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예배 기타!!!

[스크랩]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하나님아들 2013. 2. 6. 14:47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1.  서론

 

우리가 지금 교회의 성장을 다 함께 원하고 있다.  그런데 성장 이전의 문제가 있다.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한다.  물론 교회는 다 교회다.  그러나 더욱 교회다운 교회 되는 것이 중요.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한번 말씀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릴 때 껍질을 깨자는 이야기를 했다.  바다의 게나 가재 혹은 딱딱한 껍질을 가진 곤충은 자랄 때 껍집을 벗고 나온다고 했다.  그 안에 있어서는 더 이상 자랄 수 없다. 어는 정도 성장하면 그 껍질을 벗고 나온다.

 

교회도 마찬가지.  우리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껍질에서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그만큼 밖에 성장할 수 없다.  껍질이 무엇이냐?  우리가 가진 교회관,  지금 행하고 있는 교회 생활의 여러 부분들이 교회성장을 방해하는 딱딱한 껍질 처럼 된 것이 있다.  여기에서 과감하게 깨고 나오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아픔이 있다.  그러나 이 고통이 없이는 성장 없다.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먼저 의식이 변해야 한다.  교회생활, 하면 으례히가지고 있는 것들 중 많은 것이 바뀌어야 한다.  그 변화가 교회의 변화로 이어질 때 참된 부흥과 성장이 있다.

이 일이 어렵고 힘든 일이다.    의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명심해야 할 것.  우리 모두가 교회이다.  나 한 사람 한 사람의 교회로 모였을 때의 모습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 된다.  변화는 나 한 사람에게서 일어나야 한다.
겸손하게 배우자.  모르는 사람처럼 배우자.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교회상을 그려보겠다.  전체적으로 그리는 것 아님.  우리가 바뀌어야 할 부분들 중점적으로 그리겠다.  함께 그리며 기도하며 고쳐나가자.

 

첫번째는 참된 교제가 있는 교회.

 

첫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유기체.  여기에 교제의 본질이 있다.  한 몸의 지체로서 교제한다.  다른 지체가 내게 생명처럼 소중하다.  이런 의식 위에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한 형제들.  형제의 사랑.  그래서 사도신경에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

 

2.  오늘은 계속되는 말씀.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  왜 전도와 선교에 힘써야 하느냐?  교회가 교회 되는 것이기 때문.

 

교회를 생각해보자.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모임.  이 모임은 세가지 사명을 갖는다.

 

①  하나님께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  가장 기본적 사명.  하나님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하나님 영광 받으실려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죄로 타락. - 자기를 위해 산다.  구원 - 다시 영광 받으실려고.

 

행 15:14; 이방인을 구원하신 목적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  롬 12:1.  구원 받았으니 "그러므로 너희몸을 하나님 기뻐하실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교회의 첫째 사명은 예배.  예배하지 않으면 교회가 아니다.

 

② 교회 자체에 대해.  교제하고 교육한다.  깔뱅은 기독교 강요 4권: 성도의 어머니인 교회.  교회는 어머니처럼 성도를 먹이고 기르고 보호한다.

 

③ 세상에 대해.  (교회 밖에 대해,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무엇을 소원하고 있는가?  왜 예수님은 아직도 재림하지 않고 기다리고 계시는가?  더 많은 사람 구원 받는 것.  분명하다.

 

여러가지 사명.  빛과 소금,  봉사,.   궁극적으로는 복음 전파.  복음 전파를 위한 빛과 소금.  너무 썩어버리면 복음 전파 안된다.  복음 전파를 위한 봉사.  섬김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전도와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하나님나라라는 관점에서 생각할 때 더욱 분명해 진다.  하나님나라는 구속역사의 핵심원리.  하나님나라.  이루어지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긴다- 예배.  그 통치를 기뻐한다-교육과 교제.  확장되어야 한다.  전도와 선교.

그래서 교회는 전도와 선교에 힘써야 한다.

 

3.  전도와 선교.

 

말에 대해 먼저 정리를 하자.  어떤 목사님.  전도는 직접적인 것이고 선교는 간접적이요 포괄적인 것.  방송의 선교이고 개인은 전도.  사용은 그럴듯해도 학적으로는 그렇게 정리된 것 없다.

 

전도는 국내에서 복음 전하는 것.  선교는 세가지.  선교1, 선교2, 선교3.  선교1은 타문화권에 있는 다른 민족.  선교2는 타문화권에 있는 같은 민족(예; 재미교포) 선교3은 같은 문화권에 있는 같은 민족.= 전도.

주로 자유주의 계통에서 선교를 전도와 같은 말로 사용.  남전도회라고 했는데 남 선교회.  틀린 것은 없다.

 

우리는 아직 전도는 국내 선교는 해외의 다른 문화에 다른 민족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각론

 

1) 전도에 대해

 

   전도해야 한다.

 

2) 선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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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제가 있는 교회  (행 2:43-37)

 

1.  서론

 

①성장을 원한다.  전도하기로 했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준비가 되어야 한다.  바닷가에 가면 게나 가재 껍질을 볼 수 있다.  자랄 때는  껍질을 벗고 나온다.  딱딱한 껍질을 가진 곤충도 마찬가지.  그 안에 있어서는 더 이상 자랄 수 없다.  

 

교회도 마찬가지.  우리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껍질에서 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그만큼 밖에 성장할 수 없다.  껍질이 무엇이냐?  우리가 가진 교회관,  지금 행하고 있는 교회 생활의 여러 부분들이 교회성장을 방해하는 딱딱한 껍질처럼 된 것이 있다.  여기에서 과감하게 깨고 나오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아픔이 있다.  그러나 이 고통이 없이는 성장 없다.

 

명심해야 할 것.  우리 모두가 교회이다.  나 한 사람 한 사람의 교회로 모였을 때의 모습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 된다.  변화는 나 한 사람에게서 일어나야 한다. 
겸손하게 배우자.  모르는 사람처럼 배우자.

 

그래서 우리가 바라는 교회상을 그려보겠다.  교회는 전체적으로 그리기 어렵다.  우리가 바뀌어야 할 부분들 중점적으로 그리겠다.

 

② 본문은 예루살렘교회의 모습.  처음 교회이다.  그리고 가장 성령 충만했던 교회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의 결과로 세워진 교회.  가장 때 안 묻고 순수했고 성령에 충만했던 교회.  교회의 원형이요 원래의 모습이다.  다 생각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배울 필요가 있는 것.  오늘은 교제. 

  

2.  교제의 의미.

교제라고 하면 무엇을 생각하나?  서로 인사하고 웃어주는 정도.  기관 모임.  구역 모임.  서로 위하여 기도하는 것.  이 모든 것 교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만 생각한다면 세상의 어떤 친교 단체의 교제와 별 다를 것 없다.

 

교제는 두 가지 진리에서 이해해야 한다.
 
첫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유기체.  여기에 교제의 본질이 있다.  한 몸의 지체로서 교제한다.  다른 지체가 내게 생명처럼 소중하다.  이런 의식 위에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  한 사람이냐 두 사람이냐.  랍비의 대답.  한 쪽 머리를 때려서 다른 쪽 마리가 아파하면 한 사람.  다른 쪽 머리는 웃고 있다면 두 사람.

 

한 몸은 모든 것을 함께 한다.  그러니 교제가 없다면 한 몸의 지체라고 하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교제는 교회의 본질이다.

 

또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한 형제들.  형제의 사랑.  그래서 사도신경에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

 

예배를 생각해 보라.  큐티와 예배의 다른 점.  큐티는 혼자 한다.  예배는 함께 드린다.  그래서 예배는 교회의 행위.  우리 신앙이 함께 교제하면서 성장한다.

 

3.  성도의 교제의 실재

 

본문의 예루살렘 교회.  두 가지 모습.  하나는 45절; 유무상통.  하나는 집에서 떡을 떼었다.  근거로 몇 가지 생각. 

 

①  나눔이 있어야 한다.  내 것을 내 것이라 하는 자가 없었다.  서로서로 필요에 따라 나누어 줌.  초대 교회 성도들은 재산을 팔아서 나누어주었다.  공동 소유. 공동분배. 

성령 받고 은혜 충만하니 이기심이 없어졌다는 뜻.  가장 큰 기적.  이것이 은혜 받은 증거.  성령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욕심.  이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  

 

②  직분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만남이 먼저 있어야 한다.  목사, 장로, 집사, 타이틀보다 형제 자매로서의 만남이 먼저 있어야 한다. 

우리는 교회의 직분을 무슨 계급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유교적 영향.  은사대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 직분을 주신 것이다.

 

③   세상의 계급장을 다 떼어야 한다.  한 가족.  계급도 없고 차별도 없다.  교회 에서 다른 사람 취급받을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 없다. 

 

야고보서를 읽어보면 야고보는 이 점을 강조.  야고보는 목회자.  예루살렘 교회 30년 이상 목회 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말.  사람을 외모로 구별 말라.  재산, 직위, 학벌, 등으로 구별 말라는 것.  하나님의 눈은 그렇지 않다.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자.  웃는 연습 좀 하자.  미소는 윗니가 살짝 보이도록 웃는 것.  전부가 이런 모습이면 얼마나 좋겠느냐?  거울보고 웃는 연습 좀 하라. 

 

4.  결론.

 

아버지의 기쁨이 무엇이냐?  형제 자매들이 오손도손 사랑하며 사이 좋게 자라는 것.  싸움할 때 부모의 마음 상한다.  형제들이 싸울 때 내가 옳다 네가 옳다.  부모는 관심 없다.  왜 싸우느냐?  하나님의 기쁨도 여기 있다.  그래서 교제를 원하신다.  그래서 교제는 천국의 그림자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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