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제자훈련!!

[스크랩] 알파 강의안(제6과 - 제15과)

하나님아들 2012. 10. 29. 23:47

제7과 성령님은 누구신가?

 

 서론 : 성령에 대하여

1. 성령은 무시되어 왔다.

많은 사람들이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에 대하여는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서 성령님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2. 성령에 대하여 오해하였다.

성령을 하나님의 영향력 정도로 혹은 무시무시한 분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령님은 인격이시다. 우리 사람이 갖는 모든 특징을 갖고 계신다. 그 분은 우리 사람이 갖는 모든 특징을 갖고 계신다.

- 성령님은 생각하신다(행15:28)

- 말씀하신다(행1:16) - 인도하신다(롬8:14)

- 슬퍼하신다(엡4:30)

- 그 분(he)이지 그가(it) 아니다

3. 성령님은 다른 보혜사다(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보혜사 - 파라클레토스 (위로하는 자, 용기를 주는 자, 옆에서 도와 주는 자) 다른 - 같은 종류의 다른 (성령은 예수님과 똑 같은 분이시다)

 A. 구 약

1. 창조에 관여하심 성령이 활동하셨다는 증거는 성경의 첫 구절부터 볼 수 있다

1)혼돈으로부터 질서를 가져오심:

창1:2 - 오늘날도 그 분은 같은 영이시다. 그는 종종 새로운 것들을 사람들의 삶 속이나 교회에 가져다 주신다 혼란스러운 삶에 질서와 평화를 주시고 해로운 습관들과 그 습관들의 중독, 그리고 깨어진 관계들의 난장판으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신다.

2)인간에게 생명을 주심 / 창 2:7

2. 성령님은 특별한 때에, 특별한 일을 위하여, 특별한 사람들에게 찾아오셨다 성령이 사람들에게 찾아오실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 그는 단지 따뜻하고 좋은 기분만은 주시는 것은 아니다. 그는 어떤 목적을 위해 오시는데 그 예를 구약에서 찾아볼 수 있다.

(1)브살렐 (출31:1-5) - 예술적인 작업을 위하여

(2)기드온 (삿 6:16,34) - 지도력을 채워주기 위하여

(3)삼손 (삿 15:14,15) - 능력을 주시기 위하여

(4)이사야 (사61:1-3) - 예언을 위하여

3. 그 분은 아버지에 의해 약속되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어약을 맺으셨다. 그는 당신의 하나님이 되어주시며 그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법을 지킬것을 요구하셨다. 슬프게도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그의 명령을 지킬 능력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구약의 언약은 끊임없이 깨어졌다.

1)새언약 (렘31:31-34)

하나님은 언젠가는 그의 백성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언약은 이전의 언약 과는 달랐다

2)새마음 (겔36:26,27) 에스겔은 그 답을 우리에게 준다.

3)새백성(요엘 2:28) 요엘은 이 성령의 약속이 더 이상 특별한 과업을 위행 특별한 때에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은 성별에 관계없이 나이에 관계없이 배경 인종 피부색에 관계없이 그의 영이 부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약 300년동안 완성되지 않은채로 남아 있었다. 사람들은 아버지의 약속이 이루어지기 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마침내 예수님이 오셨을때 하나님의 영은 폭발적으로 그 활동을 시작하셨다.

B. 신약에서

1.예수님의 오심은 성령의 활동을 증가시켰다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채워졌다.

1)세례 요한 (눅1:15) 어머니의 태에 있을때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2)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눅1:35)

3)마리아의 사촌이며 세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눅1:41)

4)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눅1:67)

2. 세례 요한은 성령님을 예수님과 연결시킨다(눅316)

세례 요한은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더 능력이 많으신 예수님이 오시는데 그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물로 하는 세례는 중요하나 그것으로 충분치는 않다. 예수님은 성령 세례자다. 세례라는 말은 '흘러내려 온전히 감싸다''물 밑으로 완전히 잠그다''힘차게 뛰어들어 빠지다'라는 뜻이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완전히 감싸지고 잠그어지며 그 속에 빠지게 된다 예수님은 완전히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가 세례를 받으시자 하나님의 영이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그 위에 내려 오셨다.(눅3:22) 그는 또한 '성령이 충만해서' 요단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회당에서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라고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은 성령의 임재를 예언하셨다.

요 7:37,3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39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 눅24;49 보아라 내가 내 아버지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행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4. 약속대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오순절날이 되자 성령께서 임하셨다.

베드로는 이것이 구약의 성취이며 예수님의 약속임을 설명했다(행2:33) 39절:우리 하나님게서 부르시는 사람 모두에게 주시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지금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버지의 약속은 이루어졌다. 모든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버지의 약속을 받았다. 그것은 더 이상 특별한 때에 특별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과 나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그의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제8과 성령님은 무슨일을 하시는가?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셔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님은 과연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가? 성령이 하시는 일을 살펴보자

1. 구원에 대한 보증이 되어 주심

1)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보증해 주심(롬8:16)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보증해 주는 것만큼 큰 일이 어디있는가?

2.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을 보증해 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성숙해 지고 깊어지도록 인도해 주신다.

  1)우리를 하나님과의 임재속으로 이끄신다 장벽이 제거되고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엡2:18)

  2)우리를 도와 기도하게 하신다(롬8:26) 성령안에서 깨어 기도하라

3.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신다

1)지혜와 계시의 영(엡1:17,18)

4. 은사를 주신다 각 자녀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신다(고전12:7-11) 지혜, 지식, 믿음, 신유, 능력, 예언, 영분별, 방언 통역 고전 12 사도 교사 남을 도와주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엡4 복음전도자, 목사 로마서 12: 섬기는 일 권면하는일 나누어 주는 일 지도하는 사람 자선하는 사람 벧전4 봉사하는 사람, 말을 하는 사람

1)은사는 거저 주신다

2)모든 사람에게 주신다

3)은사는 모든 사람에게 교회의 유익을 위해 주신다 각자의 은사는 반드시 사용되어야 한다. 교회의 일반적인 문제는 은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요즘 실직자가 많지만 교회에서의 실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교회가 프로 축구 경기를 닮아가고 있다.(관중화)

5. 열매를 주신다 갈 5:22, 23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1)가장 큰 열매는 사랑이다

2)가장 큰 특징은 희락이다 은사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위해 주어진 것이라면 열매는 개인의 삶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성령의 열매를 갖고 성령의 은사를 사용해야 한다(롬12:8)

구제하는자 - 성실함으로

다스리는자 - 부지런함

긍휼을 베푸는 자 - 즐거움

6. 성령님은 우리 자녀들을 연합시킨다.(엡4:3)

7.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행1:

8. 성령님을 제한시키지 말자. 근심시키지 말자. 오해하지 말자

 

제9과 어떻게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는가?

사도행전에는 성령을 체험하는 여러 사람들의 예가 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성령의 충만을 받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것은 신학적인 약간의 차이가 있다.

1.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령의 부으심

1)오순절 성령(행2:2-4) 성령 강림의 대표적 사건-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2)사마리아지역(행8:14-17)-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함

3)바울(행9:17-20)- 아나니아에게 기도를 받음

4)에베소 교인(행19:1-7)- 바울의 기도를 받음

5)고넬료 가정(행10:44-46)- 베드로가 말씀을 전함

   *기도와 말씀을 듣는 가운데 성령이 임하심

2. 성령이 임하시고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1)능력을 체험하였다. <바람소리, 불과 같은 것>

2)찬송하게 되었다(행10:46)

3)새로운 언어를 말함(행10:46)-방언 이 방언은 알아들을 수있는 언어일 수도있고 이해할 수 없는 언어일 수도 있다. 방언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고전14:2) 자신의 덕을 세우는 것(고전14:2) 인간의 언어 한계를 뛰어 넘는 것

 *방언의 유익

(1)찬양과 예배를 드릴 때 도움이 된다

(2)무거운 마음으로 억눌려 있을 때

(3)중보 기도할 때 바울은 고린도 전서에서 방언의 선물을 공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방언 말하는 것을 금지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방언이 신앙의 수준을 측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방언을 받으려면 구하라/ 사모하라 /성령과 협력하라

3. 성령의 충만을 방해하는 3가지 요소

1)의심하는 마음(눅11:9-10)

2)두려워하는 마음

3)부적합함 결론 성령 충만은 한번의 체험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다 베드로는 세번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 바울도 성령의 충만을 계속해서 받으라고 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것은 현재진행형이다. 우리는 매일 성령의 충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제10과 어떻게 악에게 대항하는가?

루이스-상반되는 두가지 실수(사단이 온세상을 지배한다고 믿거나 사단의 존재를 믿지 않는것)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상에는 악한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보다 악마를 믿는 것이 더 쉽다. 성경은 사탄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그가 타락한 천사였을 것이라는 힌트 정도가 있을 뿐이다(이14:12-23) 그는 구약 성서의 몇몇 사건속에 등장한다.(욥기1/ 역대상 21:1) 그는 단순한 힘이 아니라 인격체이다. 신약성경에서는 그의 활동이 더 분명히 그려진다. 악마는 하나님께 끊임없이 반항하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많은 악령들의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인격적인 영의 존재이다. 바울은 악마와 귀신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한다.(엡6:11)

  1.그들은 간교하다(악마의 간계-11절)

  2.그들에겐 힘이 있다(통치자 권세자 지배자-12절)

  3.그들은 악하다(악한 영들-12절)

 

1. 왜 악마의 존재를 믿어야 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악마가 존재하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존재하는 것을 믿어야 할 이유가 있다.

1)그것은 성경적이다 에덴 동산에서(창3:1-4) 찬사의 타락(사14:12) 성경에 사단과 귀신들의 기록이 있다.(벧전5:18/엡6:1-12)

2)기독교는 수세기 동안 변함없이 악마의 존재를 믿어왔다 '악마는 죄를 버리고자 하는 영혼들만 유혹한다. 다른 영혼들은 그에게 속해있기 때문에 그들을 유혹할 필요가 없다'

3)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악마는 존재한다. 악한 관습, 집단 살인, 밀교의 활동 등 이 모든 것 뒤에 누가 있단 말인가?

마이클 그린-사탄은 자기를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분명히 기뻐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반해 많은 사람들이 악마에 대한 지나치고 건전치 못한 관심을 가지는 위험에 빠진다. (강신술, 손금, 접신. 점성술, 별점, 마술, 밀교 등)

 

2. 악마의 술책을 무엇인가? *각 사람 개인적으로

1) 악마의 궁극적인 술책은 모든 인간을 멸망시키는 것이다.(요10:10)

2) 일차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막으려고 애쓴다(고후4:4)

3) 다음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음에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믿음을 식게 한다 (고후 11:3/ 창3 마4:2시험하는 자)

4)하나님의 말씀을 빼앗아 간다(막4:13)-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것을 무시하게 한다(딤전 6:17)

5)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요13:27)

6)병과 육체적 고통을 준다(마8:28 막1:23-26 눅4:40,41)

7) 형벌을 부인한다. (너희는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이같은 사단의 속임에 의한 불순종의 결과는 무엇인가?

  (1)부끄러움과 곤혹스러움(3:7절 몸을 가리움)

  (2)관계가 깨어졌다(8절 몸을 숨기움)

  (3)사람들 사이에도 틈이 생긴다(서로를 핑계함)

  (4)하나님의 벌(14절 이후) 사단은 속이는 자, 멸망시키는 자, 시험하는 자,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자, 고소하는 자, 참소하는 자이다. 히브리어로 사단은 '고소하는 자' 혹은 '중상하는 자'이다 시험을 받는것과 죄를 짓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잘못된 생각을 집어 넣을 수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선택할 수 있다. 거부한다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시험은 받으셨지만 죄를 짓지는 않으셨다.(히4:15) 그리고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반복적으로 짓도록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에 중독이 되도록 한다.

  *사단은 우리를 개인적으로만 아니라 공동체를 공격하기도 한다

1)가족/ 교회(미움, 분리)

2)지역을 공격하기도 한다 -소돔과 고모라. 국가(부패한 지도자를 앞세우다)

 

3. 우리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이전에는 암흑의 권세에 있었다고 바울은 말한다. 사탄이 우리를 지배했으며 우리는 죄, 노예신분, 죽음, 그리고 파괴의 종이었다. 바울은 우리가 암흑의 왕국에서 빛의 왕국으로 옮겨졌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앞으로 나오는 순간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진다. 그리스도는 빛이시며 용서와 자유, 생명의 구원이 있다 사단은 정복된 적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무장을 해제 시키셨으며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만드셨다.(골2:15절) 그러므로 귀신들은 예수의 이름을 두려워한다(행16:18) 그들은 자신들이 패배했다는 것을 안다. 십자가는 우리를 사단으로부터 승리하게하는 결정적인 사건이다.

 

4. 어떻게 우리 자신을 방어하는가? (어떻게 싸울 것인가?) 그러나 사단과의 전쟁이 완전하게 끝난 것은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1)악마의 간계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을 하라고 한다.(엡6:11)

  *개인적으로

  진리의 허리띠(14절) - 기독교의 기본적인 진리(창조, 십자가, 부활, 재림, 심판 등)

  의의 흉배(14절)-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의로운 삶을 살지 않으면 사단의 공격에 대하여 치명상을 입기 쉽다.

  복음의 신발(15절)-존 윔버는 '가만히 앉아서 선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고 했다.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은가? 증거하는 자가 되라.

  믿음의 방패(16절)-사단은 우리를 향해 끊임없이 의심의 불화살을 쏜다. 믿음으로 이를 막을 수 있다.

  구원의 투구(17절)-투구는 머리를 보호할 목적도 있지만 내가 누구의 편이라는 표시이기도 하다 (구원의 확신)

  마지막으로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한다.(17절) 히4:12 사단이 공격해 올때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말씀이다. 예수님도 사단의 시험에 대하여 말씀으로 응답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해야 한다. 여기에 나오지는 않지만 기도를 통해 사단을 공격할 수 있다. 대적해야 한다(벧전 5:8,9)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한다(분, 죄)엡4:26,27)-

 찬양:다윗의 찬양(삼상16:23) 우리는 사단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사단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다. 사단은 가장 연약한 성도의 기도에 무서워 떤다.

*공동체에서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지켜야한다 -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납, 평안 지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 연합, 격려(히3:13)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고전 1:10) 공동체와 지역의 영적 전투는 연합이 가장 중요하다.

 

5. 적용 1)사단을 인정하되 두려워말고 경계를 하라. 깨어 있으라(맥아더, 진주만)

           2)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오합지졸이 아닌 무장된 자/ 그린베레)

           3)기도해야

           4)연합해야 한다

           5)반드시 승리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다(눅10:19 요일3:8) 천사가 우릴 돕는다(히1:14) 성령이 우릴 돕는다.(롬8:14)

 

제11과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결정을 내린다. 결혼, 자녀, 시간 사용, 직장, 가정, 돈, 구제 등에 대한 결정과 만난다. 이 가운데 어떤 것은 매우 큰 결정이며 어떤 것은 사소한 것이다. 어쨌든 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결혼 상대자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원한다.

 

 1. 하나님은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심

1)하나님은 함께 걷는 자들을 인도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심(시32: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2)예수님은 따르는 자들을 안내하고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요10:3,4)

3)그는 우리가 그 분의 뜻을 발견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골1:9/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여기에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결정해 놓으시고 우리가 그 결정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예정)에 대한 오해며 운명론이다. - 칼빈의 주장

 

 2.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대해 정말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다

1)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 삶에 가장 좋은 것을 바라신다(엡2:10)

2)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다(롬12:2)

3)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을 주는 것이다(렘29:11)

 

 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싶으면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한다.(이사야 30:1,2) 1)하나님께 묻지 않는 것은 죄다(사30:1,2)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2)예수님의 모범/ 예수님은 끊임없이 성령에게 이끌려 다니셨고(눅4:1) 그의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그대로 할 뿐이었다. (요5:19)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4. 하나님의 뜻은 행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우리를 인도하신다

1)마음이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 자신의 뜻을 나타내 주신다. 시25:9 개역 -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공동 - 겸손한 자 옳은 길로 인도하시며 그들에게 당신의 길을 그르치십니다 표준 - 겸손한 사람을 공의로 인도하시며 겸비한 사람에게는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신다

2)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자신의 뜻을 보여 주신다 시 25: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3)기꺼이 주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눅1:38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우리 주님은 우리가 기꺼이 주님의 뜻을 따르고자 할때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계획을 보여주시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결정내린 것을 주님께 맡기고 그 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그 분께서 몸소 도와주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들

1. 성경을 통한 명령

1)하나님의 일반적인 뜻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을 성경에 말씀하셨다. 즉 하나님의 전반적인 뜻이 이미 성경안에 계시되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우리가 그 분이 이미 말씀하신 기본적인 틀 속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결혼, 세금>

2)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성경에 분명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성경은 우리가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와 언제 결혼해야 하는가는 말해주지 않는다. 성경을 아무곳이나 펴서 읽는다고 하나님의 뜻이 발견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매일 규칙적으로 정성을 다해 성경을 읽을때 하나님은 그 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신다 니키 검블은 자신이 성직자로 사역을 하라는 부름을 받을 때 성경에서 무려 15회나 인도를 받았다

2. 성령의 통제 인도는 개인적이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누구나 그리스도의 영이 그 속에 오셔서 살게 된다. 그리고 그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행16:7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비두니아로 가고자 했지만 예수의 영이 허락지를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의 영으로 말씀하시는 방법 3가지

1)기도할 때 말씀하신다 (행13:1-3)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이 말씀하심 그러나 이러한 예언은 시험해 보아야 한다(요일4:1)

2)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자하는 강한 소망을 주심으로 말씀하신다(빌2:13) 하나님이 나를 선교사로 부르실 지 몰라 하면서 겁을 먹지 말라

3)하나님은 특이한 방법으로도 우리를 인도하신다

(1)음성으로(삼상 3:4-14)

(2)천사를 통하여 - 아브라함 요셉 베드로

(3)예언을 통하여(행11:27)

(4)환상을 통하여(행16:9,10)

(5)꿈으로(마1:20)

 

3. 상식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상식을 버려야하는 것은 아니다 시32:9 분별없는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라 딤후 2: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예를 들어 결혼과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상식적으로 생각할 것이 있다

1)영적인 조화

2)인격적인 조화

3)육체적인 조화

 때때로 상식을 뛰어 넘을 수 있다. 상식을 뛰어 넘는 결정에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

 

4. 성도들의 조언 (상담) 잠언에는 지혜로운 조언을 구하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잠12:15 지혜로운 사람은 충고에 귀를 귀울이다 15:22 조언자들이 많으면 그 계획이 이루어진다 20:18 계획은 사람의 뜻을 모아 세우고

1)결정에는 책임이 따른다. 조언을 듣고 결정을 하는 것은 자신이다. 때로는 조언을 무시하고 추진하는 것이 옳을 때도 있다.

2)조언자는 지혜와 경험을 가진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좋다

3)이미 결정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 많은 경우

 

5. 상황적인 증거들 행 16:7 하나님이 문을 닫으시는 경우 고전 16:9 하나님이 문을 여시기도 한다

 

결론 하나님의 인도에 대하여 1. 서두르지 말라 아브라함. 요셉 2. 롬 8: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제 12 과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가? (전도)

왜 우리는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말해야만하는가? 그리스도인답게 살기만 하면 되지 않는가? 가장 흔하게 듣는 것이 '그리스도인인 누가 그렇게 살지 않는가?'라는 질문이다. 맞는 말이다. 삶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삶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사실 예수님에게 나아오는 이유는 가지각색이다.(질병. 사업. 결혼 외로움 등등) 그중에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에게 듣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해야 할 이유

첫째, 예수님께서 직접 명령하신 일이다 톰 포레스트(카톨릭 신부) - '가라'는 말이 성경에 1514번, 신약 233번, 마태복음에만 54번 나온다고 지적 예수님의 가라는 말씀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요한에게 전해라' '가서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초청해라' '가서 제자를 삼고---' 등등 가라는 것은 가서 말하라는 것이 아닌가?

둘째,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들어야 할 절박한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사막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만났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는 것은 상식이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고자 절규한다. 당신이 만약 좋은 소식을 알고 있다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겠는가? 기쁜 행동만 하겠는가? 웃기만 하겠는가?

그런데 이것을 전하는데 있어서 두 가지 극단적인 위험이 있다.

1)상황은 고려하지 않는 둔감함이다. 모든 사람이 나처럼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상황을 고려치 않고 돌진한다.(돈키호테처럼)

2)복음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한다. 둔감함과 두려움이라는 위험을 피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다섯개의 P로 설명해 보자

1. 동참(Presence) -

삶으로 복음으로 변화된 삶을 보여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종교라는 방에 갖히지 말고 윤리적인 기준과 윤리 문제를 소리내어 말하고 하나님의 기준을 우리 주변의 사회에 알려 우리의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 빛은 다른 사람을 긍정적인 삶으로 인도하는 선행이다. 변화된 삶을 보여라 (카이스밀러 부부의 쓰레기통 버리기)

 

2. 설득(Persuasion)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의문에 대답을 듣고 싶어한다. 이들을 기꺼이 설득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의무이기도 하다.(고후5:11 우리는 사람을 설득하려고 노력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갔을때 성경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을 '토론하고' '해석하고' '증명했다' 그러자 유대인 몇 사람이 승복하였다.(행17:4) 고린도에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을 벌이고 유대인과 그리스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했다.(행18:4) 기독교 신앙에 대해 반박하는 질문들을 듣게 되는데 우리는 여기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벧전3:15) 사마리아 여인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도 답을 주셨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신학적인 문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있다. (고난, 다른 종교의 구원 등) 그러나 이 질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않고자 하는 의도의 연막탄일 수가 있다. 이 질문들에 성실하게 답변을 한다고 해서 믿을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다. (친구 루퍼드와의 대화) 그러나 질문이 순수할때, 토론하고 질문하는 것은 예수님을 전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3. 선포(Proclamation)

 1)데려오기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와 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설명을 통해 복음을 듣게 할 수 있다. 엘버트 멕매킨이라는 사람은 24살에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었다. 그는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했다. 그가 특별히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한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이 청년의 설득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에게 트럭을 몰아 달라고 부탁을 해서 모임에 데려갔다. 그날 이 청년은 마법에 걸렸으며 계속해서 모임에 가게 되었고 어느 날 저녁 그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겼다. 그가 빌리 그레함이고 1934년의 일이다. 우리가 빌리그레함은 될 수 없어도 멕매킨은 될 수 있다. 데려 올 수는 있다.

2)간증하기 복음을 설명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바울(행26:9-23)이 보여 주는 모델

(1)자신이 이전에 어떠한 사람이었는가? (9-11절)

(2)예수님과의 만남이 그에게 어떤 의미였으며(12-15절)

(3)그 후로 그것이 그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말한다.(19-23절) 우리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듣지 이를 항상 힘써야 한다.

3)성경 공부를 통하여 빌립은 이디오피아네시에게 이사야서를 통해 복음을 증거했다.(행8:26-40)

 

4. 능력(Power) 신약성경에는 복음이 선포될 때 그와 함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은 악한 영을 쫓아내시고(막1:21-28) 병든 사람을 고치시고(막1:40-45) 복음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눅10:9) 바울도 복음을 전하며 능력을 행했다(살전1:5) 선포와 능력은 서로 함께 한다. 선포할 때에 능력이 나타나기도 하고 능력을 통해 증거의 기회를 삼기도 한다.(행3:1-10)

 

제13과는 하나님은 오늘도 치유하시는가

복음서의 4분의 1은 치유에 관한 것이다.

예수님

마4:23 9:35 제자들에게

마10:8 70명에게

눅10:9 모든 믿는자에게

막 16:15-20 요 14:12 히 2:4

초기 기독교에는 이런 치유가 교회의 일상적인 활동의 일부였다.

이레니우스(130-200)-그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했다. 어떤 이들은 악마를 내어 쫓았는데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앞서서 알게 되었다.

오리겐(185-254) - 그들은 귀신을 내어쫓고 많운 사람들을 치유하며 어떤 일들을 미리내다보며 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없앨 수 있다

어거스틴(4세기) - 지금까지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적이 행해지고 있다.

에드워드 기번(영국의 합리주의자이며 역사학자) - 기독교가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한 이유 다섯가지 가운데 하나를 '초기 교회의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적 이런 기적은 지금 이 시대에도 일어난다. 그 예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러나 때로 하나님은 자족하게 하신다. 그리고 이러한 이적은 대부분은 복음의 증거를 수반한다. 왜 기적을 주시는가? 복음을 증거하고 확증하기 위해서다.

 

제14과 교회란 무엇인가?(이 과는 알파 교재가 아니라 성령의날에 한 강의안입니다)


1.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신앙의 고백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몸이다 (마16:18)
  예수님께서는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셨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지체들이 서로 연합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세계복음화의 사명과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도록 하셨다.
교회는 성령께서 인도하시며 성령께서 주신 은사로 말미암아 관리되고 발전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령은 불가분의 관계다.
1)교회는 믿음위에 기초해야 한다(마16:13-19)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믿는 자들의 모임
2)성령의 음성(계시)을 들어야 한다(행13:2 계2:11, 17, 29 3:6, 13 등)
  겚냠맙?계시가 부족하여 전통을 따른다면 틀림없이 실패하고 말 것이다. 전통이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계속 제3자의 입으로 전해지는 것을 말한다. 그 결과로 인해 사람은 어떤 사람의 가르침을 배우거나 어느 특정한 곳에서 특정한 교리를 배우게 된다. 계시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지닌 것은 모두 전통적 가르침이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전통적 가르침이 하나님의 계시를 대신할 수는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시를 받기를 원하시며 또한 계시를 말하기 원하신다?
성경이 하나님의 특별계시이지만 상황에 따른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성경은 원리이며 그 적용을 위해 성령의 지혜와 가르침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사가 필요하다.
3)성령의 은사를 받고 사용해야 한다.
특별히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예언, 가르침, 영분별 등이다.

2. 시대적 교회 형태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새로운 그릇(새부대)을 준비하시고 사용하셨다.(마9:17)
 1) 구약 시대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의 교회를 상징(행7:38)
 2) 사도 시대 - 신약 성경을 기록 함(성령이 저자이심)
 3) 교부 시대 - 신학적 토론과 동서 교회의 분열(성령에 대한 동서교회가 견해 차이를 드러냄)
                삼위일체와 성령님에 대한 이해 부족-양태론
 4) 교황 시대 - 교회가 지나치게 조직화 세속화 됨. 수도원운동을 통해 영성 유지
 5) 종교 개혁 시대 - 말씀 중심. 만인제사장. 이신칭의 / 교회의 구조적인 큰 변화
 6) 새로운 교회의 형태 - 제자훈련(평신도 중심. 셀중심) 선교단체(교회 형식의 파괴). 
                성령운동(오순절)

   *종교개혁 이후의 시대를 세분화하면
     (1)16세기 - 성경의 권위  이신칭의  만인제사장
     (2)18세기 - 성결(성화)에 대한 관심(삶의 강조)
     (3)19세기 -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윌리암 캐리 등)
     (4)1900년 - 오순절 운동의 시작(찰스 파햄)
     (5)1950년대 - 전도 운동이 일어남 (빌리 그레함, 오럴 로버츠 등)
     (6)1960년대 - 구제와 사회 사업에 관심
     (7)1970년대 - 기도운동(중보기도의 은사와 직임을 인정)
     (8)1980년대 - 예언의 은사와 직임을 인정
        이것은 미국의 경우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약간씩 늦은 감이 있다.
3. 새로운 교회의 구조
  21세기의 교회는 다음과 같은 그릇으로 변할 것이다.
 1)관료적 권위(제직회, 집사. 이사회. 위원회. 교구. 일반회중) - 개인적 영적 권위 중심
 2)법률중심 구조(통제) - 관계적인 구조
 3)지배 - 조정
 4)합리적(제도) 지도력 - 카리스마적(은사중심) 지도력
 5)지역적 개념 - 초지역적 개념

4. 우리가 기대하는 교회는 무엇인가?  21세기에 맞는 교회는 무엇인가?  마지막 추수에 참여할 교회는 어떤 교회여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로운 가죽부대는 무엇인가?
 1)조직-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1)제자훈련 - 모든 성도의 사역자 (훈련을 무시해선 안된다)
   (2)소그룹 - 조직의 역동성(조직의 중요성-초대교회)
 2)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1)성령의 음성을 듣는 교회(계시록)
   (2)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고전2:4)
   (3)성령의 은사로 움직이는 교회(고전12-14)
   (4)성령의 은사에 의한 직임으로 세워지고 움직이는 교회(엡4:11, 고전12:28)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 자, 목사, 교사

5. 사도 - 한 교회에 매이지 않고 많은 교회를 세우고 섬기는 직임이라고 보면 된다.
         분명 목사와는 다른 직임이다.
         -사도에게는 추종자가 있다.
         -사도는 추종자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으로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한다.
           나보다 더 뛰어나길 기대한다. 성공을 기뻐한다.(요한3서 1:4)
         -추종자는 사도를 향해 내 인생과 사역에 굉장히 가치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1)사도는 영적 은사를 가지고 있다(사도적 은사 고전12:29)
  2)사도는 사명, 소명(비전)을 갖고 있다
  3)사도는 비범한(특별한) 인격을 갖고 있다.
  4)사도는 지도력의 자질을 갖고 있다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고전4:4)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전4:16)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5)사도는 추종자를 가지고 있다      
  6)사도는 영역을 갖고 있다.(바울-이방인 베드로-유대인) 베드로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사역을 잘 하지 못했다.
6. 사도의 유형
  1)수직적 사도(바울) - 개척, 선교
  2)수평적 사도(야고보) - 후원, 모집, 중보기도자, 신유사역자
  3)다중적 사도 -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사도인 동시에 목사, 교사)
  4)세상속의 사도(누가/ 루디아)(일하는 사도)
   세상속에서의 사도직도 매우 중요하다.
   꺚購暠淡【??사역은 많지만 사도는 없다. 세상속에서의 사도직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안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역에
   제한되지 않는다?피터 와그너)
   그러나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7. 사도와 선지자(예언자)
   사도와 선지자는 협력해야 한다. (고전 12:28)
   팀웍을 이뤄야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사람이 모인다.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역대하 20:20)
   선지자는 하나님의부터 계시를 받고 사도는 분별, 판단, 해석, 전략화, 실행한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교회에 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라는 다섯가지의 직임을 주셨다.
 이 직임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는 적당히 봉사나 하다가 하늘 나라가겠다고 작정하지 말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나라다.(베전 2:9)
모두가 다 사도와 선지자는 아니겠지만(고전 12:29) 아예 포기하는 것도 잘못이다.
말세에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했다(행2:17)
모든 사람에게 이런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기도 한다.
직임이 교역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직임이 무엇인지 깨달으라. 그리고 충성하라.

 

제15과 어떻게 하면 남은 삶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을까?

지옥에 가면 모두가 '껄껄껄'한다고 한다. 아마도 인생에 대한 후회이리라.

인생은 단 한번이다. 연습도 없고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4년이 지나면 그래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한번이다. 오직 한번 뿐인 것이 인생이다. 내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나의 남은 생애를 살아갈 것인가?

로마서 12:1,2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 본 받지 말자(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1)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이다.

믿음을 가진 자를 하나님은 <성도> <제자> <자녀> 라고 부르신다. 이것은 정체성을 말한다. 카멜레온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회주의자 현실주의자)가 아니라 차라리 번데기가 되어라.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밝혀라.

2)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삶을 살자.

3)투덜대고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자.

4)특히 '성'의 영역에서 우리는 새로운 기준을 가져야 한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안식과 노동과 함께). 결혼 가운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성이다. 이것은 서로를 하나되게하는 신비다. 그리고 자녀를 생산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우리의 단순한 쾌락만을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들이 추구해온 죄들이다. 이 영역에서 세상을 본 받지 말자.

 2. 변화를 받으라

적극적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을 변화시키라고 하시지는 않는다. 쓰레기 같은 것들을 버리고 변화를 받으라고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가 있다. 변화를 시켜야 할 영역은 개인에 따라 모두 다르다. 분명한 것은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술, 담배, 취미, 성 등--- )

3. 자신을 드리라(롬12:1) 하나님은 우리에게 산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산 제사는 우리의 삶을 말한다. 삶을 드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1)가장 처음 변화되어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 - 지갑 (주머니/ 물질) 물질에 대한 개념이 변화되어야 한다. 물질 자체가 악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물질을 갖고 헌신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없으면서 못하는 사람도 있다.

2)두번째 드려야 할 것이 시간이다.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자신의 영적 성정이나 교회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시간을 활용하는가? 모든 시간을 성경을 공부하고 봉사하라는 것은 아니다.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링컨과 카터의 섬김>

3)우리의 가족도 드려야 한다

4)우리의 소망도 드려야 한다

5)우리의 손과 입, 눈, 그리고 성생활도 드려야 한다

 

4. 값을 지불하라

1)희생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쉽게 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삶을 위대하게 하신다. 법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하고(세금) 육체의 쾌락을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고난을 받으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고난을 감당하겠다는 의미였다. 증인이란 순교자라는 의미다. 복을 기대하고 있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5.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살아가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라. 이것이 후회없는 인생이다. 이것이 결국 남는 것이다. (성경, 기도, 묵상, 고난을 통해서)

 

6.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 스터드-크리켓과 유산을 포기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출처 : 명동열린예배
글쓴이 : 강부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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