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역사적 발전 장 흥 길
성전 예배와 회당 예배의 비교 1. 성전 예배 (1) 성전은 이스라엘의 국가적 예배 중심지였으며 유대 민족의 3대 절기가 지켜지는 장소였다. (2) 희생 제도가 중요시된 의식적 예배였다. (3) 개인의 참여보다는 제사장 중심의 예배였다. (4) 전문적 음악가가 지휘하는 찬양대와 많은 악기가 예배에 사용되었다. (5) 제사와 기도와 찬양을 갖춘 정규 예배가 드려졌다. 그러나 설교는 없었다. 2. 회당 예배 (1) 회당은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었다. (2) 말씀 중심의 예배로서 율법의 낭독과 해설이 있었다. (3) 제사장이 필요없게 되었고 대신 랍비(서기관) 중심의 예배였다. (4) 성전 예배에 비해 보다 비형식적 예배였다. (5) 희생 제물을 드리지 않고 제사 대신 기도와 찬송으로 예배하였으며, 예배는 안식일 또는 매일 거행되기도 하였다. (6) 회당은 율법을 가르치는 교육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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