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데기 앞에 주름잡기
* 어느 남편과 부인이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였다 *메 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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