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믿는 자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아들 2012. 7. 26. 23:18

믿는 자의 죄에 대하여

부제/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글/扈一麥

 

 요한복음16:7-8절을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오늘은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혜사가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는 예수님께서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신 후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장에는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가 계시고 또 다른 보혜사가 오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누가 보혜사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혜사입니다. 보혜사라는 뜻은 변호사, 대언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변호해 주실 분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고 승천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보혜사가 오셔서 다시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면 너희에게 보혜사를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보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보혜사가 있는 사람은 보혜사 성령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보혜사가 하시는 말씀과 우리의 말이 같으면 그 사람은 성령이 있는 사람이고 보혜사가 하시는 말씀과 자신이 하는 말이 틀리면 그 사람은 성령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보혜사가 오셔서 무슨 말씀을 전하시겠습니까? 보혜사가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세상을 책망하신다는 말씀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가르쳐 주신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책망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책망하신다는 것은 너희가 잘못 알고 있다고 공격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공동번역에는 보혜사가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아 주신다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엇을 잘못 알고 있습니까?

죄는 법을 어기면 죄가 됩니다. 법을 잘 지키면 의가 됩니다. 또한 죄를 범한 사람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불교인이나 천부교인이나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종교를 믿거나 안 믿거나 모두 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법을 어기면 죄라는 것은 신앙생활을 하던 안 하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을 그대로 말해 준다면 성령께서 오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대로 말해준다면 성령을 안 받은 사람도 성령이 없어도 그것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보혜사가 오셔서 세상을 책망하신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을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책망하신 다는 것입니다. 법을 어긴 것이 죄가 아니라는 전제로 보혜사가 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상한 말이죠? 법을 잘 지켜도 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보혜사가 오셔서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보혜사가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보혜사가 오셔서 책망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죄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나 불신자나 법을 어기면 똑같이 죄인입니다. 이 죄로 인하여 죽을 때가 되면 예수 믿는 사람도 불신자도 같이 죽습니다. 이 세상에서 똑 같은 모습으로 살다가 죽습니다. 그럼 무엇이 다릅니까?


예수 믿는 사람과 불신자의 차이는 불신자는 죽은 후에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심판 받아야 할 죄를 예수님이 담당 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고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세상 사람이나 예수 믿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죄를 범하고 살며 죄를 크게 나누면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감옥에 가는 죄와 감옥에 가지 않는 죄를 그 많은 죄 중에서 경범죄와 중 범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범죄를 범한 사람은 경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중 범죄를 범한 사람은 감옥에 잡어 가둡니다. 경범죄를 범한 것은 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것도 경범죄 처벌을 받습니다. 도로를 무단횡단 하면 벌금이 3만원입니다. 그 무단횡단을 2번 세 번 계속하면 벌금만 계속해서 늘어갑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10번 이상을 범해도 벌금만 내면 됩니다. 그것은 경범죄에 따른 처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많이 범해도 감옥에는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 범죄를 범한 사람은 한번만 범해도 그를 잡어서 감옥에 구속 시킵니다.


성경에도 이와 같이 두 가지 죄가 있습니다.

하나는 경범죄고 다른 하나는 중 범죄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중 범죄와 경범죄를 구분을 못합니다. 이 죄에 대한 구분이 되면 복음을 받아들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만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죄라고 말하는 것은 늘 지옥갈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분명하게 죄에 대해서 구분을 하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경범죄와 중 범죄를 분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한일서5:16-17절을 보면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죄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사망에 이르는 죄며 하나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입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죄입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구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면 잘못했다고 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 가니까 구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경범죄를 범했으면 안 빌어도 감옥에 가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중 범죄를 범했으면 빌던 안 빌던 감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빌어도 이것은 감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경범죄를 범했으면 구하라 그러면 생명을 주시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20:14절을 보면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 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사망에 이르는 죄는 불 못에 들어가는 죄 입니다. 그곳은 바로 지옥입니다.

지옥 가는 죄를 범한 사람은 구하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 가는데 구해보아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떤 죄는 사망에 이르고 어떤 죄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는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한번 죽고 후에 죄에 대가로 사망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죄에 대하여 예수님이 담당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두 갚으셨습니다. 예수 안 믿는 죄는 중 범죄로서 사망에 이르는 죄이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짓는 죄는 경범죄로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입니다.


요한복음16:8-9절을 보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 입니다. 믿지 않는 죄를 범하면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죄를 짓습니까? 아니면 죄를 안 짓고 삽니까? 죄를 안 짓고 산다는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요한일서1장10절을 보면 죄 없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누구든지 죄를 짓고 산다는 말씀입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법을 어긴 죄에 대해서는 지옥 안 간다는 말씀입니다. 이 죄로는 사망에 이르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죄로 지옥에 갑니까? 예수 안 믿는 죄로 지옥 가는 것입니다.

간음하고 잡혀온 여자에게 너를 정죄하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느냐고 물으시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 앞에 잡혀온 여자는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10계명을 범한 죄를 지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는 이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법은 사망을 시키라고 되어 있지만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도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성경말씀을 보면서 이 여자를 간음하다 잡혀온 이스라엘 여자로만 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내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자입니다.

에베소서5:22-32절을 보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 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에베소서5장의 말씀 아내 사랑하라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신 말씀은 이 세상의 아내와 남편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이 세상 이치로는 아내와 남편이 이렇다고 말씀하시고 교회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육적으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은 육적인 질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육적인 질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섭리를 너무 축소해서 생각합니다. 창세기에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남자만 못살게 하실 것 같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면 남자만으로 번식하고 살아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모습인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이 이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 섭리입니다.


에베소서5장32절에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지금까지 아내와 남편에 대한 설명은 예수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설명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와가 먼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담이 안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화와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와가 죽게 되니까 아담이 아내를 사랑하니까 같이 죽은 것입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하나님께 직접들은 사람입니다. 그는 죽는 다는 것을 알고도 자기 아내를 사랑하기에 같이 먹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기 때문에 죽을 필요도 죽을 수도 없는 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같이 죽은 것입니다.


요한복음10:17-18절을 보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아내인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스스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남편은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 자기 몸같이 사랑하셔서 자기 몸으로 희생하면서 우리를 살리신 것입니다. 율법을 범함으로 아내가 죽게 되었으니까 사랑하는 아내를 살리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죽여 율법의 대가를 지불하신 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에 이 불법으로는 우리가 사망을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입니다.

 

그러나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하여는 나는 구하라 하지 않겠노라는 말씀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사정해도 지옥 간다는 말씀입니다. 잘못했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 안 믿는 자체가 지옥 가는데 무엇을 사정합니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죄에 대하여 찾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12:31-32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고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못 받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마가복음3:29절을 보면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성령을 훼방하면 영원히 죄에 처하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영원한 죄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됩니다.


누가복음12:10절을 보면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성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은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성령훼방에 대해서 많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담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안수기도, 안찰기도 투시, 예언을 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에게 자기가 기도해서 응답 받았다고 하면서 무엇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런 경우 거의 모든 성도들은 두려워서 그것을 거역을 못합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 받았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안 하면 성령 훼방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서 능력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기도의 어떤 능력을 반대하고 거절하면 저 사람은 성령이 없어서 반대 한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경우에서 성령훼방에 대해 함부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절하면 사하심을 못 받는 다고 말씀 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못 받는 다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훼방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씀입니다.

 

성령훼방에 대해서 너무도 쉽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되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못 받는 다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면 천국갈수 있습니까? 앞서 3곳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거절해도 천국 갈수 있고 성령을 거절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씀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을 거절하면 사하심을 못 받는다는 말씀만 기록되어 있으면 참 좋은데 예수님을 거절하면 살고 성령을 거절하면 죽는다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난감 합니다. 이런 말씀이 풀리지 않으니까 자기가 기도해서 응답 받았다고 하고 환상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천국에 갔다 왔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믿지 않으면 성령을 못 받은 것처럼 그것을 거절하면 성령을 거절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면 사하심을 받고 성령을 거절하면 사하심을 못 받는다는 말씀은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예수님께서 전하는 말씀을 믿지 않던 사람들과 안 믿어지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부활하셔서 승천 하셨습니다. 이 때 거절하던 사람들과 안 믿어지던 사람들은 오순절 성령의 임하심으로 다시 한 번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앞에서 거절하고도 살 수 있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후에 전하는 말씀을 듣고 믿으면 살수가 있었습니다.


성령 강림 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은 거절해도 살지만 성령을 거절하면 사하심을 못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거절하면 다시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이 오실 것을 예언 하셨기 때문에 기회가 제공되었지만 오신 성령을 거절하면 그 후에 다시 오실 보혜사가 없기 때문에 사하심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 하십니다. 보혜사가 계시고 또 다른 보혜사가 계신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2:1절을 보면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 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는 대언 자이십니다. 대언자라는 말씀에 3)이란 숫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 밑에 해석을 보시면 혹 보혜사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보혜사라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는 예수님과 같은 분 성령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자기 몸으로 십자가에서 죄의 대속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구속 하셨습니다. 그럼 또 다른 보혜사는 무엇을 하셔야 합니까? 같은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똑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께서는 그것을 전도로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26절을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가 오셔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님이 계실 때 하시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했지만 사람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고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 믿지 못하던 것을 보혜사가 오셔서 믿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 죄를 사해 주려고 왔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제자들조차 믿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보혜사가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던 것들을 믿게 하시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보혜사는 예수님의 구속사를 믿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이 세상 죄를 없이 하셨다는 것을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다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가 아무리 많은 일을 한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신 구속사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보혜사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구속사를 믿게 하십니다. 그 구속을 믿지 않고 아무리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았다 해도 그것은 성령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역대하36:15-16절을 보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십자가의 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만회할 수 없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만회할 수 없다는 것은 고침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용서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와서 하나님의 신이 임하셔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전달하는 말씀을 믿지 않으니까 만회할 수 없는 고칠 수 없는 죄를 범해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오셔서 자기 몸으로 구속을 이루시고 그것을 전도로 나타내시는 일을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보혜사가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구속을 전도로 나타냅니다. 그런데 그 전도를 거절하는 것은 성령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확실성을 가지고 전달하는데 그것을 거절하면 성령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자기 몸으로 구속을 이루시고 이것을 믿으면 산다고 전 하셨습니다. 또한 성령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고 전하는 사람도 이것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믿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역사 하시기 때문에 믿어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으면 구속사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보세요.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없이 했다는 것이 믿어지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우리보고 미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성령께서 세상 끝 날까지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16-17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보혜사 성령은 너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실 것이다 말씀합니다. 그리고 너희 속에 계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계시면 우리가 하는 말과 성령의 생각과 일치 되는 것입니다.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성령 받은 사람입니다. 죄에 대해서 율법을 범한 죄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율법을 범한 죄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죄로 지옥 가는 죄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러분은 지옥가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까?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므로 죄를 안 짓는 것입니다.


다윗이 죄가 없습니까? 다윗은 시편 7편에서 자신이 죄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자기가 죄가 있으면 자기 생명을 진토에 떨어뜨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범죄를 지면 벌금을 물고 중 범죄를 지면 감옥에 갑니다.


우리는 그 경범죄도 짓지 말아야 합니다 벌금을 안 내려면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틀림없이 벌금을 내도록 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징계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묘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잘못하면 하나님의 자녀에게서는 그 사는 동안에 틀림없이 그 벌금을 내게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 벌금도 안 내도록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벌금은 내지만 감옥에는 안 갑니다. 지옥에 안 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100%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예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태어나면서 내가 죽을 때 까지 지은 죄를 모두 대속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범한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른다고 때론 사단의 정죄를 인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죄로는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율법을 범한 죄로 지옥 간다는 주장은 성령께서 다른 보혜사께서 하시는 말씀과 다릅니다. 그러므로 보혜사가 오시면 너희가 잘못 알고 있는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공격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공격에도 그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그 사람은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기도하다가 예언을 받고 환상을 보고 이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성령 거절하는 것이라 말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말입니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이십니다.

진리의 영은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진리는 동일한 말을 하여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려진 그 어떤 것도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을 성령께서 동일하게 하시고 우리가 또한 동일한 말을 한다면 우리는 진리의 영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진리의 영이 되시는 성령께서 거 하십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들은 지옥 갈 죄를 범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성령이 같은데 어떻게 우리가 지옥에 갈수가 있겠습니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리라는 말씀은 세상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죄로는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회개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벌금을 내야 합니다.


다윗도 이 죄를 범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지만 네 죄를 용서 하셨다고 말씀하시고 벌금을 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벌금을 냈습니다. 지옥은 안 가지만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깨달으시고 여러분은 그 벌금도 안 내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순복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혜사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세상에 살다 보면 알고도 죄를 짓고 모르고도 죄를 짓습니다. 자기 본의가 아니게 죄를 지었어도 세상에서 그 죄의 값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과실치사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도 알고 또는 부지중에도 죄를 질 수가 있습니다. 그 죄로는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벌금은 내야 합니다. 벌금이란? 지옥을 안보내는 대신에 육신의 죄값을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천국 간다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보혜사가 오셔서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 중에서 죽은 후에 지옥 갈 수밖에 없지만 우리의 대언 자가 계셔서 이 사람은 죄가 없습니다 라고 대언해 주시는 것입니다. 대언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죄가 없는 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것은 세상이치로 따지면 경범죄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것은 중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죄가 죄가 아니라 해서 전혀 죄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단지 지옥에 가는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은 연약해서 그 죄에 평생에 메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죄의 방종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쫒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다 보면 그 죄에서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죄에 대하여 분명히 알고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는 사람들을 해방 시켜 줘야 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말씀으로 그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의 짐이 다 예수님이 가져가시는 것입니다. 우리 죄의 짐을 짊어지신 예수님께서 내짐은 쉽고 가볍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가벼울 것입니다.


여러분은 복음을 먼저 안자로서 이것을 나만 가지고 누릴 것이 아니라 늘 성경 말씀을 보면서 이 복음을 여러분 주변에 성령의 요구에 따라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시므로 여러분 주변에서 복음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언제든지 전하여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는 자들을 해방 시켜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성령님이 주님의 날까지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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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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