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은 언약신학이다- 리챠드 프렛
Reformed Theology Is Covenant Theology
Reformed theology is often associated with “covenant theology.” If you listen carefully, you’ll often hear pastors and teachers describe themselves as “Reformed and covenantal.” The terms Reformed and covenant are used together so widely that it behooves us to understand why they are connected.
Covenant theology refers to one of the basic beliefs that Calvinists have held about the Bible.
All Protestants who have remained faithful to their heritage affirm sola Scriptura, the belief that the Bible is our supreme and unquestionable authority. Covenant theology, however, distinguishes the Reformed view of Scripture from other Protestant outlooks by emphasizing that divine covenants unify the teachings of the entire Bible.
개혁신학은 종종 "언약신학"과 연관이 된다.
목사나 교사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개혁적이며 언약적"이라고 말한다.
개혁적이며 언약적이란 용어는 아주 보편적으로 함께 사용되므로
우리는 마땅히 왜 그 두 단어가 함께 관련되는지 이해하여야 한다.
언약신학은 칼빈주의가 성경에 대하여 견지하였던 근본 신앙을 지칭한다.
전통에 충실한 모든 개신교인들은
성경이 최종적이고 의심할 여지없는 권위라는 믿음을 표현한 '오직 성경으로' 라는 구호를 고수한다.
그러나 성경 전체가 일관되게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언약임을 강조하는 언약신학을 통해서 개혁주의 성경관은 다른 개신교의 성경관과 구별된다.
Earlier developments in the Reformed, covenantal understanding of Scripture reached a high point in seventeenth-century England with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1646), the Savoy Declaration (1658), the London Baptist Confession of 1689, and each representing different groups of English-speaking Calvinists. With only slight variations among them, these documents each devote an entire chapter to the way God’s covenants with humanity reveal the unity of all that the Bible teaches.
For example,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speaks of God condescending to reveal Himself to humanity by means of covenant. It then divides the entire history of the Bible into just two covenants: the “covenant of works” in Adam and the “covenant of grace” in Christ. The covenant of works was God’s arrangement with Adam and Eve before their fall into sin. The covenant of grace governed the rest of the Bible. In this view, all stages of the covenant of grace were the same in substance. They differed only as God administered His one covenant of grace in Christ in various ways throughout biblical history.
개혁주의 초기에 발전된 성경에 대한 언약적 이해는
1646년의 웨스크민스터 신앙고백,
1658년의 사보이 선언,
1689년의 침례교 런던 고백서
그리고 영어권 칼빈주의 각 교파들의 신앙고백에서 보듯이 17세기 영국에서 초고조에 달했다.
그것들 사이에 약간의 다양성은 있지만 이 문서들은 모두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것의 통일성을 하나님이 사람과 맺은 언약으로 계시하는 방식에 한 단락 전체를 할애하고 있다.
예를 들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자신을 낮추시고 언약을 통하여 자신을 사람에게 계시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고백한다. 성경의 전 역사를 두개의 언약으로 나눈다면 아담안의 '행위 언약'과 그리스도안의 '은혜언약으로 나눌 수 있다. 행위 언약이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그들과 맺으신 언약이다.
은혜 언약은 성경의 나머지 부분(타락 이후)에 주로 나타난다.
이런 관점에서 은혜 언약의 모든 단계들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그것들이 다른 이유는 단지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의 하나의 은혜 언약을 성경 역사 가운데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내셨기 때문이다.
Along these same lines, a number of more recent Reformed theologians have affirmed the covenantal unity of Scripture by relating particular biblical covenants to what the New Testament calls “the kingdom of God.” Jesus indicated the importance of God’s kingdom in the opening words of the Lord’s Prayer: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 6:9?10). Jesus’ words first indicate that the foremost goal of history is the glory and honor of God Himself. Yet, His words also indicate that God will receive this glory through the coming of His kingdom to earth as it is in heaven. God’s goal has always been to receive the eternal praise of every creature by establishing His glorious kingdom on earth. To borrow from the well-known praise of Revelation 11:15, at the end of history “the kingdom of the world [will] become the kingdom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and he shall reign forever and ever.”
이런 동일한 관점을 따라서 최근의 몇몇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특정한 성경의 언약을 신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 라고 부르는 것에 연관시킴으로 성경의 언약적 통일성을 확증하였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9-10)라는 주 기도문의 서두에서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의 중요성을 나타내셨다. 먼저 예수님의 말씀은 역사의 최고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이 존경을 받으시는 것임을 나타낸다. 그러나 그의 말씀은 또한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목표는 언제나 이 땅에 그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세우심으로 모든 피조물로 부터 영원한 찬송을 받으시는 것이었다. 계시록 11:15의 유명한 찬송에 의하면 역사의 마지막에 "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고 그는 영원히 그 나라를 다스리실 것이다."
Recent archaeological discoveries have shown how God’s covenants related to His earthly kingdom. In the days of the Bible, many kings of nations surrounding Israel administered the expansion of their kingdoms through international treaties. Biblical scholars have noticed remarkable parallels between these ancient treaties and the biblical covenants with Adam, Noah, Abraham, Moses, David, and Christ. These similarities indicate that the Scriptures present covenants as God’s way of administrating the expansion of His kingdom on earth.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은 하나님의 언약이 그의 지상 왕국과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를 보여준다. 성경 시대에 이스라엘을 둘러싼 나라의 왕들은 국제 조약을 통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성경 학자들은 이러한 고대의 조악과 성경의 아담, 노아, 모세, 다윗 그리고 그리스도 언약 사이의 놀라운 유사성을 인식하였다. 이러한 유사성은 성경이 하나님이 지상에 그의 왕국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언약을 제시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Biblical covenants emphasized what was needed at specific stages of God’s kingdom by furthering the principles of previous covenants. God started with Adam to reveal His own kingship, the role of humanity, and the destiny He had planned for the earth (Gen. 1?3). These principles were then carried forward as God promised stability in nature for humanity’s service in Noah’s covenant (Gen. 6, 9). God enhanced His previous covenants by promising that Abraham’s descendants would become a great empire and spread God’s blessings to all other nations (Gen. 15, 17). God built on these covenants by blessing Israel with His law in the days of Moses (Ex. 19?24). Every previous covenant was taken to new heights as God established David’s dynasty and promised that one of his sons would rule in righteousness over Israel and over the entire world (Pss. 72; 89; 132). All Old Testament covenants were then furthered and fulfilled in Christ (Jer. 31:31; 2Cor. 1:19?20). As the great son of David, His life, death, resurrection, ascension, and return eternally secure the transformation of the entire earth into God’s glorious kingdom.
성경의 언약들은 이전 언약들의 원리를 발전시키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각 단계에 필요한 것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언약을 맺으시며 하나님의 왕권, 인간의 역활,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을 계시하셨다.(창1-3) 이러 원리들은 노아 언약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위하여 자연의 안정을 약속하시는 것으로 이어진다.(창6-9)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큰 나라가 되며 모든 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을 퍼뜨릴 것을 약속하심으로 이전의 언약들을 발전시키셨다.(창 15, 17) 하나님은 모세 시대에 율법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심으로 이런 언약들을 세우셨다.(출 19-24) 하나님은 다윗의 왕조를 세우시고 그의 아들중 하나가 이스라엘과 존 세계를 의로 다스릴 것을 약속하심으로 이전의 약속들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시 72, 89, 132) 구약 성경의 모든 언약들은 발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렘31:31, 고후 1:19-20) 다윗의 위대한 아들로서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 승천 그리고 재림은 전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로 변할 것을 영원히 보장한다.
Many evangelical Christians today find it difficult to believe that everything in Scripture after Genesis 3:15 concerns God’s kingdom administered through the unfolding of one covenant of grace. The majority of American evangelicals view Scripture as divided into periods of time governed by substantially different theological principles. When Christians follow this popular approach to Scripture, it is not long before they become convinced that the new covenant of our day is actually at odds with many aspects of the Old Testament.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 신자들이 창세기 3:15이후의 성경이 모든 관심이 유일한 은혜언약의 전개 통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왕국임을 좀처럼 믿지 못한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대다수가 성경을 근본적으로 다른 신학적 원리들이 주도하는 시대로 나누어서 바라본다. 신자들이 성경에 대한 이러한 대중적인 접근을 따르면 멀지않아 그들은 우리 시대의 새 언약이 다양한 옛 언약들과 사실상 조화되지 못한다고 믿게 될 것이다.
At least three issues often move to the foreground: works and grace, corporate and individual faith, and earthly and spiritual concerns. First, many evangelicals believe that the Old Testament’s emphasis on good works is incompatible with salvation by grace through faith in Christ. Second, Israel’s corporate relationship with God as a community appears to have been replaced by a focus on the individuals’ personal relationships with God. Third, many evangelicals believe that the Old Testament call to establish an earthly kingdom for God stands in contrast with the New Testament emphasis on a spiritual kingdom in Christ.
전면에 부상하는 적어도 3가지 이슈는 행위와 은혜, 집단과 개인, 지상적 관심과 천상적 관심이다. 첫째 많은 복음주의 신자들은 선행을 강조하는 구약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맏는다. 둘째, 하나님과 공동체로서 이스라엘이 가진 집단적 관계는 하나님과 개인의 인격적 관계를 강조하는 것으로 대치되었다. 셋째, 대다수 복음주의 자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지상적 왕국을 세우라는 구약 성경의 요구는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안의 영적 왕국을 강조하는 것과 대립된다고 믿는다.
Covenant theology has enabled Reformed theologians to see that the New Testament is actually quite similar to the Old Testament in these three areas. First, in this view salvation by grace through faith in Christ was the only way of salvation in both Testaments. The entire Bible calls for good works because saving faith always yields the fruit of obedience to God. Second, covenant theology helps us see that both Testaments speak about individual and corporate relationships with God. All of God’s covenants deal with people on both levels. Third, covenant theolog y has shown that God’s kingdom has always been earthly and spiritual. The Old and New Testaments focus on our service in both realms. In these and other ways, covenant theology has much to offer the broader evangelical community.
언약 신학을 통하여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이 세가지 분야에서 신약 성경이 구약 성경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째 그리스도안아서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구원관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두 구원의 유일한 길이었다. 모든 성경은 선행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구원받는 믿음은 반드시 하나님께 순종의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둘째, 언약 신학으로 우리는 구약과 신약 모두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와 집단적인 관계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나님의 모든 언약은 개인적 인간과 집단적 인간 모두를 다룬다. 셋째, 언약신학은 하나님의 나라는 항상 지상적이며 또한 영적임을 보여준다. 구약과 신약은 두가지 영역에 모두에서 우리의 섬김을 강조한다. 이런 저런 방식으로 언약 신학은 더 광범위한 복음적 공동체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At the same time, there is also a growing need for covenant theology to be strongly reaffirmed in contemporary Reformed circles. In recent decades, many newer advocates of Reformed theology have neglected covenant theology. more and more, we find that Reformed theology has been reduced to what we often call the doctrines of grace ? familiar beliefs such as total depravity, unconditional election, limited atonement, irresistible grace, and perseverance of the saints. Of course, we should value these truths of Scripture, but when we fail to stress the larger framework that covenant theology provides, our understanding of the Bible soon begins to suffer in the same three areas.
그와 동시에, 현대 개혁주의권에서도 언약신학이 강력하게 재확인될 필요성이 점증한다. 최근 수십년간, 개혁신학의 새로운 옹호자들이 언약신학을 소홀히 함으로 점점 더 개혁 신학이, 전적 타락, 무조건적 선택, 제한 속죄,불가항력적 은혜 그리고 성도의 견인과 같이 익숙한 신조로 대표되는, 우리가 종종 은혜의 교리라 부르는 수준으로 축소되었음을 보게된다. 물론 우리는 성경의 이런 진리들을 존중하여야 한다. 그러나 언약신학이 제시하는 더 큰 틀을 강조하지 못할 때 성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곧 이 세가지 분야에서 곤란을 당하게 될 것이다.
First, the doctrines of grace without covenant theology have led some to believe that Reformed theology is primarily concerned to teach that God’s grace sustains the Christian life from beginning to end. Of course, this is certainly true. Yet, the covenants of both testaments consistently teach that God has always required determined effort from His people in response to His grace and that He will reward obedience and punish disobedience.
첫째, 언약 신학이 없는 은혜의 교리는 개혁신학의 주된 관심이 신자의 삶을 처움부터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게 만든다. 물론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구약성경과 신약 성경은 모두 하나님은 은혜에 반응하는 신자들의 확고한 노력을 항상 요구하며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상을 주시고 불순종하는 자는 처벌하신다는 진리를 일관되게 가르친다.
Second, apart from covenant theology, many people in our circles seem to think that our theology is all about finding uniquely Reformed ways for individuals to improve their relationships with God. In our day, a number of paths toward personal holiness and devotion have been treated as the central features of Reformed theology. As important as individuals are in the Bible, covenant theology highlights our corporate relationship with God as well. No biblical covenant was made with just one person. They also involved God establishing relationships with groups of people. For this reason, both testaments teach us that the families of believers are covenant communities within which God’s mercy is passed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Moreover, the visible church in both testaments is
the covenant community within which we receive the gospel and the ordinary means of grace.
둘째, 언약 신학은 그렇다 치고, 개혁주의 노선의 대다수는 개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유례없는 개혁적인 방법을 발견한 것이 개혁신학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우리 시대에 개인의 거룩과 헌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개혁신학의 주된 특징으로 간주되어 왔다. 성경에서 개인이 중요하듯이 언약 신학은 하나님과 집단의 관계도 강조한다. 성경의 언약은 어떤 것도 개인과 맺은 것이 아니다, 개인들은 집단이 맺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여한다. 이런 이유로 신구약 성경은 공히 믿음의 가족이 하나님의 자비가 대를 이어 전달되는 언약 공동체라고 가르친다. 더구나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시적 교회는 우리가 복음과 일상적인 은혜의 수단을 받는 언약 공동체를 가리킨다.
Third, the doctrines of grace easily give us the impression that Reformed theology is only concerned with spiritual matters. Many people in our circles are deeply concerned with inward transformation by a true understanding of Scripture. Yet, we often neglect the physical and social effects of sin and salvation. Covenant theology gives us a far larger and more compelling vision of our hopes as Christians. In both testaments, believers extend God’s kingdom both to spiritual and earthly realms. We are to teach the gospel of Christ to all nations so that people may be transformed spiritually, but this spiritual renewal is for the sake of extending the lordship of Christ to every facet of culture around the world. All of this is to say that covenant theology has much to offer every Christian. So when we ask ourselves, “What is Reformed theology?” it will serve us well to respond, “Reformed theology is covenant theology.”
셋째, 은혜의 교리는 개혁신학은 오직 영적인 문제에만 관심을 갖는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개혁주의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바르게 깨달음으로 속사람이 변화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죄와 구원이 미치는 육체적, 사회적 영향력을 소홀히 여긴다. 언약신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가진 소망에 대한 더 광범위하고 더 놀라운 비전을 제시한다. 신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이면서 또한 지상적인 영역으로 신자들에게 확장된다.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방에 가르쳐서 사람들이 영적으로 변화되게 한다. 그러나 이런 영적인 갱신의 목적은 세상의 문화의 모든 측면에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확장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언약신학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유익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 개혁신학이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우리는 마땅히 "개혁신학은 언약신학이다" 고 대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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