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 광장까지 한국 근대사의 주요한 장소마다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

어제 TV를 통해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전야제를 관람하다가 전시안 모양의 특이한 구조물이 등장하여 상세히 살펴보니 518 민주광장 한 가운데 만들어진 분수대였다.    1980년 5월 당시 민주화 운동 항쟁의 본부였던 전남도청 앞에 있는 이 분수대는 각종 집회가 열리고, 계엄군의 집단발포로 희생된 시신들을 임시 안치했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이곳을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 모양으로 꾸며놓은 것이다. ​ ​ 518 민주화 운동이 벌어졌던 역사적인 장소인 분수대를 전시안 모양으로 꾸며놓았다.  둥근 분수대의 특성상 눈동자의 모습을 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해도, 그 주변을 검게 꾸며 놓음으로(518 당시 모인 시민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임) 정확히 전시안(눈동자)의 모습을 구현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 ​ ​ 광주 세계선수권대회를 맞아 전시안(분수대)에서 빛이 퍼지는 모습을 구현하였다. ​ ​어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전시안 모양이 더욱 강조되도록 꾸며진 이곳에서  남녀 아이들이 전세계에서 가져온 물을 (전시안 모양으로 꾸며진) 분수대에 붓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전시안을 통해 온 세상이 하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한 것이다.     ​ 2001년 911테러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 OCULUS라고 하는 전시안 모양의 역사를 만들어 기념하고, 남산에 있는 위안부 추모 공원을 전시안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그림자정부 세력들이, 911 사건과 마찬가지로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518 민주광장에 전시안 모양의 분수대를 만들어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낸 것이다. ​ ​ 그라운드제로와 위안부 추모공원 그리고 518 민주 광장에 자리잡은 전시안의 모습​ ​ ​     관련글>> 1. 해마다 911이 오면 그라운드 제로에서 전시안이 눈을 뜬다. 2. 일루미나티 홍보의 현장으로 왜곡된 기억의 터   노무현 대통령의 무덤과, 세월호 조사위원회, 그리고 위안부 추모 공원과 518 민주 광장까지 한국 근대사의 주요한 장소마다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이 등장하는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대한민국을 이미 그림자정부가 장악하고 있음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     ​ - 예레미야 - [출처] 518 민주광장의 전시안|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