에 들어가셨다
오늘날 제자훈련을 보면 자료에 의존하며 자료와 교재로 공동체를 묶을려고 하는 것은 주님의 방법이 아니며 진정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가 없다
제자들이 기도를 배우고자 할 때 주님은 간단히 주기도문에 대하여 말씀하시었다
기도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포착되는 것이다

셀교회형태에서는 어떤 성도가 문제에 봉착하였을 때 즉각 대처할 수가 있으나 기존교회에서는 어떤 교재나 목사님의 설교를 기다려야한다
M.Scoot Peak는 이렇게 말한다
“오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아닐뿐더러 심지어 하나의 작은 몸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체도 아니다.교회는 먼저 공동체가 된 연후에 비로소 그리스도의 몸된 역할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4.교회는 영적전쟁이다
공동체를 파괴하려는 사탄과의 전쟁이다
우리가 하나 되어 승리하기위해서는 섬기는자로 서야만 한다
교회의 사명은 갈등과 영적전쟁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해내오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셀의 어려움을 서로 해결하여 승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서부 아프리카 아비잔시에 대형셀교회인 요푸곤에서 부활절대형집회를 할 때 악한영에 붙잡힌 사람들이 예배중에 발작하며 난리가 났다
전부 흰눈동자만 보일정도이다
악한영의 발작이다
이때 소수의 훈련된 성도들이 무리속으로 뛰어들어가 이들을 옮기었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므로 80%가 구원을 받았다
다음날 온전한 정신으로 이들은 나타난 것이다
세상의 모든교회가 이처럼 영적싸움에 동참해야한다
세상으로 들어가야한다
이 영적인 싸움을 통해서만 간음한 생명을 치유하고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회복하며 질병을 치유하고 사람들을 자유케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요17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과 등지지 않되 죄악된 세상으로부터 보호를 받도록 기도하시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이 공동체 생활을 할 때 이들은 설교를 듣지 아니하였다
성경공부도 하지 않았다
형식적인 일정도 없었다
그들은 서로를 서로 소유했을뿐이다
열흘동안 지내면서 서로 친밀감이 발전되면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예수님에 대하여 서로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서로가 받은 주님의 진리에 대하여,느낀점에 대하여 나누기를 시작하였다
서로 나누며 서로 기도하며 하나가 되어갈 때 성령이 임한 것이다
이들은 서로를 위해 음식을 가져오며 서로에게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섬기며 서로의 가정의 문제를 도와주며 섬기었다
다락방에서 주된 관심은 언제나 서로 함께하는 삶이었다
우리는 이제 성령과 동행하며 교제하며 한 공동체를 이루었다
사도행전교회를 보면 이들은 먼저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에 힘을 썼으며 덕을 떼;고 기도하며 한가정에서 한가정으로 몲겨 다니며 영적공동체를 더욱더 견고히 하였다
그리고 복음을 힘껏 전하였다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하지 않고 자기소유를 나누주므로 핍절한 자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생활은 셀모임의 공동체이었고 기적행위들은 이러한 공동체들이 예수님께서 안에 거하셨던 예수님의 몸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일어났던 것이다
이들은 서로의 가정안팍에서 살았고 참된 신앙의 가족이 되었던 것이다
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서로의 관심을 가지며 서로의 아픔과 도움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세워주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셀인 것이다
셀그룹이 되어갈 때 모든 조직들은 필요하지도 않거나 효과적이지도 아니한 것이다
Jean Vanier은 말하기를
“공동체는 돌격대나 특공대 또는 영웅들의 집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 사랑하고 축하하며 함께 일하는 공동체가 되어야한다
공동체는 사람들이 너무나 흔히 무시하거나 싸우는 물질적인 세상에서 사랑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증표인 것이다
기독교 공동체는 이세상을 등지는 사회가 아니요.자신의 피난처도 아니다
기독교공동체는 자유를 향하여 성장하도록 돕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인 것이다“

제6강“오이코스(Oikos)”
오이코스라는 말은 집 혹은 가족이라는 말이다
진정한 오이코스는 질적인 시간을 가지고 있는 인격적인 공동체를 말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보통 9명정도의 오이코스안에 살고 있다
E.Mansell Pattison은 이렇게 말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자신의 삶속에 보통 20-30명정도의 사람과 어울린다
그리고 60%가 상호작용을 한다
그리고 신경증 환자들은  보통 10-12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30%정도만 상호작용을 한다
정신병자인 경우에는 보통 4-5명이 존재한다
상호적이지 못하고 애매모호하다

사람의 심리는 오이코스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때 안정된다
미국의 정상적인 가정에 아버지들은 하루에 7분정도 자녀와 대화를 나눈다
이 정도 가지고는 진정한 오이코스가 형성되기에는 시간이 대단히 부족하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믿는 사람들의 오이코스를 보면 불신자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잘 짜여진 오이코스와 연결된 불신자를 교인이 방문하여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권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그 결과가 어떠하겠는가?
우리주님을 보면 오이코스그룹들 속으로 침입하심으로써 끊임없이 주님의 사역을 벌이셨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시간을 각 가정마다 옮겨다니시는데 보내신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가 집집맏 옮겨다녔음을 알수가 있다
행8:3절을 보면 핍박자 사울이 어디를 가면 사람들이 모여있는가를 알수 있을 정도이었다
초대교회는 단지 개인적헌신이 아닌 가족단위로 신앙을 갖게 된 것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오이코노모스(Oikonomos)
오이코스의 하인이다
집안에서 물질적 필요를 감독하는 임무를 부여받은자이다
초대교회에서 이들은 물질적필요를 하는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셀의 정신중에 이 오이코노모스가 있는 것이다

오이코도메오(Oikodomeo)
이 말은 성도의 필요는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의미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은 물질적인 개념이 아니라 영적인 필요에 중점을 둔다

오이코스와 오이코노모스와 오이코도메오는 한결같이 성전이나 건물이나 교회건물개념보다는 구속함을 입은 성도개념이 강하다
그리스도의 몸의 생활도 오이코스에 기초해야한다



제7강“이 세상 왕국에 셀을 심는법”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기본적인 욕구는 대단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다
이것으로 인간은 사단에 의하여 영광이라는 감방에 갇혀서 평생 종노릇하며 그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사람들의 가치관은 천태만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하여 달음박질한다
문화도
종교도
가치관도
그리고 서로 이기주의와 욕심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기 어렵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은 이들을 누구나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하며 이해하며 이들을
사랑과 자신의 희생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지금 기독교기초 공동체들이 효과적으로 도시들속으로 침투해 들어가고 있다
이 공동체들은 셀그룹들로 구성된 교회들로서 이 세상의 왕국들 속에 자신들의 뿌리를 내린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룰 서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셀그룹들이 도시 사회의 모든 곳곳에 침투하여 들어가는 것이다

랄프목사님은 달라스에서 셀그룹을 통해 알게 된 아랍소년과 유대인 소녀의 보호자노릇을했다
휴스턴에서 랄프목사님은 동성연애자들과 무신론자인 한 교사가 셀그룹으로 변화되어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곳에 나눔집단을 통하여 침투하는 것을 보았다
아비잔의 로버트목사는 소방수들간에 네트워크,경찰들의 네트워크,그리고 빈민 거주자들의 네트워크를 자신의 셀그룹들을 통하여 만들었다

셀그룹 교회들만이 복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의 삶속에 침투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들은 영육간에 상처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더 그리스도가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 접촉할 가능성은 더욱더 적은 것이 문제이다
공동체의 적은 사탄이다
사단은 최선을 다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들끼리 소외시키는 일을 한다
서로 만나고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표면적인 교제뿐이지 실상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서로 도와주며 도움을 받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교회로 하여금 지역과 담을 쌓아놓게 만들었으며 성도들까지라도 같은 성도들끼리는 관심과 사랑을 나누지마는 세상에 대하여서는 마음의 문을 닫게 하였다

주님은 우리안에 거하셔서 우리를 통하여 불쌍한 자에게 복음을,죄인에게 자유를,앞못보는 자에게 빛을 주시고 억눌린자를 해방시키기를 원하신다
이 상처받은 집단에 속한 자들은 모두 단단히 결박되어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다가올수가 없다
눅4:18절에 언급된 것처럼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대규모주택개발로 인해 꼼짝없이 소외된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하여
소그롭나눔의 모임을 만들었다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그룹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다
첫모임을 주택부지에서 가졌다
훈련된 일꾼들이 한명 한명을 붙잡고 자신의 변화에대하여 간증을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의 셀모암은 우리 이웃의 삶에 깊숙이 침투 할수있을뿐만 아니라 그후 뒤따르는 사역을 위하여 대리가족적인 분위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탄은 자신에게 절을 하면 영광을 준다고 해놓고 결국 단절이라는 저주를 만들어주고 거기에다가 알콜 중독,마약중독,자살이라는 잡동산이를 안져주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불신자들과 접촉을 제한한채 우리를 가두고 있는 병속에서 속히 나와야한다



제8강“셀그룹에 생명을 부여하는 은사들”
그리스도의 몸된 셀 그룹교회들은 가장 높은 차원의 유기체적 생활을 한다
그리스도의 몸인 셀교회의 생명은 바로 성령의 은사이다
성령의 은사는 영적으로 충만하거나 해박한 성경지식으로 쌓아지는 것이 아니다
은사는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신체가 신선한 피가 없이는 생명이 유지할수없듯이 셀모임들은 성령의 은사없이는 단 1초도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는 회심하는 순간에 모두에게 주어지는것이며 영적인 사람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새신자들이 성령의 은사를 바로 이해하고 활용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성령의 은사는 그리스도가 자신의 사역을 수행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사용할수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다
셀교회는 이 모든 사역을 위하여 성령을 전적으로 의지해야한다
성령의 은사는 특정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능력을 셀교회에 공급하며 불필요한 찌꺼기를 제거한다
셀모임은 성령의 차원에서 기능을 발휘해야한다
기본적인 은사들
<1>섬김의 은사
섬김은 타인의 욕구충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이용하는것과 관련되어있다
섬김이란 문자적으로 식탁에서 시중을 듦이란 말이다
<2>베푸는 은사
베푼다는 말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소유물을 사용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이 말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을 의도적으로 내어놓아 소유권의 변화가 발생케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은사는 성도들이 회심한 날부터 활용할수가있다
이 은사를 사용하면 할수록 성숙한 사역에 이르게 하며 다른 사람을 훈련시키는 은사들로 발전시켜준다

사역에 은사들
<1>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은사
이 은사는 타인의 고통을 동정하는것,특히 말로 자주 표현하기 보다는 행위를 통하여 자명하게 드러나는 동정심을 갖는 것을 말한다
기쁜 마음으로 돕는 것이다
이 은사의 사용은 하나님께서 보좌에 계시다는 것을 말로써가 아니라 행위를 통하여 타인에게 전하는 것이다
<2>믿음의 은사
이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영적인 눈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은사는 신자들에게 각자의 분량대로 주어진다
믿음의 눈의 망막은 이땅에서 어떤 행위를 하기 앞서서 천상의 실재를 분별할줄 안다
이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예지력이 발휘된다
Manley Beasley는 말하기를“무엇을 믿는다는 것은 그것이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믿는것이다.왜냐하면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렇게 만드시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3>영을 분별하는 은사
외부의 거짓된 영들의 침입을 막고 감시하는 것이다
타인들을 지켜주고 죄악된 영의 공격으로부터 때묻지 않도록 보호하는 능력을 지닌다
훈련시키는 은사
<1>지도력의 은사
이 은사는 직책이 아니다
타고난 재능도 아니다
이 은사는 사람들을 지도하도록 임명하신 자들을 선별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하늘의
은사이다
주의 종들은 신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도록 이은사를 통하여 한치의 실수도 없이 지도력을 발휘한다
모든 목회자들이 이러한 은사를 지금보다 갑절이나 받아야 할 때이다
<2>예언의 은사
적극 권한다는 뜻을 가진다
랄프 목사님이 베트남에 있을 때 노동자중에 한명이 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을 주님으로부터 계시를 받고 지적했을 때 그는 그 정확한 지적에 깜짝 놀라서 회개하였다
<3>가르침의 은사
성령에 의하여 한 개인이 끊임없이 순차적인 교육을 받을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리며 교회생활을 어떻게 하는가를 알려준다
<4>지헤로운 설교의 은사
심오한 지식을 쉽게 말로 전달하는 은사이다
심오한 진리들을 타인과 함께 나누는 자들--진리를 제공한다
성령께서 주신 지혜를 지닌자들--이진리들이 실제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5>상담의 은사
이 사람은 심리분석가 이상으로 타인의 삶속의 깊은 고통을 이해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며 각문제를 놓고 주님께 기도한다

특정한 은사들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생활속에서 서로를 세워주기 위해 사용할수 있는 은사들이다
영적인 은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새 신자들에게 역점을 두어야한다
그리고 빨리 발견해야한다

표적의 은사들
<1>방언
통역을 곁들인 방언는 그리스도의 의향을 나타내는 공개적인 표적이다
불신자들에게는 소극적인 표적이요,신자들에게는 적극적인 표적이 될 수가 있다
바울은 교회를 유익하게 한다는 면에서 방언이 예언만 못하기에 공개적인 사용을 금하다
은밀한 가운데서 사용하게 하다
<2>치유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나님이 은혜와 권능을 보여주시는 특별한 순간이다

이 모든 은사들은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다
성령의 은사는 사역을 위하여 존재하는것이지 개인의 기쁨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은사를 오용 혹은 남용해서는 안된다
회심하는 순간부터 모든 성도들은 교회의 구성원들에게 은사의 통로가 되게끔 되어있는 것이다
나이가 어떠하든지간에 영적인 은사는 다른 지체들을 세워주고 상처받은 세상에 사역을 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어진다
단순히 성경공부용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셀모임안에 적용되어야한다


제9강“셀그룹에 속한 은사들”
은사를 경험중심적인 것으로 은사를 낮추는 사람들이 있고
표적으로 나타나는 은사들에 완전히 도취되어 있는 사람들이잇다
대중집회에서 어떤 특별한 은사가 나타나지만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은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 세대의교회는 손도,발도 내부기관도 없는 거대한 원형질의 거품을 만들어 버렸다
교회는 교인명부만 가지고 있을뿐이다
다만 적극적인 교인과 소극적인 교인으로 나눌뿐이다
어느쪽도 공동체 개개인의 진정한 필요에 대하여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현대 기존교회는 성도들을 교회라는 건물안에 가두어 두었으며 불신자들에 대한 성도들의 사명을 무관심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몸의 생명이나 사역을 위해 훈련되는 일에 무지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성령의 은사와 바른 사용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잇다

성령의 은사를 너무 경계하므로 외면하고 무시하는 것은 마치 아기를 목욕물과 함께 버리는것과 같은 것이다
랄프는 전에는 복음전도에 맞지 않는 은사를 거부하였으나 셀그룹을 지도하면서부터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바로 세우고 그몸을 깨끗게 하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은사를 무엇이든 주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경계할 것은 진정으로 교회를 바로 세우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가 아닌 방향으로 은사를 남용하는 것이다
랄프는 심지어 셀교회까지도 은사주의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고 실망하였다고 한다
에배시간마다 방언하고 통변하고------------
하나님은 작은 모임이나 대형모임이나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언제든지 성령의역사하심이 나타나는 것이다
싱가포르 어느교회는 예배중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모든 성도가 무릎을 꿇었다고한다
그 자리에서 병이 나았고 다른축복도 받았다
성도들이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곳에는 지금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나 성령의 은사를 많은 사람이 모인곳에서 무슨 과시나 자랑이나 무엇을 얻고자 하는 야심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은사를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중에 특별히 어떤 은사만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 모두는 내적인 불구의 왕국에 살고 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조차 많은 상처를 준다
셀그룹은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는 공동체로서 존재한다
랄프목사님이 휴스톤에서 돌보는 사람들이란 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떤자매는 감정적으로,영적으로 수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자매이었다
많은 치유가 필요한 자매이었다
같이 식사하며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였지만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그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할 수밖에 없엇다
그녀는 서서히 눈물을 흘리며 치유되기 시작하였다
그녀를 돌보며 치유됨과 동시에 그녀 역시 은사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이들을 돌보며 세워준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퉁해 축복을 받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우리 자신이 은혜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셀교회의 힘이다
치료자가 되는 동시에 치료를 받는 수혜자가 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홀로 주님께 나아가서 치료되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주님은 그분의 몸된 교회인 우리들에게 치유의 은사를 주셔서 서로 치유받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을 통하여 나를 만지신다
주님은 우리가 서로 불구자로 서로 의지하며 살기만을 원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사를 통하여 서로 세워주어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다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랄프목사님은 말하기를 셀모임이 성경공부로 전환하는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한다
왜냐하면 셀그룹은 양육이지 교육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셀그룹이전에 강화된 성경교육이 있어야한다
셀그룹은 이미 주어진 성경의 권위하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성경의 지식을 배우는 것은 아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치유받고 은헤를 받고 해결함을 받고 불을 받고 삶의 체험을 나누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들은 꺼내어 사용해야할 특별한 때를 위해 저장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힘의 근원으로부터 필요한 사람에게 흘러가는 전기류와 같은 것이다
신약성경은 은사자체보다도 은사의 활동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다
은사자체만 내세운다면 공동체는 와해되고 서로 세워주라고 주신 은사의 활용은 없어진다
은사의 활용을 통하여 덕을 세움으로써 가장 교회다운 모습의 교회를 만들라

신자들이 은사를 받고자 하는 목적이 인정이나 상급을 받기 위한 목적이라면 바르지 못하다
다른 사람에게 은사를 받으라고 강압하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묵상하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우리는 각기 다른 은사를 받았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은사는 몸을 세우기 위해 사용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모두가 똑같은 은사를 받은 것은 아니다



제10강“셀그룹에 계신 성령”
은사의 주요목적은 다른 지체를 세워주고 덕을 베풀며 치유하며 다른 지체를 돕기 위한 것이다
모든 지체들은 다른지체들에게 덕을 세윅 위해 은사를 활용해야한다
셀그룹에서 개인의 은사활용은 신자들을 영적인 세계로 인도하는 문과 같다
은사를 개발하는데 있어 셀그룹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다
각 지체들은 신령한 은사에 대하여 감사하고 그것을 사모하고 사용하고 받는 법을 배워야한다

랄프목사님이 셀지교회를 인도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한 부부가 랄프목사님에게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의하다
그런데 남편이 늦게 들어온 것이다
랄프목사님은 몇몇지체들이 모였을 때 서로 은사를 활용하여 서로 세워주는 법을 설명하다
이들은 오래성경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서로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다
이제 이들을 향하여 서로 자신들을 양육의 사역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도록 하다
서로 기도할수 있도록 장소를 택하여 그룹안에서 다른 이들에게 덕을 끼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하다
불참한 남편이 들어와서 함께 앉았다
양육의 시간으로 들어갈수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시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하다
모두가 말한마디 없다
옆에 있는 지도자같은 사람에게 “당신이 먼저 나누어주시지 않겠습니까?”
“나는 이런 공부모습을 본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이때 부인 두명이 한구절의 성경을 이야기하다
이로써 끝났다
서로를 세워주기 위해서는 서로의 영적인 필요에 대해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법에 대하여 무지했으며 현재 각자 자신의 필요가 무엇인지 몰랐다
끝내기전에 랄프목사님은 기도하자고 제안하며 기도제목을 말하라고하다
그랬더니 한 부인이 자신의 몸에 난 발진이 의사와 약으로도 안된다고 고백하다
치유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를 한 이후에 성령의 은사가 한분에게 나타나서 말하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분노의 결과입니다”
결국 남편이 가정을 팽개친채 일에 매달린 것으로 인한 분노와 남편이 아내에게 사과하며 주님께 용서를 비는 역사가 일어났다
며칠후에 그 발진은 깨끗이 치유되었다
연이어 다른 사람이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성경귀절도 인용되었다
어떤 사람은 지헤의 은사로 특별한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남편의 고백과 회개를 할 때 그룹지체들도 그를 따라 기도하기를 시작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던 남자는 그의 친구에게 손을 얹고 그를 위해 기도햇다
주님이 이 모임에 깊이 개입하셨고 우리모두가 영적인 세계로 통하는 출입구로 들어서고 있었다
발진도 나았고 남편도 일대신에 가정을 힘써 돌보는 자가 되었다

위의 모임은 처음에 지식모임이었으나 이제 영적인 모임으로 전환한 것이다
셀그룹이 일단 영적인 모임으로 전환하면 다시 예전과 같아질수는없는 것이다
그들가운데 임하신 성령의 은사의 능력을 맛본이후로 성령의 담대함이 그룹에 깊이 관여한 것이다
진리의 성령은 지식적인부분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적용까지 인도하신다
성령의 은사는 연구대상이 아니라 사용되어야한다
성령의은사는 항상 지체들의 필요와 연결이 되어있다

오래전  신앙공동체에서  관한 사무엘 웨슬리의 보고이다
셀 지교회의 운영에 대한 좋은 참고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1. 매주 정해진 시간에 두세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러한 의도로 함께 만난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그 다음 성경을 읽고, 서로 간의 양육을 위한 신앙적인
주제로 옮겨간다.
2. 함께 모인 사람들은 무엇보다 이웃의 구원에 대해 염려한다. 그들은 말로만 아니라 행동으로써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을 자신들의 의무로 삼는다.
또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살피지 않고 성급히 다른 사람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내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설교하고자 한다면 그들 자신부터 난파자가 될 것이다.
3.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앙 공동체는 아무나 무분별하게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만일 셀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든 사람이 동의(Consent)하에
허락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의 신실함이 모든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한다.
작은 누룩이 온 반죽에 퍼지는 법이다. 왜냐 하면 그들 각자가 모두 그런 마음을 갖게 될 때는 모든 것이 당연히 잘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성전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분이 믿음을 통해 임재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능력이 되시는 임마누엘, 모두가 하나된 마음에 계시는 임마누엘이라는 사실이
확실하게 인정될 것이다.
4. 그들은 지체들의 숫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
이 신앙적인 계획이 자신의 과중한 무게를 못 이겨 실패하거나 또는 조금이라도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12명 이상이 될 때 그 이상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이 좀 더 휘젓기를 원하시고, 두 명이 똑같은 양육을 바란다면 그들을
지체들로부터 분리시켜 그들과 같은 바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게
해야 한다. 그룹이 12명에 이르면 거기에서 또 다른 그룹을 만들어 나간다.

셀 지교회의 흐름을 말해보면
1. 최소한 1주일에 1회 만남을 갖는다.
2.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모임의 정해진 시간을 엄수한다.
3. 정확한 시간에 찬양과 기도로 모임을 시작한다.
4. 지난 모임 이후의 우리 영혼의 상태와,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지은 잘못과 우리가 느꼈던 유혹에 대하여 각 사람이 순서대로, 자유롭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5. 참석한 각 사람의 상태에 따라 기도로써 모든 모임을 끝낸다.
6. 우리 중 몇 사람이 자신의 상태에 대해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사람들에게 순서대로 묻는다. 그들의 영적 상태와 죄, 유혹에 관하여 가능한 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질문을 한다.

또 이런 질문이 셀모임에 중요하다
1. 당신은 죄사함의 경험을 갖고 있는가?
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평화가 이루어졌는가?
3.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에 대해 당신의 영과 함께 계신 성령의 증거가 있는가?
4.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는가?
5. 내적 또는 외적으로 당신을 주장하는 죄가 없는가?
<1>지난 모임이후에 당신은 어떤 익숙한 죄를 지었는가?
<2>당신은 어떤 유혹을 받았는가?
<3>그것을 어떻게 이기었는가?
<4>죄라고 의심이 갈만한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는가?
6. 당신의 잘못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가?
7. 당신의 잘못과 그 일터와 가정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가?
8. 때때로 우리 모두가 당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무엇이든 당신에게 이야기하길 바라는가?
9. 잘 생각해 보라! 당신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고, 우려하고, 들었던 모든 것을 당신에게 이야기하길 바라는가?
10. 이렇게 할 때 우리가 최대한 가까워지며, 당신에게 이따금씩 상처가 될지라도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까지 살펴보기를 바라는가?
11. 이러한 경우 또한 다른 모든 경우에도 완전히 마음을 열고 아무런 속임이나 남김이 없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모두 말할 수 있는가?

셀 지교회 모임의 또한가지 흐름
코트디아부르, 아비잔의 디온 로버트 목사는 자신의 셀그룹들로부터 돈독한 셀그룹 공동체 의식 안에서 각자의 영적인 필요들에 대한 주간 보고서를 받는다.
그의 설교는 성경의 강력한 가르침들이며, 이것이 성도들을 개개인의 승리고 이끌어준다.
셀그룹 지체들의 간증이 그의 설교와 잘 어우러져서, 죄와 의심을 이기신 주님께서 어떻게
승리를 주시는지 잘 나타낸다.
그리고 난 후, 셀그룹 목사는 실제 설교 내용을 자주 인용하면서 간단한 성경구절을 읽고,
3-4분 가량 발언을 한 다음, 체계적으로 그룹 지체들에게 질문을 한다.
“이러한 죄나 상황에 관하여 당신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이러한 첫 번째 질문이 모두에게 돌아간 후, 성령의 은사들이 흘러 교화가 일어날 기회가
생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겪은 성공담을 나눌 것이나, 어떤 사람은 문제에 봉착하고 만다.
여기에는 전혀 어려움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는 이야기를 경청한 후에,
사단의 올무로부터 앞으로 보호해 줄 능력과 통찰력을 보여 줌으로써 몸을 세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강력한 충동을 느낀다.
다음 주 동안 유혹을 당하게 될 한 지체를 위해 “함께 기도하라”는 말씀이
내려오기도 한다.
한 유부남과 동거하고 있는 한 여인은 이 곳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녀가 살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동안 그녀를 돌보아 주는 데 의견을 모음으로 살 곳을 얻었다.
한 아이는 병이 들었다. 셀그룹은 그 잠든 아기 곁에 모여 아이의 성령의 분명한 인도하심을 거부했던 어떤 한 사람은 그런 행동의 위험서에 대해 훈계를 받았다.
그리하여 성령께서 셀그룹에 속한 사람들이 그분의 능하신 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하셨다.
바로 한 몸 된 지체들을 통해 역사하신 일들이었다.

셀 지교회 운영의 또 한 가지 지침
언제나 셀그룹의 건강을 재는 척도는 그들이 얼마나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하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얼마나 사명을 완수하고 있느냐이다.
아비잔 교회의 경우, 디온 로버트 지역 목사들은 침체 기간이 2주 이상 되기 전에 그룹을
이끄는 목자에게 “그룹의 문제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
만약 한 지역이 2주 동안 개종자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 담임목사는 “기도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문제를 보여 주실 때까지 금식하며 기도하십시오,
무언가 영적인 문제가 있다면, 셀그룹은 더 이상 전도할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그러한 정신으로, 셀그룹 교회들은 전통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훨씬 능가하는 비율로
성장할 수 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은 군사들을 위한 것이지, 가만히 앉아 있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제11강“듣기방”
일본을 여행하는 동안, 한 미국인 목사가 한 목사의 가정에 식사 초대를 받았다. 초대한 주인은 그에게 아름답게 꾸며진 집 뒤의 정원을 보여 주었다.
그는 정원 중앙에, 두사람 정도 앉을 수 있는 조그만 방을 하나 지었다. 그 방은 다다미라는 온돌 바닥과 경사진 지붕 그리고 문이 있었다. 바닥에는 성경책이 펼쳐져 있었다.
문 위에는 일본어로 조그만 표시가 붙어 있었다.
그 목사는, “저 표시는 이 방의 용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뭔지 알겠습니까?”하고
말했다..
미국인 목사는 “당신이 설교를 준비하는 곳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그 목사는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곳은 듣기방(Listen room)입니다.”
셀그룹 안에서 서로를 세우기 위해 성령의 은사들을 적당히 행하기 전에,
성도들은 먼저 듣기방을 마련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장소는 그 내용만큼 중요하지는 않다.
믿는 자는 기도 중에 단지 예수님께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경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셀그룹 모임에서 ‘서로를 세움’이란 육체의 활동 이상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 점이 상당히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께 말하기 전에 먼저 그 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셀그룹 안에서 서로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은 각자가 그리스도의 은혜의 직접적인 대행자가 될 때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참여자들 안에서의 성령의 사역은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은사의 원천이 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할 때 하나님은 세밀히 말씀해주신다

모든 신자들처럼 그들은 성경에서 방향을 찾고 또한 주님께로부터 직접적인 지도를 받는다.
공적인 모임을 주관하는 사람들은 청중(성도)들에게 지식의 말을 공표하기 전에,
그것이 주님께로부터 온 진정한 말씀인지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개인적인 음성은 하나님의 궁극적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아야 한다. 성령으로부터 온 인도하심은 성경의 굳건한 원리를 위협하지 않는다.
분명 그렇나 지시는 항상 성경의 가르침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다른 이들의 필요에 대한 개인적인 깊은 이해와 그 모임을 준비하기 위해 듣기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전혀 예기치 못했던 말씀을 모임 중에 주님께로부터 받기도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미 말씀을 받은 것을 가지고 모임에 나오기도한다
‘듣기방’이라는 개념은 셀모임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모든 사람들은 성령이 원하시는 일들에 민감해야 하며, 모두가 성령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교회는 이 세상의 왕국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교회는 이 땅에서 거주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만의 생활방식을 갖고 있다.
그것은 지체들을 양육시키기 위해, 사단의 왕국을 분쇄하기 위해,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단의 능력에 직접적으로 대면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히10:24절을 보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이 구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책임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모든 지체들은 셀그룹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개인적인 자리인 듣기방으로 나아가야 한다.
덕을 세움은 회피할 수 없는 영적인 일이다. 신자들은 덕을 세우기 위한 통로가 되어야 하며, 그 전에 먼저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과 연결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보내는 시간과 설교의 기름부음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을 경험하지 못한 목사들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종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도 함께 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사명보다 우선한다.
텍사스의 포트 워쓰에 있는 앵커교회 그룹에 참여했던 한 변호사가 내게 말했다.
“나는 매번 모임이 끝나는 순간부터 다음 모임을 위해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룹에 더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주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를 사용하여 하고자 하시는 일을 묵상하고 홀로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해집니다.
내가 간구하는 법과 또한 어떻게 그룹 안에서 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가에 대해 주님의
말씀을 듣는 법을 배웠을 때, 나의 기도생활은 새로운 중요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듣기방에서 사용하기 위해 일기를 쓰고 있다.
일기장에는 그룹에 한 번이라도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러고 나면 기도시간에 하나님께서 셀그룹의 다른 이들과 함께 또는 그들을 통해 역사하신 일, 그리고 이미 침략되고 극복된 요새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서로 나눈 특별한 내용들은 중보기도와 듣기를 위한 목적이 될 수 있다.
이렇나 개인적인 시간들은 주님께서 셀그룹의 각 지체들을 위해 주시는 최선의 것을 간구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다른 지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가능성들을 경험하도록 그들을 세우는 것은 확대된 중보기도이다.

셀 지체의 생활 속에의 죄에 대하여 기도하는 것은 사단의 요새가 있는 싸움터로 진격하는 것과 같다.
그러한 죄는 각각의 지체들에 대한 책망으로서 보여져야 한다.
그리고 마치 모두가 개인적으로 그러한 죄를 범한 것처럼 슬픔을 견뎌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그것에 대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쓰러진 형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주님은 어떤 성령의 은사를 흐르게 하길 원하실까?

또한 주님의 말씀에 경청하는 시간은 반드시 셀그룹이 자신의 삶의 필요와 의심과 무거운
짐과 꿈과 영감등을 함께 나누는 방법을 간구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
사람들이 더 친밀하게 사랑과 이해로 서로에게 다가갈 때, 모든 개인의 잘못들은 더욱 분명해진다. 이러한 방법으로 양육은 상호간의 사역이 되는 것이다.


제12강 셀그룹 교회에 관한 개요
담임목사→셀 총대교구지교회→셀 대교구지교회→셀 교구지교회→셀지교회-소그룹 나눔→처음 온 자들 중심(최초 양육그룹)

셀은 그리스도인의 기본 공동체이고 교회는 셀로 형성되며  셀들의 총체이다
교회안에 모든 것은 셀의 확대형태이며 셀의 연합에서 힘을 얻는다
셀(세포)은 모든 생명체의 기본 구성 요소이다. 사도행전에서 성도들은 일정하게 여러 집들을 방문했다. 그리하여 함께 떡을 떼었다.
셀들은 기도한다. 이것은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그 방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 속으로 끌어들이는 기도이다.셀그룹 생활에 오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활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아왔다
중보기도, 귀신을 쫓아 내는 일, 그리고 그 외 다른 사역들은 셀치체들의 강력한 기도를 자주 필요로 한다

셀 지교회
기본적인 기독교 공동체이며, 모든 지체들이 신령한 은사들을 사용하여 서로를 돌봄으로써
그 체제를 지원하며 양육이 일어나는 장소이다.
각각의 셀지교회는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과 꾸준히 접촉하고,계속하여 그들에게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다.

셀의 기본적인 필요들은 셀지교회안에서 모두 충족이 된다
셀그룹 생활에 다른 것을 자꾸 추가시키는 것은 셀식구들의 초점을 흐리게 하여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한다.
간단한 찬양과 경배의 시간으로 시작할 수 있으나 이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고 성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성경공부를 위한 자리도 아니다.
셀개척자들이 훌륭한 성경교사가 되거나 또는 심지어 능력있는 의사 전달자가 될 필요가 없다. 그 대신 셀개척자들은 셀 식구들에 대한 사랑과 그들의 필요에 대해 예민해야하며 섬기는 전문인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셀개척자들은 양의 필요들을 돌보며, 목회자 수준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섬긴다.
셀지교회의 주된 활동은 양육, 즉 서로를 세워 주는 일이다.
모든 사역들은 성령에 의해 지도를 받으며, 본교회에서 이미 받은 성경의 가르침 위에
세워진다.

셀그룹 교회에서는 관계의 발전에 역점을 둔다.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또한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 그들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소서. 주님! 우리를 끊어지지 않을 줄로 묶어 주소서.
사랑으로 우리를 눈멀게 하소서.”라고 노래한다.
셀그룹 교회에는 서로에게 속한 깊은 삶의 시각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만의 성화를 위해서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한 마음을 가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 곳에 있다는 사실이다
셀그룹 교회의 관계의 초점은 감정적인 수준에 있지 않고, 영적인 수준에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서로를 섬기며, 서로를 세워준다.
교회안에 다른 모임들은 다른 사람들과 영적인 은사들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거의없다
그리고 그들은 무언가를 받기 위해 그 곳에 있는 것이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있는 것은
아니다.
셀지교회들은 어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여러 개의 셀지교회로 배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휴스턴의 셀들은 22주 안에 배가해야 한다. 아비잔의 셀 경우는 거의 12주이다.
⇒사랑의교회 26주 안에 배가 되도록!

사랑의 교회 셀 지교회
셀지교회안에는 셀개척자(구역장),셀예비자(구역총무)
셀식구들이 있다
셀식구들 가운데 장차 셀예비자가 될 사람이 있다
셀개척자는 셀예비자에게 사53:6과 핵심5주공부를 시킨다
여리고 훈련도 시킨다
그러면 셀예비자는 장차 예비자될사람에게 이것을 그대로 훈련시킨다
그러면 장차 셀  예비자될 사람은 새로운 사람에게 이것을 시킨다
그러면서 동시에 전 쎌지교회식구들은 각자가 복음을 전한다
전부 사53:6절로 무장하고 핵심5주로 무장하며 계속 여리고 전도를 한다
불신자를 셀식구가 전도한다-사53:6,핵심5주받음---셀지교회에 적당한때 들어온다
셀지교회-셀교구 지교회--셀 대교구 지교회--셀 총대교구 지교회--셀교회(부평사랑의 회)
셀지교회개척자는 셀식구들이 10명이 되면 셀에비자에게 물려주고 무인셀지교회개척자가 된다
셀지교회모임은 1년이 아니다.주님오실때까지 번식하는 것이다.
그런데 셀개척자들이 전임개척자들로부터 모든 훈련을 받지만 담임목사로부터 초급반을 이수하여 적절한 신학과 성경의 기본뼈대를 확실히 익힌다

소그룹 나눔 모임
서너명의 성숙한 셀지교회의 지체들을 이용하여 구성한다
목적은 영적인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마음이 굳어진 불신자들을 돌보는 그룹이다
전도하여 데리고 오면 셀지체가운데 훈련된 한명이 이들에게 사53:6절을 통하여 복음을 전한다
혹 이들이 많을 경우에는 훈련된 셀지체가 여러명을 한꺼번에 돌볼수가 있다
사53:6절을 통한 복음을 전한후에 핵심5주공부에 들어갈수가 있다
어느정도 기초적인 것을 다룬후에 셀지교회에 데리고 나오는 것이 좋다
소그룹 나눔 모임 셀들은 복음을 전한다.
단지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이 복음에 대한 살아 있는 증거가 되어야한다
우리가 교회라고 할 때 어떤 건물이나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신앙활동을 언급할 때 쓰는
단어가 아니다.
신자들 자체가 교회이자 아름다운 신부요, 하나됨으로 살아가는 몸이요, 살아 있는 돌이요,
거룩하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복음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예배나 커다란 건물 안에서가 아니라, 신자들 속에 구현된다.
그러므로 그들의 셀그룹들은 결코 닫힌 모임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주 되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셀그룹의 가장 초기셀이 바로 소그룹 나눔모임
이다
소그룹은 신자들의 모임에 완전히 반응이 없는 ‘마음이 굳은’ 불신자들과의 만남이다
소그룹 나눔모임의 주제들은 불신자들의 필요와 문제, 관심거리, 취미,그들의 성향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이들과 만날때는 이들의 영역과 언어로 이들을 만난다.

셀지교회가 어떤 사람과 접촉이 되었다
그는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유대인 여성과 카톨릭을 배경으로 갖고 있는 은행가였다
이들과 함께 평안하게 식사를 함게하다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성경공부에서 발견한 진리에 대하여 간단히 말하다
한 미혼모가 찬양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그녀의 음성은 감정으로 격양되었고,
모두가 그리스도의 임재을 느꼈다
은행가는 최근에 자신의 아내로부터 이혼하자는 메모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몹시 상처를 받았다.
한 아름다운 젋은 부인은 자기가 16세일 때 아버지가 이혼을 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그 남자에게 말했다.
그리고 그들 모녀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그 기간 동안 자신들에게 어떻게 힘을 주었는지말하였다. 그 남자는 그녀를 통해 성령의 감화감동을 느꼈다.
셀지교회개척자는 셀 지체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게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제안했다. 여러 명이 그를 위해 기도했다.
그런 다음 셀은 그 날 저녁 불참했던 또 다른 부부에 관해 토론했다.
남편 되는 사람이 전화를 걸었다. 그 집의 차가 엔진이 터진 것이었다
직장을 구하려고 돌아다닌 지 가 8주째 되었던 상태라 그에게는 차를 수리할 돈이 없었다.
그는 아내가 너무나 상심해 있어서 셀지교회에 참석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모임에 참석한 누군가가 그 부부를 위해 헌금을 걷자고 제안했다. 수표장이 나왔고,
얼마 후 계산해 보니 전체 765달러가 나왔다. 그리고 은밀히 전달할 것을 서로 의논하다
25세의 미혼인 한 사람은, 집을 구입할 지 아니면 그냥 그의 아파트에 갈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했다. 나이가 좀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재산을 물었다.
아무도 그에게 조언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지금 집을 구입하는 선택이 현명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1년전에 돌아가셔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고백했다.
거의 한 시간 반 동안 그런 식으로 나눈 후에, 그룹은 기도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누어졌다.
셀지교회의 소그룹리더가 불신자들과 함께 카패트가 깔린 계단에 앉았다.
거기서는 아무 방해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소그룹리더가 “우리 다 같이 기도할까요? 아니면 제가 우리 둘을 위해서 기도할까요?”라고
물었다, 그 불신자는 이렇게 답했다.
“제가 다른 제안을 하겠습니다. 당신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룹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었을 때 무척 감동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저는 기도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왜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렇게 친밀할 수 있는지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도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제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소그룹리더는 그 남자가 복음의 기본적인 진리들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다
하나님, 예수님, 인간과 죄, 십자가, 변화돤 된 생활. 이러한 모든 것이 그에게는 생소했다.
그는 구원의 계획에 대해 20분 이상의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었다.
그 남자는 예수님에 대해 진정으로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 저녁7시간 내내 지낼 필요가 있었다. 그는 이러한 목적으로 다음날 밤도 함께 보내는 데 동의했다.
그들은 식사를 함께 하며 토론을 시작했다. 그 일은 몇 시간이나 계속되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셀 안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분명히 계심을 발견했다!
일단 그러한 한 몸된 삶을 경험하고 나면, 새신자들이 형식적인 예배에 참석하고 자기 주위에 앉은 어느 누구도 환영의 인사 한 마디 하지 않는 그러한 부피만 큰 교회 건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거의불가능한 일이다


셀그룹 교회는 가정교회와 어떻게 다른가?
가정교회들은 주일마다 함께 만나는 15-25명 사람들의 공동체로 모이는 경향이 있다.
보통 각 가정교회는 홀로 서 있다. 대부분의 가정교회들은 천천히 성장한다.
그들에겐 좀더 공격적인 복음 전도 활동이 없다.
셀그룹 교회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인간의 몸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몸은 수 많은 세포, 즉 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의 세포가 나머지 다른 세포들과 떨어져 존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교회 안에서 모든 셀들은 서로 간에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더 나아가, 각각의 세포는 세포들의 필요들에 봉사하고, 그들을 돕기 위한 강력한 훈련자들을 제공하는 하나의 구조하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셀그룹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움직임이며 그것은 항상 외부로 복음을 전하고,
비개종자들을 안으로 끌어들이는 데 전력하며 항상 주님의 주권 하에서 기능하는 모든 개개의 지체들을 훈련시키는 일에 관심을 갖는다.

셀 대교구,셀 교구 모임
셀들의 숫자가 늘어감에 따라 한 몸을 이룬 그들의 영적인 은사들이 일어난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사랍들이 발견된다. 예언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드러난다.
셀들은 교구셀이 모일수가 있다
그들 안에서부터 교사들과 예언자들이 말씀을 나누고, 훈계하고 훈련시키고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나선다.
그리하여 셀들이 성장한다
기존교회는 성도들에게 목회자적인 은사들을 사용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성도들을 믿지 못하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목사는 성도들에게는 설교하고 가르치는 중요한 기능들을 용납하지 않는다
대교구지도 목사는 설교와 교육에 관한 은사보다는 상담과 행정과 복음 전도분야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다.
그는 섬기는 지역 셀들의 ‘담임목사’가 된다.
그의 사역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것이지, 강단을 중심으로 한 것이 아니다.
모든 셀그룹 교회들은 지역과 상관없는 진정한 복음운동이다.
디온 로버트 목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살아서 간편하게 모임 장소까지 올 수 없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모일 수 있는 셀대교구모임,셀 교구모임을 십분 활용했다. 


제13강 셀 지교회에 관한 개요

셀을 어떻게 부르든지 간에,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셀에 대한 어떤 이름을 사용해도 좋다.
중요한 원칙
1. 참여인원이 10명 이상으로 더 늘어나서는 안된다.
2. 10여명이 되면 나눈다.기존교회는 1년마다 구역장도 임명하고 구역식구들도 조정하지만
셀 지교회에서는 누가 임명하는것도 없고 자연번식이다.그리고 1년만의 모임도 아니다
나누는것도 각 셀지교회안에서 결정할 일이다
3. 그들은 결코 격주가 아닌, 매주 모임을 가져야 한다.
4. 셀들은 교회의 기본 기독교 공동체(Basic Christian Community)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5. 셀들은 더 큰 비젼의 한 부분으로서, 권위 아래 있음을 이해해야 하며, 중요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팀에 의해 모든 단계에서 지원과 지도를 받아야한다(강압통제가 아닌 지도자의     자연스럽게 그 방향으로 배우며 따라가는 것이다)
셀개척자들은 양 떼의 목사들이다.
좋은 목사는 계시하는 사람이지 교사가 아니다. 또한 반드시 사랑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투명성 있는 모습으로 살아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각사람의 생활 속에 새로운 방식으로
임하시기를 항상 기도해야 한다.
1. 셀의 각 지체들은 영적인 은사들을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2. 셀의 각 지체들은 종의 마음을 가지도록 인도를 받아야 하며, 영적인 은사들을 활용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양육시켜야 한다.
3. 셀의 각 지체들은 불신자들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훈련되어야 하며,
불신자들을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개인적인 믿음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개인적인 경험을 가져야 한다.

개척자들은 각 사람을 순례의 길로 인도한다.
그리스도의 가족은 각각의 크리스천이 몇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 몇 걸음 뒤쳐져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동시에 돌볼 때 가장 잘 기능한다.
그것은 돌봄의 고리가 된다.
그리하여 셀의 각 지체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때 저절로 셀에비자,셀개척자의 훈련이 되는 것이다
셀지체들을 통해 새로 믿음을 갖게 된 신자들에게로 확대된다.
셀개척자는 반만 헌신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청지기의 삶의 방식으로 전적 주님앞에 내어놓은 사람이다
그것은 주님과 양 떼와 함께 매우 가까운 사귐이 있어야 한다
그는 양떼들을 사랑으로 이끈다.
예외없이 모든 크리스천들은 저마다 성령으로부터 은사를 받았으며, 그러한 영적인 은사를 활용하도록 기대된다.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어떤 계급도 없다.
어떤 셀은 상처를 입었고 고통중에 있으며 이리 저리 방황할 수가 있다
셀지교회는 이러한 문제 있는 사람들에 관하여 기도해야 하며, 그들이 지금의 모습 이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형제지채적인 사랑으로만 가능한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두려움과 무관심과 교회에 떠맡긴채,그리고 교회일에 바쁜 나머지 그러한
셀들을 멀리하려 하며, 그들의 상처에 대해 뒷걸음질치고 있다.

배가해야 할 때
아마 분명히 6개월이 지나면, 하나의 셀 지교회는 배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셀개척자는 무인개척자로 나간다
그러므로 셀에비자는 미리 셀개척자로부터 물려받은 셀지교회를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바로 셀이 모이는 첫째주부터 그 예비자는 이 시간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은 디모데후서 2:2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있다.
바울의 나눔의 방식에서 훈련시키는 사역은 일대일 방식을 사용하여 된 것이 거의 없다.
예수님과 바울 사도 모두 ‘일대일’보다는 소그룹으로 사람들을 훈련시켰다.
그러므로 예비자는 셀지교회안에서 훈련되어야 한다.
교회에서,그 누군가에 의하여 의뢰하여 훈련을 받으면 안된다
개척자가 예비자를 어떻게 훈련시키는가를 다른 셀도 지켜보아야한다
그들 각자가 역시 누군가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켜야하기 때문이다
목양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포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성장을 가늠하는가?
영적인 성숙정도는 그가 그룹활동에 헌신하는 정도와 같다.
성숙을 측정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셀개척자들은 바로 양떼인 지체들을 격려하여,
그들의 영적인 은사들을 적당히 사용하는 데 완전한 책임을 갖게 하는 것이다.
성숙함은 책임을 지는 것에 의해 측정된다.
한 사람의 영적인 성숙 정도는 그가 공동체 활동에서 책임을 완수하는 정도와 같다.

셀지교회의 매일의 교제
목자그룹은 공식적인 주간 모임을 갖는다. 그러나 사실상 매일의 교제와 그 존재만으로 가능해지는 상호간의 삶의 나눔 속에서 구현된다.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것이다.
빨리 생겨났다가 빨리 사라지는 소그룹들은 진정한 공동체가 없었던 것이다.
성도들의 변화됨도 없으며, 사역도 없으며, 다른 지체들을 위한 희생적인 사랑도 없다.
이러한 그룹들은 단순히 모임 그 자체일 뿐이며, 그들의 주위의 절박한 필요에 빠진 사람들은 외면한 채, 경건한 모습으로 영적인 것에 몰두해 있기도 한다.

셀은 누구라도 언제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오랜 죄인들이라도 환영을 받으며, 그들 내면의 강한 요새로부터 자유케 되려는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찬양과 경배는 셀의 인격을 형성할 수 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셀의 생활방식에 필수적인 것들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셀이 배가되어 두 그룹의 셀로 확대되는 것이
셀의 사명이다. 모두 다 그들의 현재 위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셀개척자들은 셀그룹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특별한 임무와 사명을 재빨리 맡겨 주어야 한다.
기억하라 성숙해지는 것은 바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쓸모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치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저 ‘츨석하는 것’으로 만족되는 사람은 곧 시들어 버릴 것이다.

전통교회는 신자들에게 무엇인가를 맡기는 것을 대단히 불안스러워한다
목사가 성도들을 위한 모든 성경공부를 이끌고 자신이 발견한 사실들을 설교한다
성도들은 스스로 자립하며 스스로 배워가야할  방법도 지도도 없다
단지 설교를 통하여 먹기만하는 것이다
신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누구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받을길이 없다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있는 사람도 없다
잘못말하였다가는 시험들기기 일수이다.
셀은 진정한 공동체이어야한다
기존교회는 성도들의 변화가 있으나 느리며 뚜렷한 변화를 보기가 쉽지않다
변화가 된것같으나 곧장 넘어진다
구역에도 구역식구들이 각자의 사역이 없으며 다른 지체들을 위한 희생도 없다
단순한 모임일뿐이다
주위에 무관심한채 스스로의 경건에 주력할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훈련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훈련의 기본과 중요한 것은 보고 배우는것이지 누구에게서 지식을 전수받는 것이 아니다

셀개척자의 중요성
셀지교회의 모임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한 번의 셀그룹 모임 시간이 별로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 끝난다면,
다시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길 겁니다.
셀개척자들은 이에 대해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다음에 모임 때 그룹을 다시 세우기 위해 두배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
한번 불성실함이 얼마나 희생을 지불해야 하는지 모른다
셀개척자가 되는것에는 하나의 기술이 있다.
그 기술은 발견되는 것이지, 배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준비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신다.
진정한 개척자는 셀에 대한 자신의 사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게 될 것이다. 모임에서의 성장 역학 일지를 쓰는 것과, 그 주간 동안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 두는 것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기록들을 교구장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교구장으로부터 혜택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몇 달이 지나면, 처음에 이상하게 보였던 것들이 한 눈에 파악된다.
자신의 사역에 집중할 수 있다. 그룹의 과정의 경험하는 것만큼 좋은 대안은 없다.

셀 지교회의 네가지 중요한 단계
첫 번째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단계’이다. 그룹 모임을 갖기 전에, 가벼운 기분전환을
먼저 갖는 것이다. 전혀 부담이 없는 질문들을 한다.
“지난 번 모임 이래로, 여러분에게 일어났던 가장 중요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두 번째는 ‘경배의 단계’이다.
교제가 무르익은 후에는 몸된 지체들과 머리 되신 예수님과의 연결이 있어야 한다.
셀그룹에서 효과적인 경배의 시간을 만들어 내는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영광 가운데 그들의 한 가운데로 임재하셨을 때 그룹이 정점에 오른다.
세 번째는 ‘양육의 단계’이다.
참석한 사람들의 필요에 초점을 둔다.
그리스도께서 그룹을 통해 그 안에서 하고자 하시는 일에 초점을 둔다.
성경이 이 기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는데 성경은 단지 도구일 뿐,
성경 자체에 초점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강조되어야 한다.
바로 참석한 사람들이 초점의 대상이다. 참석한 지체들을 새워 주는 신령한 은사들을 나타내는 것이 필수적이며, 모두가 참여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네 번째는 ‘비젼을 공유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항상 그들의 부르심에 대해, 또한 셀그룹 교회의 비전에 대해, 그리고 불신자들에 대한 그들의 사역에 대해 그룹의 관심이 모아진다.

셀지교회의 모임의 목적은 히브리서 10:24-25의 말씀에 바탕을 둔다.
서로 사랑하고, 선한 일을 행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믿음의 지체들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로의 관계를 세우는 것이다.


셀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문제의 이유
1. 그러한 셀들은 그 존재의 이유에 대한 확고한 신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다.
2.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 개발된 셀들은 언제나 실패한다. 성장은 목적이 아니다.
그것은 올바르게 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산물일 뿐이다. 진정한 공동체가 있는 곳에 진정한 성장이 있다.
3. 개척자들이 충분히 훈련되지 못했다. 예비자의 경우 6개월의 훈련기간이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 사람이 효과적이지 못하게 되면, 그 기간 동안 그렇게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개척자로서 섬기는 진급이 지체될 것이다.
4. 셀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열정이 없다. 디온 로버트목사의 셀 경우, 회심자를 하나도 얻지 못한 1개월이 지났을 때, 그 삶의 양식에 대한 진지한 질문이 뒤따른다.
5. 5개의 그룹마다 한 명의 교구장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것은 한 사람이 짐질 수 있는 최대의 숫자이다.
한 명의 교구장이 교회생활 안에서 또 다른 임무를 부여한다는 것 또한 큰 잘못이다.
출처 : 말씀의 공간
글쓴이 : 착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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