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를 대적하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야고보서 4장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줄로 생각하느뇨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것이거늘
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마귀를 대적하라”
본문 : 벧전 5:8-9절말씀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 야고보서 4장7절에도 오늘 본문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아멘. 구약성경 잠언 16장 18절 말씀을 보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라는 구절을 기억하는 분이 많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교만하면 망하기 쉽고, 거만한 자는 넘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교만하고, 거만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며, 거만한 사람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 이긴다는 말입니다. 우리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자기 자신을 몰랐습니다. 적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망하고 만것입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 있는 하와에게 말합니다. 실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아진다고 유혹합니다. 이 말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들은 하나님을 부정하며, 하니님의 구원을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타락하기 전에 인간은 감히 하나님을 향하여 할 수 없는 생각이요 말입니다. 마귀는 모호하게 말을 합니다. 하나님과 같아진다는 의미는 지혜나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대적하는 생각과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성도는 겸손함을 가져야 합니다. 겸손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은혜를 받겠다는 성도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말 듣지 않는 자식에게 칭찬을 하며, 용돈을 주겠습니까?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버리고, 유리한 것만 받으려는 태도는 이기적이며, 교만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훈련받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목회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빨이 썩고, 당뇨가 걸리는 단 것은 주면서 쓴 약은 싫어한다고 병든 자녀에게 약을 먹이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도라면 단 것 뿐만 아니라 쓴 것도 먹을 줄 아는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1. 우리는 항상 마귀와의 영적전쟁을 염두하고 살아야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마귀와의 영적전쟁을 생각하고 살 필요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를 넘어트리려 틈을 타기를 원합니다. 에베소서 4장27절을 보면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10장 10절은 마귀와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아멘.
마귀는 절대로 우리가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합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고 ?겨났기 때문입니다. ?겨난 그들은 하나님처럼 굴림하고 세상에서 많은 종교들은 만들어 하나님처럼 높임을 받으려하지만 사탄은 이미 멸망 받은 족속이 된 것입니다. 영적으로 수많은 종교들을 통해 군림하면서 숭배 받지만 결국은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은 멸망 받게 되어있습니다. 구원받고 천국 가는 길은 오로지 예수님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레위기 16장 23절로 28절을 읽어보면 대제사장 아론의 제사를 통해 예수님이 모든 족속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제사드림으로 자기 자신과 백성들(권속들)의 죄를 속죄하는 장면이 증거 되어 있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들어온 죄는 제2의 아담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의 사명과 소명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결국 마3:13-17절에서 침례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게 되는데, 15절에 보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천국 가는 길이 열린 것이고 천국 가는 길은 오로지 한길 예수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6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아멘. 예수님 말고 인류를 구원할 자가 없습니다. 사도행전 4장12절에 분명히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어떻습니까? ‘이 길이다’. ‘저 길이다’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끌고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미신과 잡신을 통해서 우상을 섬기고 사신을 따라 가도록 하며 귀신의 가르침을 ?아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귀와 눈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돌’ 우리의 청소년, 소녀들이 좋아하는 우상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지칭하는 이 ‘아이돌’이라는 말의 원어를 알아보자면 이말은 ‘엘릴’ 또는 ‘그릴’이라는 말입니다. 원어의 뜻은 ‘아무것도 아니다’, 무(無)- ‘아무것도 없다’라는 뜻입니다. 성철 스님을 잘아시지요. 불자들은 얼마나 그를 존경하고 사랑했습니까? 그런 그가 깊은 도의 경지에 이르고 한말이 있는데 바로, ‘무(無)’- 즉, 없다라는 고백이었습니다. 마귀는 절대로 우리에게 하나님과 가까이 갈 수 있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마귀는 질적으로 거짓되고 잘못된 정보를 가져와서 잘못 믿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 보면“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자 사단은 뱀의 형상으로 가장한 후 하와를 유혹합니다. 하와에게 거짓정보를 가져와서 잘못 믿게 만들어 주고 마는 것입니다. 그 거짓정보로 인해 인류는 죽게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4절로 5절에 보니까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아멘. 거짓 정보 아닙니까?
창세기 2장17절에 하나님께서 분명하고 단호하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분명히 하나님과 같이 될것이 아니고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3:4-5절은 거짓정보이고, 창세기 2장17절은 진리입니다. 하와가 정보를 올바르게 갖고 있었다면 창3:3절의 대답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는 대답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바로 알아야합니다. 내가 진리를 바르게 알고 있지않으면 마귀가 유혹해와도 지켜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혹자들은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알고 있었는데 잠시 외출중이어서 하와가 유혹을 받아 결국 그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창세기 3장 16절에 보면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멘. 그래서 우리가 아담처럼 무능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단호하게 창세기 2장 17절의 말씀, 성령의 검을 들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입니다.
“야! 뱀아. 하나님께서 다른 것들은 다허락 하셨는데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고 했다. 라고 말해야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실감나지 않습니까? 저고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 질 수?에 없지요..
우리는 진실을 바로알고 믿어야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어떤 정보가 들어오려고 하면 그때는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비춰봐야합니다. 그럴려면 내식대로 판단하고, 내 식대로 읽어서도 안됩니다. 성령께서 가르쳐주고 생각나네 하셔야 가능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입니다. 말씀입니다. 거짓이 아닌 참된 말씀은 성경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 이십니다. 오직 신은 하나님 한 분이시기에 그분은 성경말씀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나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알고자하는 마음도 관심도 없으면서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말씀이 하나님임을 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세상모든 것들을 비평하고 판단해야 옳은데 거꾸로 세상 지식가지고 하나님을 알려고하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야지 비평하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믿어야할 대상이지 세상 지식처럼 이해하다보면 망합니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온세 상의 지식을 비평하고 판단하고 구별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하나님의 뜻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도 성령님의 일도 모릅니다. 성경을 모르면 죽습니다. 하와처럼 말입니다. 성경을 어렴풋이 아니까 『죽을까? 하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았다면 죽는줄 알았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월요일마다 박사원에가서 공부를 하는데 70이 넘으신 이화여대를 나와 ph.d 학위를받고 우리에게 강의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정효교수님이신데 처음 만났을 때는 ‘할머니가 얼마나 강의를 잘 하시겠어?’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생각을 깨주셨습니다. 나이 드셔서 힘은 없지만 그분의 입술에선 하나님을 증거하고 계셨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해 온 저는 뒤통수를 얻어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분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것입니다. 그분의 메시지는 비록 힘이 약했지만 하나님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7절 말씀에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아멘.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소명과 사명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그럴려면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잘 알 필요가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모르니까 마귀가 찾아와서 소근대는데도 알지못해 하나님처럼 섬기다가 뒤통수를 얻어맞는 신세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을 시기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읽지 못하게하고, 이기적이고 고집불통으로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원망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됨을 당당하게 들어내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것은 말씀대로 사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받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오늘날 많은 믿는자들, 성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야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마귀를 물리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청종하고 듣는 귀가 있어야합니다. 내 마음에 괴로울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마귀도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좋은일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를 이 세상에서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합니다.
2. 우리가 누구인가?
두 번째로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 알아야하겠습니다.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예수 믿느다는 말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하기 위하여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이 믿어져야합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가 아무리 벗어나려해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에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 마귀의 유혹에 넘어져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의 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근본인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고,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잘 압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 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질병을 가지고,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을 가지고 죽음으로 이끌고 멸망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스스로 여자의 후손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마귀의 무기인 죽음을 이기시고 마귀의 무장을 해제해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서 몸찢고, 피흘려서 우리의 죄르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모두 십자가에서 다 청산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내가 다 이루었다”할 때에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악을 청산했기 때문에 마귀의 종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등 돌리게하고 멀리 ?겨나게 했지만 레위기16장23-30절의 말씀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성령을 선물로 받고 세상과의 끈을 끊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6시간동안 십자가에서 몸찢고, 피흘려 고난당하시므로 우리인류를 묶어놓은 죄 사슬을 끊고 자유의 몸이 된것입니다. 골로새서2장 14절로15절을 보면, 우리를 가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려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율법도 완성하시고, 세상의 주관자인 사탄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셨고,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믿어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고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고향이 있지만 영혼의 새로운 고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야야 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십자가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져 죽은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끌어안고 우리 옛사람을 청상해버린 사실을 믿어야합니다. 우리는 갈보리의 십자가 통해 새롭게 태어난 인생들인 것입니다. 영혼의 고향인 십자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해서, 또는 어른이라고 해서, 돈이 많다고 해서, 착한 일을 많이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분명히 알고 그분이 짊어지신 십자가를 우리가 바라보고 그분이 하신 일을 믿어야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 십자가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우리 안에 오시고, 함께하실 수 있고 우리가 마귀를 대적할 때 물러가고 떠나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누가복음10장1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고 우리에게 권세를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가진것은 폭탄 즉, 능력입니다. 폭탄을 능력이라고 보면 ‘두나미스’ 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폭탄은 권세를 앞서지 못합니다. 다이나마이트가 위력이 있지만 그것을 옮기는 사람은 그것이 위험하기는 하지만 심지어 불이 붙기 전에는 터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압니다. 다이나마이트가 무서운것이 아니라 심지에 불을 붙었을 때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이 권세란 말이 ‘엑스시아’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권세를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떨 필요가 없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찾아왔을 때 예수님이 사용하신 그 권세를 사용하면 됩니다. 누가복음11장21-22절을 보면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저를 이길 때에는 저의 믿던 무장을 빼앗고 저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강한자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마귀를 이기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분이 하늘보좌 우편에 오르시면서 육의 한계가 없으신 성령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동행해야 하는것입니다. 마귀가 강한자로 행세할 때 더 강하 자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마귀가 보고 두려움을 느끼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찾아와서 괴롭히려할 때 우리가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면 천국이 도래하고 주님의 나라가 임할 때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마귀를 향할 때 떠나가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6절로 18절에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우리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은 자는 구원받고 하나니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마귀가 아무리 우리를 정죄하고 넘어트리려고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는 물러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3. 마귀와 실전에서 승리해야합니다.
우리는 마귀의 정체도 우리의 신분도 알았습니다. 마귀의 정체를 알았다면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지금까지는 마귀의 정체도 몰랐고, 우리의 신분도 잘 몰랐다고 쳐도 이제는 알았으므로 제대로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귀신에게 부탁하면 귀신은 절대로 떠나가지 않습니다.
저는 신유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존재에 대해서 다른 목사님보다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이 많다보니 당연히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마귀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귀신에게 부탁을 합니다. 귀신은 부탁한다고 떠나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아내야 물러갑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귀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알았습니다. 멸망 받을 존재, 이미 갈 곳이 정해진 존재임을 알았습니다. 전쟁 중에 포로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마귀의 일을 알 수 있습니다. 전쟁포로는 자유가 없습니다. 일을 시키면 하게 되어있고, 밥을 주면 밥을 먹습니다. 마귀도 똑같습니다. 마귀는 이미 영적전쟁에서 예수님께 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여전히 포로가 되었다고 그들의 삶을 포기합니까? 마귀도 그렇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귀를 우리는 실생활에서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4장 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찬양, 기도, 예배, 감사 등등입니다. 찬양하거나 예배하는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할 수 없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하나님의 찬양하며 사랑을 품은 자에게 사탄은 다가올 수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넘어트리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 틈을 노립니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결국 마귀의 속임수에 놀아나고, 유린당하다가 결국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가롯유다처럼 말입니다.
벧전5장8절로 9절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
말세가 되고 세상의 끝이 가까워오면 올수록 마귀는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가려고합니다. 마귀는 귀신들을 이용하여 T.V를 통해서 라디오나 신문잡지를 통하여 또 남편과 아내를 통하여 부모형제를 통하여 이웃을 통하여 어찌하든지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잘못된정보를 통해 멸망 받는 수가 늘어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법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잘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잘 알고 지키는 백성에게 복을 주심을 믿어야합니다. 우리 스스로로 우리를 죄악 가운데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믿고 내 이름의 권세를 너희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칠 수 있어야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마귀는 탐심과 욕심 때문에 망했습니다. 하나님처럼되려다가 결국은 하나님께 징계받고 ?겨났습니다. 우리에게 욕심이 있다면 마귀에게 점령당한 것입니다. 마귀의 말을 믿고 따르는 자는 결국 망하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절대로 우리가 잘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참소를 통하여 마귀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늘 거짓으로 참소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사단은 순전하고 정직한 욥이 하나님께 버림받고 불신앙으로 떨어지도록 무자비하게 참소하며 시험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육체적 질병을 통하여 사단은 욥의 온 몸에 악창이 나서 고통 받게 했습니다. 생활의 환난을 통하여 사단은 욥의 가축들을 빼앗고 종들을 죽게 했고 대풍으로 집을 무너뜨려 자녀들도 죽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모든 일에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욥의 아내도 차라리'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핍박하며 떠나갔고 친구들도 욥을 공격했습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가족이나 직장에서나 국가적인 박해로 혹독하게 시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드러내시고 승리하심으로 우리는 이미 이긴 전쟁을 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고 대적해야 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 순복하십시오 하나님과 막힌 담을 다 회개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삽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여 거짓되고 헛된 감각이나 느낌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항상 살아있고운 동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검으로 담대하게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마귀는 끝까지 기도하며 견디는 자를 감당하지도 이길 수도 없습니다. 끝까지 인내하자 하나님은 마귀의 참소가 거짓임을 드러내시고 욥에게 갑절의 복을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귀이기고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과 말씀의 권세로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주님이 주신 권세가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옵소서 영적,심적, 도덕적, 육체적 ,생활 속에 우리를 따라붙고 억압하고 짓누르며 지배하려는 마귀의 권세를 물리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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