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 "예수"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를 믿지만 즉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지만 정작 "예수"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것은 아직 많은 수가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께서는 잠30:4 절 말씀을 통해서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라고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으로 질문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마치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모든 단추가 어긋나게 되듯이 먼저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아는 것은 앞으로의 우리의 신앙이 어긋나지 않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이심을 아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기초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사람의 증거가 아닌 성경 말씀의 증거이므로 우리는 고후10:5-6 우리의 생각과 이론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예수"이심을 증거 하는 성경의 말씀은 많이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쳤던 그 외침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12:12-13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위의 말씀을 통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서의 '주'는 성부 곧 여호와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시편의 말씀을 이루신 것인데 아래 시편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시118: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위의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라 하신 말씀에서'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요12:13절에서는 '주'라는 호칭으로 바뀌어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라는 뜻은 간략하게 '만 백성의 주인'이라는 의미와 벧후2:1절의 성경 주석에 '상전'이라는 뜻 등으로써 '주'는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높임의 호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주에 대한 좀더 자세한 뜻은 [신학사전]을 참조하세요).
그럼, 왜 구약에서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사용된 말씀들이 신약을 통해서는 '주'라는 호칭으로 바뀌어 사용되었을까요?
좀 더 이와 같은 말씀들을 구약과 신약을 비교하여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행2:34-36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위의 말씀에서도 분명 시110:1절에서는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인데 행2:24절에서는 "주께서 내 주에게" 로 바뀌어 '여호와'라는 이름이 '주'라는 호칭으로 바뀌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36절 말씀을 통해서는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라고 말씀하심으로, 하나님(성부)이 예수님(성자)을 주(성부)와 그리스도(=요1:41 메시야, 단9:25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여기에선 성령을 뜻합니다)가 되게 하셨음을 증거 하셨고, 그것은 이제 예수님(성자)께 성부와 성령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졌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위의 말씀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성부<엘로힘(권능)>}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졌음을 분명하게 증거 해주시는 말씀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신약의 복음의 증거들을 통해서 이제 우리의 '주' 곧 하나님은 예수이시며 예수라는 이름은 요17:11 요5:43 하나님의 이름임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빌2:6-1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어떻게 보면 이 말씀의 증거가 가장 확실하면서도 결론적인 말씀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며(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신다고 하셨고(그것은 예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든 입으로 예수님을 '주' 곧, 이제 행2:36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가 되심(성부와 동등 됨)을 시인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오히려 요10:33절 말씀처럼 참람한 것이 아닌 위의 11절에 하나님 아버지(성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이와 같이 예수님이 성부, 성자, 성령이 되심과 예수 이름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임을 아는 것이 진정한 삼위일체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욜2:(28-)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행2:(17)-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위의 요엘서 2장 28~32절의 말씀은 현 말세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미리 예언한 말씀입니다. 말세에 재앙들이 임할 때 요엘서 2장에서는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하였으나, 신약의 복음을 통해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앞 장에서 이제 우리의 '주'는 예수님이심을 예수이름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위의 말씀과 같이 이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오직 예수 이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의 방법대로 각자 스스로가 빌2:12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이루어야 합니다. 애굽에서 탈출한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오직 민14:24,30 순종하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과 같이 우리들 또한 하나님의 이름 곧 구원의 이름인 예수 이름을 골3:17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부름으로 순종하여 구원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구원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말씀은 구원의 3단계를 참고하세요).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아래의 마28:19절 말씀을 통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19: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위의 말씀들과 같이 예수 이름으로만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 말씀들을 통해서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오직 한 이름 예수 이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즉 성령의 이름도 "예수"입니다.
이는 성령 받은 사도들의 증거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행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 하되 저를 믿는 사람이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행8:12 빌립이 하나님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히2:12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요일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이제 결론적으로,
앞 장에서 요12:13절 말씀을 통해 많은 무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에게만 있습니다)를 외치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외쳤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오신 것이 분명합니다.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17:11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위의 말씀들의 증거로 더 확실히 우리는 '예수'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임 확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들은 골3:17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하나님의 이름인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현 말세에서 행4:12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얻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출처: nameofjes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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