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의 최우선임을 인식하라.
신자가 지켜야 될 영적 우선순위는 주일예배를 신앙생활의 제1원리 위치에 두는 것이다.
신자의 영적 생활의 제1 필수과목이 주일예배이다.
신자로서 온전한 주일예배 참석과 예배의 헌신은 믿음의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칼 바르트의 예배관
① The Most Important 예배는 모든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② The Most Emergence 예배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긴급한 것이다.
③ The Most Glorious 예배는 모든 것 중에 가장 영광된 것이다.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한다는 것은 건강한 신자이며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 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관계성 형성을 하기 때문이다.
예배는 종교(religion)가 아니라 관계(relationship)이다. 살아있기에(living) 관계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the establishment of a relationship)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신자의 예배생활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생활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신자와의 영적관계를 결정하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초점의 농도가 희박한 것으로부터 점진적으로
초점의 농도가 짙은(Mor focused)쪽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예배이다.
오늘날 주일개념과 주일성수에 대한 투철한 의식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어떤 특별한 교회의 행사인
부흥회 기도회 집회등에 의존해서 영적 성숙이나 영적충족을 시도하는 바르지 못한 생각들이 잠재되어 있다.
신자의 영적회복은 주일예배 회복만으로 가능하다.
규칙적으로 주일을 지키며 매주 정규적으로 예배에 참석에서 안정되고 계속적으로 공급되는 예배의 풍성함을
통해 믿음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수단을 예배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신자들을 철저하게 주일을 구별하고 주일예배를 사랑해야 한다.
이 원칙을 잃어버리거나 소홀히 취급하는 것이 가장 큰 영적 손실이며 타락임을 강조하고 스스로
주일예배에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교회생활의 방향을 셍워야 한다.
주일예배는 바른 신자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신자에게 허락한 은혜의 기회이다.
교회의 1차적 목표는 등록교인이 출석교인이 되는 것으로 하여야 하다.
등록교인이 주일 참석 교인이 되도록 하고 예배 참석인원이 등록교회보다 더 많게 하는 것을 1차적 목표로
하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총동원 출석 주일”을 기획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예배 출석을 강조하는 것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교회는 순성교회와 악성교회가 있는데
순성교회는 연합, 통일, 하나됨, 모임, 연구 등을 특징으로 하며, 악성교회는 분열, 비난, 불평 등을 특성으로 한다.
순성교회 즉, 모이는 교회를 만든다면 그다음은 흩어지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순성교회를 바람직하다.
주일 출석이 충실할 때 예배는 관계의 과정을 갖게 된다.
주일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강조해야 한다.
- 주일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게 하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에 최우선이다.
② 주일예배를 억지로라도 지켜라.
③ 주일예배를 어떤 것과도 비교하지 마라.
④ 주일예배를 양보하지 마라.
⑤ 주일예배의 가치를 찾아라.
⑥ 주일예배의 빠짐없는 출석 결심을 하라.
⑦ 주일예배를 위해 봉사하라.
성장하는 모든 교회는 주일예배에 초점을 맞추었다. 정상적인 예배사역에 집중하고 난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야 한다. Heart, Mind, Mentality의 변화가 있고 난후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야 한다.
따라서 Training Course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Worship 훈련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광야, 신약교회, 서시서의 교회로 옮아가면서 교훈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되어졌다는 점이다. 회중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으면
회중은 모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날을 지키고, 밤, 낮, 절기를 지킨 것은 규칙은 의지의 결단을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규칙 보다는 감정을 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예배의 결단은 감정의 결단의 아니라 의지의 결단이다.
그래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52주 주일 지키기” 운동 같은 것이 교회 내에서 활성화 되어야 한다.
목회는 공격하는 것이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은 훈계 목회가 사라졌다는데 있다.
찾고, 구하고, 기다리면 교회는 성장한다. 예배는 감정표현이 아니라 의지이 결단이다.
예배는 고백, 표현, 체험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이 3가지 요소는 외향적 요소로서 내향적인 묵상,
사고와는 다른 영적 표현을 제공한다.
리더십은 그리스도의 두마음을 배우는 것이다.
어린양의 마음(섬김)과 다윗의 사자로 오는 마음(다스리는 권세, 위엄)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
2) 주일예배를 적극적으로 기대하라.
예배는 기대하는 만큼 결과를 얻는다.
예배의 3대 요소는 기대(expectation), 만남(excounter), 응답(response)이다.
예배는
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의해 양심을 각성시키는 것(거룩)
② 하나님의 진리로서 지성을 기르는 것(지성)
③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의하여 상상력을 밝게 하는 것(미)
④ 하나님의 사람에 마음을 여는 것(감성)
⑤ 하나님의 목적에 뜻을 바치는 것(의지)
윌리엄 케리(William Carey)는 이렇게 말했다.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것을 시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예배의 기대감을 갖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의 열정을 가져라.
② 주일예배의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라.
③ 주일예배를 위한 새로운 의식을 가져라.
④ 주일예배의 하나님을 만나는 소원을 가져라.
⑤ 주일예배의 변화를 수용하라.
⑥ 주일예배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라.
⑦ 주일예배의 치료와 감동과 축복을 경험하게 하라.
* 프랭크 시거의 9가지 기본적 욕구
① 유한감은 무한한 자를 찾는다. (인간은 누구나 궁극적 존재와 교재하기를 원한다)
② 신비감은 이해를 요구한다. (인간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③ 불안감은 피난처를 찾고 싶어 한다.
④ 고독감은 하나님과 짝이 되길 원한다.(사랑의 욕구)
⑤ 소속감은 성숙한 사귐을 원한다. (상호교제의 욕구)
⑥ 죄책감은 용서와 사명을 요구한다. (깨끗함의 욕구)
⑦ 불안정감은 평안을 요구한다. (안식의 추구)
⑧ 무의미감은 목적과 성취를 추구한다. (뜻있는 삶의 욕구)
⑨ 상실감은 위로와 치료를 요구한다.
* 이러한 모든 욕구가 예배를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있을 때 모든 것이 치료될 수 있다.
3) 주일예배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하라.
예배의 목표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위하여 예배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매 주일 목표없는 무의미한 예배로 예배의 감격을 읋고 정체성을 잃었기에
예배에서 축복과 능력을 상실해 간다.
성도들이 예배의 갈등으로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원인도 예배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예배회복을 위해서 목표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주일예배는 무엇을 위해서 예배하는가를 알 수 있도록 분명하고 명백한 에배의 목적과 주제를 세워야 한다.
예배 목표가 선명하고 분명하면 “예배의 의미”가 달라지고, 예배 내용이 달라지며, 예배 모습이 달라져
예배의질(Quality)과 예배생활(Life)이 달라진다.
매주일 무엇을 위한 예배를인가를 분명히 할 때 성도들은 그 예배를 통해 어떤 예배 태도로 예배해야만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시고 그 예배를 통한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
이제는 목표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매주일 반복되는 기계적인
목표가 분명한 예배를 만드는 7가지 원리.
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찾아라.
②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를 드려라.
③ 하나님이 제시한 예배 원리를 공부하라.
④ 하나님이 원하는 예배자가 되라.
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음성을 들어라.
⑥ 하나님이 보여준 예배 모델을 검토하라.
⑦ 당신의 예배를 어떻게 드리는지 평가해라.
4) 주일예배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라.
예배는 준비다.
준비는 예배를 더욱 완전하게 만든다.
오늘의 목회자나 성도들이 고쳐야 될 가장 시급한 제1이 바로 준비 없는 예배를 드리면서도
전혀 죄의식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님이 제시하신 신령과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
충분한 마음, 삶, 기도이다.
단순히 깨끗한 옷을 입는 것이 예배준비라는 의식은 내던져야 한다.
성가대나 주일기도순서를 예배 준비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주일예배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준비해야한다.
주일예배에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고 하나님이 높아지며 신령한 하늘의 은혜들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여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은 준비된 예배속에 역사 하신다.
주일예배를 위하여 적어도 금요일부터 기도로 준비하라
토용일은 온전히 예배를 준비하는 날로 세우고 마음부터 예배를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라!
성경에 제시된 예배의 모습들은 어느 예배는 1년을 준비하고 금식하며 눈물로 준비하고 제물을 준비하였다.
예배를 위하여 깨끗해지는 것, 성별되는 것, 구별된 예물, 회개하는 마음, 결단된 심령, 아름다운 의복,
성결의 자리 등 예배자가 예배 때마다 갖추어야 될 모습에서부터 충실한 예배 준비가 그 예배의 받으심과
거절됨이 평가된다.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 찾으라!
어떤 예배 태도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지 밝히 보라!
준비하지 않은 예배자는 예배의 축복과 풍성한 예배 은혜를 경험치 못한다.
예배준비는 절대적 신자의 의무이며 책임이다.
진정한 예배준비란 “영혼과 마음과 몸을 예배자로 흠 없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성실한 예배 준비만이 예배의 성공을 낳는다. 당신의 온 힘을 예배준비에 바치라
온전한 예배 준비를 위한 7가지 제안
① 금요일에는 주일예배를 위해 1시간 이상씩 기도하라.
② 토요일은 주일예배를 위해 온전히 준비하라.
③ 토요일은 예배 리허설과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회를 지켜라.
주일예배 순서 담당자와 관련 봉사자를 모아서 기도로 중보하고 준비하라.
④ 토요일과 주일은 예배 준비자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라.
교회에 뜰에서 교회 앞에서 기도하는 것을 정례화하라.
⑤ 토요일에 각종 헌금과 드릴 것을 준비하라.
⑥ 주일예배에 함께 가야할 사람을 연락하라.
⑦ 예배가 끝난 후 충분한 시간을 교회에서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라.
주일예배를 위한 중보기도
- 놀이문화와 휴식문화가 먼저 시작하면 회복하기 어렵다.
어떻게 쉴까가 이슈가 되고 이고 있는 현실에서 노동의 의미가 없기에 휴식의 의미가 없다.
노동이 있기에 휴식이 있다. 기도하고 준비하라.
5) 주일예배를 통해 변화를 체험하라.
예배의 생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어떤 사람은 하번의 예배로 인생을 바꾸는 Turning Point 전환점을 경험하기도 하고 구원을
깨닫기도 하고, 질병과 문제를 치유받기도 한다.
그러므로, 예배란 하나님이 당신의 뜻과 은혜, 계획과 약속을 가장 완벽하게 나타내시는 길이 된다.
바로 100주일 예배는 이런 변화를 보다 강력하게 나타내도록 훈련된 예배라고 할 수 있다.
주일예배를 통한 H I B 운동(치료, 감동, 축복예배)이 바로 이것이다.
HEALING WORSHIP 치료예배란 무엇인가?
교회나 가정이나 개인이나 모든 문제를 주일예배를 통해서 치료받는다는 뜻이다.
예배의 중심인 기도와 찬양과 말씀과 봉헌으로부터 어떤 시자이든 어느 순간에든
하나님은 당신을 나타내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각종 문제들로부터 치료를 하신다.
그러므로 영혼의 치료, 죄의 치료, 인생의 치료, 병의 치료 등 예배는 곧 치료의 역사이다.
신자의 모든 문제들을 치료받는 유일하고 완전한 길이 예배이다.
이제부터는 성도들이 의례적으로 생각하던 치유의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어떤 문제를 당하면 쉽게 심방을 요구하고 상담을 요구하고, 어떤 특별한 기도회 등에 의존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교회를 허락하시고 가장 소중한 에배를 드리도록 요구하신 이유는
매 주일 당하는 모든 죄와 고통과 문제로부터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주일예배에 있다는 것이다.
먼저 주일예배에서 당신의 문제는 치료된 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예배는 비전, 꿈, 정상을 향한 공격형의 예배이어야 한다. 치료는 방어형의 예배라 바람직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치료를 예배를 통해 해결할 수 있기에 치료의 예배가 된다. 시온산, 성전치유, 성전찬양 예배는
Healing field 이다. 이것을 주보에 기재하고 알려라. 예배가 영혼치료의 창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라.
IMPRESSING WORSHIP 감동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예배는 성령의 감동, 말씀의 감동 등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만지고 느끼는 살아있는 시간
(Living Times)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깊이 있는 영적인 세계와 비밀들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오묘한 법칙
들을 찾는다. 또한 예배자는 삶의 의미를 예배에서 찾는다.
기쁨과 희열, 사랑과 감사, 은혜와 풍성함, 인생에 대한 적극적인 세계관들이 예배를 통하여 얻는다.
감동의 예배는 예배의 현장에서 뿐 아니라 주중의 생활에서도 예배감격을 유지하게 한다.
하나님이 감동하시고 일하신다. 하나님이 예배 속에 오시고 말씀하실 때 예배는 평화가 아니라 전쟁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의미는?
① engaging 교전 = 적들과 싸움
② attacking 공격 = 적들과 싸움
③ sinking 침몰시키는 것 = 적들과 싸움
교회가 조용하면 성장하지 않는다. “나는 용사라” 싸우는 자, 하나님은 군대장관
그분이 활동하시고, 역사하시고, 표적이 나타나고 하나님을 위하여 찬양, 예배 속의 찬양(함성을 지르며 찬양)
예배는 상상, 침묵, 생각, 묵상은 죽은 시간이다. 소리를 지르고 찬양, 예배는 외치는 것, 춤을 추고,
예배는 항상 활동적인 것이다.
입술에서 영광과 존귀가 있는 찬양을 드려라. 찬송가 1-56장이 그러한 찬양이다.
이 찬양은 하나님을 경배한다.
① Intensity강도
② Exist 존재
③ Victory 승리
CCM은 감성적인 찬양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성이 증거되는 찬양, 인간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도록 되어있다.
우리가 찬양 하나님을 높이면 그분이 싸우신다.
예배속에서 하나님이 빠지면 유령전쟁(a phantom battle)이 된다.
사사기 1:3 가나안 전쟁 전쟁을 갈쳐 알게 하사, 전쟁연습 명령을 따라 가는 것.
하나님은 동일하신 하나님. 구원받고 성숙한 지휘관의 지휘에 따라 살아가는 삶.
예배가 전쟁연습을 시키지 않는다. 예배는 쉼이 아니다. 영국과 미국의 예배는 Sound가 있다.
예배는 노동, 일, 교전, 전투, 희생제사, 함성, 아멘 땀과 피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된다.
교회는 세워가는 벽돌 한 장으로 성도를 생각하면 깨진 벽돌은 필요 없다. 벽돌선택은 하나님이 하신다.
벽돌 고르는 것 주께서 하신다.
BLESSING WORSHIP 축복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는 하나님의 축복을 공급받는 샘이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사랑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그들의 기대함에 응답하신다.
온전한 예배는 하늘의 축복의 문을 열게 한다.
주일에배는 이런 가치들을 예배자들에 제공을 한다.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공급은 마르지 아니 한다. 다만 예배 자체의 빈곤과 약함이
그 하나님의 공급을 가로 막을 뿐이다.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하는 모든 축복들을 위하여 우리는 최고의 예배를 드리고
기대해야 한다. 이렇게 주일예배의 회복은 HIB를 체험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6) 주일예배를 신앙성장의 제1목표로 삼아라.
예배는 사람을 만든다.
예배는 바른 신자를 만든다.
예배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한다.
매주일 예배는 신자들의 믿음을 규칙적으로 자라게 한다.
인격과 성품, 생활의식과 가치관들을 균형있게 공급하는 것이 예배이다.
주일예배는 신자들의 영적인 부분과 인격적인 부분 모두를 다루어 건강하고
성숙된 그리스도인으로 만든다.
하나님의 신자들을 불러 모아 당신을 계시하시고 나타내 보이시는 날이 언제인가?
하나님의 성령이 가장 활동적으로 일하시는 시간이 언제인가?
주일예배는 하나님, 목회자, 성도 모두가 힘을 합하여 온 마음을 다하는 유일한 시간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날이 주일이 아니라면
당신의 영적인 생활은 병든 것이다. 하나님이 구별하신 가장 성별된 날을 찾으라!
그리고 그 날 당신은 최선을 다하라 믿음이 자라다는 것은 희생과 아픔, 노력과 인내가 필연적인 것이다.
오늘의 성도들이 예배보다 교회의 다른 프로그램들에 더 관심과 시간을 드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주일예배에 철저하게 참석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주복하도록 배우게 되고 철저한 예배의식과
헌신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예배자세에서 진정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데 중대한 영향을 준다.
주일예배란 가장 완벽한 것으로 어느 한 쪽에 치우침이 없다.
말씀 기도 찬양 봉헌이 조화를 이루며 신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필수 요소들이 균형이 있게 분배된다.
그러므로 필요와 훈련이 예배로서 가능하다.
주일예배를 통해 신앙이 성장될 수 있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라. “52주일 예배 지키기 운동”
② 주일예배를 위하 사명 선언문을 만들라.
③ 주일예배 모든 순서에 기대감을 갖고 예배하라.
④ 주일예배 적극적 참여와 봉사하라.
⑤ 주일예배 신앙생활과 성숙한 영적 생활을 하여라.
⑥ 주일예배 은혜 받는 필요와 목적을 분명히 하라.
⑦ 주일예배를 마친 후 그 예배를 되돌아보라
영성에 대해 유진 피터슨은 나를 비우고 버리는 것,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
하나님을 채우고 싶다면 통회하고 자복하라.
7) 주일 예배를 함께 만드는 의식을 가져라.
주일예배는 공동체의 힘으로 만들어진 Harmony ‘조화’이다.
온 성도가 온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도하여 참여할 때 주일예배는 성공한다.
예배는 목회자 장로 집사만이 만드는 영역이 아니다.
지금까지 예배는 목회자 혼자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집행하는 한 사람 중심의 예배였고
간혼 성가대나 기도순서자 정도가 한 두 번 순서를 맡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온전한 예배는 모든 성도가 예배자인 동시에 예배를 만들어가는 인도자이며, 참여자이다.
어느 누구 한 사람이 예배 전체를 주도하는 것은 바른예배가 아니다.
성도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받은 은사를 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공동작품이
바른 예배이며 하나님이 보고 싶어 하시는 예배이다.
그러므로 주일예배를 위해 당신에게 맡겨진 자리(Position)는 목숨을 걸고 훌륭하게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
나 하나의 소홀함과 의식부족이 전체의 예배를 그릇되게 할 수 있으며 성령의 역사와 예배의 축복까지
방해한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의례적이고 매주일 반복되는 예배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예배의 직무르를 엄격하게 실천하는 자세가
흩어져 예배순서를 맡고 봉사하는 책임자들이 직무유기를 하게 되는 현실은 교인들의 예배자세에
절대적인 갱신이 요구 된다.
예배순서나 담당자의 자리는 높고 낮음도 귀ㅏ고 천한 것도 없는 모두가 소중한 자리이며
예배를 보다 더 영광되고 은혜롭게하고 빛내기 위해서 있을 뿐인데 마치 높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의식은 고쳐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기준은 무엇을 맡았느냐보다 맡은 것을
어떠한 마음으로 충성되게 임하는냐는 것을 보신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를 위한 당신의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떤 자리라도 사람에게 보이려는 자세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한다는 의식으로 임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배는 함께 만들도록 되어있다.
모두가 연합하여 모두가 은혜를 누리고 모두가 예배의 감격을 느끼도록 한 공동체 훈련이다.
교회에서 실력있는 신자란 혼자서 모든 일을 잘 처리하고 감당하는 유능한자 Enabler가 아니라
얼마나 공동체와 함께 일을 협력 Equipper 하여 만들어 가느냐에 있다. 때문에 성도란
예배 공동체를 위해 선택된 Called out 사람들이다.
주일예배를 함께 만들어야 하는 5가지 이유
① 공동체 하나 됨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② 공동체 신앙고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③ 서로의 협력과 격려로 완전해 지기 때문
④ 모든 일에 연합과 분담사역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⑤ 공동의 책임의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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