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대하여(예수믿어도 심판 받는가?) 글/扈一麥
요한복음16:7-11절을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 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죄에 대하여라함은 죄는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말씀은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가야하는데 지옥 가는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죄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라고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아무리 의롭게 살고 깨끗하게 살아도 죄인입니다. 믿지 않으면 그 어떤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양심적으로 산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 믿지 않는 것이 죄이기 때문에 양심적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양심은 깨끗해 질수가 없습니다. 억울하겠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선택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의에 대하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올라가시는 것이 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의 직무를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올라가셨습니다.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지내게 되면 백성들의 죄가 없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 지성소에 올라가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우리는 법을 잘 지키면 의인이 되고 법을 잘못 지키면 죄를 범하게 되는데 그 죄인이 받는 것이 심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가르쳐 주시는 심판은 무엇입니까?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심판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심판을 받는 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 임금은 누구입니까? 세상 임금은 사단입니다 이 세상 임금은 사단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사단을 심판하러 오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에덴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이 세상 임금으로 세우셨는데 사단이 그를 미혹해서 사단이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12:31절을 보면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심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심판으로 인하여 세상 임금이 쫒겨 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고 쫒겨 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넘어뜨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유혹을 당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죄를 진 것을 알고 하나님의 낮을 피하여 숨었습니다. 그러나 이 온 우주에 잇는 모든 피조물들은 그것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담이 사단의 유혹으로 인하여 죄를 범한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담의 범죄 함을 다른 피조물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담을 징계하여 죽여 버리게 되면 하나님의 공의만 있는 분으로 알아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세워서 하나님을 찬양 하도록 아름답게 세우셨습니다. 그런데 이 천사의 마음 가운데 교만이 들어감으로 하나님 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냥 둘 수가 없었습니다.
이사야14:12-15절을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단이 타락하는 모습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하나님 보다 더 높아지려 하니까 하나님께서 사단을 세상으로 쫒아 냈습니다.
베드로후서2:4절을 보면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 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심판 때 까지 가두어 두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유다서1:6절을 보면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사단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천사들입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 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쫒아 냈습니다. 그 사단이 에덴에 들어와서 아담을 유혹 하였습니다. 아담을 타락하도록 만들고 자기가 이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임금이 된 사단을 하나님께서 그냥 심판하시면 다른 천사들은 사단이 지은 죄를 분명히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르는 상태에서 없애버리시지 않고 죄가 드러날 때 까지 놔두신 것입니다.
사단을 심판 할 때까지 놔두셨습니다. 후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들었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죽이도록 유대인들을 유혹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의인 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법정에 섰을 때 빌라도가 손을 씻으며 나는 이 자에게서 죄를 찾지를 못하겠노라고 선언 하였습니다. 법정에서도 죄를 찾지 못한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사단이 유대인과 가롯유다를 조정하여 시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찬을 준비하시고 떡을 때시며 가롯유다에게 떡 조각을 주니까 그 떡을 받고 사단이 임하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도록 가롯유다에게 임하여 예수를 팔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법정으로 끌고 갔지만 법정에서 죄를 찾지 못하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죄를 찾지 못하는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사단이 유대인의 마음을 움직여서 십자가형을 받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어떤 사람이 죽었는가 입니다. 이 세상에서나 천사들이 볼 때도 그는 법적으로 죄가 없는분 이었습니다. 의인입니다. 의인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만들었을 때 사단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의인을 십자가에 달아 죽게 함으로 말미암아 사단은 진짜로 죄를 범한자라는 것이 온 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사단이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은 사실 천사들이 볼 때 별것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능력이 있고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높아 질수가 있지만 사단이 의인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 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의인을 죽인 장본인입니다. 사단이 의인을 죽임으로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을 쫒아내고 이 세상의 임금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사단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죄를 범한 자입니다. 수 천년동안 사람들에게 죄를 짓도록 만들어 왔지만 확실한 죄가 드러나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게 함으로서 의인을 죽인 죄가 온 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천사들과 사람들과 피조물 앞에서 사단의 죄의 결과가 드러난 것입니다. 사단은 의인을 죽임으로 인하여 죄가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는 합법적으로 쫒아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가르쳐 주시는 것은 사단은 의인을 죽임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았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인하여 심판을 받으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심판을 받고 예수님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단은 죄의 주동자입니다. 그 밑에 잇는 사람들이 모두 죄를 범 했습니다. 모든 죄인들이 법정으로 끌려갑니다. 그 법정에서 주동자를 가려냅니다. 사단은 죄의 주동자입니다.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공범자들이지만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범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주동자와 공범자는 죄 값을 다르게 처벌을 받게 됩니다. 주동자는 죄 값을 그대로 받지만 그 밑에 속아서간 공범자들은 정상을 참작해서 주동자 보다는 적게 죄 값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재판을 하셔서 사단은 죄의 장본인이기 때문에 죄 값대로 옥에 가둡니다. 그런데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사단에게 속아서 죄를 범했기 때문에 사단과 같이 지옥에 보내기가 참으로 난감해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혹되어서 죄를 범한 공범자들의 죄를 예수님께 담당 시키시고 이 사람들을 무죄로 석방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사단은 죄의 장본인으로 심판을 받고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시고 심판을 면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의 장본인이 아니라 사단에게 유혹되어서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사단이 심판을 받고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운명하셨습니다.
요한복음3: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의 주동자가 아니므로 처벌을 원치 않으셔서 아들을 보내서 대신 심판을 받게 하시고 우리를 자유하게 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사단은 죄의 장본인이기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단에게 유혹되어서 죄를 범한 공범자들을 봐주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3:17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고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3:18절을 보면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심판을 받으시고 죄의 장본인인 사단이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복음5:24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사단은 의인을 죽임으로 해서 온 천하에 그 죄가 드러났으므로 진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 죄가 공개됨으로 해서 합법적으로 사단은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죄를 처음에 졌을 때는 사단과 하나님 밖에는 누가 잘못했는지를 모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사단을 멸하시고 아담을 죽이시면 모든 천사들과 피조물들은 하나님은 사랑이 없고 공의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을 그냥 범죄 한 대로 놔두었더니 후에 법적으로 죄가 없는 의인을 죽인 것입니다.
의인을 죽임으로 해서 죄가 드러나고 그 죄로 사단을 심판하여 모든 피조물들이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단이 심판을 받고 우리는 심판을 면하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 습니다. 죽는 것도 죄에 대한 심판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히브리서9:26절을 보면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자기를 단번에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 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9:27절을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입니다. 죽은 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히브리서9장에서는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죽는 것으로 말씀 하십니다.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9:28절을 보면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지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셧고.... 이 말씀은 심판을 받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 하시려고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죄를 인하여 심판을 받으셨다면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사단은 죄의 장본인으로서 심판을 받지만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심판을 받지 않는 다는 것은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 가신다는 것입니다. 재판을 하지 않으면 죄 지은 사람이나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나 아무런 상관이 없어집니다.
몸으로 한 일에 따라 하는 심판은?
예수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실 때에는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상관 하시지 않고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를 묻습니다. 모든 사람의 죄 값을 따지지 않고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가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자기를 바라는 자 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이 처음에 오셨을 때에는 세상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오셨고 이 세상에 두 번째 다시 오실 때는 처음에 오셔서 죄를 없이 하신 자들을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데려 가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심판을 안 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심판을 안 받는지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
고린도후서5:10절을 보면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과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과를 다 없이 하셨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여기는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 보니까 각각 선악 간에 말씀 하십니다 각각 선악 간에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말씀 하십니다. 이 심판은 믿음에 따른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행한 것에 따른 심판입니다.
요한계시록22:12절을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몸으로 한 일에 따라 하는 심판은 상을 얼마나 주느냐에 대한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지옥 가느냐 천국 가느냐를 심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게 줄 상이 있어 ..... 상을 주려면 심판을 하여야 합니다. 경기장에서 운동시합을 할 때 그 결과에 따른 판정을 하여야 합니다. 그 판정 결과에 따라 수상을 하게 됩니다.
믿음에 따른 선한 일을 얼마나 했느냐 그것에 대한 상입니다. 선한 일을 많이 했으면 줄 상이 많다고 말씀 하십니다. 선한 일을 적게 했으면 그 상은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심판은 지옥 가는 심판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율례를 지키는 것도 선한일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믿음에 따라 행한 행함이 있는 믿음 입니다. 주님께서 믿음으로 행함에 따른 선한 일을 한 것은 반드시 그 상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잘하고 잘못하고 척도를 따지려고 합니다. 기독교는 잘하고 잘못함을 따지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다 심판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잘한 것에 대한 상급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행함에 따른 믿음으로 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천국에도 분명한 계급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 갈 때에 제사장이 있었고 레위 인이 있었고 70인의 장로가 있었습니다. 천국 백성들에게도 계급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12보좌에 앉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천국 계급을 세상 계급과 똑같이 그런 계급적 개념이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 우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지막 심판대에는 생명책에 기록이 없는 자는 다 지옥으로 갑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은 모두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는 하늘에 있는 유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유업을 받으려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3:29절을 보면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빌립보서3:20-21절을 보면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자는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이 여러 지방으로 전도하러가서 귀신도 쫒아내고 병든 자를 일어나게 했습니다. 전도를 갔다 와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보고를 합니다. 우리가 명하니까 귀신도 나가고 병도 고쳐졌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병고치고 귀신을 쫒아낸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은사를 받아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보내고 어떤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것입니다.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죄를 따지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이 복음입니다 복음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재판도 하시지 않고 무조건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께서 심판을 우리대신 받은 결과로 우리에게서 죄의 대가를 찾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깨끗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5:21절을 보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의를 얻은 것입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인 삼으셨기 때문에 의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때문에 죄인이 되었습니다 죄를 알지도 못한 자인데 사단이 죽였습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를 사단이 죽였기 때문에 사단은 합법적으로 사형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의인을 죽인 죄의 결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의인을 죽임으로 해서 사단이 그 죄의 결과가 나타나므로 사단을 사형에 처하는데 반대할 자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의인을 죽인 자를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는 것을 어느 누구도 반대할 자가 없어진 것입니다.
만약 의인을 죽이기 전에 사단을 죽였다면 그 죄의 결과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혹여 불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신데 그 죄 없는 자를 죽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사단이 받는 심판을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심판 받아 지옥 가는 것을 찬성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바로 구원 하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병도 없고 사망도 없고 평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하나님의 공의만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죄의 연속성이 늘 공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든 우주의 천사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죄가 없으신 것을 압니다. 천사들이 보는 앞에서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 못 박아서 죽임으로 해서 저런 자는 당연히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그 심판을 인정합니다. 십자가는 모든 우주에 이 세상 임금 사단을 심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또한 우리의 죄를 용서한 사랑입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사단을 심판하고 사단에게 유혹된 공범자인 우리는 정상을 참작해서 살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법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시키시고 이 사실을 인정하면 살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 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사단이 의인을 죽인 것을 인정하지도 않고 또한 사단을 지옥에 보내는 것을 항의 할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그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을 정상을 참작해서 살려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사단 편에 있는 자들을 사단과 같이 심판 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이 세상 임금 사단이 심판을 받았고 예수님이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심판을 하지 않으려 하니까 율법을 범한 우리를 심판 하지 않으려 하니까 정죄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잇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려면 정죄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정죄함을 당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연약하여 넘어질지라도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천국에 가는 것을 확신 하는 사람이 바로 십자가의 도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 하시고 운명 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이 세상 임금 사단의 죄가 드러나서 의인을 죽인 죄가 드러나서 심판이 확정된 것입니다. 사단을 지옥 보낸다는 것을 선언 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2:7-9절을 보면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사단이 하늘에서 전쟁이 있어서 쫒겨났습니다. 실제적인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땅은 우리가 사는 곳이 땅입니다. 영적으로 예수님께서 자기는 성전이라고 말씀하시고 우리도 성전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 하늘은 하나님 계신 곳이라면 우리 안에 성령께서 내제하고 계시면 성령께서 계신 곳은 하늘입니다. 우리가 성전이고 하늘이라면 사단은 내어 쫒김을 당해야 합니다.
에덴에서 아담이 범죄 한 후에 하나님께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땅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쫒겨 났는데 우리 몸이 성전이 되니까 하늘이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이 계신 곳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되었으므로 사단은 쫒겨납니다. 안 믿는 자들은 흙입니다. 우리는 하늘이 되엇고 안 믿는 자들은 그대로 흙입니다. 사단은 안 믿는 자들에게는 갈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올수가 없습니다.
첫 번째 하늘에서 예수님과의 전쟁에서 사단이 이 땅으로 쫒겨났습니다. 그것은 전 우주적인 사건이고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적은 땅 우리 육체에서 사단을 내어 쫒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신 사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언 하셨을 때 사단은 우리에게서 쫒겨 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2:10-11절을 보면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우리 형제들을 밤낮 참소 하던 자가 쫒겨 났다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에게서 사단이 쫒겨났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단을 쫒아 낼 수 있습니까?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와 주의 복음으로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한 왕일지라도 잡아다가 사형 언도를 내렸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재시대 때 일본 왕이 우리를 괴롭게 했지만 그 왕을 잡아다가 굴복 시킨 사람이 있다면 누가 그 왕에게 벌벌 떨겠습니까?
사단은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형집행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불붙는 불속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사단은 사형언도를 받은 상태로 잠깐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사형수입니다 .우리는 사단과 같이 사형 받을 수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심판을 받으심으로 사형수에서 풀려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해 주시고 사단만 심판 받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복음의 말씀으로 사단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를 건들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복음의 말씀으로 사단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대적함으로서 그 사단은 밤낮 참소하던 자는 우리의 심령 속에서 떠날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를 말씀드렸습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믿기만 하면 지옥에는 가지 않는 것입니다. 의는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가셔서 대제사장이 되셔서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성소에서 대제사장의 제사가 끝이 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모두 없어집니다. 우리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게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 하시는 것입니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사단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집행 대기 중에 있습니다. 공범자들 중에 구출해야 될 사람을 다 구출 하시고 사형집행을 하실 것입니다. 공범자들 중에 아직 구출되어야 할 사람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건져내야 할 사람을 건져낸 후에 사단을 사형집행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심판을 받고 예수님께서 내 죄 때문에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나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나는 이제 정죄 받지 않고 천국에 틀림없이 간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믿음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나는 절대로 지옥가지 않는다 나는 반드시 천국 간다고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이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전에는 그가 강한 왕이었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아무런 힘을 쓸 수 없는 존재라고 깨달아야 합니다 사형 언도를 받은 자입니다. 바로 이런 모든 일들을 성취하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요한복음16:7절을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실상을 말하노니 이 말씀은 실재로 되어 질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시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십니다. 예수님이 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가 오셔서 심령들을 깨우치시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와 모든 사건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책망하시는 이유는 세상이 잘못알고 있기 때문에 책망 하시는 것입니다. 죄는 율법을 범한 것을 죄로 알고 있는데 율법을 범한 것이 죄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 의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의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대제사장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 의다. 심판은 죄를 범한 사람이 형벌 받는 것이 심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세상 임금 사단이 심판을 받은 것이 심판이다. 세상이 잘못알고 있는 것을 책망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우리 죄를 따지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죄를 따지러는 이미 2000년 전에 오셔서 죄 값을 따지시지 않고 지불하셨습니다. 세상을 심판하러 오심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심령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에게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가르침을 받은 성도들은 주의 말씀을 억지로나 무서워서 율법을 지키는 이가 되지말고 성령께서 요구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요구의 삶에 더욱 헌신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우리의 보호자이신 성령님이 주님의 날까지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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