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리!! 교의신학!! 변증학!!

[스크랩] 교의신학서론5

하나님아들 2013. 1. 26. 16:19

교의신학서론5

제2편 교의신학 인식론

제4장 성경의 계시

제1절 특별계시의 하나님 말씀

1. 특별계시와 성경의 필연적 관계

2. 양자의 상이점

3. 양자의 동일성

4. 동일시의 성경적 근거

제2절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

서언 - 말씀의 의미, 내면적 논증

1. 통일성

2. 적응성

3. 우월한 윤리체계

외면적 논증

1. 이적과 예언의 신증

2. 역사적 실천적 결과

제3절 성경의 진정성과 가신성

진정성

1. 구약의 진정성

2. 신약의 진정성

가신성

1. 구약의 가신성

2. 신약의 가신성

제4절 성경계시의 정경성

1. 구약제서의 정경성

2. 신약제서의 정경성

3. 아포크리파의 비정경성

◎ 인식도구로서의 성경계시

1. 말씀이 계시된 성경

2.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

3. 완전하게 충족된 성경

4. 논리가 일관된 성경

◎ 신학개론

1. 구약신학 서론

1) 구약신학의 원천(근거)

2) 구약의 논리적 통일성

3) 구약에서의 하나님 칭호

4) 구약신학의 주제

2. 신약신학 서론

1) 신약신학의 원천(근거)

2) 신약의 논리적 통일성

3) 성자와 성령의 칭호

4) 신약신학의 주제

 

강사 ; 이덕성 목사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1 4

 

제5절 신앙의 법칙

로마교회의 신앙의 법칙

1. 유전의 추가

2. 유전의 무가치

3. 공동적 동의의 무가치

프로테스탄트의 신앙의 법칙

1. 신경적 진술

2. 성경의 지원

3. 구성의 요건

제6절 성경의 속성

1. 필요성

2. 신적 권위성

3. 명료성

4. 충족성

제7절 성경에 대한 다른 견해

1. 로마교회의 성경관

2. 신비주의의 성경관

3. 이성론의 성경관

제5장 성경의 영감

제1절 성경영감의 증명

추론적 증명

성경적 증명

1. 계시 구술의 영감

2. 계시 기록의 영감

3. 성경 전부의 영감

4. 문자들의 영감

제2절 성경영감의 방식

1. 영감의 방식

2. 영감의 한도

3. 영감의 정의

제3절 영감의 교리에 이의

1. 순환논법이라는 비난

2. 예수의 교훈이 아니라는 부인

3. 최초 원본에만 적용된다는 단언

4. 성경의 현상에 모순된다는 비평

◎ 말씀이란 무엇인가?

1. 말씀의 형식

1) 언약섭리로 말씀하신다

2) 성취섭리로 말씀하신다.

2. 말씀의 본질

1) 하나님 여호와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이다.

◎ 언약이란 무엇인가?

1. 언약의 내용

1) 구약

2) 신약

2. 언약의 성질

1) 주권성

2) 은혜성

3) 실효성

◎ 기독교 성경관(성경신학)

1. 성경관의 중요성

1) 역사적 측면에서 중요하다.

2) 교리적 측면에서 중요하다.

2. 성경의 필요성

1) 하나님을 아는데 필요하다.

2) 구원을 얻는데 필요하다.

3. 성경의 내용

1) 하나님의 언약 내용이다.

2) 하나님의 성취 내용이다.

 

 

제4장 성경의 계시(235p-302p)

제1절 특별계시의 하나님 말씀(235p-240p)

1. 특별계시와 성경의 필연적 관계(235p-236p)

하나님의 특별계시는 그것의 영구한 형식이 성경에 이루어졌다.

기독교는 특별계시의 기록인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법칙으로 갖고 있다.

1) 역사적 성격

문서는 과거의 역사를 위한 우리의 주요 依據物이다.

영원한 진리의 역사적 요소인 신현, 예언, 이적 등은 문자로 기록되지 않으면 일시적이 된다

 

2) 유전의 무능

특별게시의 진리들이 구술에 의해 전수가능하나 본래의 진의를 보존하기 어렵다.

☞ 모세가 성경을 기록하기까지는 유전적 전승 부분이 포함되었다.

 

2. 양자의 상이점(236p-237p)

1) 시달과 기록

계시는 하나님의 자기 시달이요, 성경은 그것의 기록이다.

 

2) 시간의 차이

하나님의 자기 시달은 그것의 기록보다 선행하였다.

☞ 하나님의 언약대로 이루심을 보이시기 위해 오래 전 기록물을 이루시는 시달도 있다.

 

3. 양자의 동일성(237p-239p)

1) 계시의 저장소

성경은 하나님의 직접적 자기 시달의 貯藏所이다.

성경을 통해서만 우리가 하나님의 직접적 자기 시달의 지식을 받는다.

 

2)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사상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한다’는 표현은 불충분하다.

성경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사상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3) 계시인 하나님 말씀의 작용

하나님은 성경을 방편으로하여 자기의 계시를 부절히 세계에 전달하시며 그것의 내용을 사람의 사상과 생활에 실현시키신다.

성경은 교회의 확장과 지휘, 성도들의 완성, 그리스도의 신체의 건성을 위한 성령의 주요한 기구로 작용한다. 그것은 하늘과 땅,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영구한 연합의 결속물이다.

 

4. 동일시의 성경적 근거(239p-240p)

복음주의의 프로테스탄트 신도는 성육신하신 본체론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에 기록된 인식론적인 하나님의 말씀과 주의하여 구별한다.(살전 2:13, 롬 3:2, 요 10:35)

☞ 성경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언약하고 이를 이루신 여호와되심에 대한 계시내용이다.

 

 

제2절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240p-253p)

서언 - 말씀의 의미, 내면적 논증(240p-242p)

히브리어 다바르(ר󰔧󰔯)는 ‘명령’을 의미하나 ‘행동’을 뜻할 수도 있다. 이는 이 말이 70인역에서 ‘로고스’(λόϒος) 혹 ‘레마’(ρήμα)로 번역 됨.

☞ 작정(로고스) → 언약 → 예언(사신) → 성취(행동)

1) 동적 말씀 ; 천지창조, 그리스도 탄생 등으로 철회될 수 없음.

2) 계시로서의 말씀 ; 선지자의 사신(使信)을 가리킴. 역사적으로 성취될 계시로 옴.

3) 복음으로서의 말씀 ; ‘하나님의 말씀’(사 40:8)이 ‘복음으로 칭호’(벧전 1:25)되었다.

4) 성경으로서의 말씀 ; 시 119편은 성문계시를 가리켜 율법, 법도, 율례, 판단, 혹은 ‘하나님의 말씀’(105편) 혹 ‘말씀들’(130편)로 묘사됨.

☞ 진리 = 논리(내면적 논증) + 사실(외면적 논증)으로 설명함 - 성경신학의 진수가 드러 남

(형이상학적 설명은󰡐사고(思考)와 존재의 합치(adaequatio rei et intellectus)󰡑, 학문에서는 가설과 증명을 이름. 교의신학도 대전제로 시작함.

 

 

-내면적 논증-

 

1. 통일성(242p-243p)

1) 다양중 에 통일 ; 기자가 다수. 내용 사상이 통일

2) 조화적 총전 ;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은 성경을 일관하여 구속의 성취를 보여주는 신적 노선의 시작과 끝이다.

3) 한 인격을 중심으로 ;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자초지종을 일관한 중심 주제이다.

4) 모순과 폐기가 없다 ; 우리 시조에게 발표된 원시 복음(창 3:15)에는 전(全)진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 다양성은 기자 뿐 아니라, 서술내용, 서술방식, 등이 포함된다.

 

2. 적응성(243p-244p)

성경을 만드신 마음과 영혼을 만드신 마음이 동일함은 성경이 영혼에게 적응함이다.

1) 영혼을 잘 안다 ; 사람의 이성을 위하여는 율법과 서신들이 있고 그의 애정을 위하여는 시편과 복음서들이 있고 그의 상상을 위하여는 선지서들과 계시록이 있다.

☞ 성경신학의 강론집 - 시가서도 논리적 역사적 강론을 함.

2) 영혼을 판단 ; 성경은 영혼의 정욕을 대적하여 그 죄책을 폭로하며 그 교만을 낮춘다.

3) 영혼의 깊은 수요에 응수 ; 성경은 영혼의 난제들을 해결하여 하나님의 성격을 개진하며사죄의 방도를 제시하며 생사에 위안과 약속을 즘으로 영혼에 가장 깊은 수요에 응수한다.

4) 모든 영혼에 적용 ; 성경의 사신은 매 시대, 매 지역, 매 계급, 매 영혼에게 동등으로 적응한다.

 

3. 우월한 윤리체계(244p-246p)

성경의 도덕적 교훈은 성경계시의 신적기원을 지시하는 또 하나의 혁혁한 내증이다.

1) 가장 고상하다 ; 성경 윤리는 세계에 알려진 모든 윤리 중에 가장 고상하다.

2) 포함의 광대 ; 성경의 윤리는 인생의 모든 의무를 다 포함한다.(전부가 알곡이다)

3) 정신적이며 철저하다 ; 성경의 윤리는 그 고찰의 정신적이며 철저함에서 비류없다.

4) 단순한 원리 ; 성경의 윤리는 규칙들을 부과하기보다는 윤리들을 가르치며 인생의 의무를 하나님과 사람에 향한 사랑인 대계명으로 개괄한다.

5) 실천력의 우월 ;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 완전한 생활을 최고 도덕적 모범으로 제시하며, 율법 순종의 동기들을 제공하며, 성령의 신적 조력으로 순종의 가능함을 가르친다.

신약의 윤리체계는 단순히 율법이 아니라 또한 은혜이다.

 

 

외면적 논증(246p-247p) - 사실적 증거

1. 이적과 예언의 신증(247p-249p)

1) 이적의 신증

성경의 이적들은 성경계시의 신적 기원에 향한 증거로서의 직무를 천추만대에 수행하고 있다. 기독교의 기초를 구성하는 성경진리들의 신적임을 오고오는 세대들에게 확증하고 있다.

☞ 이적 자체가 신증이라기 보다 구약의 언약을 성취하는 역사적 사실이 신증이다.

 

2) 예언의 신증

이적은 하나님의 전능을 근거로 한 하나님의 계시의 신증이거니와 예언은 하나님의 전지에 의한 하나님 계시의 신증이다.

(1) 예언의 증거는 이적의 그것처럼 고대의 보도에 의하지 않고 현재에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2) 이적의 증거는 보다 더 강화될 수 없으나 예언의 그것은 새성취가 있을 때마다 그 힘이 증가한다.

 

예언의 성취는 두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1) 그 예언이 실현된 사살의 상세를 알아 맞춰야한다.

(2) 예언과 그 성취의 사이에 상당히 오랜 시간의 개재를 요한다.

구약의 예언이 대개 二群으로 구분되는 것이니 즉 메시야 예언과 특수 사변들에 관한 예언이다. 특수 사변들에 관한 예언들의 성취도 매우 신기한 것으로 두로와 시돈 대한 예언(겔26:, 애굽과 여러 도시에 대한 예언(겔29:12-15, 30:12-16, 사19:5-6), 바벨론에 대한 예언(사13:19-22, 렘51:26-43), 에돔에 대한 예언(겔35:7, 옵18:, 겔35:3-4) 블레셋 여러 성에 대한 예언(습2:5,6, 2:4-7), 렘47:5) 같은 것이 기발하게 상세한 성취를 보았다.

☞ 신악성경에서의 성취적 논증은 이적, 예언, 교훈, 역사를 포함한 모든 신약성경이 논증이다.

구약의 언약이 성취되었기 때문에 구속사적 입장에서는 구속적 사건과 특수 사변으로 나눈다.

 

2. 역사적 실천적 결과(250p-253p)

1) 초대에 복음의 신속한 진보

(1) 단기간에 큰 진보

3세기 동안의 복음 전파가 로마 천하를 기독교의 영역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역사의 기관으로 승인된다.

(2) 방해 중에 진보

복음이 많은 방해 중에 오히려 진보한 것을 보면 우리의 경이는 더해진다.

(3) 불리한 방편에 의한 진보

첫째, 복음 전파의 전도자들은 멸시받는 민족에 속하는 무식한 사람들이었다. 둘째, 복음의 내용이 수치로운 사형을 받은 한 유대인을 믿음으로 구원얻는 복음이었다. 셋째, 이 복음이 사람들의 교만을 낮추고 그들의 죄의 뿌리를 들추고 자아희생의 생활을 요구하여 사람들의 염기(厭忌)를 격발하는 복음이었다.

☞ 예수의 최후의 약속이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에 의함을 알게 하시는 성취 사역이었다.

구속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는 짐작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2) 성경의 교리 교훈의 자선한 실천적 감화

성경의 교훈이 주관(主管)력을 가지는 곳마다 끼쳐준 慈善한 실천적 감화는 그것들의 신적 기원을 보여준다.

(1) 문명에 끼친 감화

성경의 교리들과 교훈들이 일반문명에 끼친 감화로 이교가 알지 못했던 원리들의 인식을 성과하였다.

(2) 개인적 성격과 행복에 끼친 감화

성경의 교리들과 교훈이 가서 실행되는 곳마다 개인의 성격과 행복에 끼쳐준 감화는 그것들의 초자연적 유래를 증시한다.

☞ 문화와 개인의 행복에 이르기까지 언약성취 내용에 포함된다.

 

 

제3절 성경의 진정성과 가신성(253p-274p)

진정성(253p-261p)

확실성으로도 사용하나 진정성이 더 좋다. 서책이 지니고 있는 名義의 인물이나 전통적으로 지시된 인물 혹 시대의 지음이 아닌 것이 판명되면 그것은 위서라 한다.

1. 구약의 진정성(254p-259p)

1) 율법서의 진정성

(1) 창세기의 원천

물적 자료를 직접 가지고 있거나 구술적 전설을 가지거나 혹은 직접 계시를 받은때문이거나 또는 이것들을 다 가지고 있어 모세의 저작설을 주장하여 왔다.

(2) 오경 다른 부분의 자증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고 이를 기록하였다. 그가 기록한 바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 ‘이 율법의 책’, ‘이 책’, ‘이 율법의 책’, ‘이 율법의 책’ 등으로 묘사되었다.

(3) 구약 다른 부분의 제시

오경 이외의 구약에서 모세는 기록된 저자로 제시되기 13차례이다.

(4) 신약의 제시

신약 중에서 주께서 자주 모세를 말씀하셨다. 오경에 있는 다양한 교훈들을 모세에게 돌리셨다. 신약의 다양한 저자들이 모세를 책으로, 또는 모세의 율법으로 말하였다.

(5) 유대인의 전설

유대인의 전설은 모순없이 오경을 모세의 작으로 돌린다.

 

2) 선지서의 진정성

전선지서에는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가 속하고 후선지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소선지서가 속한다.

(1) 전선지서

여호수아가 그의 명의로 불리우는 책을 썼고, 사무엘이 사사기를 썼다. 사사기는 군주정치가 시작된 후와 다윗이 즉위하기 전에 기록되었다. 예레미야가 열왕기의 저자로 고찰되었다.

(2) 후선지서

히스기야의 행적과 그 모든 선한 일이 ‘선지자 이사야의 묵시록 에 다 기록되었다’ 에스겔은 기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고 하박국도 그러하였다. 보수주의 학자들은 선지서의 첫머리 여러절에 나타나는 이름들은 저자의 이름을 전수하기로 의도된 것이라 한다.

3) 성록의 진정성

구약의 남은 책들은 성록(케투빔)이라 총칭하며 3군에 나누어 시서에 시편, 잠언, 욥, 오축 혹 메길로트에 아가, 룻기, 애가, 전도, 에스더, 비선지적 역사서에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이다.

시편과 솔로몬의 여러 책들에 관하여는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이란 성구의 증언이 있다. 잠언의 제사(題辭)들에 의하면 솔로몬은 1:-24장까지의 저자였다. 25장-29장은 히스기야의 사람들이 등서하였지만 역시 솔로몬의 글이었다. 욥기는 욥이 썼을 것이다. 아가는 솔로몬을 저자로 지시한다. 룻기는 사무엘이 저자이다.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하였다. 다니엘은 의심없이 그 이름을 가진 정치가의 저작이었다. 에스라 느헤미야는 저자를 지시한다. 역대기는 전통적으로 에스라로 지정하였다.

 

2. 신약의 진정성(259p-261p)

시대의 정상들과 내면적 증거에 의해 마가의 저작시를 주후 67년-68년에 지정한다. 누가복음은 주후 58년경 저작되었다. 사도행전은 제3복음의 저자 누구에게 귀여한다. 바울 서신서들 중 10책은 바울에게 귀여하고 목회서신들에 대해 문제가 제시되나 바울에게 귀여한다. 히브리서는 익명서여서 그 저자를 알지 못한다. 요한3서신과 계시록은 요한이 썼다.

 

가신성(261p-267p)

가신성이란 기록의 진실성과 본문의 순정성을 포함한다.

1. 구약의 가신성(261p-264p)

1) 그리스도의 인정

그리스도께서 그약이 그 다루는 사변들과 교리들을 진실히 서술한다고 인정하셨다(마 5:17)

2) 역사와 고고학에서 인출된 증명

역사는 애굽, 앗수리아, 바벨론, 메대, 바사 등지에서 생활의 성경적 제시가 정확하다는 증명들이 많이 공급된다. 고고학도 성경 보도의 확증을 많이 공급한다.

 

2. 신약의 가신성(264p-267p)

1) 저자들의 유능

신약저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며 가르칠 자격을 갖추었다.

2) 저자들의 정직

신약의 저자들은 도덕적 은조, 그들의 진리를 위한 분명한 관심, 그들의 보도들의 상세는 정직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지시한다.

3) 저서들의 상호 조화

신약27권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업의 하나의 조화적 화상을 제출한다. 이것은 그 기록의 진실성을 논증한다.

4) 역사와 경험의 동의

경험에 복음서들과 서신서들의 설화와 충돌하지 않고 역사와 경험과 동의한다.

 

3. 역사적 가신성과 정당성

정직하고 신실한 인물들이 기록하고 또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증언한 것은 이 책의 신적기원을 다짐함에 매우 유력하다.

신뢰할만한 저자들이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기록한 성경은 그 내용의 정당함에서 신적 기원을 확인시켜준다.

 

 

제4절 성경계시의 정경성(267p-274p)

1. 구약제서의 정경성(267-270p)

1) 결정의 원리

구약에 관해서는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하나님의 성문 말씀으로 인정하신 책들만이 정경으로 간주될 자격을 가진다. 통상적으로 영감이 정경을 결정하였다.

 

2) 내용과 구분

구약은 29권으로 3구분되어 있다. 요세푸스는 22권으로 말하고 탈무드서는 24권으로 말하였으나 그것은 책수를 계산하는 방식에 따라 생긴 차이요, 그 내용인 즉 우리의 39권과 같은 것이다.

 

3) 완성의 연대

요한게시록이 기록되기 전인 주후 90년 얌미야회의에서 구약의 서책을 완성함.

구약정경의 최종 수집은 주전 5세기에 에스라와 대공회원들에 의해 완성되었다.

 

2. 신약제서의 정경성(270p-273p)

1) 결정의 원리

첫째는 사도성이다.(사도적 서책들의 수준에 올릴만한 관계를 사도와 유지하였는가?)

둘째는 내용이다.(그 책의 내용이 이 반열에 둘만한 영적 성격을 가졌는가?)

셋째는 보편성이다.(그 책이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수납되었는가?)

넷째는 영감이다.(그 책이 신적으로 영감된 증거를 보이는가?)

 

2) 중요한 원리

사도들이 썼거나 그들의 재가를 받았다고 증명될 수 있는 책들만이 신적권위를 가진 것이다

보다 더 근본적인 원리는 영감이다. 성경의 사도성에는 영감이 병행하였다.

 

3) 완성의 연대

(☞기록은 주후 100년까지),형성은 4세기 말에 정경 27권이 서방 모든 교회에서 인정되었다.

신약제서를 결정한 것은 교회회의가 권위가 아니라 정경을 기정한 것으로 인정한 것뿐이다

 

3. 아포크리파의 비정경성(273p-274p)

아포크리파는 70인역무같은 성경역문에 합권된 책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로마캐톨릭은 정경만을 환영하는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대한 반동, 또는 그 문서들에서 인출한 교리를 옹호할 목적으로 아포그리파를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제5절 신앙의 법칙(274p-280p)

로마교회의 신앙의 법칙(274p-277p)

1. 유전의 추가(274p-275p)

로마 교회는 신앙과 행위의 완전한 법칙은 성경과 유전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하였다. 유전이란 교회를 통하여 전승된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구술적 교훈이라 한다.

이를 옹호하며 첫째, 성경이 이것을 정당하다고 인정한다(살후 2:15, 3:6 ☞사도적 유전)

둘째, 초대 교부들이 이것의 권위를 단언하고 그들의 신앙을 대부분 이것 위에 터하였다.

셋째,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구술적 교훈은 명확히 탐지된 때에 그들의 저서들과 본질적으로 동등한 자격을 가진다.

넷째, 성경이 미분명하여 유전을 해석서로 수요하며 성경은 신앙과 행위의 법칙으로서 불완전하니 교리들과 제도들이 오직 성경에 보충인 유전에 기초한다.

 

2. 유전의 무가치(275p-276p)

(1) 성경은 그들의 주장과 같이 구술적 유전에 권위를 돌리지 않는다.

(2) 하나님이 유전을 우리 신앙의 법칙으로 하여 성경을 보충하시리라는 것은 연역적으로 개연하지 않는다.

(3) 로마교도가 유전의 권위의 중요한 근거로 삼는 역사적 증언과 교회의 권위라는 것도 뮤효이다.

(4) 그들의 실행은 그들의 원리에 조응하지 않는다.

(5) 제사직, 미사의 제사같은데 관설하는 그들의 유전들의 다수는 성경에 직접적으로 반대됨이 분명하다.

 

3. 공동적 동의의 무가치(276p-277p)

공동적 동의는 그들이 유전의 진위를 구별하는 중요한 표준이다. 영국교회의 式典派는 이 법칙의 적용을 3-4세기에 국한한다. 로마교도는 교회 어느 시대든지 총회의에서 감독들이나 옥탑(권위의 좌)에서 교황이 헌법적으로 표현한 것이면 권위적인 것으로 인정한다.

프로테스탄트의 신앙의 법칙(277p-280p)

1. 신경적 진술(277p-278p)

프로테스탄트 모든 교회들은 ‘신구약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과 행위의 유일의 정확무오한 법칙이라는 가르침에 동의한다.

(1)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고 따라서 무오하며 신앙과 행위에 관한 모든 것에 신적 권위를 가지며 그 결과로 교리에든지 사실에든지 교훈에든지 전연 오류가 없다.

(2)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에게 신앙과 행위의 법칙이 되기로 의장된 하나님의 계시들의 남아 있는 것 전부를 포함한다.

(3) 그것은 신앙이나 행위에 필요한 모든 것에 통상한 방편들의 사용과 성령의 도우심에 의하여 아무 무오한 해석자를 필요함이 없이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으리만치 충족히 명료하다.

 

2. 성경의 지원(278p-279p)

1)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와 그리스도의 모퉁이 돌

진리와 은혜의 보장소인 신구약 성경은 교회의 성원들의 신앙과 행위의 법칙이 아닐 수 없다.

2) 하나님의 권위와 信從

전성경은 선지, 사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리신 하나님의 무상명령이니 모든 신도들의 신앙과 행위의 유일무오한 법칙이 될 수밖에 없다.

 

3)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호소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은 항상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여 신앙과 순종을 명령한다.

 

4) 성경의 가감과 악용의 금지

그리스도는 바리새인들이 성경에 추가하여 성경을 악용하는 때문에 책망하셨다.

 

5) 성경 愛重의 유복과 고귀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유일무오한 법칙으로 귀의하여 애중하는 생활은 의인 성도의 생활로 고평된 것이다.

 

3. 구성의 요건(279p-280p)

성경이 신앙의 법칙으로 됨은 그것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때문이다.

하지는 완전영감, 완전성, 명료성, 접근 가능성이라 함

 

 

제6절 성경의 속성(280p-289p)

1. 필요성(280p-282p)

성경계시는 하나님과 그의 의지 또는 우리의 의무에 관한 우리의 지식의 최고선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학은 성경으로부터 인출된다.

성경이 필요함은 신적권위있는 계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 필요의 찬부

로마교회와 신비주의 제파는 성경의 필요성을 경시 내지 무시하였다.

종교개혁자들은 로마교회와 재세례파에 대항하여 성경의 필요성을 변호하였다.

2) 필요의 이유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역사적 성격, 반복될 수 없으되 뒤에 오는 만대 사람들에게 최대한 의의를 가진 구속의 역사와 구속적 사실들은 그 계시의 기록을 필요케 만들었다.

☞ 성경적 기독교의 성경관에서 성경의 필요성에 관하여 하나님을 아는데 필요함과 구원을 얻는데 필요하다하였다(성경관 Ⅱ-2-1), 2))

 

2. 신적 권위성(282p-285p)

1) 필요성에 포함

종교개혁자들이 말한 성경의 제2속성인 신적권위성은 성경의 필요성의 관념에 포함되어있다

2) 자체 가신의 찬부

신적권위가 의지하는 근거에 관하여 로마교회편에는 성경의 자체 가신성의 점층적부정이 있었고 개혁자들은 그것에 치중하였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성경 이상에 높이고 무오한 교회를 주장한다.

3) 권위의 구별

17세기 프로테스탄트 중에 성경의 권위에 대한 논쟁이 일어남. 형식적 의미의 하나님 말씀과 실질적 의미의 하나님 말씀 사이의 구별, 역사적 권위와 규범적 권위로 구별이 생겼다.

성경은 역사적 권위가 있어 진실하고 절대적 신뢰할만한 기록이므로 그 포함하는 바 전부는 신앙적 수납을 받을 자격을 가진 것이며 규범적 권위가 있어 생활과 행위의 규칙으로서 사람의 절대적 복종을 요구한다.

☞ 하나님 말씀의 언약의 성질에 대해 주권성과 은혜성 그리고 실효성을 말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시는 실효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언약이란 무엇인가, Ⅳ-3.)

 

3. 명료성(285p-287p)

로마교회는 교인들이 성경을 스스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해석하여 선언하는 바를 수납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1) 명료성의 진의

로마교회의 입장에 대항하여 개혁자들은 성경에 이성을 초월하고 신비들이 있음을 인정하였고 해석자가 학문적 석의를 수요치 않으리만치 성경이 자명하다고 주장하지도 않았다.

그들이 주장하는 성경의 명료성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은 교직자들의 강도와 강론이 성경의 보다 더 명확한 이해에 유조한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았다.

 

2) 성경적 추론적 증명

(1) 반복 증언

성경은 자체의 명료성에 대하여 반복 증언하는 것이니 성경은 우리의 진로에 등불과 광명이라 하였으며 사람들이 능히 진리를 판단하며 이해할 수 있다고 선언허였다.

(2) 직접 발언

성경 자체는 직접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무차별적으로 발언하거나 혹은 신자들 전체에게 발언한다.

(3) 상고의 명령

모든 신자에게 성경을 상고할 것이 명령되었고 사도 시대의 실행이 이 일을 격려한다.

(4) 율법과 사신

성경은 율법과 사신이라는 사실에 의하여 성경의 명료성이 증명된다.

(5) 사광력의 발휘

성경의 애독되는 곳마다 최선한 형의 그리스도인 생활이 전개된다.

 

4. 충족성(287p-289p)

로마교회는 성문 말씀의 보충으로서의 구술적 유전의 절대적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재세례파는 성경의 가치를 경시하고 내면적 광명과 각종 특수계시의 불가결함을 주장하였다. 이에 개혁파는 성경의 완전성 혹 충족성을 단언하였다.

1) 독특한 계시의 말씀

개혁자들은 이 교리로서 성경이외에 특별히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는 것을 성경을 기초로하여 강조하였다.

2) 누락된 말과 글의 의장

프로테스탄트인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특별계시는 신앙의 법칙의 일부가 되기로 의도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들은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의장되었다.

3) 완전 충족

성경은 신앙의 법칙으로 완전하고 충족하다.

 

 

제7절 성경에 대한 다른 견해(290p-302p)

1. 로마교회의 성경관(290p-283p)

1) 유전은 과거에 불필요

유전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참종교를 보존하였다. 그런즉 교회는 과거에 성경없이 존재했으니 지금도 그리할 수 있다.

개혁파 입장 ; 특별계시가 그리스도와 사도들에게 종결하여 성문으로 성경을 결과한 것이다

2) 유대인 중에 국한

그리스도 이전에는 유대인들만이 성경을 가졌으되 오히려 참하나님을 아는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멜기세댁)

개혁파 입장 ; 유전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백성중에서와 일반으로 하나님 백성 아닌 아닌 자들 중에서 잘 알려졌다. 그러나 특별계시의 유기적 체계가 완성되어 당시의 유전이 없어진 후에는 유전이 충족하였다는 변론은 타당하지 않다.

3) 유대인의 유전 중시

유대인 자신들이 성경보다도 유전을 더 중요시하였다.

개혁파 입장 ; 유대인 다수가 구약계시의 최종 목적을 이해하지 못한 때문이었다.(마 15:6)

4) 성경없이 선교 가능

선교사들은 이교종족들 중에 문자가 fjat고 따라서 성경이 없는 때에 그들을 기독교에 회심시켰다.

개혁파 입장 ; 선교사들의 사역이 성경을 기초하였고 성경과 독립한 것은 아니었다.

5) 사도 저서의 유실

사도들이 서신들을 회람시키다가 어떤 것의 유실을 당치않게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은 원시로부터 사람들에게 말씀하셨고 지금 교황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그러하신다.

개혁파 입장 ; 어떤 서신을 유실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정경에 필요한 부분으로 고찰될 것이 아니다.

 

2. 신비주의의 성경관(293p-298p)

신비주의

1) 철학상 신비주의

이것은 하나님과 영혼의 동일성, 또는 무한신의 직관적 감촉을 가르치는 모든 철학 체계를 다 포함한다. 파라문 교인, 불교인의 범신론, 수피인과 애굽인의 접신철학, 헬라철학, 스피노자의 철학 등과 같이 하나님이 어떤 중간물의 유도가 없이 직접 지식될 수 있다는 신념이다

2) 복음적 신비주의

모든 목음적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영혼의 감화를 시인하고 그 감화의 결과인 고등한 종류의 지식, 성결, 영교 등을 인정하는데 기독교로부터 초자연적 요소를 제외하는 자들은 그들을 가르쳐 신비가라 부른다. 이것을 복음주의신자 자신들이 진정한 신비주의라 칭한다.

3) 교회 역사상 신비주의

성경이나 통상적 은혜의 방편을 떠나서 영적 지시과 영적 생활을 하나님으로부터 자기의 영혼에 직접 받노라고 자천하는 자들이다.

 

성경에 대한 견해

이성주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것을 과소히 인정함같이 신비주의는 그것을 과다히 인정한다.

1) 성령계시의 영속

성령의 계시는 전에 있은 것같이 지금도 있다. 자기 계시를 중단하였다 생각할 이유가 없다.

개혁파 입장 ; 비사도적 문서를 하나님의 계시인 사도적 문서와 동일한 수준에 배치할 권리를 갖지 못한다.

2) 문자적 해석의 불가

성경은 도무지 문자적으로 해석될 서책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함은 참된 영적 진보에 반항함이다(고후 3:6)

개혁파 입장 ; 진정한 영화는 구약에서는 발견되지 못하였다.

3) 개별적 계시의 필요

성경은 일반적 언사로만 말하니 그리스도인들은 개별적 사정에 응하는 개별적 계시를 요한다.

개혁파 입장 ; 개인 신자들은 성경연구에 성령의 지도를 요할뿐, 개별적 계시를 요하지 않는다.

4) 각 신자에게 예언의 은사

새 경륜에서는 예언의 은사가 각 신자에게 주어진다.(요엘 3:1-2)

5) 하나님 계시의 정지없음

하나님의 계시가 정지되지 않았다.(요일 2:27)

개혁파 입장 ; 교회는 성령의 지도로 진리를 해석할 것이요, 세상 지혜의 감화 아래 해석하지 말 것을 권한 것이다.

6) 신자 중에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가 신자 안에 있음으로 성경은 필요치 않다.(눅 17:21)

개혁파 입장 ; 이 절이 관설하는 것은 능력의 문제요, 계시의 문제가 아니다.

 

3. 이성론의 성경관(298p-302p)

이성론 혹은 합리론은 경험의 모든 영역에서의 인생이성의 지상권과 충족성을 이성 자체가 단언함이다. 진리의 기준은 감각적이 아니라 추론적이다.(연역적으로 감각의 도움이 없이)

경험적 이성론은 근대 사상의 발전과 함께 순수이성론의 자리를 빼앗았다. 진리의 결정과 검증에 감각적 논거의 수위에 치중한다.(귀납적, 감각적 논거의 도움을 가짐)

 

성경에 대한 견해

성경은 사람의 이성이 발견 혹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알려주나 중생하여 하나님의 영의 게몽을 받는 이성과 충돌되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

1) 이성의 권위를 과중

이성론은 ‘종교의 사건에 이성에게 과도한 권위를 돌려주는 체계 혹 이론’을 의미한다.

2) 계시의 권위에 역행

성령의 지도없는 자연인의 이성이 계시의 권위에 역행하여 진리판단 할 수 없다.

3) 이성의 그릇된 사색

성경과 충돌되는 것은 자연인의 이성의 그릇된 사색의 결과인 철학설이다.

4) 성경의 권위를 부인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다만 그리스도의 경험, 혹은 그리스도의 교훈에서 권위의 소재를 찾는다.

 

 

제5장 성경의 영감(303p-339p)

제1절 성경영감의 증명(303p-320p)

성경계시에 관한 중요교리들의 기초적 원리인 영감교리 자체의 고찰을 한다.

추론적 증명(303p-304p)

1) 계시의 정확한 전달

하나님은 그 계시를 믿을 만하고 충족한 설술과 기록을 통하여 정확히 알리고 또 존속시키실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계시를 말하는 일과 기록하는 일에 모두 성령의 역사가 있어 정확을 기하였을 것은 분명하다.

2) 계시의 초자연적 전달

구속의 전 과정은 특별히 섭리적인 역사의 발전을 지도하는 특별한 섭리였다. 특별계시가 나타난 방식은 신현, 예언, 이적이라는 초자연적 요소들로 구성되었다.

성경적 증명(304p-320p)

교회가 오랜 세월동안 성경의 영감을 믿어온 것은 그것이 성경의 자증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 전통신학 - 구절과 같은 파편적 방법, 성경신학은 신구약을 통한 구조적 방법

 

1. 계시 구술의 영감(305p-308p)

영감은 계시를 기록하는 일에 관계된 하나님의 사역이요, 계시 자체가 아니다. 영감은 계시를 받는 일에 관한 것도 아니다.

1) 선지자의 소명

선지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명하시는대로 말하는 때도 있고 침묵하는 때도 있다.

2) 선지자의 과업

선지자는 단순히 하나님의 위임하신 사신을 전달하는 자 뿐이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3) 선지자들의 의식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의식하였다.

4) 예언 식사

선지자들의 자신들의 예언을 소개함에 사용한 식사도 그들을 자기들이 하나님의 영감하신 사신을 가져온다는 것을 증언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기를’ 등의 형식들을 취하였다.

5) 자기들의 사신의 몰 이해

선지자들이 혹시 자기들의 전하는 사신의 의미를 이해치 못한 사실도 그것이 외계로부터 왔고 그들의 외식에서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6) 성령의 지도가 약속되고 수득된 것

그리스도는 사도들의 교훈과 전도에 성령의 지도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사도행전에는 그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교훈하였다고 하였다.

 

2. 계시 기록의 영감(308p-314p)

성령의 지도는 구술 말씀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성문 말씀에도 미쳤으니 이는 자연히 연역적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라는 명령

구약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바를 기록하라는 명령을 자주 받았다.

2) 인적 주체의 신적 주체에로 과도

에언 기록이 하나님을 제삼인칭으로 말하여 시작하나 변전한다는 표시없이 제일인칭으로 과도하여 인적 저자는 숨어버리고 신적 저자가 직접 속론하니 이는 예언의 저술에 하나님의 공작이 압도적으로 증시하는 사실이다.

3) 예언 기록의 신적권위

어떤 성구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선지자의 예언이 상등한 권위 있음을 명시한다.

4) 구약성경에의 호소

그리스도와 사도들은 자주 구약성경에 호소하면서 그것을 정확무오한 권위서로 믿는 신념을 표시하였다.

(1) 성경문서를 권위서로 본 것이 분명하다.

(2) 성경을 한 기본적 저자의 산물인 단일체로 보았다.

(3) 바울은 일반적으로 성경에 언급하였으나 혹시는 성경을 인격화하여 하나님과 동일한 존재로 지시하였다.

5) 직접 단언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유익하니(딤후 3:16)’라 한 것처럼 기발하다.

6) 비사도 저자들의 저서

마가, 누가, 히브리, 야고보, 유다같은 비사도 저자들의 작품들은 사도적 재가와 권위에 의하여 영감서로 교회에 소개되었다. 히브리서, 야고보서, 유다서는 12사도 중 어떤 이들의 생존시에 나타나서 반대없이 통과되었다. 마가는 베드로에게 들은 바를 기록하였다.

7) 신적 유기적 영감의 교리

성경적 증명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은 인생적 기구를 통하여 온 영감서라고 결론하게 한다.

 

3. 성경 전부의 영감(315p-317p)

1) 성경 전서의 영감

예수와 사도들은 구약성경에 신적 권위를 돌렸다. 신약에는 구약 여러 책에서 수합된 집합적 인용문들이 있어 모두 동일한 논점을 증명함에 동등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 제출되었다.

2) 성경 전 내용의 영감

성경의 증명하는 바는 성경전서의 영감만 아니라 그 내용 전부의 영감이다.

(1) 성경 저자들은 하나님의 기관들이었다는 명제에 포함되거나 혹은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2) ‘성경은 폐할 수 없다’하니 성경이 그릇될 수 없다.

(3)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성경의 모든 부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관설하였다.

(4) 그리스도와 신약 저자들은 구약에 기록된 모든 반열의 사실들을 다 무오히 참된 것으로 언급하였다.

(5) 하나님이 어던 사람은 역사를 쓰기로, 어떤 이들은 시편을 쓰기로, 어떤 이들은 미래사를 전개하기로, 어떤 이들은 교리를 가르치기로 선택하였다고 하는 성경의 관념 자체에 깃들어 있다.

3) 완전 영감의 교리

영감이 성경의 전서와 전 내용에 확장되었음을 진술하였다.

 

4. 문자들의 영감(317p-320p)

1) 구약의 자증

오경은 하나님의 축자적 전달에 관설하니 저술언사들은 단어들로 구성되었다.

2) 사도 교훈과 인용 성구의 신적권위

사도들의 교훈들은 성령의 지도에 의하여 발언되고 또 성문되었으니 신적 권위를 갖는다.

3) 변론이 단일어에 기초되었다.

예수와 바울이 전변론을 구약에 사용된 단일어에 기초한 경우가 있다.

4) 그리스도의 기발한 증언

요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리스도의 언급하신 ‘율법’은 구약전서를 단일체로 가르킴이 분명하다.

5) 文面에 나타난 奇觀

성경에 표현된 용어들은 표현하려는 사상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이야말로 영감이 문자들에 미친 결과의 奇觀이 아닐 수 없다.

6) 축자영감의 교리

성경전부가 절대적 신적 진리라는 뜻을 좀더 강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축자영감이란 어구가 사용하게 되었다.

☞ 성령이 성경 기자의 용어, 문체, 표현에 대하여 영감하셨다는 뜻으로 문자적 해석의 당위성이 있다.

 

 

제2절 성경영감의 방식, 한도, 정의(321p-331p)

1. 영감의 방식(321p-326p)

1) 기계적 영감

하나님이 성경 저자의 기록할 바를 단순히 구술하여 후자는 필기자 뿐 성령의 말씀이 통과

한 수도(水道)뿐으로 되게 하셨다. 이 견해는 개혁파 신학의 승인된 교리가 아니다.

2) 직관적 영감

영감은 모든 사람이 어떤 정도로 갖고 있는 진리의 통찰력의 고등한 발전이다.

이 이론의 약점은 ① 사람의 진리의 통찰력은 죄 때문에 약화하여 오류를 범한다. ② 객관

적 실재를 가지지 못한다. ③ 인격적 하나님을 부정한다.

3) 감력적(혹 조명적) 영감

성경의 기록들이 영감된 것이 아니라 기록자들이 영감되었다. 슐라이어막허 교훈에 의한 영

감관으로 저자들의 일반적 영감 혹 조명의 관념을 성령의 직접 공작에 대용한다. 성경의 초

자연성을 박탈하고 무오성을 파멸한다.

4) 유기적 영감

기자의 내면적 실유의 법칙과 조화되는 유기적 방식으로 동작하셨다. 기자들의 성격, 성벽,

재능, 교육, 수양, 용어, 문체대로 사용하신 유기적 작업이다.

(1) 인적 요소의 협력

영감에 신적 요소와 인적 요소가 조화합작하여 성경의 말씀을 산출하였다.

☞ 협력이 아니라 종속적 도구로 사용됨

(2) 문원과 배경

기자의 수탐(搜探), 역사적 정상(情狀), 시기적 성격이나 경험적 문원(文源)을 가진다.

성경은 문원의 인용과 배경의 영사(映寫)에 의함이 많으나 하나님의 능력 아래 종속적 노력

이 수행되었다.

(3) 문체와 용어

기자들은 자기들의 작품에 문체와 용어로서 자기들의 개인적 인흔(印痕)과 시대적 인흔을

두었다.

(4) 적재적소

하나님은 기자들을 각기 과업에 적합하게 지으신대로 인격을 억제함없이 사용하셨다.

 

2. 영감의 한도(326p-329p)

1) 사상만의 영감

성경의 사상은 신적으로 영감되었으나 그것을 옷입힌 문자는 인생 저자들이 아무 신적 지도없이 선택하였다 함.

개혁주의 입장 ; 성경은 자체의 문자들의 영감을 분명히 가르친다.

2) 부분적 영감

성경의 어떤 부분은 문자영감을 부정하면서도 그것의 중요성을 참아 무시할 수 없어 한다.

저열한 영감관을 가지는 자들은 혹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한다고 말하여 성경 영감의 한도를 포함적으로 축소한다.

3) 완전 축자영감

사상영감, 부분적 영감의 완만한 영감관에 대항하여 성경은 영감이 성경 각부에 심지어 문자들에게까지 동등으로 확장되었음을 포함한다.

 

3. 영감의 정의(329p-331p)

영감의 정의는 세가지로 나타났으니 영감의 방식에 관하여는 유기적 영감, 그 한도에 관하여는 완전영감과 축자영감이 설술되었다.

☞ 성령과 기자와의 유기적 관계

제3절 영감의 교리에 이의(331p-339p)

1. 순환논법이라는 비난(331p-333p) (영감에 대한 증명을 성경에서 인출)

1) 변론적 허용

① 통상한 역사적 변증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부활과 이적이 증명되고 그의 신성이 증명된다

② 그 신적 인격이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증하시고 사도들을 진리에로 인도하여 신약 정경의 저자들로 되게하실 성령을 주실 것을 친히 약속하셨다는 것이 지적됨으로 성경의 영감이 증명될 것이다.

2) 자증언의 적법성

성경이 그 자체의 성격에 관하여 제출하는 자증언은 적합한 것이다.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기록에 관한 증언은 사실상 그 기록(성경) 자체에 발견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세례요한을 자기의 선구자로 지적한 구약 선지자의 예언에 알리셨으나 사실의 내면을 살펴보면 세례 요한이나 기타 선지자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사자들뿐인즉 그리스도에 관한 그들의 증언도 결국 그리스도의 자증이었다.

☞ 구약은 언약의 내용이라면 신약은 성취적 사건이다.

 

2. 예수의 교훈이 아니라는 부인(333p-334p)

근대의 어떤 자유주의 논쟁가들은 사도들은 구약 제서가 영감 아래 기록되었다고 확신하였으나 예수는 그들의 신념에 참여하지 않으셨다고 하여 영감의 교리를 부정한다.

 

3. 최초 원본에만 적용된다는 단언(334p-336p)

우리 수중에는 불완전한 사본들만이 남아 있으니 최초 원본의 영감이 우리에게 무슨 가치를 가질 것인가?

1) 변이의 근소

성경 저자들을 주밀히 지도하신 성령은 또한 성경의 보존에도 유의하여 그것을 수호하셨을 것을 기대할 것이다.

신약의 헬라어 사본 4천 이상이 있고, 월켈의 사본이 6천이요, 라틴 역문이 1천이니 여러세기 동안 유실되기 불능하다.

2) 물속에 다리

성경의 원본이 유실되어 나타나지 않고 변이를 포함한 사본들만 보인다하여 성경의 무오한 영감에서 일반적 가신성에로 퇴각할 필요가 없다.

☞ 성경신학적 구조적 논리에 따른 설명이 아니면 설득이 불가하다.

 

4. 성경의 현상에 모순된다는 비평(336p-339p)

성경의 현상과 영감의 교리가 서로 모순된다. 성경과 과학적 현상과의 차이를 지적함

1) 난관들의 대량해결

성경에는 현재의 우리들의 지식으로는 완전히 설명될 수 없는 요소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원어의 지식이 완전하지 못한 것은 이 설명의 불완전을 초래하는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다. 그러나 고고학적, 역사적 발견이 오류라고 비소하던 난관들이 대량 해결되었다.

2) 남은 난관들의 무관

성경 현상에 오류로 지적된 것들이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남은 오류라 하는 것이 근본적인 역사적 사건을 의심하게 하는 일은 없다.

제출된 난관들은 성경이 가르친 영감의 교리를 붕괴하기엔 충족된 이유를 구성하지 못한다

성경의 오류로 적발되는 요소들에 예거하며 해명하는 일은 다음 장에서 ‘성경의 무오’라는 제목 아래 시도된다.

 

 

출처 : 메타-성경신학연구회
글쓴이 : 펄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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