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요한 1서
우리는 요한을 사랑의 사도라고 말한다. 요한1서에는 '사랑'이란 단어가 53회나 나타나며 죄와 믿음의 주제와 함께 계속 반복되고 있다. 사랑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나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영생을 얻는 길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영생이라는 것을 확신시키고자 한다. 그래서 적그리스도에게 유혹되지 말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예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라고 권면한다. 영지주의적 가르침을 경계하면서 원 독자에게 구원이 있음을 확신시키고 있다.
1) 배경 정보
저자는 예수님을 직접 보고 만지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며1:1~3, 5)., 본 서신을 쓸 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1세기 교회에서 지도자였다. 따라서 저자는 사도일 가능성이 높다 본 책의 시작(1:1)이 요한복음의 시작(1:1)과 유사하다. 이 외에도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복음과 서신서와의 약간의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책의 언어와 사상의 유사성이 너무 밀접하기 때문에 동일한 저자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전통적인 견해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초대교회의 전승은 사도요한이 에베소에 머물면서 복음서를 기록했다고 말한다
원독자
원독자는 진리를 알고 있는 자들이며, 요한의 권위아래 있는 자들이다. 요한은 그들을 자녀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한 경고를 이미 들었고, 지금은 실제로 교회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원독자에 대한 구체적인 명시가 없으나 요한이 에베소에서 사역한 것으로 보아 에베소나 그 인근 소아시아 지역에서 영지주의의 침투를 받은 교인들로 추정된다.
기록 시기
초기 영지주의적인 가르침이 이미 교회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1세기 후반부의 책이다. 본 책을 AD110~120년경 활동한 폴리갑이 인용한 것으로 볼 때 저작연대가 그보다 후대는 아니다. AD90년부터 도미티안의 핍박이 시작되었고 이 시기의 후반에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 되었는데, 요한의 서신에는 이 핍박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따라서 이 시기보다는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라서 본 책은 도미티안의 핍박 직전 AD 90년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독자 관점으로 읽기 위해
이들은 우상숭배와 적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협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그의 성육신도 부인하고, 자신들은 죄와 관계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영지주의자들의 주장과 일치하고 있다.
수신자의 지역을 에베소와 그 인근으로 본다면 당시 에베소는 영지주의적 가르침과 이원론, 황제 숭배, 아데미 숭배, 금욕주의, 할례당 등 종교적으로 혼잡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그들은 이미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알고 있다. 기름 부음이 있으며 기름 부음을 통해 모든 것을 아는 자들이다.
2) 책의 분위기 및 특징
사도 요한의 글의 특징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는 것이다. 이 나선형 구조가 요한 1서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사랑이 30개 절에서 53회, 죄가 16개 절에서 27회, 속한다/속에 있다는 단어가 23개 절에서 27회 반복되며 사랑과 죄와 믿음의 주제를 반복하고 있다. 반복은 강조이다. 산만해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따라가 보면 아주 논리적이고 결론이 단호하다.
그는 태초와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소개한다. 그 아버지와 아들과 사귐을 갖자고 제안한다. 사귐이란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는 것이다. 많은 사랑의 단어를 쏟아 붇지만 생명, 진실 등의 단어로 흑백을 분명히 가린다. 적그리스도와는 가까이 해서는 안됨을 분명히 한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해야 함에는 단호하다.
3) 문맥과 구조
신약의 다른 서신들과 달리 요한1서는 전혀 편지의 형태가 아니다.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나, 수신자에 대한 언급 등이 전혀 없으며 신약의 다른 서신서와 비교해 보아도 서신서의 형태라기보다는 요한복음을 짧게 줄여 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요한1서에 서신(epstle)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기는 하지만 형태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소책자에 가깝다
사도 요한의 글의 특징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는 것이다. 이 나선형 구조가 요한1서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죄와 사랑과 믿음의 주제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서언 |
1:1-4 | ||
본론 |
죄 |
사랑 |
믿음 |
1:5-2:2 |
2:3-11 |
| |
2:12-14 |
2:15-17 |
2:18-28 | |
2:29-3:10 |
3:11-24 |
4:1-6 | |
|
4:7-12 |
4:13-15 | |
|
4:16-5:3 |
5:4-12 | |
결언 |
5:13-21 |
사도 요한이 보고 들은 바를 전하는 이유는 너희와 우리의 사귐이 있고 궁극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 누림이 있게 하고 싶은 것이다. 이 사귐과 누림의 관점에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1-4 |
1:5-2:11 |
2:12-23 |
2:24-3:22 |
3:23-5:3 |
5:4-21 |
서론 |
사귐의 정의 |
사귐의 방해 |
방해 대책 |
사귐의 계명 |
사귐의 결과 |
|
빛 가운데 거함 계명-서로 사랑 |
악한 자 세상 적그리스도 |
아무것도 미혹 못하게 |
하나님은 사랑 서로 사랑 마땅 |
세상을 이김 영생의 확신 구하면 주심 하나님께 속함 |
1:1-4 서론
요한은 태초에 계셨던 생명의 말씀에 대해서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듣고 보고, 손으로 만진 실체라고 증언한다. 이 사실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이유는 이미 믿었던 세대들과 새로 믿는 세대들의 사귐이 있기를 바래서이다. 이 사귐이란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것이다.
1:5-2:11 사귐의 정의
빛 가운데 거함 (1:5-2:2)
하나님은 빛 이시다. 그는 빛 가운데 계신다. 따라서 하나님과 사귄다는 것은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며,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우리가 죄를 범하지 않아야 하지만 혹 죄를 범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언해 주신다. 우리 죄뿐만 아니라 온 세상 죄를 해결해 주신다.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마귀에 속한 자들은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행동은 진리를 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사도 요한은 조목조목 비판하며 진리를 선포한다.
마귀에 속한 자들의 주장의 허구성 |
진리 선포 | ||
주장 행동 비판 결론 |
1:6 if우리가 하나님과 사귐 있다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 |
조건 JC 결과 |
1:7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 |
주장 행동 비판 결론 |
1:8 if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을 것 |
조건 JC 결과 |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 |
주장 행동 비판 결론 |
1:10 if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듦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않음 |
조건 JC 결과 |
2:1-2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대언자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화목 |
계명-서로 사랑(2:3-11)
하나님과 사귄다는 것은 빛 가운데 있다는 것으로 빛이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능하며,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시는 대로 그도 행하게 된다. 이 계명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마귀에 속한 자들의 주장의 허구성 |
진리 선포 | ||
주장 행동 비판 |
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 진리 있지 않음 |
조건 jc 결과 |
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
주장 행동 비판 |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
조건 jc 결과 |
2:11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
2:12-23 사귐을 방해하는 것
악한 자(2:12-14) - 이겨야 함
하나님 공동체와 사귐을 방해하는 것은 악한 자이다. 공동체가 가져야 할 확신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고, 죄가 그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음을 알아 악한 자를 이기는 것이다.
요일2:14c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세상(2:15-17) - 사랑하지 말아야 함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을 유혹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아버지께로 온 것이 아니며,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이는 아담이 유혹에 걸려 넘어진 것이요, 예수님께도 걸어 왔던 시험이다.
요2:16 |
육신의 정욕 |
안목의 정욕 |
이생의 자랑 |
창3:6 |
먹음직 |
보암직 |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움 |
눅4:3-12 |
돌-떡이되게 하라 |
천하만국을 보이며 |
성전 꼭대기 - 뛰어내리라 |
적그리스도(2:18-23) -진리를 알라
적 그리스도는 마지막 때에 올 것이라 했으나, 이미 요한의 시대부터 우리에게 와 있다. 마지막 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요한의 공동체에서 나갔다. 왜냐하면 공동체에 속하지도 함께 거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속하지 않음을 나타내기 위해 나갔다. 그들은 거짓말 하는 자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한다. 이런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는 다.
2:24-3:22 사귐을 방해하는 것에 대한 대책
이 부분은 교차대구 구조로 되어 있다.
사귐을 방해하는 것들에 빠지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들은 것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된다. 이 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에게 나타나야 할 형제 사랑이다.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A |
2:24-28 |
처음부터 들은 것 – 영원한 생명(2:24) |
B |
2:29-3:1 |
의를 행하는 자 - 아버지 사랑 |
C |
3:2-3-4 |
하나님의 자녀 vs 죄를 짓는 자 |
D |
3:5 |
예수님 - 우리 죄를 없애려 |
E |
3:6 |
그 안에 거하는 자 vs 범죄 하는 자 |
F |
3:7a |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
E' |
3:7b-3:8a |
의를 행하는 자 vs 죄를 짓는 자 |
D’ |
3:8ㅠ |
하나님의 아들 - 마귀 일을 멸하려 |
C’ |
3:9 |
하나님께로 난 자 - 죄를 짓지 않음 |
B’ |
3:10 |
의를 행하지 않는 자 - 사랑하지 않는 자 |
A’ |
3:11-22 |
처음부터 들은 소식 - 사랑 |
하나님의 자녀와 죄를 짓는 자, 그 안에 거하는 자와 범죄하는 자가 대조되고, 교차대구 되며,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으로 우리 죄를 없애려 나타나셨음을,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을 나타내고 있다. 제일 가운데 핵심은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3:23-5:3 사귐의 계명
사귐의 계명은 사랑이다. 이는 3:11-22에서 처음 들은 소식으로 이미 강조되었던 것이지만, 3:23부터 5:3에 걸쳐 사랑을 강조하는 장문이 괄호(inclusion) 형식으로 펼쳐진다. 괄호 안의 사랑의 내용은 성령과 사랑이 ABAB 교대 구조로 나타난다.
A |
3:21 - 24 |
계명 = 사랑 |
a1 |
4:1-6 |
진리의 영 vs 미혹의 영 분별 |
b1 |
4:7-12 |
하나님은 사랑 - 우리도 서로 사랑 마땅 |
a2 |
4:13-15 |
성령 - 우리가 그 안에 거하는 줄 알게 됨 |
b2 |
4:16-21 |
하나님은 사랑 - 그 형제를 사랑할 지라 |
A’ |
5:1-3 |
사랑 = 계명 |
A 계명 = 사랑(3:23 - 24) /사랑 = 계명(5:1-3)
하나님의 계명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신다. 이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 수 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만이 하나님께로 난 자이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a1 진리의 영 - 미혹의 영 분별 (4:1-6)
영은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이 있다. 그러므로 영은 먼저 하나님께 속했는지를 분별해야 한다.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 아니며,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께 속한 진리의 영,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영이다.
하나님의 영 |
적그리스도의 영 |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 |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음 |
하나님께 속함 |
세상에 속함 |
저희를 이김 |
세상에 속한 말을 함 세상이 저희 말을 들음 |
사도들의 말을 들음 |
사도들의 말을 듣지 않음 |
진리의 영 |
미혹의 영 |
우리 |
저희 |
신실한 자 |
세상으로 나감 – 배교자 |
사랑하는 자, 형제 |
적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 |
b1 하나님은 사랑 - 우리도 서로 사랑 마땅함(4:7-12)
사도 요한은 서로 사랑하자고 권유한다. 사랑의 시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a2 성령 - 우리가 그 안에 거하는 줄 알게 됨 (4:13-15)
우리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할 때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신다.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에게 거하시는 것을 아는 것은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다..
b2 하나님은 사랑 - 형제를 사랑할지라(4:17-2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함이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 그 사랑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 안에 거하고 사랑해야 한다.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5:4-21 사귐의 결과
세상을 이김(5:4-10)
하나님께로 난자마다 세상을 이긴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믿는 자가 세상을 이긴다. 그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고, 성령이 증언하신다.
영생의 확신(5:10-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 하나님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구하면 주심(5:14-17)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신다. 또한 주신다.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를 범했을 경우 구하면 형제에게 생명을 주신다.
하나님께 속함(5:18-21)
온 세상은 악한자의 안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참된 자를 알게 하셨다. 그는 참 하나님이요 영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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