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스크랩] 하나님 나라

하나님아들 2012. 11. 21. 11:46

하나님 나라

 

참고 문헌 - 조지 래드의  {예수와 하나님 나라},    정훈택의 {천국은 어떻게 오는가}

                 박 영 선의    {하나님 나라의 이해},    서철원의 {하나님 나라}

                 최 낙 재의    {하나님의 나라}

 

Ⅰ. 서론

  ※ 박영선 목사-"당신은 왜 예수 믿습니까?"

  ※ 예수님의 주된 메시지 - 하나님 나라

   

Ⅱ. 비유의 의미

  ※ 마13:10-17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비유의 양면적 성격 - 계시, 은닉

    계시 - 제자들(있는 자)에게는 진리를 알리는 역할

    은닉 - 무리들(없는 자)에게는 진리를 가리는 역할

   ☞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는 비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있어야 함

      → 오늘, 믿음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잘 깨달을 것이다.

 

Ⅲ. 미래에 오는 하나님 나라

   ※ 하나님 나라가 임하소서 - 아직 임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주기도문을 통해 그        것을 기도 제목으로 삼으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통치        하시듯이 이 땅에서도 사탄을 완전히 전멸하고 타락한 세상과 인간들을 구원하시옵소서        하는 기도이다.     

   ※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                   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                  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미래에 오는 하나님 나라에서 심판이 일어나며 온 우주가 갱신된다는 사상

  ※ 계시록 20장 - 천년 왕국(전천년설, 무천년설, 후천년설)

      ☞ 19장은 재림, 21장은 새하늘과 새땅

  ※ 하나님 나라에서의 상황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잔치로 많이 묘사하였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한 마디로 말하       면 하나님과의 절단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단절된 타락한 피조물의 단절         된 상태에서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하는 것을 예수는 가장 즐겨 잔치라는 비유를 많이 사        용하였다.

 

Ⅳ.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 하나님의 통치권 - 항상 심판과 구원이 일어난다.

    ☞ 증거 - 예수의 귀신 쫒는 일과 병고치는 일, 이미 하나님의 주권이 막강한 힘을 드러                내고 있는 증거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곧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실재로 나타나고     있다고 가르쳤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하나님 나라가 실재하였겠는        가? 하나님의 왕권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그 증거는 예수님께서 귀신      쫒는 일과 병고치는 일이 그 증거이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쫒아내고 병을 고치심으로 인해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하나님의 주권이 막강한 구원의 힘을 드러내고 있는 증거이다.

  ※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       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귀신의 통치권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통치권이 확립되       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 눅10:17-18 → 사탄이 떨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다스려야 할 세상을 사탄이 다스리고 있       었는데 이제 예수와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 선포, 하나님이 왕이시라는 선포와 이 선포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사탄에게서 하나님으로 돌아서고 실재로 사탄의 종들인 귀신들이 쫒겨       나고 사탄이 준 질병이 치유됨으로 사탄이 통치권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 그러면 이렇게 예수님의 병고치는 사역이나 귀신 쫓아내는 것을 통해서 실재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통치에 대해서 인간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회개이다. 회개란 사탄에 대한 순       종을 버리고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하고 그의 왕권에 순종하는 것이 회개이다. 그래서 바       로 이 회개가 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현재 임한 하나님 나라에서 하       나님의 백성으로 살수 있는 자들은 회개한 자들이다.

 

Ⅴ.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 하나님 나라는 오는 것

     예수의 가르침은 전적으로 하나님 중심적인 것.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인간에        게 인간을 위해서 한 행위이지 인간이 무슨 거기에다가 공헌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 인간       편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행위는 무엇인가?

     

     → 하나님 나라는 오는 것 또는,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편에서는 '받는다', 혹은          '들어간다'라는 말이 적합하다.

        '들어간다' 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소로 상상이 되어진다. 하나님 나라에는 들어          가는 '문'이 있다. 그리고 '길'이 있다. 그 '길'은 좁은 길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문은          두드리면 열린다. 그리고 그 문에는 '열쇠'가 있다. 그 열쇠는 베드로에게 주어졌다. 그          리고 하나님 나라에는 '방'이 있다. 그 방에서 하나님께서 잔치를 베푸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집으로 상상한다. 이러한 모형으로 주신 것이 성전이다. 성전의 역할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거처는 '하늘'이다. 인간들의 거처는 '땅'이다. 그러면 성전은 무엇인가? 하늘          에 계신 하나님이 이 땅에 거처하시는 장소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땅에서 하늘로 들          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것이 성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전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          느냐? 속죄제사가 일어난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언약의 관계가 지탱하기 위해서 속          죄의 제사가 드려지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의 개념을 무시한다. 왜냐하면 본         래의 성전의 개념을 상실했기 때문. 그래서 다시 새로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려 한다.  

  ※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오는가? 처음에는 조그마하게 온다. 보일락 말락하게 온다.    

     ☞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그렇게 시작하여 점차 커진다. 그것이 확실하게 커진다. 그래서 겨자씨가 커다랗게 커져서       큰 나무가 되어서 새들이 거기에 둥지를 만들어 산다.

  ※ 갈릴리 시골의 조그마한 목수의 아들로서 시작되어진 천국은 제자 12명과 여자 몇몇을 데       리고 처음 하나님 나라를 지금 시작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12명을 삼은 것도 재       미있다. 이스라엘 12지파의 상징적으로 상응하는 12제자를 모집한 것이다. 이것을 보면 예       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백성의 개념으로 이해한 것이다.

  ※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이 세상 가운데서 무슨 천지개벽이나 커다란 혁명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보일락 말락하게 시작을 하기 때문이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 진정한 하나       님의 자녀들과 사탄의 자녀, 세상의 자녀들이 이 세대는 같이 산다. 그래서 최후 심판때        그들이 확실히 색깔을 드러내고 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비밀이라고 말한       다. 최후 심판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 하나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시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가져오신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이 사탄과 더불어 싸우는 역사이다.

  ※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언제 시작하시는가? 자기의 세례로부터 시작하신다. 세례       받자마자 그는 시험을 받는다. 그 시험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탄과 싸워서 승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계속되는 사탄과의 싸움에       서 성령의 능력으로 이겨 나가는 과정이다. 결국 사탄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겨준다. 최       후의 발악을 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사탄을 결정적으로 꺾었다.  

Ⅵ. 결론 - 예수님의 의도

  ※ 하나님의 통치 밑으로 들어오라는 초대, 청첩

     → 하나님의 종말의 백성을 창조하고 모으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신 의          도였다. 즉,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일이라고 하였다.

     → 정리하면, 예수님은 무엇을 하는 분이신가?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는 분이다. 가져와서          무엇을 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창조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요에 상속받을 수 있게 한다. 그것이 구원이다.

  ※ 인간은 피조물로서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창조주의 무한에 참       여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기도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부요함을 끌어쓰는 도구

 

  예수님의 청첩장을 가장 먼저 받은 자들은 유대인들이다. 그런데 이 청첩장을 무시하였다. 그들은 잔치상에 참여하지 못한다. 이렇게 예수님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궁극적인 의도가 종말에 하나님의 백성,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을 창조하고 모으는 것이라고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이 하나님 나라가 완성이 될 때 하나님의 백성이 사방에서 모아져서 하나님의 잔치상에 참여한다. 역대 하나님의 백성의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등 모든 선지자들과 같이 커다란 잔치를 베풀 것이라는 그 말이다.

[출처] 하나님 나라|작성자 성산지기

출처 : 포커스
글쓴이 : 포커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