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뻔데기 앞에 주름잡기

하나님아들 2023. 8. 22. 16:17
뻔데기 앞에 주름잡기





* 어느 남편과 부인이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은
변호사 집에서 키우는 개였다.


그래서 그 정육점 주인은
그 변호사 집에 찾아가서...


🤓정육점 주인 
"만약에 어떤 개가
저의 집 정육점에 뛰어 들어와
고기를 물고 나갔다면 그 개의 주인에게
고깃값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변 호 사
"당연히 개 주인은 개의 사용인으로서
그 고기 값을 물어 줘야지요
위자료도 주어야지요 .
그런데, 그 개의 주인이 누구랍니까?"






 


🤓정육점 주인


"바로 당신네 개가 그랬습니다 !
그것도 5만원짜리 고기를 물어 갔습니다."


그 변호사는 당혹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기값 5만원에 위자료 1만원을 지불하였고,


정육점 주인은 의기 양양하게 돌아왔다.


다음 날,
그 정육점 주인은
우체부로부터 한통의 청구서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변호사로 부터 온
"법률 상담료 50만원 청구서였다




 


*메 뚜기의 위기관리


메뚜기가 길 가는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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