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스탈린-
▒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인 채로 남는다.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복음-
▒ 혼자만의 삶과 사회적인 삶이 번갈아 있다. 혼자 있든 다른 사람과 같이 있든 평정을 잊지 마라. -도교-
▒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삶이 값진 것이다. -명심보감
▒ 훌륭하게 죽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한 마디로 살았을 때도 사는 법이 나빴던 사람이다. -토마스 풀러-
▒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제이메이-
▒ 창백한 죽음은 가난한 자의 오막살이도 왕후의 궁전도 두드린다. -호라티우스-
▒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 죽음을 찾지 말라. 죽음이 당신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죽음을 완성으로 만드는 길을 찾아라. -함마슐트-
▒ 죽음은 한 순간이며, 삶은 많은 순간이다.
▒ 죽음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일어날 수 없다. -월트 휘트먼-
▒ 죽을 때에 죽지 않도록 죽기 전에 죽어두어라. 그렇지 않으면 정말 죽어버린다. -엥겔스-
▒ 죽음이란 영원히 잠을 자는 것과 같다. -소크라테스-
▒ 정당하게 사는 자에게는 어느 곳이든 안전하다. -에픽테투스-
▒ 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부처-
▒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카프카-
▒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면서도. -바이런-
▒ 아직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논어-
▒ 죽은 자는 태풍 앞에서 벌벌 떨지만, 살아있는 자는 그 태풍과 더불어 함께 걷는다. -칼릴 지브란-
▒ 강물의 흐름에 따라 부드럽게 즐겁게 배를 저어라. 이것이 곧 삶이라.
▒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루소-
▒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톨스토이-
▒ 인생은 병이고 세계는 하나의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인 것이다. -하이네-
▒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우리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라 로슈푸코-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에머슨-
▒ 봄철이 찾아들어 시절이 화창하면 꽃들도 한결 빛을 땅에 깔고 새들도 또한 아름답게 지저귀나니, 선비가 다행히 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편안하게 지내면서도 좋은 말과 좋은 일을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비록 이 세상에서 백 년을 산다해도 하루도 살지 않음과 같으니라. -채근담-
▒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위고-
▒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가지 않고서는 백 년의 몸을 보전하기 어렵고, 이미 석 자 흙 속으로 돌아간 뒤에는 백 년의 무덤을 보전하기 어렵다. -명심보감 -
▒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 인간의 죽음은 자유를 향해 걸어가는 길 위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축제이다. -디트리히 본훼퍼-
▒ 우리의 삶이 밝을 때도 어두울 때도, 나는 결코 인생을 욕하지 않겠다. -헤르만 헤세-
▒ 사람은 혼자 나서 혼자 죽고, 혼자 가고 혼자 운다. -무량수경-
▒ 인간은 울면서 태어나서, 불평하면서 살고, 실망하면서 죽어가는 것이다. -토마스 풀러-
▒ 딸기가 딸기 맛을 지니고 있듯이, 삶은 행복이란 맛을 지니고 있다. -알랭-
▒ 삶은 낮과 아침에 양쪽 뺨에다 우리들에게 키스하지만, 저녁과 동틀녘이면 우리들의 행동을 비웃는다. -칼릴 지브란-
▒ 삶을 깊이 이해하면 할수록 죽음으로 인한 슬픔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톨스토이-
▒ 명랑하게 죽어 가기 위하여 나는 살려고 한다. -게오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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