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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주의보·폭염경보 시 산행 자제
그래도 산행을 해야 한다면, 그늘이 많은 숲길로 코스를 잡거나, 계곡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2 챙 넓은 모자와 시원한 옷 착용
머리와 목을 햇볕에 노출하고, 옷을 여러 겹 입으면 체내에 열이 축적되어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릴 수 있다.
3 충분히 물마시고, 음식 먹어야
날씨가 더우면 입맛이 떨어지고, 물도 적게 마시게 된다. 탈진에 이르는 지름길인 것. 산행 시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 마시고, 배고프기 전에 조금씩 자주 음식을 먹어야 한다.
4 순면 소재 옷 입지 마라
땀이 잘 마르는 합성섬유나 나일론 소재 옷을 입는다. 순면 소재는 땀이 마르지 않아 불편하며, 저체온증을 유발한다. 지긋한 연세의 등산인 중에 순면 소재 러닝을 입고 그 위에 기능성 등산복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등산복의 기능성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방법이다.
5 한낮 산행은 피한다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산행을 피한다.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해 점심에는 하산하는 것이 좋다. 혹은 오후 4시 이후 1~2시간 걸리는 짧은 코스로 다녀오는 것이 좋다.
6 선크림은 필수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이 강해졌다. 고도가 높은 능선은 자외선이 더 강하다. 자외선B 차단 지수 SPF 50 이상, 자외선A 차단 지수 PA +++ 이상을 선택한다.
월간산 2022년 8월호 기사입니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월간산 2022년 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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