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행복에 대한 예화 모음

하나님아들 2020. 2. 13. 15:09

행복에 대한 예화 모음

 

행복의 시작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앉았습니다. 앉아서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 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른쪽이 훨씬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 번만 더..." 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 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행복을 위한 시간 미루지 말라
한 사람이 이발을 하기 위해 이발소를 찾았다. 그런데 문 앞에 이런 팻말이 있었다.

“오늘은 현금,내일은 공짜”
공짜로 이발을 하고 싶었던 그는 하루를 기다리기로 작정했다. 다음날이 됐다. 일찌감치 이발소를 찾아갔더니 역시 그 팻말이 있었다. “오늘은 현금,내일은 공짜” 그래서 또 다음날에 가기로 했다. 다음날도 여전히 같은 팻말이 있었다. 그 사람은 투덜거리면서 “또 내일이란 말이지”라며 돌아서고 말았다.

이런 증상을 가진 행복 바이러스를 뭐라 이름 붙일 수 있을까? 빈둥빈둥 바이러스라고 한다. 그 특징과 증상은 이렇다.

발원지:지옥/발견장소:any time,any where/기억형태:그 모양 그 꼴형/감염방법:기생형/감염증상:①의욕 상실 ②만사태평 ③비디오가게 아저씨와 친밀해짐 ④늦은 기상 ⑤실천되지 않은 수많은 계획/감염 결과:①열등감 패배감 ②자책 ③때로 비만 증상 전도자는 말한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 6:10∼11) 빈둥거리다 많은 것을 놓치고 뒤늦게 가슴을 쥐어뜯지만 소용없는 일이다.

지옥은 다른 게 아니라 ‘걸·걸·걸’이라고 한다. ‘진작 선택할 걸’‘진작 행동에 옮길 걸’‘진작 나서볼 걸’ 등. 그래서 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 ‘화해해야지’하면서 화해를 미루고 ‘사랑한다고 말해야지’하면서 또 미룬다. 그러다가 정작 사랑하는 이가 떠나가고 없을 때 땅을 치지만 소용없다.

더 이상 예약된 행복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꾸만 미룬다. 내가 오늘 헛되이 보내버린 하루가 어제 죽어갔던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던 내일이었다는 것을 모른다.

성경은 이른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 지혜로운 사람과 지혜롭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시간의 차이일 뿐이다. 지혜자는 미리 깨닫고 어리석은 자는 나중에서야 후회를 한다. 지혜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어리석은 자는 시간을 끌며 산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매 순간순간의 시간을 가정에 투자해야만 행복이 깃들 수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다짐하자.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자/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른다/어제는 이미 내 것이 아니다/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자/내일은 내 것이 안될지도 모른다/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내 곁에 있지는 않는다/사랑의 말이 있거든 지금 하자/미소를 짓고 싶거든 친구가 떠나기 전에,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미소를 짓자/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자/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나의 노래를 지금 부르자/너무 늦어서 할 수 없는 것은 결코 없다/내가 해야 할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한다. “인생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인생이란 시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놓치지 말자. 가정이야말로 시간으로 쌓아올려진 성(城)과 같다.


행복한 가정의 열쇠
1. 하나님께 매일의 첫 시간을 드려라(막1:35). 아침에 기도하라

2. 하나님께 그 주의 첫째 날을 드려라(고전16:2). 당신의 공동체를 구하기 위해 당신 교회에서 봉사하라.

3. 하나님께 당신 수입의 첫 부분을 드려라(잠3:9). 당신이 헌금하는 것에 대해 기록하도록 하라. 그래야 당신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게 된다.

4. 무슨 결정을 하든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라(마6:33). 여기에는 집을 선택하는 일, 친한 친구, 일, 교회, 학교를 선택하는 일이 모두 다 포함 된다.

5. 당신 마음의 첫번째 자리에 항상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도록 하라(고후8:5). 그리스도께서 당신 집의 보이지 않는 손님인 것처럼 생각하고 항상 그분의 존전에서 살도록 하라-당신도 알다시피 그분은 정말 당신 집의 손님이시다!

 

행복한 가정 비결 9가지
어떤 가정이 행복할까? 얼마 전 미국에서 기독교 심리학자 가정상담가 교육자 등 5백명의 의견을 종합한 책이 출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건강한 가정의 모습]이란 이 책에 따르면, 행복한 가정의 비결9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가족 서로가 말하고 듣는 것을 성의있게 할 것(잘 듣고 빈정거리는 말투를 삼가라. 포옹하며 격려하고 손가락질하지 말아라)
2. 안정된 [자기 모습]을 보이라.
3. 유머를 잃지 말라(너무 점잖으면 가정이 박물관처럼 된다)
4. 분쟁은 빨리 매듭 지으라.
5. 바르고 잘못된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 건강한 가정의 초석이 된다(부모는 자녀에게 준법정신 정의감 정직 공중도덕 등 바른 길을 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6. 가족이 하나라는 의식을 전통으로 세워야 한다(공동운명체란 의식이 희박할 때 이혼율이 높고 사막화된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소한 것이라도 함께 모여 대화하며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7. 가족과 더불어 나누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 행복의 요소다(만족의 공통분모를 발견하라).
8. 자원봉사 구호활동 등 대외적인 봉사에 힘쓸 때 가정행복은 배가된다(불우한 가정을 돌볼 때 내 가정의 문제가 자연 해소된다. 가족간의 충돌, 권태나 사소한 감정 대립 등 내부적인 문제는 가난하고 어렵고 고통 당하는 이들을 돌볼 때 해결된다. 교회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에 힘쓰라).
9. 가정에 있는 시간의 길이와 행복의 길이가 비례한다(시간이 돈이 아니라, 시간이 행복이다. 행복은 막연한 기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더 많은 시간을 가정에 투자하라. 이것이 수입을 올리는 것보다 낫다).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
1976년은 중국 전체가 먹을 것이 없어서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을 때입니다. 중국 당산시에는 인구 70만명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대 지진이 일어나서 24만2천명이 죽었습니다. 가히 저주라할 만한 대 재앙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있었던 일본대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그 참화 속에서 훔치는 사람도 없었고 남을 해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위기에 처한 남의 생명과 재물을 구하러 서로 불속에 뛰어들었으며 자신이 먹기에도 부족한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더라는 것입니다. 강제된 행위가 아니라 자유의사에 의한 행위라는데서 외국인 목격자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같은 해 세계 최고의 부를 자랑하는 미국 뉴욕시에서 12시간의 정전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신문, 방송에서는 그 상태를 '연옥'이라고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전등이 꺼져서 자신의 얼굴이 타인에 의해서 식별되지 않게 되었다는 그 이유만으로 그들은 남의 재산을 파괴하고 약탈하고 방화하고 강간을하고 서로 찌르고 죽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최첨단 시스템이나 제도를 자랑합니다.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봅니다.
어느 편이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정말 어느 쪽이 무시당해야 할 사람들입니까


행복한 가정에 대한 법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책에 나온 행복한 가정의 12 가지 법칙

1. 한꺼번에 화를 내지 않는다.

2. 집에 불이 나지 않는한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3. 만약 더 좋은 일을 생각할 수 없으면 자제력에 대한 연습으로 다른사람이 원하는 대로 한다.

4. 당신이 만약 자신이 휼륭하게 보이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배우자가 휼륭하게 보이는 쪽을 택하라.

5. 어떤 비판을 하려거든 사랑스러운 태도로하라.

6. 과거의 실수를 절대로 들추워내지 말라.

7. 전세계를 소홀히 할 지언정 서로를 소홀히 하지말라.

8. 배우자에게 한가지 이상의 칭찬의 말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류를 보내지 말라.

9. 만날 때 마다 반드시 애정어린 환영을 하라.

10.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말라.

11. 실수를 했을 때는 그것을 입밖에 내지 말고 용서를 구하라.

12. 논쟁을 피하려면 두 사람이 서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잘못한 사람이 말을 많이 할 것이이다.


행복의 조건
옛날 희랍의 전제국가의 한 왕이 24시간 여색과 주지육림에 탐닉하면서, 자기를 더 즐겁게 하기 위하여 쾌락도와 행복도를 더 높이는 수단과 방법을 상금을 걸고 천하에 널리 구하게 하였다.
별별 기발한 새 아이디어들이 실험되었으나 그의 불만도와 갈증은 날로 가중되기만 했다.
새 아이디어의 제공자들은 그를 실망시킨 벌로 사형을 받았다.
어느 날 왕 앞에 행복의 새로운 제안자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소녀였다. 소녀는 왕 앞에 나타나서 꾸짖는 눈빛으로, “왕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기쁨을 단념하십시오.
남을 행복하게 하거나 기쁘게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기쁨과 행복을 원하신다면 남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십시오.”
이 말을 들은 왕의 표정은 숙연해지고 두 눈에는 눈물이 맺히며,
“딸아 그대의 말이 옳도다”하고 상을 내렸다 한다.

행복이나 기쁨은 주관적이어서 그 내용이 다양하지만 분명히 쾌락과는 다른 정신적인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소박하고 가난한 곳에 있는지도 모른다.

미국의 한 가요 가운데“행복하고 싶어라. 그러나 그대를 행복하게 못하면 나는 행복해질수 없네”라는 것이 있다. 이 가요는 한 여인에게 속삭인 말이지만 행복의 본질을 꿰뚫은 말이다.

참 행복은 '같이 누리고 나누어 갖는'것이다. 미국의 사망율의 54%는 비만증 고혈압계통의 병 때문이라고 한다. 사해는 하구는 있어도 유출구가 없어 죽음의 호수가 됐다.

나만을 위하여 모든 사람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마음은 정신의 사해요. 그러한 사람은 정신의 비만증 환자다.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하여 냉수 한 잔, 티없는 미소 하나일지라도 정성된 마음의 소모와 아픔을 가지고 나누어 본 일이 없는 사람은 정신의 비만증 환자요, 사해 인생이다.

얼마나 소중하고 비밀한 행복의 교훈인가? 남을 사랑할 때 내가 행복해 진다는 것을 나는 예수에게서 배웠다


행복 71점
 미국 캔자스 의대교수, 토페카 정신분석 연구소장을 지냈고 '인간의 마음''증오에 대한 사랑'등 저서로 미국 정신 분석학의 대표로 인정받는 칼메닝거는 행복의어원을 통해 행복을 설명한다. '영어의 행복이란 단어 happiness는 본래 옳은 일이 자신 속에 일어난다는 뜻을 가진 happen에서 나온 말이다.
어원이 밝혀주듯 행복은 그사람의 올바른 성과인 것이며, 우연히 외부에서 찾아온 운명은 아닌 것이다.' 행복은 이렇게 자신의 노력과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지만 사람들은 마음이외에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한 노력을 되풀이 하고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전국의 11~59세의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회계층과 한국인의 주관적 행복도 차이' 보고서도 그런 작업중의 하나고, 몇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력별 행복도는 대학원 졸업자가 78.6점(1백점만점)으로 가장 높고 대졸(75.2) 고졸(73) 중졸(70.4) 초졸(68.8) 무학(63)으로학력과 행복도가 정비례 한다. 반면 월평균 가구 소득에 따른 행복도는 '40만원미만'이59.4점으로 낮고소득이 높을수록 점수가 높아졌으나'40만~59만원'과'5백만원 이상'이 76.2점으로 같은 점수였다. 학력과 달리 소득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적은 셈이다.
집을 소유한 사람이나 전세가 꼭같은 72점인데 하숙하는 사람은 60점이다.집의 유무보다는 가족과의 동거 여부가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연령별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입시 중압감에 시달리는 15~17세 그룹이 55~59세의 행복도(69.6점)보다 낮은 것은 우리실정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준다.
결혼을 전후한 행복도를 보면 미혼일때 70.6점에서 결혼 2년 뒤까지는 84.2점으로 행복도가 높아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낮아지고 있다
. 직업별로는 농어민이 59.4점으로 무직(64.4점)보다 낮은 것은 농정관계자등 정부가 특히 유념해야 할 사안이다.
조사에 나타난 한국인의 평균 행복 도는 71점.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나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소포클레스의 다음 말은 참고가 될 것이다.
'잘 되겠다고 노력 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으며 잘 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은 없다. 이것은 내가 오늘까지 살아오며 경험한 행복의 실상이다.'


인생의 최대 관심사 행복
1935년 미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젊은이가 시대의 흐름과 여론을 수집,분석하는 연구소를 창설했다.
바로 조지 갤럽의 [미국여론연구소]가 그것. 이후 이연구소는 세계적으로 기반을 넓혀나갔다.
갤럽이 원숙한 나이에 이르렀을 때 사람들의 최대관심사가 [행복]이란 것을 알고그는 여론조사를 실시,그 결과를 놓고 한 텔레비전과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 갤럽은 말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생생한 종교적 체험을 가진 사람이었고 불행한 사람은 알코올중독자였습니다"

 

가정행복 3훈
미국 유학 시절 가정생활 강의로 이름난 제임스 해치 교수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벌써 30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잊혀지지 않고 오히려 기억이 새롭다. 예언자처럼 힘주어 말하던 그의 말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만 해도 미국은 이혼율이 낮았다. 가정문제가 지금같이 복잡하지 않았다.

그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입을 열라(open mouth)는 것이다. 부부간이나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가 없으면 서로 마음을 닫는 결과가 온다는 것이다. 연애시절처럼 말을 많이 할수록 행복의 수치는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둘째는 귀를 열라(open ear)는 것.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귀를 닫아버리면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는 결과가 온다는 것이다.

셋째는 함께 계획을 세우라(make schedule)는 것.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는 의미다. 미국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도 명심하고 들어야 할 얘기다.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아내의 생활 7계명.
①남편 앞에서 한숨을 쉬지 말라.남편은 가정에서 평화와 안식을 얻기 원한다.아내의 밝은 표정은 삶의 에너지요 용 기의 근원이다.
②자녀들의 좋은 어머니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라.남편은 좋은 어머니인 아내를 더욱 사랑한다
3)남 편 앞에서는 낙천주의자가 되도록 노력하라.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아내의 격려와 조언에 힘을 얻는다.곰 같은 아내보 다는 여우 같은 아내가 훨씬 환영받는다.
④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남편을 자꾸 남들과 비교하면 남편은 속으로 큰 상처를 받는다.
⑤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라.하나님이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남자의 갈비뼈로 여성 을 만든 것은 남자를 심장처럼 소중하게 여기라는 뜻이다.
⑥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남편은 돈버는 머슴이 아 니다.
⑦냉전은 가능한 한 빨리 끝내라.서로 싸우며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에게 힘을 주고 그 대신 명예를

 

가정의 행복은 성경에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은 가히 세계적입니다. 자녀에 관한 모든 것은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세상 부모중 자기 자녀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성취하지 못한 욕망을 대리만족하려 하는 이기적인 관심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는 자로 양육시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인도해주는 것이 자녀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어느 정도 사리 분별이 있을 때 교육적인 관심과 지도를 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실제는 새 생명이 잉태되면 4개월 후부터 뇌가 형성되기 시작, 그 때부터 해마라고 하는 기억장치가 작동된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태교에 본격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태아가 그 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빛과 어둠을 구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낭독하여 읽어주고 찬송을 들려주면 태아가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는 산모의 정신건강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좋겠지만 4복음서와 창세기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창의력 개발을 위한 잠재력을 향상시켜주고 정치? 경제? 문학? 예술부문 영재로 키우고 싶으면 시편을,이공계통은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용감한 군인을 원하면 사무엘상?하와 역대상?하 를 많이 들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그러므로 영아? 유아교육도 중요하지만 태아 시절 교육도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음악의 천재라 불리는 모차르트는 태아 때 자기 어머니가 살림이 넉넉하여 음악을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모차르트에겐 동생이 둘이 있었는데 그 때는 가산이 기울어 생업에 바쁘다보니 음악을 들을 겨를이 없었는데 그들은 음악에 소질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지만 태아교육이 그 아이의 장래를 결정한 중요한 사례라 할 것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탄 많은 수상자들과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같은 세계적인 문학가들이 실제로 시편에서 많은 영감과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각 분아에 유대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연구해보니 유대인의 셰마 교육 영향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구약성경만 가지고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데 우리는 여기에 신약성경 말씀까지 소유하고 있으므로 미래에는 우리 한국의 후손들이 훨씬 앞서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불신자들은 세상적인 교육방법을 선택하지만 우리 신앙인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성경이 있습니다. 이 성경을 늘 묵상하고 그 내용을 자녀들에게 지키게 하고 암송케 하는 것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이런 노력 가운데 주님께서는 반드시 우리 가정을 책임져주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집집마다 행복의 ‘사명서’를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삶의 목적이 분명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에게는 미합중국의 분열을 막는 사명이 있었고 프랭클린 D 루스벨트에게는 대공황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사명이 있었다. 또 넬슨 만델라는 인종차별을 종식시키는 것을,테레사 수녀는 굶주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비와 연민을 베푸는 것을,잔 다르크는 조국인 프랑스 해방을 사명으로 가졌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는 사명을 지녔으며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의 건축자로,세례 요한은 새 시대를 여는 나팔수로,사도 바울은 세계 선교의 지평을 여는 일이 사명이었다.
예수께도 사명이 있었다. “내가 온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그것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 10:10)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 선언이었다. 이 사명이 그가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를 알려 주었으며 십자가의 고난도 감당할 수 있게 했다. 예수는 자신의 이런 사명 뿐 아니라 따르는 이들에게도 비전을 분명히 제시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원하는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누구든지 내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흔들리는 가정이 정로(正路)를 걷고 행복을 찾으려 한다면 가정의 사명서를 가져야 한다. 사명서를 작성할 때에는 자신의 신념과 행동을 뒷받침하는 가치관과 원칙들에 기초를 두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에 초점을 모아야 한다.
①우리는 어떤 가족이 되고 싶은가? ②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③우리는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 ④우리 가족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⑤우리 가족이 중요시해 왔던 것들은 무엇인가? ⑥우리가 존경하는 인물은? ⑦우리는 가족으로서 이 세상에 어떤 공헌을 하고 싶은가? ⑧우리가 본으로 삼아야 할 가정은?

또한 사명서는 네 가지 영역(나와 하나님,나와 나,나와 가족,나와 세상)을 포함할 수 있어야 한다. 선언 다음에는 ‘이를 위해’라는 이음말로 구체적 실천방향을 제시해야 하고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계측이 가능하도록 수치화하는 것이다. 즉,‘하루에 한번씩’ 또는 ‘하루 30분’하는 식이다. 이제 그 사명서를 예시해본다.
1.나는 하늘을 닮은 사람이 된다.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루 30분 이상 말씀,기도,찬양하고 적용한 것을 학생들에게 E메일로 보낸다.

2.나는 산을 닮은 사람이 된다. 늘 도전하고 모험하는 삶을 살기 위해 1주일에 한권이상 책을 읽고,연 2회 훈련에 참여한다. ‘자녀비전’ 모임을 위해 책과 보너스의 일부를 헌신하겠다.

3.나는 바다를 닮은 사람이 된다. 하루 한번 이상 가족들을 안아주고 키스하며 축복과 기대의 말을 하겠다. 매주 월요일 아침 남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다.

4.나는 나무를 닮은 사람이 된다. 내 집에 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먹을거리와 쉴 곳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월 2회 초대해 삶을 나누겠다.


부부간에 행복지수 높이는 방법
△ 사랑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랑과 행복의 시작
△ 최소한 식탁과 침실에서 험담은 금물
△ 침묵이 금일 때가 있다.
그러나 필요할 때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라
△ 인간은 설득 당하게 태어났다.
인내심을 갖고 부드럽게 설득하라
△ 부부만의 공간을 확보하라­산책길 등
△ 이해의 한계를 느낄 때는 기도하라
△ 종종 『우리는 행복 하려고 만난 부부』라고 손잡고 외치라
△ 칭찬은 저축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껏 소비하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남편 7계명.
첫째, 아내가 변화하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아내는 기성품이 아니다.
둘째, 아내를 어머니나 다른 여성과 비교하지 말라.
셋째, 어두운 표정을 지은채 귀가하지 말라.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넷째, 아내의 허물과 실수를 공격하지 말라. 아내는 끊임없이 위로 받기를 원한다.
다섯째, 고개로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가 말을 할 때면 항상 고개를 끄덕여주며 반응을 보이라.
여섯째, 아내를 관리하려 하지 말라. 아내는 물건이 아니라 인생의 영원한 협조자이다.
일곱째, 억압적인 태도를 버리라. 아내 앞에 군림하려는 남편일수록 아내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한다.

부부는 가위와 같다. 두 날이 함께 움직여야 기능을 발휘한다. 두 날 사이에 틈이 생기면 아무 것도 자를 수가 없다. 부부는 두 개의 물방울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다.


찬양하는 가정이 행복합니다
본문 : 출애굽기 15;19∼21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시 31:24)

여인들이 노래를 부릅니다.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또 강한 감성입니다. 비참하게 죽을 상황에서 자식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끌어안고 우는 여인들,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환한 얼굴로 서로를 얼싸안습니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 소고를 잡고 나가서 춤을 추니 곧 다른 여인들이 함께 합니다. 미리암의 노래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오래 된 부분으로 생각되는 구절입니다. 미리암은 하나님의 구원의 행동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개입과 행동이 없었다면 모든 상황은 경험과 상식대로 진행되었을 것입니다. 모세를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와 맞서는 것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입니다. 맨 땅에 머리를 박는 일입니다. 결과는 뻔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뉴스거리 정도로 진행되었을 것입니다.
“열광적인 민족주의자 모세란 사람이 자기를 따르는 사람을 데리고 애굽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급히 출동한 바로의 특별 전차군단과 기병의 추격으로 홍해 바닷가 부근에서 많은 사람이 처참하게 살육되고 일부는 체포되어 특별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탈출을 시도한 히브리 족속은 노예로 일하는 애굽의 하층 계급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개입하시자 상황은 뒤집어집니다. 승자와 패자가 바뀝니다. 죽을 사람과 살 사람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행동 개시 때문에 이스라엘은 누가 봐도 뻔하게 죽을 상황 속에서 살아났습니다. 미리암은 바로 그런 하나님의 개입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여인들은 얼마나 기뻐하며 춤을 추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여인의 감성이 한번 터져나오면 세상이 변합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강합니다. 감성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시대를 바꾸는 힘은 이성보다 감성입니다. 혁명은 여성적인 감성과 직관이 돌파력을 가질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가정의 어머니들이여, 어머니의 삶의 분위기가 가정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어머니가 찬양의 감성을 가지면 가정이 찬양하는 가정이 됩니다. 어머니가 기도하고 말씀을 사랑하면 가정이 그렇게 됩니다. 요즈음 우리 가정의 삶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만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 보십시오.
* 기도: 우리 가정이 늘 찬양하고 감격하는 기운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정의 행복
유대인들의 혈통은 철저히 어머니를 따른다. 유대인 어머니에게 태어나 교육을 받고 성장한 자녀만이 유대인이 된다. 유대인들은 어머니를 가정의 중심이요 인생의 스승으로 여긴다. 한 유대인 어머니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한다.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은 가정의 행복을 앗아간다.


행복지수를 높이는 감수
부활절이 지난 어느 주일. 교회학교 교사가 가운데가 벌어지는 플라스틱 달걀을 가져와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새 생명을 나타내는 물건들을 하나씩 골라 그 달걀 안에 넣어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그 날은 아름다운 봄날이었다. 아이들은 차례로 나와 달걀 안에 넣어 온 것이 왜 새로운 생명을 상징하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한 아이는 꽃을 담아왔다. 아이들은 모두 새로운 생명을 보여주는 그 아름다운 상징물에 ‘와아’ 혹은 ‘어머’ 하며 감탄했다. 어떤 달걀에서는 나비가 나왔다. 또 다른 달걀을 열자 작은 돌멩이 하나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마지막 달걀을 열었다. 그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한 아이가 ‘멍청이’라고 말했다. 그때 누군가 선생님의 소매깃을 당기고 있었다. “선생님 그거 제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무덤이 비어있기 때문에 제게 새 생명이 있어요” 평소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던 9세 아이였다.
앨리스 그레이의 ‘내 인생을 바꾼 100가지 이야기’ 에 수록된 이야기 중 하나인데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것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고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글이다. 문득 인생은 획기적인 변화보다 올바른 깨달음이 중요하는 생각을 했다. 올바른 깨달음은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 얼마나 많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있는걸까.
처음 본 꽃 한송이의 향기를 맡을 때, 들어 보지 못한 곡조의 메아리가 들려 올 때, 밟아보지 못한 나라의 소식을 향한 깊은 갈망이 느껴질 때, 또는 선잠 든 막내아이의 이마를 쓰다듬어 줄 때, 하교할 아이의 간식을 준비할 때…우리는 예견하지 못한 뜻밖의 깨달음과 맞닥뜨린다. 일상속에서의 이런 ‘뜻밖의 깨달음’은 종종 잃었던 생명력을 불러일으킨다. 행복이란 바이러스가 온몸에 스멀거리며 들어오는 것을 느낄 때 왠지 모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많은 시간을 광야에서 보내는 현대인들,특히 사이버공간에서 음란·폭력물에 익숙해진 자녀들의 심성은 날로 황폐해져 가고 있다. 기괴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온갖 첨단 폭발물로 건물을 파괴하는 공포영화와 무협영화에 익숙하고 엽기만화와 인터넷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은 점점 감수성과 거리가 멀어진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고 감탄하지 않고 슬프고 가슴아픈 사연 앞에서 안타까워 하지도 않는다.
자녀의 감수성은 창의력 지도력 판단력 등의 바탕이 되기 때문에 미래를 좌우한다. 따라서 감수성 개발은 중요하다. 어린시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지르는 탄성,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느껴지는 사랑이 삶의 자양분이 된다고 한다.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자녀들이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시간은 돈이 아니라 행복이다.그러나 행복은 막연한 기대로 이뤄지지 않고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해서 얻어내야 할 과제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고 성경은 말씀한다. 이를 우리가 깨달을 때 세상은 긍정적으로 다가오고 사랑이 품안에 다가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가?


가장 행복한 곳
옛날 옛적에 한 불행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대단히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항상 도둑질이나 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서로 싸우기 때문에 불행했습니다.

어느 날 그 사람은 자기 가족과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훔치지도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고 서로 싸우지도 않는 도시로 가려고 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정직하게 살고 서로서로 도우며 서로서로 존경하는 그러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나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도시로 가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은 먹을 것을 꾸렸습니다. 또 자기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나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온종일 걸었습니다.

해는 땅에 떨어지고 세상은 캄캄해졌습니다. 그는 길가에서 잠잘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그 사람은 가지고 온 음식을 좀 먹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신발을 벗어서 길 한복판에 놓았습니다. 그는 신발을 놓을 때 하루종일 걸어온 방향으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튿날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표시한 곳이었습니다.

그날 밤 이 사람은 잠을 자고있는 동안에 어떤 사람이 그 길로 걸어내려 왔습니다. 그 사람은 길에 놓여있는 신발을 발견하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흠, 여기에서 잠자고 있는 이 사람이 내일 자기가 여행할 방향으로 신발을 놓아두었구먼. 장난을 좀 해야겠구먼. 신발의 방향을 돌려놓아야겠군. 신발을 이 사람이 원래 왔던 쪽으로 방향을 돌려놓아야겠군" 하고 신발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놓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잠을 자고 난 여행자는 일어나서 아침 기도를 드리고, 먹을 것을 조금 먹고 나서, 자기 신발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은 자기 고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하루종일 걸었습니다.
그런데 해가 서산에 넘어가서 세상이 어두워지기 바로 직전에 땅과 하늘이 만나는 도시를 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보았다고 생각한 그 도시는 자기가 기대했던 것만큼 큰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은 거리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거리는 자신이 오랫동안 살아왔었던 고향의 거리와 아주 흡사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떠났던 집과 거의 똑같은 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는 자기 가족과 거의 똑같은 가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후로 자기가 살던 고향의 거리에서 자기 집으로 자기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사람은 행복한 곳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가족과 함께 사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지 못하므로 어디에서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열쇠
1. 하나님께 매일의 첫 시간을 드려라(막1:35). 아침에 기도하라

2. 하나님께 그 주의 첫째 날을 드려라(고전16:2). 당신의 공동체를 구하기 위해
당신 교회에서 봉사하라.

3. 하나님께 당신 수입의 첫 부분을 드려라(잠3:9). 당신이 헌금하는 것에 대해
기록하도록 하라. 그래야 당신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게 된다.

4. 무슨 결정을 하든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라(마6:33). 여기에는 집을 선택하는 일,
친한 친구, 일, 교회, 학교를 선택하는 일이 모두 다 포함된다.

5. 당신 마음의 첫 번째 자리에 항상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도록 하라 (고후8:5).
그리스도께서 당신 집의 보이지 않는 손님인 것처럼 생각하고 항상 그분의
존 전에서 살도록 하라-당신도 알다시피 그분은 정말 당신 집의 손님이시다!


멋진 남편 행복한 아내
자존심 손상에서 부부관계의 단절이 부부생활은 물론 인간관계의 단절이 모두 자존심의 손상에서 비롯됩니다.
누구나 자기자신에 대하여는 보다 높은 값을 매기며 그 값을 에누리하려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자기중심적인가를 보십시오.
가족 사진을 찍었을 때 자기 모습을 먼저 보고 다른 식구를 나중에 살펴보지 않던가요?
부부는 영원한 반려자입니다. 서로의 자존심을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아내의 자존심은 남편이 지켜주어야 하지만 특히 남편의 자존심은 아내가 지켜주어야 하지만 타인이 있을 때는 더욱 철
저히 지켜주어야 합니다.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잠언 11:16)

 

진정으로 행복한 아내 만들기
가정이란 남편이 받은 성령을 아내에게 증명해내는 곳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도록 하는 곳이다. 남편은 아내에게 성경이 말하는 행복을 주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의 책임과 사명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이다.
특히 가정에서의 남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우리의 안이한 이해를 새롭게 할 부분이 있다.
첫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되 죽도록 사랑할 책임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이란 예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과 행복을 주기 위해 죽으신 것처럼 ‘조건없는 사랑’을 뜻한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사랑의 의미와 책임의 한계이다. 우리의 실제 결혼생활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편협할 때가 대부분인데 이는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아내의 어떠한 실수와 잘못일지라도 감당해내는 ‘책임감’을 말한다. 즉 아내를 위해 죽음도 감수할 수 있는 사랑과 책임감을 말한다. 세상에서 남편만이 아내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고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둘째, 아내에 대한 사랑은 효도보다 우선 돼야 한다. 남편들은 ‘아내 사랑과 효도 중에서 어느 것을 우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종종 갈등을 느낀다. 효도도 중요하다. 그러나 남자가 부모를 떠나 결혼하면 아내와 먼저 하나가 돼야 한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효도보다 우선되는 것이다. 부부가 행복해야만 효도도 할 수 있으며 남편이 존경스러울 때 시부모에게 효도를 할 수 있고 아내가 사랑스러울 때 장인 장모에게 효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행복한 부모를 통해 배우는 효도의 모습이 산교육이 된다.
그러므로 “남편들이여, 아내를 먼저 기쁘게 하라” 이는 가정을 평안하게 하고 아내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며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근본이다.


우리가정 행복지수 얼마되나
우리 가정의 행복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설 명절을 맞아 간단하게 우리 가정의 행복지수를 진단해 보자. 질문에 답해가다 보면 가족간의 관계성이 드러나고 부족했던 점을 이해하게 된다.
◇남편과 아내사이
1.함께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2.아침에 일어나면 가벼운 포옹이나 미소로 반긴다.
3.매일 칭찬과 격려의 보약을 지어주고 있다.
4.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보여준다.
5.배우자를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6.기념일과 생일은 꼭 기억하고 챙긴다.
7.대화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고 준비한다.
8.기쁜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내 배우자이다.
9.한달에 한번 부부만의 데이트를 한다.
10.배우자와 있는 시간이 가장 편안하다.
11.작은 메모나 편지를 활용하여 마음을 전한다.
12.두 사람만의 여행이나 부부가 하나됨을 위한 공동체에 참여한다.
13.갈등의 근원은 배우자가 아닌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14.욕이나 저속한 말,극단적인 말이나 무력 행동을 하지 않는다.
15.배우자가 자신과는 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한다.
16.눈을 보고 대화한다.
17.시댁,처가 식구를 차별하지 않는다.
18.배우자의 취미와 관심사를 인정하고 동참한다.
19.배우자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한다.
20.가장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사람이 바로 내 배우자라고 생각한다.
21.뜻밖의 선물과 포옹으로 배우자를 기쁘게 한다.
22.부부싸움은 링(가정) 안에서만 한다.
23.‘고마워요’‘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24.배우자의 외모와 건강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도와준다.
25.나의 배우자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로 생각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
1.아침에 자녀에게 축복기도를 해준다.
2.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절도있는 사랑을 준다.
3.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다.
4.지혜의 말씀인 잠언서를 읽게 한다.
5.자녀의 친구나 스승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다.
6.다른 가정의 자녀와 비교하지 않는다.
7.스킨십에 인색하지 않다.
8.자녀의 필요를 채워주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9.어른을 공경하고 배려할 줄 아는 자녀로 키운다.
10.모든 일에 몸소 ‘보여주는’ 교육을 한다.
11.일관성 있게 훈계하고 지도한다.
12.때에 맞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13.나의 자녀를,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고 확신한다.
14.자녀의 친구나 주위환경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15.대화를 할 때는 눈을 바라보면서 한다.
16.자녀가 ‘부모가 최고의 울타리요 방패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17.하루 일과를 자녀와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18.자녀의 달란트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19.내 자녀를 위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며 그 일을 위하여 기도한다.
20.독서나 여행 등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1.우정 신뢰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2.자녀와 부모중 한 사람과의 둘만의 시간,둘만의 여행 등을 해본 일이 있다.
23.용돈 관리를 통해 올바른 경제관을 키우게 하고 있다.
24.자녀에게 멘토를 만들어준다.
25.자녀의 영혼을 위해 관리하고 투자를 한다.

◇자녀가 생각하는 부모
1.부모님의 말씀(반복되는 말일지라도)을 경청한다.
2.생신이나 기념일을 기억하고 정성껏 챙겨드린다.
3.부모님을 신앙의 동역자로 생각한다.
4.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5.안마를 해드리는 등 스킨십을 통하여 사랑을 전한다.
6.부모님의 고향을 같이 방문한다.
7.부모님의 친구들에게도 인정받는 자녀가 되고 있다.
8.취미나 운동을 같이 하는 일이 있다.
9.부모님께서 필요로 하는 것을 ‘깜짝 선물’로 안겨 드려 즐거움을 드린다.
10.친구들과의 사소한 갈등이라도 부모님과 대화를 할 수 있다.
11.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드리거나 찾아뵙고 있다.
12.오해나 갈등이 생겼을 때에는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화해를 요청한다.
13.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14.함께 TV나 영화를 본다.
15.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모님을 인정하고 자랑하고 있다.
16.진로나 교육에 관하여 의논을 드린다.
17.가족의 (특별한)행사에 동참하게 한다.
18.부모 앞에서 언쟁을 하거나 극단적인 말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
19.부모님에게 경험과 연륜을 통한 조언과 충고를 구한다.
20.부모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21.부모와의 약속을 잘 지킨다.
22.부모에 대해 감사 표현을 자주 한다.
23.가족 추억 만들기에 기꺼이 동참한다.
24.“모르셔도 되요”“저희가 다 알아서 할게요”라고 하지 않는다.
25.부모님이 가장 힘들거나 기쁠 때 떠올리는 사람이 바로 ‘나’라고 대답할 수 있다.

◇채점표
△20∼36점:무척 힘든 가족관계군요.사랑의 교제에 위기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당신이 그렇게 힘든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 찾아보세요.언제부터 거리와 관심이 멀어졌는지 점검해보시고 주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청해보십시오.

△40∼76점:많은 부류의 사람들처럼 좋은 관계와 불편한 관계가 교차되며 나의 감정에 의해서 가족의 분위기를 수용 또는 배제할 수 있습니다.조금 더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관심을 갖고 표현하는 것만큼 우리 가정의 행복지수는 높아집니다.

△80∼100점: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소유하고 계신 당신께 찬사를 보냅니다.행복은 수용과 배려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적용하고 계시네요.이 행복을 계속 연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지요?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에 대한 법칙 <하나님의 걸작품>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책에 나온 행복한 가정의 12 가지 법칙
1. 한꺼번에 화를 내지 않는다.
2. 집에 불이 나지 않는한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3. 만약 더 좋은 일을 생각할 수 없으면 자제력에 대한 연습으로 다른사람이
원하는 대로 한다.
4. 당신이 만약 자신이 휼륭하게 보이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배우자가 휼륭하게 보이는 쪽을 택하라.
5. 어떤 비판을 하려거든 사랑스러운 태도로하라.
6. 과거의 실수를 절대로 들추워내지 말라.
7. 전세계를 소홀히 할 지언정 서로를 소홀히 하지말라.
8. 배우자에게 한가지 이상의 칭찬의 말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류를 보내지
말라.
9. 만날 때 마다 반드시 애정어린 환영을 하라.
10.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말라.
11. 실수를 했을 때는 그것을 입밖에 내지 말고 용서를 구하라.
12. 논쟁을 피하려면 두 사람이 서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잘못한
사람이 말을 많이 할 것이이다.

 

가정행복 3훈
미국 유학 시절 가정생활 강의로 이름난 제임스 해치 교수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다.
벌써 30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잊혀지지 않고 오히려 기억이 새롭다. 예언자처럼 힘주어 말하던 그의 말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만 해도 미국은 이혼율이 낮았다. 가정문제가 지금같이 복잡하지 않았다.
그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세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입을 열라(open mouth)는 것이다. 부부간이나 부모와 자녀간에 대화가 없으면 서로 마음을 닫는 결과가 온다는 것이다. 연애시절처럼 말을 많이 할수록 행복의 수치는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둘째는 귀를 열라(open ear)는 것.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려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귀를 닫아버리면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는 결과가 온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셋째는 함께 계획을 세우라(make schedule)는 것.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하라는 의미다. 미국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도 명심하고 들어야 할 얘기다.

 

행복한 부부
독일 속담에 "부부의 인연은 하늘이 정한 바이다" "부부란 닮는 법이다."하였고, 고대 문헌에는 "남자는 자기의 옆구리에서 없어진 갈빗대를 찾기 전까지는 몸부림을 친다. 그리고 여자 또한 남자의 품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몸부림을 치게 된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곳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자기의 아내를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나의 갈빗대, 키티." 부부가 서로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고 서로 아끼며 상대방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때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행복한 부부가 될 것입니다. 결혼한 이상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인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서로가 상의할 수가 있습니다. 부부는 지상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에게 가까운 것입니다. 부부는 실패할 때나 행운을 차지했을 때나 그것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부부가 평소에 대화나 의사소통을 한다면 어떤 문제도 무난히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부부는 마음과 몸을 배필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부부는 서로의 것입니다. 비밀과 위선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부는 자신의 배필을 포옹하면서 이렇게 말해도 수치가 아닌 것입니다. "당신은 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당신의 것이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가정생활이란 남자와 여자가 결혼으로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어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기초는 부부입니다. 성경에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마19:5-6)라고 했는데 배우자와 연합한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한 부부의 가정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첫째,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복종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어떤 권위나 힘에 대하여 겸허하고 슬기롭게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것은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하고자 하는 일에 기쁨과 용기를 주며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 아내는 매사에 남편을 중심하여 현숙한 여인처럼 지혜와 정절 그리고 근신함으로 가정을 잘 경영해야 합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3:18-20)

탈무드에 나오는 글입니다.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루고, 네가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 그에게 봉사하기를 싫어하면 그는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릴 것이다. 만일 남편이 친구 집을 방문하러 갈 때는 목욕도 하게 하여 몸치장을 잘 해서 보내도록 할 것이고, 남편의 친구가 놀러 올 때에는 극진히 대접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남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그의 소지품을 귀중히 여겨라. 남편은 기꺼이 네 머리 위에 관을 씌울 것이다."
둘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의 윤리는 아내의 복종만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5:26)고 한 것은 "희생을 각오한 사랑"을 뜻합니다. 남편의 아내에 대한 권위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희생의 거룩하고 신령한 권위입니다. 또 용서하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사랑을 말합니다. 부부생활은 낭만이 아니고 생산적인 현실이기 때문에 희생적인 사랑이 필요하고, 연약한 여인에게 항상 용서의 아량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 남편은 아내를 부양할 책임이 있습니다.
윌리암 제임스 브리안은 초상화를 그리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화가가 그를 보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왜 장발을 하셨죠?" 잠시 후 브라안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구혼 시절에 나의 신부감이었던 나의 아내는 귀가 튀어나온 것이 보기 싫다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머리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화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수년 전의 사건입니다. 이제는 머리를 짧게 깎아도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그의 말을 듣고 브리안은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요. 우리는 요즘도 연애하는 젊은이들처럼 살고 있습니다." 부부간의 정상적인 사랑을 위해서 노력하는 일은 끝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결혼은 로맨스의 종말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아내는 꾸준히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남편이 사랑스러운 말을 해주기를 바라고, 품어 주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보살펴 줄 때 자라나게 됩니다. 부부는 서로 이런 다짐의 말을 듣기 좋아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성경에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고전7:3)하였습니다.
셋째, 변함없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옛날 어느 곳에 한 남자가 첩을 얻어 두 여인과 함께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는 본처보다 첩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남편을 사랑했습니다. 어느 해 엄동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을 맞아 두 여인은 한자리에서 겨울을 지난 옷들을 빨기 위하여 옷을 뜯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한 켤레의 버선이 나왔습니다. 그때 본처는 그 버선을 입으로 북북 뜯으며 "발 구린내도 많이도 나는 구나"하면서도 계속 입으로 뜯었습니다. 그러나 첩은 "버선에서 발 구린내가 날게 무어람"하면서 더럽다고 가위 끝으로 뜯는 것을 옆에서 남편이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남편은 둘 중 누구의 사랑이 참 사랑인가를 분별하여 깨닫고 후회하여 첩을 내 보내고 본처와 안락한 가정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을 하는 자는 마음과 뜻이 흔들림이 없어야하고 장애물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잠5:18-19)
넷째, 서로를 존경하고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의 작품 '크리스마스 선물'을 소개합니다. 한 도시에 가난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부부 짐과 델라가 살았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두 사람은 각각 걱정이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선물은 하고 싶은데 너무 가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편 짐은 아내의 긴머리에 꽂을 머리핀을 사기로 마음먹고 갖고 있던 시계를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내 델라는 남편에게 시계줄을 선물하기로 하고 자신의 긴 머리를 잘라 팔았습니다. 두 사람은 시장으로 나가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짐과 델라는 서로를 기쁘게 할 마음으로 거의 같은 시간 집에 도착했습니다. 짐은 머리핀을 들고 아내의 머리에 꽂아 주려고 했으나 아내의 머리는 이미 짧게 깎여 있었습니다. 델라 역시 시계줄을 들고 있었으나 남편에겐 이미 그 시계가 없었습니다. 준비된 선물은 쓸모 없게 됐지만 둘은 곧 부둥켜안고 행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랑은 추위를 녹입니다.
다섯째,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생각과 인생의 목표가 같아야 합니다. 스위스에 '라브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있습니다. 이 공동체를 만든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로 알려진 프란시스 쉐퍼와 에디스 쉐퍼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한 토론모임에서 만났습니다. 무신론을 주장하는 학생들 틈에서 둘은 유신론을 주장했습니다. 의식의 주파수와 인생의 목표가 유사하다는 것을 알고 이들은 호감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1년 내내 집을 개방하고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맞는 쉐퍼부부의 행복공식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부부는 한 지점을 함께 바라보아야 한다. 시선을 한 곳에 모으면 행복이 보인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정에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기반을 잃어서 부부의 기초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 복종과 사랑을 하게 될 때 부부의 행복은 보장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교훈하는 대로 부부의 관계가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처럼 사랑의 원리에 의해 영위될 때 행복한 부부가 될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엡5:22-33)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 프라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란 기독교인 단체가 워싱톤에서 대집회를 갖고 가정생활에 충실할 것을 서약하며 전국적인 캠페인을 폈다. 그들은 미국 정치에 영향을 주는 보수우익단체로서 낙태, 여성권익 문제 등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만 착실하고 탄탄한 미국가정을 만들겠다는 주장에는 이의가 없다. 요즘 미국의 흑인협의회도 내세우는 깃발이 튼튼한 흑인가정의 구축이다. 가정이 사회와 국가의 기본단위가 되기 때문에 가정이 흔들리면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야기되며 국가도 흔들리게 된다. 지미 카터는 대통령 재직시절 백악관 직원들에게 “백악관 직원은 가정생활에 충실해야 자격이 있습니다. 안정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이 대통령에게도 필요한 사람이며 나라 일도 맡길 수 있습니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한다. 테레사 수녀가 노벨 평화상을 받은 날 한 기자가 물었다.“세계 평화를 위하여 가장 긴급한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테레사 수녀는 웃으면서 질문자에게 말했다.“기자 선생께서 빨리 집에 돌아가셔서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긴급한 일입니다”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 교수 스티네트 박사는 현대 미국가정의 문제점들을 분석 연구하고 다음과 같은 6가지를 강하고 건강한 가족들이 보여준 공통점이었다고 말했다. 1. 감사(Appreciation): 가족 서로가 고마움을 말이나 행동으로 자주 표시하는 것. 사랑은 표현돼야 사랑이다. 2. 헌신(Commitment): 개인보다 나의 가족 전체의 유익과 명예를 위하여 사는 태도. 피차의 충성 정절도 헌신이다. 3. 교통(Communication): 가족간의 잦은 대화. 어떤 일이 있을 때 묵과하거나 혼자 해결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의논하며 살아가는 태도.4. 함께 갖는 시간(Time Together): 되도록 많은 시간을 가족들이 함께 갖는다. 식사 피크닉 교회 등 가족들이 행동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을 때 가족의 유대가 강해진다. 가정교육 성패의 기초가 함께 갖는 시간이다.5. 정신적 건강(Spiritual Wellness): 낙관주의, 윤리적 가치관, 박애정신 등 가족의 정신적 건강이 강한 가족을 만든다.6. 극복의 능력(Coping Ability): 가족적인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고통과 슬픔으로 넘기지 않고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극복하는 지혜와 능력이다. 그렇다면 가정이란 어떤 곳인가. 세상 근심은 밖으로 문 잠그고 평화와 위로는 안으로 잠긴 곳, 실수와 허물은 가려지고 사랑과 만족이 피어나는 꽃밭. 그런 곳이 가정이다

 

행복한 부부의 특징
열등의식이 없습니다.(자아용납)
열린대화가 있습니다.
꾸준히 성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삶을 즐길 줄 압니다.
서로를 향해 정직합니다.
예절이 있습니다.
삶의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의 목표를 아내가 돕고 있습니다.
신앙에 있어 일치하고 있습니다.(성령충만한 성도들)


건강과 행복의 가치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히11:34)
네덜란드에서 어느 안내자는 이렇게 말했다. '저 뚝의 콘크리트 마개를 좀 보세요. 한때 저곳에서 구멍이 생겨 바닷물이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완전한 마개를 만든것입니다.
한의사가 홀에서 내려오는 간호원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저 여자는 이 병원에서 최고의 간호원입니다. 그녀는 10대 시절의 10개월간 병원에 입원한 경험 때문에 환자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여 헌신적으로 보살핍니다." 나의 비서 로이스 웬델은 암에 걸려 죽기 전까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그녀는 강하게 살았던 것이다.

당신도 고민을 정복할 수 있다. 상처 때문에 오히려 헌신할 수도 있다. 병약함과 불행의 경험으로 인해 당신은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행복한 남편을 만들려면
가정은 성령 충만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숙을 누리는 장으로서 복음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 성경은 성령 충만을 명령한 후에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에 대한 아내들의 사명과 책임을 언급하고 있다. 아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알아본다.
첫째,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엡 5:22). 남편은 가정의 머리요,남편은 아내의 머리 됨(23절)이며 머리는 곧 정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종은 자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되 복종이란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억지로라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을 받지 않고서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이 복종에 대한 이해 부분이다. 이것은 봉건적인 개념에서의 의미가 아니라 가정에 있는 성경적 질서이다. 남편이 잘나고 아내가 못나서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가정의 질서로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열의 개념이 아니라 단지 순서의 개념일 뿐 높고 낮음의 개념이 아니다. 성령 충만 받은 아내들이여,가장 먼저 남편에게 복종함으로써 그것을 증명하라.
둘째, 남편을 존경해야 한다. 남편에게 존경할 만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존경하는 역할은 하나의 ‘책임’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성령 충만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숙의 분량으로서 가정에서 아내는 복종과 존경을 위해 자신이 죽을 수 있느냐에 직면한다. 이때 존경할 수 없는 남편조차 존경해내는 성령 충만의 열매와 누림이 나타난다.
셋째, 남편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가정의 중심,자녀의 중심은 아버지이다. 그런데 자녀 중심으로 사는 가정들이 많다. 그러면 ‘정신’이 없고 ‘기둥’이 없는 가정이 되므로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바르게 되기 어렵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또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한다면 남편 중심으로 살기 바란다. 가정의 질서야말로 행복의 기초이며 남편들의 ‘진정한’ 행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말
본문: 잠언 18장 20절
한국에 이혼하는 가정이 42%나 된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아마 우리 교회는 1%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서로 말을 잘못해서 가정이 파괴되고 이혼도 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말과 그 가정의 행복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봐서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잠언 18장 20절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했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로 행?불행이 결정된다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잠언 6장 2절에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의 위력이 그렇게 큰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해지고 불행해지는 것, 복된 부부가 되는 것과 이혼하게 되는 것에는 말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야고보서 3장 4절에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불을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에서 나느니라”고 했습니다. 작은 성냥개비의 불이 온 산을 불태우듯이 혀를 잘못 놀려서 부부가 이혼하게 되고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말을 해야 가정이 행복해 지고 가정의 파괴를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1. 칭찬의 말을 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결점, 단점을 들추어내는 말보다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도 장점을 말해주고 칭찬해 주어야 말도 잘 듣고 용기와 힘을 얻고 더 좋은 사람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너는 분명히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너는 참 착한 사람이야” 칭찬거리를 찾아 칭찬해야 됩니다. 야단치거나 매를 드는 것보다 칭찬을 더 많이 해야 됩니다.
아내한테도 “오늘 당신, 유난히 예쁜데” 한다든지, “당신, 볼수록 복스럽고 매력 있단 말이야” 잠언서에도 있듯이 “여러 여자 중에 당신이 최고야” 시부모님이나 시동생들 때문에 수고하는 아내에게는, 손이라도 꼭 잡아주면서 “당신 참 수고가 많소. 정말 고마워요”하면 피곤이 다 풀어집니다. 더 잘하려고 애씁니다.
남편한테도 장점을 들어서 “우리 남편 최고야”, 혹은 “당신 볼수록 멋있어”, “나는 셋방살이해도 참 감사하고 행복해” 신문을 보다가도 “부정하게 돈 벌다가 쇠고랑 차는 것 보세요. 우리는 참 감사해요” 칭찬하려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자식들 듣는데 아버지 훌륭한 점을 말해주고 어머니의 훌륭한 점을 말해 줘야지, 어떤 여자는 자식들한테 아빠 단점 결점만 얘기해 주는 여자도 있습니다. 자식들의 마음 혼자 도둑질해 가져서는 뭘 하겠다는 겁니까? 전에 저희 아버님께서 저희가 어렸을 때 학교 성적표가 잘 나오든가 칭찬들을 일을 하면 “봉황이 봉황을 낳고,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지” 모두 당신 때문이라고 하고, 우리가 뭐 좀 잘못하면 “꼭 제 어미를 닮아서 그렇다”고 하고, “사람 구실도 못할 것들, 제 밥도 못 찾아 먹을 것들...” 물론 반 농담 삼아 하는 말씀이지만, 제 모친은 눈을 한번 힐끗하고는 들은 척도 안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특히 부부간에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회 생활하는데도 상대방을 칭찬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잘 되고 성공합니다. 남을 깎아 내리고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진급도 잘 안 되고 가깝게 사귀려 들지 않고 경계하게 됩니다.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이 1865년 4월 15일 부스라는 사람의 흉탄에 맞아 쓰러져 싸구려 여관방에 시신을 눕혔을 때 스탠턴(Stantun) 장군이 내려다보면서 “여기 누워있는 이 사람만큼 사람의 마음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칭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브라함 링컨이 대통령이 된 후에도 고릴라라고 흉보고 침팬지라고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면서도 아브라함은 스탠턴을 국방상의 요직에 앉힐 만큼 다른 사람을 좋게 말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남의 잘못을 말하기 전에 자기의 잘못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볼 때 장점이 무엇인가 칭찬할 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깎아 내리는 말, 혹평하는 말은 조심해야 됩니다. 존슨(Johnson)박사는 “하나님도 한 인간을 심판하시되 그 사람을 죽을 때까지 기다리신다”고 했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편견과 감정을 갖고 있으며 허영심과 시기심을 갖고 있습니다. 남을 칭찬해 주는 것은 좋지만, 자기 자랑을 하거나 자화자찬은 안 하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시기심과 허영심만 자극하게 되고, 결코 유익이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듣고 싶어하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호올 케인이라는 사람은 대장장이의 아들로 작가가 되어 크게 성공한 사람으로, 그의 저택은 관광객들의 성지가 되고 그의 재산은 반세기 전 250만 불이나 될 만큼 성공했는데, 그가 성공한 것도 남의 장점을 칭찬해 주다가 크게 출세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유명한 영국의 시인 로세티를 좋아한 나머지 그의 예술적 공적을 찬양하는 논문을 쓴 다음, 그것을 복사해서 로세티에게 보낸 것이 발단이 되어 비서로 등용되었다가 크게 출세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구두쇠로 유명한 자기 숙모한테 가서 1890년도에 지은 낡아빠진 집을 구경하다가 그 집의 장점을 이야기했습니다. 고전미가 있고, 꿈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이라고 칭찬해 주었더니 남편이 죽은 후 한번도 타 보지 않은 비싼 자동차 피카드 승용차를 선물로 받아왔습니다. 그렇다고 아부하고 이기심으로 진지함이 없이 말하면 안 되겠지만, 중심으로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도 복을 받습니다.
칭찬할 줄 모르고 결점을 들춰내기 좋아하고 남의 인격을 깎아 내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2.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예쁜 장미꽃을 보아도 “꽃은 예쁜데 가시가 있어서 틀렸어” 이렇게 말을 하고, 흐드러지게 잘 핀 국화를 보면 “꽃은 탐스러운데 쑥 냄새가 틀렸어”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긍정적인 말, 좋은 말을 해 주고 아내는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도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해 줘야 행복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끝마다, “아이고, 죽겠다. 죽지 못해 삽니다. 큰일났다”고 이런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가정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은 심리상태가 바르지 못한 사람입니다. 욥은 그의 많은 재산이 하루아침에 다 없어지고 귀여운 열 자녀가 다 깔려 죽었는데도 하나님 원망하는 말을 하지 않고 “....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고 불평의 말이나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았더니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보시다가 그 전 보다 꼭 갑절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나올 때 하나님의 기적으로 맛있는 만나를 날마다 내려 주시고, 물이 없어 목이 마를 때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해 주시는데도 가데스바네아를 지나 호르산에 이르렀을 때, 음식이 맘에 안 든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하나님을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할 때 하나님은 괘씸히 여기시고, 20일이면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 땅을 40년 동안 배회하게 하시면서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던 기성세대가 다 죽은 다음에 새 세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10명은 “우리가 다 죽게 되었다”고 보고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문제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어서 들어갑시다”하고 긍정적인 보고를 한, 그 두 사람만 살아서 들어갔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는 가정은 분명히 행복하게 됩니다.
미국 툴사(Tulsa)에 큰 교회, 큰 병원, 큰 신학교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부흥사 T. L. 오스본(Osbon) 목사님이 시키는 인사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Something good is going to happen to you.) 얼마나 멋있는 인사인지 모릅니다.
자식들한테도 “망할 놈, 뒈질 놈, 썩을 놈” 그러지 말고, “부자될 놈, 흥할 놈, 크게 될 놈”이라고 욕을 합시다. 말하는 대로 됩니다.

3. 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

“집안이 참 깨끗하다. 청소하느라고 얼마나 수고했소?”, “음식 참 맛있네. 당신 음식 솜씨 이렇게 좋은 줄 몰랐소” 부부간에도 감사의 말을 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불평하는 곳에는 마귀가 역사하고 감사하는 곳에 성령께서 역사 하십니다.
치약 하나 때문에 이혼한 가정이 있습니다. 부인은 대범해서 치약을 아무데나 짜서 쓰고 집어던지곤 하는데, 남편은 꼼꼼해서 치약을 끝에서부터 똘똘 말아가면서 쓰는데, 남편은 “여편네가 개차머리 없이 치약을 이렇게 쓴다”고 욕을 하고, 부인은 “무슨 남자가 쫀쫀하게 치약 하나 쓰는 것 가지고 그러느냐”고 하면서 불평하다가 대판 싸움을 하고 결국은 이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감사의 표시를 하고, 경제력이 있으면 감사의 카드를 보내거나 선물을 주고받으면 사랑이 더욱 돈독해 질 것입니다. 부모님한테도 자식이 훌륭한 점을 칭찬해 드리고, 감사하면 부모님은 행복해 합니다.

4.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하는 말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우리의 말도 들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앙의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말라기 12장 17절에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행악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공의의 하나님이 어디계시냐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반항하는 말,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 하나님을 믿어봤자 소용없다는 식의 불신앙의 말을 들으시고 하나님이 괴로워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말은 하나의 신앙 고백입니다. 기도의 말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기도 하지만 우리 신앙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구원도 우리의 말로 표현해야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장 10절)고 했습니다. 병 고침도 입으로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 고쳐주십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장 20절)고 했습니다.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신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베드로전서 2장 24절). 그 공로 의지하여, 기도하고 낫다고 선포해야 하나님이 역사 해 주십니다. 기껏 기도하고 나서 “기도한다고 낫나. 뭐” 그래 버리면 기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입으로 시인할 때 마귀는 쫓겨갑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하셨으므로, “마귀를 이겼다. 패배한 마귀야! 물러가라”하고 외쳐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1절에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라고 했습니다. 증거 하는 말과 예수님의 피 권세로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5.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많이 하는 가정에는 마귀가 들끓고 진실한 말을 하는 가정에는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된다고 했고, 하나님의 속성은 진실 무망하신 분입니다. 잠언 12장 22절에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시편 15편 1절부터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51편 6절에 “중심에 진실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라고 했습니다.
복된 가정이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가정이 되려면 부부가 서로 속이지 않고 진실을 말하고 자식들 앞에서도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식들한테 약속 안 지키는 것을 식은 죽 먹듯 하면 자식들이 부모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돈 버는 재주가 없어서 호의호식은 못 시켜줘도 진실한 분이라는 인식은 심어 줘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토지를 팔아 헌금하면서도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도리어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십니다. 뱀같이 지혜롭게 처신하면서도 비둘기같이 순수성과 진실성은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 가정에 큰 영향을 줍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정이 행복해 질 수도 있고, 불행해 질 수도 있으며, 마귀가 들끓는 가정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가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 가급적 칭찬의 말을 하도록 하며, 부정적인 말은 그만 두고 힘과 용기를 주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하며, 믿음의 말을 하고 진실한 말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예수께서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얻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태복음 12장 36-37절)하셨고, 베드로전서 3장 10절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고 하신 말씀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행복한 가정의 비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 생활 중에서도 높은 명예를 얻었고, 부자였으며, 자손의 복도 받았습니다. 이런 행복한 가정을 이룬 비결은 곧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먼저 찾았습니다. 또한 순종으로 준비되서 ‘아비 집을 떠나라’는 말에 순종하여 구습을 완전히 버린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일에 부지런히 충성했습니다.
우리는 가정부터 준비되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참된 힘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사랑하면서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식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마음속에 존경받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할 때 자녀들은 자연히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가정화목이 제1의 행복조건"
남성 직장인들은 행복한 삶의 조건으로 가정의 화목과 자아실현을 가장 중 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최근 자사 30~40대 기혼남성사원 1백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행복한 삶의 가장 큰 조건으로 `가정의 화목'(59%)이  첫 손꼽혔고, 다음으로 자아실현(26%), 건강(8%), 경제적 부(4%) 등이 꼽혔다. `현재의 삶이 행복하냐'는 질문에는 11%가 `아주 행복하다', 65%가 `행복한 편이다'라고 밝혀, 대다수가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2%는 `그저 그렇다', 12%는 `불행하다'고 응답했다. 이들 직장인의 고민거리로는 `금전적인 문제'(29%), `내집 마련'(24%),`인간관계'(16%), `자녀교육'(15%) 등이 꼽혔는데, 84%는 직장이나 가정 등 `현재의 상황에서 탈출하고픈 생각이 든다'고 밝혔으며 특히 30대 후반직장인들 사이에서 이같은 충동이 강했다.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을 때는 친구(9%)를 가장 많이 찾고, 아내를 찾는 경우는 23%에 그쳤으며 다음으로 직장동료(16%), 부모(5%) 순이었다.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는 절반정도인 53% 가 2~3명 있다고 응답했고, 29%가 4~5명, 10%가 6~7명, 5%가 1명뿐이라 고 대답다. 보름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여행을 떠나겠다'(75%)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밖에 `무조건 쉬겠다'(8%), `독립준비를 하겠다'(7%), 업무관련 공부. 독서를 하겠다'(3%), `미뤄둔 집안일 등을 하겠다'(3%) 등의 응답이 나왔다. 한편 이들 직장인이 `보람을 느끼는 베스트 10'은 * 스스로 세운 목표달성 *가정의 행복. 화목 * 업무적으로 인정받을 때 * 자녀성장 * 가족에게 책임을 다했다고 느낄 때 * 남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 재산증식. 내 집 마련 * 자녀출산 * 가족이 모두 건강할 때 등이었다.


행복의 씨앗
최근 미국 시카고 가정법원의 명판사 조지 사바스는 많은 가정불화를 화해 로 돌리는데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가정의 균열이 작은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밝히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행복은 말 한 마디에서 출발한다. 남편이 일터로 갈 때 아내가 문에까지 나가면서 「잘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하고 귀가할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잘 다녀오셨어요?」하고 상냥하게 맞이한다면, 그리고 남편도 아내에게 이렇게 다정한 말 한 마디를 하루에 몇 번 한다면 가정불화는 막을 수 있다』


건강과 행복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라.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기쁨의 원천이 된다.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

* 건강은 몸의 건강에서 비롯됩니다. 아닙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매사
긍적적 사고(思考),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쉽지 않지만 꼭 실천할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10가지 지혜
부부가 사랑의 주문을 외우면서 살기 위한 방법 10가지를 알아보자.
① 주고 또 주고 양보하되 상처는 간직하지 말라.
② 성생활, 식생활, 가정의 모든 생활을 멋지게 즐기라.
③ 자녀는 둘째이다. 부부가 첫째이다.
④ 믿음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라.
⑤ 돈걱정이 없도록 땀흘림과 노력에 인색하지 말라.
⑥ 인척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원칙을 정하라.
⑦ 비밀이 있게 하지 말고 항상 속마음을 털어 보여 주어라.
⑧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그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고 애써라.
⑨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있거든 당신도 좋아하라.
⑩ 말씨는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하라.

 

이런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는 행복하다
본문: 잠언 31: 10-31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성공의 비결임. 인생에서 역전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지만 다음 두가지 경우에 역전이 가능함. 첫째는 성령의 능력을 만날 때이며, 둘째는 좋은 여자 또는 좋은 남자 만날 때임.
큰 꿈은 혼자 못이루며 동반자와 함께할 때 이룰 수 있음. 한사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믈 만드는 능력도 중요함. 가정에서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좋은 팀 이루는 것임.
21세기는 3F의 시대라고 말함. 먼저 Fiction 즉, 가상의 시대임. 소유보다 접속을 중시하는 시대임. 둘째로 Feeling 즉,감성의 시대임. 사람들은 감동에 굶주려 있음. 마지막으로 Female 즉,여성의 시대임. 부드러운 것이 강한 시대이며 21세기는 이러한 부드러운 여성이 강한 시대임.
그러므로 21세기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좋은 여성 양육하면 됨. 오늘 본문 잠언 31장에서 좋은 여성이 되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고 있음. 그럼 어떤 여성이 좋은 여성인지 보기로 함.

Ⅰ. 상처를 보석으로 만들 줄 아는 여자

오늘 본문인 잠언 32장 10절에서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음. 진주는 태어나기보다는 만들어지기 때문에 아름다움이 있음. 진주는 아픔을 보석으로 만든 상징임.
하나님도 부드러움 가운데 상처를 눈물과 기도를 통해 보석으로 만드는 여자를 기뻐하심. 상처를 다듬어 만들어 보석으로 만드는 여자, 고난을 자기 진액을 통해 보석으로 만드는 여자, 이런 여자가 아름다운 여자임.
남자는 쉽게 좌절하지만 여자는 인내심이 강하며 위기에 강함. 11절에서 "진주같은 여자는 그 남편의 마음이 믿나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세월이 지날수록 아내는 남편에게 어머니 같은 역할을 함. 나라 어려울 때 충신 생각하게 되고 집안 어려울 때 좋은 아내 생각하게 됨.
마틴루터의 아내인 캐서린은 루터가 좌절하여 낙망해 있을 때 상복입고 그 앞에 나타났음. "누가 죽었느냐"는 루터의 물음에 그녀는 "하나님이 죽었으니 당신이 좌절해 있겠지요"라고 말했을 때 루터는 절망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일어났음. 이런 여자가 좋은 여자임.
한 남자의 운명은 여자가 만들어 감.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인 엘리너 루즈벨트 여사는 기자들이 “다리가 불편한 루즈벨트를 아직도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루즈벨트와 결혼하였지 루즈벨트의 다리와 결혼하지 않았으요”라고 대답하였다 함.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끄고 많은 미국민의 존경을 받는 4선의 루즈벨트 대통령 뒤에는 이러한 그의 아내가 있었음. 반면 욥의 아내는 절망가운데 있는 그의 남편에게 “하나님 욕하고 죽으라"(욥기 2:8)고 말하였음. 참으로 한심한 여자라 할 것임. 오죽했으면 욥이 유명해진 이유는 그의 아내 때문(아내에 대한 복수심에서)이라고 해석하는 신학자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남편 쓰러지고 좌절할 때 희생할 줄 알아야 함. 이런 여자가 고난을 진주로 만드는 여자임.

Ⅱ.부지런히 실력을 닦는 여자

13절 말씀에서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라고 말씀하고 있음. 동양의 좋은 여자는 인품있는 여자임. 반면 서양의 좋은 여자는 실력있는 여자임. 게으른 여자는 재앙이며 이런 여자와 살다가는 아침밥도 못 얻어 먹음.

14절에서 계속하여 좋은 여자를 묘사하고 있음.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데서 양식을 가져오며"라고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라고 묘사하고 있음.
그러므로 형제들은 부지런하고 유능하고 실력있는 여자를 찾아야 함. 이런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일 때 더 가능성이 높으므로 형제들은 연상의 자매 중에서 배우자를 찾아보기 바람.
계속하여 26절에서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라고 말씀하면서 좋은 여자란 세우는 말,격려하는 말,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여자임을 가르치고 있음. 이 또한 나이 많은 여자가 더 적합함.
실력을 가지고 세상과 부딛치면 사회는 여성만이 할 수 있는 많은 일이 있음. 21세기는 살림만하는 여자보다 실력있는 여자가 더 인정받는 시대임. 이스라엘이 강한 것도 잠언 31장에 나오는 여자와 같은 여자들이 있기 때문임.


Ⅲ.아름다움이 있는 여자임

22절에서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섹옷을 입으며"라고 가르치고 있음. 세마포와 자색옷을 입는다는 것은 코디네이션을 잘한다는 뜻임. 옷매무새와 외모를 잘 가꾸는 여자, 화장을 잘하는 여자임.
현숙한 여자는 입어야 할 옷과 입지 않아야 할 옷을 잘 구분함. 옷차림이 야해서 나무랠려고 하지만 막상 나무랠려고 하여 보면 나무랠 것이 없는 여자 즉, 팽팽한 긴장이 있는 것을 말함.
교만한 여자는 자신을 가꾸지 않는 여자인 반면 겸손한 여자는 자신을 가꾸는 여자임. 자신의 용돈의 일부를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해야 함. 그래서 백치미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도 가꾸어야 함.
잠언 11장 22절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음. 그러므로 진정한 아름다움은 지혜와 지식에 있음.
오늘 본문 30절 “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니라" 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여자가 좋은 여자임을 가르치고 있음. 한나, 마리아 같은 여자임.
우리는 어떤 여자가 좋은 여자인지 아는 법은 그 여자가 무엇을 기뻐하는지 보면 알 수 있음. 선교와 예배와 헌신 그리고 주의 일에 기뻐하면 그 여자는 좋은 여자이고 세월이 지나도 그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음. 거기에 덧붙여 주일 새벽 의자를 나르는 팔뚝 굵은 건강한 여자면 금상첨화임.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움도 거짓되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음.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가꿈이 있는 겸손한 여자가 좋은 여자이며, 이러한 여자를 배우자로 얻는다면 행복한 남자가 될 것임.끝.

 

불행을 통해 얻은 행복
두 젊은이가 열렬히 사랑하여 결혼에까지 골인되는 행운을 얻었다. 남자는 물려받은 땅과 아주 큼지막한 아파트가 이미 준비되었다고 약혼녀에게 말했다. 약혼녀는 그 크고 멋진 아파트에 채울 혼수품을 고르면서 마냥 행복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서 형편이 어렵게 되고 말았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쓰러져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되었다. 결혼을 한 달여 앞둔 날 남자가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하는 아내가 될 여인의 두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고금씨, 우리가 결혼하여 살기로 했던 아파트는 사실은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 앞으로 등기되어 있다고 했던 부동산도 사실은 제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약혼녀도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이제 그 큰 아파트를 채울 살림살이를 하나도 준비할 수 없게 되었는걸요."
결국 두 사람은 검소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작은 방 한 칸을 얻어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남자는 월급이 적었지만 여자는 마냥 행복한 생활을 보냈다. 그 후 1년이 좀 지나자 쓸어졌던 아버지가 회복되고 부도난 사업도 회복되면서 전 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그 때부터 여자는 자신이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자기 아버지의 사업이 번창했기 때문에 얼마든지 많은 혼수 용품을 지금이라도 살 수 있었으나 남편이 가지고 있다고 큰 소리쳤던 큰 아파트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결혼하기 전에 아파트가 있다고 말한 남자에게 속았다는 생각을 하니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남편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하루는 친정 어머니에 하소연했다. 가난한 남자에게 속아서 결혼한 것이 억울하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친정 어머니는 딸의 두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실은 김서방이 너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한 것인데 이젠 너에게 털어놓고 말을 할 때가 된 모양이로구나."
남편이 될 젊은이는 약혼녀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자 혼수품을 해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 아파트와 가진 부동산을 처분하여 장인이 될 분의 빛을 갚아주고, 병원비까지 지불했기 때문에 사업도 일어날 수 있었고 아버지의 건강도 회복될 수 있었다고 말해 주었다.
(사랑)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희생하는 마음, 참으로 아름답고 눈물겨운 이야기이다. 이 마음이 곧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값진 생명을 드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에게 이런 그리스도의 마음이 한 순간, 한 때라도 있었는가를 반성해보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


기도하는자의 행복
초대 교회 교부 '크리소스톰'은 기도에 대해 정의하기를 '기도는 파선당한 자에게 항구이며, 물에 빠져 죽어가는 자에게 생명줄이며, 넘어지는 자에게 지팡이가 되고, 가난한 자에게 보석광이 되며, 병든 자에게 의사이며, 기도는 우리에게 계속 축복하는 자이며 환란의 구름을 헤치는 자이다'라고 했다.
첫째는 종말이 가까운 줄 알아야 합니다
진정 기도는 인간의 화를 정복하여 인간 행복의 튼튼한 기초가 되며 끊임없는 기쁨의 원천이 된다. 왕좌에 앉아 있어도 기도할 줄 모르는 자는 불행한 자이며, 극도의 궁핍에서도 기도하는 자는 누구보다 행복한 자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하나님은 오늘도 선한 청지기를 찾고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선한 청지기는 어떤 사람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줄로 알고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바로 선한 청지기입니다. 먼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줄로 알아야 합니다.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의 선한 일꾼이 되지 못합니다.
둘째로, 근신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아니기에 이 세상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셋째로,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는 영혼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영혼이 살아있기 위해서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 당신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이십니까?


"가정화목이 제1의 행복조건"
남성 직장인들은 행복한 삶의 조건으로 가정의 화목과 자아실현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최근 자사 30~40대 기혼남성사원 1백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행복한 삶의 가장 큰 조건으로 `가정의 화목'(59%)이 첫 손꼽혔고, 다음으로 자아실현(26%), 건강(8%), 경제적 부(4%) 등이 꼽혔다. `현재의 삶이 행복하냐'는 질문에는 11%가 `아주 행복하다', 65%가 `행복한 편이다'라고 밝혀, 대다수가 삶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2%는 `그저 그렇다', 12%는 `불행하다'고 응답했다. 이들 직장인의 고민거리로는 `금전적인 문제'(29%), `내집 마련'(24%),`인간관계'(16%), `자녀교육'(15%) 등이 꼽혔는데, 84%는 직장이나 가정 등 `현재의 상황에서 탈출하고 픈 생각이 든다'고 밝혔으며 특히 30대 후반직장인들 사이에서 이같은 충동이 강했다.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을 때는 친구(49%)를 가장 많이 찾고, 아내를 찾는 경우는 23%에 그쳤으며 다음으로 직장동료(16%), 부모(5%) 순이었다. 흉금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는 절반정도인 53% 가 2~3명 있다고 응답했고, 29%가 4~5명, 10%가 6~7명, 5%가 1명뿐이라고 답했다. 보름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여행을 떠나겠다'(75%)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밖에 `무조건 쉬겠다'(8%), `독립준비를 하겠다'(7%), `업무관련 공부. 독서를 하겠다'(3%), `미뤄둔 집안일 등을 하겠다'(3%) 등의 응답이 나왔다. 한편 이들 직장인이 `보람을 느끼는 베스트 10'은 * 스스로 세운 목표달성 *가정의 행복. 화목 * 업무적으로 인정받을 때 * 자녀성장 * 가족에게 책임을 다했다고 느낄 때 * 남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 재산증식. 내 집 마련 * 자녀출산 * 가족이 모두 건강할 때 등이었다.


행복의 씨앗
최근 미국 시카고 가정법원의 명판사 조지 사바스는 많은 가정불화를 화해 로 돌리는데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가정의 균열이 작은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밝히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행복은 말 한 마디에서 출발한다. 남편이 일터로 갈 때 아내가 문에까지 나가면서 「잘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하고 귀가할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잘 다녀오셨어요?」하고 상냥하게 맞이한다면, 그리고 남편도 아내에게 이렇게 다정한 말 한 마디를 하루에 몇 번 한다면 가정불화는 막을 수 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람들
본문 : 잠언31:10-2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가정생활을 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에는 불행한 가정이 나무나 많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약속했으며 준비하고 계신다. 문제는 하나님이 예배해 놓으신 행복을 누가 누리느냐 하는 것뿐이다 심리학자들은 행복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사람은 겨우 15-20프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1. 서로 책임지는 가족이 되어야한다
인간은 책임적인 존재이다 윤리라는 말의 뜻은-- "집, 가정" 이라고 한다
본문에 나타난 여인은 책임지는 여인이다. 10절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현숙한 여인은 -- 책임을 철저하게 지는 여인이다
남편이라는 말은 영어로 허스밴드 (HUS BUND)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은 "집을 묶는 사람" (HOUSE BOUNDIN) 하우스 밴딩이라는 뜻이다 남편은 끈으로 묶는 것처럼 가정이 행복을 위하여 온 가족의 육체와 정신과 영적인 모든 것을 묶는 일을 한다는 말이다
부인은 와이프 (WIFE)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피복을 짠다라는 뜻이다 본문에 나타난 현숙한 여인은 솜으로 가락을 만들어 좋은 체단을 짜서 식구들에게 입혔다 는 것. (가족들에게 각각 맞는 행복을 만들어 입힌다는 뜻이다)
19-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낳으며
21-그 집사람들은 다 홍색옷을 입었으므로 눈이와도 그는 집사람을 위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창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돕는다-- 외워싸다, 감싼다는 뜻이다
남편은 가정을 행복으로 묶고 아내는 사랑과 자비로 감싸게 될 때에 그 가정은 행복한 가
정이 된다.

2. 서로 신뢰하는 가정이 될 때에 행복한 가정이 된다.
11-그런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참으로 신회할 수 있는 가족들이 있는 가정이 즐겁고 행복한 가정이다
3. 근면한 가정이 되어야 행복한 가정이 된다
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사람에게 식물을 나누어주며
18-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들불을 끄지 아니하고
현숙한 여인은 --- 부지런한 것을 말한다 이것이 없이는 행복이 없다
개신교는 부지런한 종교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부지런해지게 마련이다
부지런히 일하다보니 재물이 모이고 성실하게 살다보니 낭비하지 않는다

4. 절제하는 가정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고전9:25-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성도의 가정에 절제하는 삶이 없으면 행복은 없다
예: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올때에 처음으로 주장한 계명이 무엇인가?
담배, 술, 노름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같이 기독교의 절제운동은 이 나라를 새롭게 만드는 큰 계기가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디베랴바다 건너편 광야에서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난 후 그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하셨다.
요6:12-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와 같아서 대단히 위험하다

5.적극적인 대화가 있어야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참된 사랑은 대화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부모와의 대화, 부부간의 대화, 형제간의 대화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아담과 하와의 사랑은 대화로 먼저 이루어졌다
창2: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니체는-- 부부생활은 기나긴 대화이다 라고 하였다
어떤 학자는-- 부부간의 참다운 대화가 행복의 마스터키라고 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행복의 열쇠를 잃어버리고 있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대화가 단절되고 텔레비전, 비디오, 신문, 잡지 등이 모든 대
화의 여과를 막아버린다
대화란 마치 혈액순환과 같아서 대화가 끊어지면 답답하고 숨이 막힐 것 같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기쁘고 즐겁다 그 이유는 사랑의대화가 우리 마음
에 평화와 치유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대화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다 대화가 없는 가정은 고독하고 적막한 것으로 물 없는 사막과 같다

6.교회중심의 신앙생활로 행복을 만드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고 살게 하신 것은 참 행복을 위해서였다
민1:52-이스라엘자손은 막을 치되 그 군대대로 각각 그 진과 기 곁에 칠 것이니 동편 유
다의 진, 남편 르우벤 진, 서편 에브라임 진, 북편 단의 진
이 말은 레위인을 중심에 두고 살라는 것이다
성도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깊이 깨닫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새롭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고 교회를 중심으로한 삶을 가져야한다
로버트 테일러는 행복한 가정을 예배를 통해서 창조된다고 하였다 가정에서 섭섭하고 무겁던 부모님의 마음도 예배를 통해서 치유되고 사랑을 체험함으로 새롭게 살아가는 일이 된다
교회중심의 가정생활은 날이 갈수록 행복하다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는 가정이 될 때에 자손만대까지 복을 받는 행복한 가정이 된다
시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아니하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7.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될 때에 행복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가정의 삶을 통하여 복음이 증거 된다면 분명히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하나님이
하신다
잠31:28-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계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29-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30-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다 이는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들의 영적인 삶을 통하여 주님이 살아 계심이 나타낼 때에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진다.


건강과 행복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라.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날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다. 건강하면 모든 것이 기쁨의 원천이 된다.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

 

* 건강은 몸의 건강에서 비롯됩니다. 아닙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야 합니다. 매사
긍적적 사고(思考), 음식의 절제, 규칙적인 운동!
쉽지 않지만 꼭 실천할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10가지 지혜
부부가 사랑의 주문을 외우면서 살기 위한 방법 10가지를 알아보자.
① 주고 또 주고 양보하되 상처는 간직하지 말라.
② 성생활, 식생활, 가정의 모든 생활을 멋지게 즐기라.
③ 자녀는 둘째이다. 부부가 첫째이다.
④ 믿음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라.
⑤ 돈걱정이 없도록 땀흘림과 노력에 인색하지 말라.
⑥ 인척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원칙을 정하라.
⑦ 비밀이 있게 하지 말고 항상 속마음을 털어 보여 주어라.
⑧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그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고 애써라.
⑨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있거든 당신도 좋아하라.
⑩ 말씨는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하라.


행복한 가정의 비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받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나그네 생활 중에서도 높은 명예를 얻었고, 부자였으며, 자손의 복도 받았습니다. 이런 행복한 가정을 이룬 비결은 곧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을 먼저 찾았습니다. 또한 순종으로 준비되서 ‘아비 집을 떠나라’는 말에 순종하여 구습을 완전히 버린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일에 부지런히 충성했습니다.
우리는 가정부터 준비되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참된 힘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사랑하면서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식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마음속에 존경받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할 때 자녀들은 자연히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10가지 지혜
부부가 사랑의 주문을 외우면서 살기 위한 방법 10가지를 알아보자.
① 주고 또 주고 양보하되 상처는 간직하지 말라.
② 성생활, 식생활, 가정의 모든 생활을 멋지게 즐기라.
③ 자녀는 둘째이다. 부부가 첫째이다.
④ 믿음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라.
⑤ 돈걱정이 없도록 땀흘림과 노력에 인색하지 말라.
⑥ 인척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원칙을 정하라.
⑦ 비밀이 있게 하지 말고 항상 속마음을 털어 보여 주어라.
⑧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고 그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고 애써라.
⑨ 상대가 좋아하는 것이 있거든 당신도 좋아하라.
⑩ 말씨는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하라.


오직 일념의 행복
마르틴 루터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의자 옆에 앉아있던 개가 루터가 식사하는 모습을 열심히 올려다보고 있었다. 손이 밥그릇으로 가면 눈이 밥그릇으로,손이 입으로 가면 또 입으로 손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녔다. 그 모습을 본 루터가 개에게 감동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바라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개에게 고기 한 점을 던져주었다. 그랬더니 정신없이 먹어치우고는 또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았다. 그때 루터는 한 가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한 말. “개가 내 손을 쳐다보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만 바라보았더라면 하나님은 내게 더 크게 감동하셨을 것이다” 개는 밥 먹는 손을 쳐다보는 동안 일절 잡념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온갖 잡된 생각을 다하고 있다.


행복을 다듬는 목공
 영국의 에드워드 모트는 37세까지 캐비닛 제조공으로 일했다. 이 사람은 공장에서 일하면서 열등의식과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삶은 전혀 의미가 없었고 소망이 없었다. 어느 겨울 그는 런던 거리를 배회하다가 한 교회를 보고 예배당에 들어갔다. 그때 존 하야트 목사가 요한복음 3장으로 ‘거듭나는 도리’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그래,나도 거듭나야 한다’는 강렬한 소원을 가지게 됐다. 성령께서 그의 마음의 문을 여셔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내 망치 소리는 이제 노래하기 시작했다. 내 망치는 이제 춤을 춘다. 그리고 내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고 마음속에는 생수가 솟는다. 예수께서 내 마음에 오셨기 때문이다. 나는 거듭났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졌다. 그 소망은 산 소망이었다. 그는 전에 하던 일을 계속했지만 행복한 목공으로 완전히 변화됐다.삶도 점점 풍요로워졌다. 자기가 일하던 목공소가 그의 소유가 됐고 점점 커졌다. 결국 에드워드 모트는 성공적인 사업가가 됐고 예수님의 첫사랑을 기억하면서 감사의 찬송시를 기록했다(찬송가 539).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사람 앞에 서기만 하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잘 타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그는 친구도 없고 남의 집에도 가지 못하고 늘 외롭게 지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소심하게 살면서 평생을 나약하게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한 번뿐인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데까지 생각이 미치자 과감하게 자신을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머금고 인사부터 하고는 상대편을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멋있는 분이군요."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런 말에 그를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해했고, 좋아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모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영국의 달변가요, 시인이요,
극작가인 버나드 쇼입니다.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면 자신이 달라집니다


행복한 가정의 12가지 원칙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책에 나온 행복한 가정의 12 가지 법칙

1. 한꺼번에 화를 내지 않는다.
2. 집에 불이 나지 않는 한 절대로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3. 만약 더 좋은 일을 생각할 수 없으면 자제력에 대한 연습으로 다른사람이 원하는 대로한다.
4. 당신이 만약 자신이 휼륭하게 보이든지 둘 중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배우자가 휼륭하게 보이는 쪽을 택하라.
5. 어떤 비판을 하려거든 사랑스러운 태도로하라.
6. 과거의 실수를 절대로 들추워내지 말라.
7. 전세계를 소홀히 할 지언정 서로를 소홀히 하지말라.
8. 배우자에게 한가지 이상의 칭찬의 말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하류를 보내지 말라.
9. 만날 때마다 반드시 애정어린 환영을 하라.
10.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말라.
11. 실수를 했을 때는 그것을 입밖에 내지 말고 용서를 구하라.
12. 논쟁을 피하려면 두 사람이 서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잘못한 사람이 말을 많이 할 것이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공식
하루에 두번 이상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놓고 보십시오.

1. 절대로 성내지 말라.
2. 절대로 과거의 실수를 이야기하지 말라.
3. 절대로 처음 만났을 때의 첫사랑을 잊지 말라.
4. 절대로 사랑스러운 환영없이는 만나지 말라.
5. 절대로 홀로 있을 때나 대중 앞에서 비판하지 말라.
6. 절대로 집에 불이 나지 않았다면 고함을 지르지 말라. 종종 상대방의 소원을 풀어 주라.
7.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매사를 처리하라.
8. 절대로 성이나 복수심을 저녁까지 품지 말라.
9. 절대로 바가지를 긁지 말라.
10. 절대로 비꼬는 소리를 하지 말라.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상대방이 상처를 입는다.
11. 절대로 원망하지 말라.
12. 절대로 흠잡기를 일삼지 말라. 사랑의 말로 선도하라.
13. 절대로 사랑스러운 말을 하기 전에는 직장으로 가지 말라. 짧아도 아침에 좋은 말을 들으면 하루종일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14. 절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15. 절대로 잘못을 범했으면 잘못했다고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
16. 절대로 좁은 길을 걷고 있고, 상부상조의 자세가 확립된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행복한 가정’ 투자한 만큼 열려요
가정의 행복은 막연한 기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가정사역자들은 ‘더 많은 시간을 가정에 투자하라, 이것이 수입을 올리는 것 보다 낫다’고 말하고 있다. 가정의 행복이란 시간을 투자해 얻어내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은 돈이 아니라 행복’이 아닐까.
최근 한국가정사역연구소 추부길 목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9가지 비결’을 발표했다. 추소장은 “가정이 행복하려면 가족간의 친밀감이 높아야 하며 이를 위해 대화할 때 경청하기,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하기, 자녀 앞에서 싸우지 않기, 유머를 잃지 않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추소장이 제시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9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 모두가 말하고 듣는 것을 성의있게 하라. 잘들어 주는 것은 상대의 마음문을 열게하는 가장 좋은방법이다.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면서 경청한다면 어느 누구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둘째, 안정된 자기 모습을 보이라. 가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흔들린다. 특히 부모가 불안 가운데 휩싸이면 자녀들은 자진 가운데 떨고 있는 것과 같다.어려운 일이 닥칠 수록 담대해야 한다. 그 담대함을 얻는 비결은 ‘주만 바라보는 것’이다.
셋째, 유머를 잃지 말라. 너무 근엄하고 딱딱하면 가정이 박물관처럼되고 사랑이 싹틀 여지가 없다. 함께 즐거워 하고 함께 웃으라. 그럴 때 세상은 긍정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넷째, 분쟁은 빨리 매듭지으라. 부부싸움은 자녀들에게 지옥을 맛보게 한다.부부싸움이 길어질 수록 심령은 병들고 육체는 상한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에베소서6:4)란 말씀은 자기 전에 반드시 화해하라는 것이다.
다섯째, 바르고 잘못된 것을 분명히 하라. 부모는 자녀에게 준법정신, 정의감, 정직, 공중도덕에 있어 올바른길을 택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부모도 실수 할 수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수했을 때 자녀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이런 부모의 모습은 자녀들이 잘못 했을 때 용서를 구하고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지침이 된다.
여섯째, 가족이 하나라는 의식을 전통적으로 세워라. 이를 위해 자녀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사명을 심어 줘야 한다. 공동운명체란 의식이 희박할 때 이혼을 생각하게되고 관계도 삭막해진다. 사소한 것이라도 함게 모여 대화하고 극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곱째, 가족과 더불어 나누는 기쁨을 맛보게 하라.함께 즐거워하고 축하할 일이 있으면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축하하라. 한주간의 삶을 돌아보면서 감사의 기쁨을 서로 나누고 가족 가운데 역사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가족회의가 자주 열린다면 좋을 것이다.
여덟째, 자원봉사,구호활동 등 대외적인 봉사활동에 가족이 함께 하라. 불우한 가정을 돌볼 때 가정의 문제는 자연 해소될 수 있다. 특히 사랑을 나눠야 할 계절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손을 마주잡고 중보기도 한다면 그 가정에 과연 갈등이 생길 틈이 있겠는가.
아홉째, 가정에 머무는 시간을 투자하라. 가정에 있는 시간의 길이와 행복의 길이는 비례한다. 가족간에 사랑이 충만하기 위해서는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남편 7계명
첫째, 아내가 변화하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아내는 기성품이 아니다.
둘째, 아내를 어머니나 다른 여성과 비교하지 말라.
셋째, 어두운 표정을 지은 채 귀가하지 말라.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넷째, 아내의 허물과 실수를 공격하지 말라. 아내는 끊임없이 위로받기를 원한다.
다섯째, 고개로 아내를 사랑하라. 아내가 말을 할 때면 항상 고개를 끄덕여주며 반응을 보이라.
여섯째, 아내를 관리하려 하지 말라. 아내는 물건이 아니라 인생의 영원한 협조자이다.
일곱째, 억압적인 태도를 버리라. 아내 앞에 군림하려는 남편일수록 아내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한다.
부부는 가위와 같다. 두 날이 함께 움직여야 기능을 발휘한다. 두 날 사이에 틈이 생기면 아무 것도 자를 수가 없다. 부부는 두 개의 물방울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다.

어떤 말을 들었을 때가 가장 행복한가? 부부간에 서로 어떤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한가를 조사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어떤 말을 들었을 때 행복을 느끼는가를 조사한 것이다.

♠ 아내들의 경우 남편으로부터

1) 여보 사랑해 2) 여보 고마워 3) 여보 고생했지 4) 당신이 제일이야 5) 당신 오늘 예쁜데...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진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 남편들의 경우는 아내가

1) 여보, 사랑해요  2) 당신만 믿어요  3) 결혼 참 잘했어요 4) 당신 정말 남자다워요
5) 애가 당신 닮아 똑똑하고 대견해요 라고 말했을 때 행복을 만끽한다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소시민적인 표현들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남녀가 함께 느끼는 행복의 조건 다섯 가지(Best 5)는 모두가 사랑할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행복한 시간은 빨리 흐른다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

* 행복한 시간만 빨리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불행한 시간, 고통의 시간도 지나고 보면 순간입니다.

 

어느 사모의 '손수레 행복'
"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 (잠언 13 : 4)

"생각과 삶을 바꾸면 행복이 보입니다. 손수레에 행복을 주워담고 있어요. 주부들이 좋은 물건을 너무 쉽게 버리는 것 같아 아픕니다." 인천대명교회 이필란 사모는 매일 저녁 손수레를 몰고 율목동과 유동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모으고 있다. 4년전 수술을 받고 건강을 위해 새벽 조깅을 하던 그녀는 길가에 널려진 폐지와 빈병등을 보고 수거작업에 나섰다.
"처음에는 손수레를 몰고 다니는 것이 어색했지요. 목회자 사모가 무엇이 아쉬워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게는 두가지 목표가 있었어요" 첫째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둘째 오랫동안 돕고 있는 한 장애인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하기 위해서였다. 보통 저녁 9시에 집을 나서 새벽 3시에 돌아오는 힘든 행군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 아침을 준비한다. 이씨는 폐품을 판 돈을 모두 저축하고 있다. 연말에는 지역의 노인 70여명을 교회로 초청해 푸짐한 잔치를 베풀었다. 또 해외의 선교사들에게 2백 50여만원의 선교비를 보냈다.
처음에는 곱잖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신자들도 "사모님의 내핍생활을 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남편인 조평연 목사는 밤늦게 집을 나서는 아내를 따라 쓰레기를 주웠다.

 

보시오. 행복하지 않소?
어떤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는데 그날따라 갑자기 비가 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길에 온통 비를 맞게 되었
습니다. 신부는 짜증을 냈습니다. "하필이면 우리 결혼식 하는 날에 재수없이 비가 와가지고....." 신랑이 신부
를 달랩니다. "무슨 소리요? 우리가 이런 날로 정한 게 잘못이지. 또 비가 온다고 해서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
하고 행복한 이 시간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려서야 되겠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그것
이면 됐지 이까짓 비 때문에 우리의 사랑이 손해를 봐서야 되겠소?" 아무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목적지에 도
착한 후, 방안에 들어와서 불을 켜놓고 보니 그것 참 분위기 있더랍니다. 비가 오니 밖에도 나갈 수 없고 둘만
이 방안에 있으니 절로 무드가 생깁니다. 신랑이 말합니다. "보시오. 행복하지 않소?" 여러분, 날씨 탓할 것 없
고, 세상이 어떻고, 라고 말할 것 없습니다. 어떤 경우를


앞 못봐도 행복해요
온 율법은 내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갈라디아서 5 : 14)
"비록 앞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만은 행복해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변 건물 3층에 문을 연 '루디아의 집'. 겉모습은 보잘 것 없지만 의지할 곳없는 60-70대 시각장애인 10명에게 주어진 최상의 연말 선물이다.
자신들처럼 앞못보는 수십명의 이름모를 안마사들이 지난 25년 동안 틈틈이 돈을 모아 마련해준 탓인지 집안의 분위기가 IMF한파도 목일 만큼 따뜻하다. 시각장애 여성안마사 20명이 '우리처럼 앞 못보며 갈 곳 없어 애태우는 노인분들을 우리가 모시자'고 뜻을 모은 건 지난 73년. 매달 1천원씩 기금을 적립하면서 '루디아의 집'건설을 구성하자 회원도 70여명으로 늘어났고 소식을 전해들은 한 안과의사가 1천만원을 희사해 모인 돈이 모두 3천 1백만원. 지난 89년 드디어 송파구 문정동에 꿈에도 그리던 전셋집을 장만하고 시각장애 무의탁 노인10여명을 한 가정에 모시게 됐다.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려나가고 있는 원장직은 모방송국 아나운서로 일하다 어느날 갑자기 실명한 뒤 천직을 선교사로 바꾼 서천석씨가 맡고 있다. 서원장은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지만 공간이 좁아 어쩔수 없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들이 말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인근 교회.직장에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 나오는 '산책봉사'로 그들과 함께 세상공기를 맡는 것이다.


사랑 받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그 사랑이 깊고 신뢰할 만한 것일수록)엔돌핀이 샘솟고 깊은 행복감에 젖어 든다고 한다. 그럴 때는 몸과 마음의 모든 상처가 치료된다. 비로소 참된 의미의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의 위마 의과 대학에서 실시한 실험의 결과이다.
{대학 병원에 한마리의 강아지가 있었다.이 강아지는 사람들로부터 무척 사랑을 받았다. 누구나 이 강아지를 귀여워했고 가까이 오면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먹을 것을 주기도 하였다.그런데 한 의사가 이 강아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병원 내의 모든 사람에게 부탁하여 일주일동안 이 강아지에게 쏟던 사랑의 표현을 중단하도록 한 것이다.그래서 일주일동안 사람들은 강아지가 꼬리를 치며 반가이 다가와도 모른척하고 이상히 여긴 강아지가 더 반가이 따라 다니면 귀찮다는 듯이 발길로 툭 차버리가도 하는 등 애정을 끊어버렸다.일주일 후에 의사는 이 강아지의 혈액을 검사하였 놀라운 결과를 밝혀냈다.강아지의 혈액이 탁하고 아드레날린이 증가하여 질병 상태에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 의사는 사람들에게 일러서 이전보다 더 욱 사랑해주라고 하였다.사람들은 그렇게 하였고 일주일 후,강아지의 혈액을 다시 검사한 결과 아드레날린의 양이 현저하게 줄고 질병도 떠나고 건강한 상태인 것을 발견했다.} -이상구 박사의 강연 중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의 편지이다.
나 여호와가...이르기를,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 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예레미야 31: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예수께서...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한복 음 13:1)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로마서 8:35,38,39)

※우리는 이 사랑을 받고 전인적 행복을 영원이라는 시간동안 (이 무한대의 시간은 실상 지금의 우리에게는 그리 실감나지는 않지만 하루살이의 삶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누리기 위해서 욕심을 포기해야 한다. 왜 그럴까?

{불량식품을 사 먹을 때의 경험을 이야기함.}
※하나님 앞에 모든 욕심과 욕망을 내려놓으라. 그리고 주시는 선물을 받으라.집착과 헛된 수고로 인한 피곤에 더이상 시달리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자유인, 행복자의 삶을 살지 않겠는가?

무엇을 위한 수고요 무엇을 위한 바쁨일까 종일 쉬지 못하고 애씀이 어두운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영혼은 마시고 또 마셔 취하도록 마신 고배의 잔 그러다가 갑자기 깊은 잠 들어버리면 그 때는 어떤 셈을 할까 엄벙덤벙 살아버린 세월 앞에

주여 도우소서 내세를 위한 준비도 없이 허우적이는 손 방황하다 찾으면 기다리는 손이시여.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까
사람은 어느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꿈꾸며 그것을 얻기 위해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성공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며 사는 사람을 성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각기 성공과 행복이라는 꿈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운동도 하며 정치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성공과 행복의 꿈을 펴 보기도 전에 소년 시절에 슬퍼하며 죽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과 행복을 위한 야망을 갖고 있다가 미쳐 꽃 피우지 못하고 학생으로서 또는 젊은 나이에 죽기도 합니다.

또 어떤이는 성공과 행복을 좇다가 낙심속에 쓸쓸히 죽어가기도 하고 비관하다 자살하기도 합니다. 성공은 한 것 같은데 행복이 없고 만족이 없는 삶으로 인해 고민하며 괴로워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삶의 참된 성공과 행복을 모르고 허상을 좇아 몸부림치다 결국 허무하게 인생을 끝내는 이도 있습니다.

무엇이 진정 성공이고 행복일까요? 부자가 된 것이 성공과 행복을 얻은 것일까요? 높은 관직에 앉은 자가 성공과 행복을 얻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고 다 성공과 행복을 얻은 것은 더욱 아닙니다. 보이는 현실을 보고 성공한 자다, 행복한 자다 라고 단정할 수 없는 것은 이 세상이 기쁨과 슬픔이 수없이 교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간에게는 한 평생의 삶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실패했다고 하면 그는 실패자요. 불행한 자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보기에 성공한 것 같아도 하나님앞에 섰을때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한 죄 값으로 지옥에 간다면 그는 실패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은 내 죄를 대신해서 형벌받은 예수를 믿고 따르는 자가 성공한 자입니다.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섰을때 천국과 함께 칭찬듣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인 것입니다. 성공하기 원하십니까? 행복하기 원하십니까? 예수 믿으세요. 예수만이 참된 성공의 길이요 행복의 길입니다. 예수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선행은 행복한 삶의 열쇠다
미국의 기독실업으로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아더 미다스 장로가 있다. 그는 한때 미국의 10대 재벌 중 한 사람이었다.미 다스 장로는 한국의 대학생 선교단체에 50만달러를 기증했다. 또 7억달러를 쾌척해 선교재단을 설립하는 등 남을 돕는 일에 많은 물질을 사용했다.어느 날,그는 한 기자로부터 신앙과 인생의 성공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내게는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의 인생철학이 있다.첫째는 주일성수,둘째는 온전한 십일조다.셋째는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는 것,넷째는 내 가정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모셔들이는 것이다. 다섯째는 시간과 돈을 선한 사업에 사용하려고 노력했다.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원하신다. 다만 우리가 그 뜻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한다”  선행은 행복한 삶의 열쇠다. 이기적인 부자에게 ‘풍요’는 있어도 ‘행복’은 없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0)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 볼링센터'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5시가 되면 인근 '기쁜 우리 복지관'에 다니는 장애아 10여 명의 함성으로 떠들썩해진다. 자폐증, 지체장애, 다운증후군 등 다양한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스트라이크'도 곧잘 치고 '스페어'처리도 정상아들 못지 않다
. 지호, 영모, 주현, 홍규, 승정, 준용, 은경이... 모두가 볼링 핀의 움직임 하나한에 환성과 탄식을 내뱉고 끝날 시간이 되어도 "더 하자."고 조르기 일쑤다.
자페증상을 보이고 있는 세일(16) 군의 어머니는 "움직임이 많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우리 아이가 볼링을 할 때면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다."며 "최근에는 161점이나 나왔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장애아들이 볼링을 시작한 것은 98년 초. 복지관측의 요청에 송혁상(34)사장이 흔쾌히 승낙해 이뤄졌다.
1시간 동안 볼링장 전체를 전세내서 사용하는 요금은 6,000원. "적은 돈이라도 주고받아야 서로 떳떳하다는 생각에 받고 있다. 나머지는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라고 송 사장은 말한다. 늘 뛰고 싶은 아이들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지만 남의 이목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부모들은 "아이들과 정이들어 그말둘 수가 없다."는 송 사장의 말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가짜행복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하3:17-18)
우리가 진심으로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쉽습니다. 그저거짓미소를 짓거나 또는 다음과 같은 즐거운 노래를 흥얼거려도 됩니다. 이 노래는제1차 세계 대전 중과 그리고 그 이후 여러해 동안 유행했습니다.
걱정해 무엇하나? 그럴 가치가 없네 러니 네 모든 걱정을 작은 가방에 다 싸놓고 웃고 웃으며 또 웃어라

이 가사는 영국 희극배우 조지 파우엘이 썼고, 여기에 피아노 연주가인 그의 동생훼릭스가 경쾌한 곡조를 붙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6만 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해가 지난 후 어느 날 훼릭스는 피아노에 앉아서 그의 유명한 "웃고 웃으며"를 연주했습니다. 그리고는 홀로 방에 들어가서 총을 쏘아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걱정거리들은 포장해서 치워버릴 수도 없고 마술처럼 잊어버리게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웃음과 노래는 마음속에 깊이 들어 있는 불행을 위장할 수 있겠지만 오직하나님만이 마음으로 부터 끊임없이 지속되는 걱정의 짐을 벗겨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계심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염려를 그분께다 맡길 수 있습니다.(벧전5:7) 어려움 중에서 우리의 능력되시는 주님을 믿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정서적인 위안을 주시는 것 이상의 는 우리로 하여금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3:17-19). 웃음은 고통을 감추고 실망을 위장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만이 내적인 평화와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네

 

무지개 같은 행복
마릴린 몬로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한 여성이 지닐 수 있는 모든 것을가졌습니다.나는 젊습니다. 나는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이 많습니다. 나는 사랑에굶주리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통의 팬 레터를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건강하고부족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미래에도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나는 이렇게도 공허하고 이렇게도 불행합니다. 이유 없는 반항이라는 말도있지만 나는 이유 없이 불행합니다."

행복을 찾고, 찾고 또 찾았지만 완전한 행복을 잡았다고 생각한 그 순간 행복은살짝 지나갑니다. 무지개처럼 지나갑니다. 붙잡으면 현실이 아닙니다. 모래처럼 새어 나가 버립니다. 그것은 환상이고 환영(환영)이었습니다. 솔로몬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는 말은 만고의 인간이 배워야만 할 지혜입

니다. 인생의 종말에서 나폴레옹이 한 말이 있습니다. 인생이 헛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전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세계를 정복하고 정복했지만 나의 왕국은 아무데도 없다. 그러나 예수는 죽임을 당했지만 그의 사랑의 왕국은 날로날로 번져 가지 않는가? 그와 우리 사이에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 영웅들과도 다르며 성자들과도 다르다. 이상한 일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기쁨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얻는 부산물이다.


변하지 않는 행복
옛날에 구두 수선하고 다니던 어떤 사람이 지금 돈으로 일억 원의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너무 기뻐서 구두 수선하던 궤짝을 내버리려고 한강에 갔습니다. 속 시원히내던져 버리고는 집에 가서 보니까 그 궤짝 속에다가 복권 당첨된 것을 집어넣은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 충격으로 죽어 버렸습니다. 운이 그렇게 너무 한꺼번에 들이닥치면 죽어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운이 좋아도 십년 동운(십년동운)은드문 것입니다. 돈은 있어도 정신이 비천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처럼 세상이 줄 수있는 행복이라는 것은 아주 변덕스럽습니다. 사정이 늘 달라집니다. 건강이 상실될때도 있습니다. 계획과 소원이 좌절될 때도 있습니다. 세상의 행복은 그러한 조건에 좌우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안에서 소유하고 있는 행복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리라(딤후2:13)


나누며 행복찾는 장애인 부부
성 구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루시고...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요 13 : 4-5)
국제통화기금의 한파속에서도 장애인들과 아파트 주민들이 한데 뭉쳐 뜨거운 삶의 희망을 일궈내고 있다. 먼저 자립기반을 닦은 장애인 부부가 오갈데 없는 다른 장애인들을 돕고 그들을 위해 또 30여명의 아파트 주부들이 돈을 모으고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 인간애를 펴고 있다. "길에 버려져 오갈데 없는 장애인의 어려움을 누가 알겠어요. 서로 모자란 부분을 의지하고 살아가야지요." 서울 고덕1단지 주공 시영아파트 후문에서 8평짜리 과일가게를 하는 장인태, 김순정씨부부. 이들은 자기집 지하 셋방의 방 두칸 중 하나를 역시 뇌성마비 장애인인 이만섭, 김용일씨와 정신장애인인 김상진씨 등 3명에게 내주어 함께 기거하고 있다. 남편 장씨와 부인 김씨는 모두 어려서 뇌염을 앓다가 잘못돼 뇌성마비가된 장애인. 장씨는 2급으로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부인은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의지해야 한다. 이들의 재활에 인근 명일동 삼일 그린 아파트의 자원봉사 주부들의 모임인 '그린회'가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부부가 다른 장애인들을 모아 함께 기거하게 되자 매월 1주일분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등 지금까지 갖은 정성을 쏟고 있다. "저희가 한게 뭐 있나요. 모두 아파트 주부님 덕분이지요."


 

행복한 왕자
동화의 제목이 행복한 왕자 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왕자에 대한 이야기인 듯 싶으나 왕자 보다는 그 이야기 속에 어느 한 마리의 제비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이 동화속의 왕자는 실상인즉 어느 마을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왕자의 동상이다. 그 동상의 두 눈동자는 녹보석으로 되어있고, 왕자의 칼 자류엔 홍보석이 박혀있다. 그리고 그 왕자의 동상은 항상 마을의 가난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왕자의 동상이 행복한 것처럼 보여 행복한 왕자라고 불렀으나, 왕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이 세상에 너무 가난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바라보는 착한 마음은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길 잃은 제비 한마리가 우연히 왕자의 동상 옆으로 날아 왔다가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제비는 가던 길을 멈추고 왕자의 청을 들어 왕자의 두 눈에서 녹보석을 뽑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또한 칼자류에 박흰 홍보석을 뽑아서 어느 불쌍한 아가씨에게 갖다 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왕자의 동상과 갈 길을 놓친 제비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제비는 겨울 아침 싸늘하게 얼어죽은 시체가 되어 동상 발아래 떨어졌다. 그리고 그것을 본 왕자의 심장도 산산이 깨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 왕자와 제비의 진실한 행복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었다. 이 제비에서 보는 자기희생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 자체가 자기 자신을 진실하고 영원한 행복으로 이끄는 길이 되는 것이다

 
낮아지는 자의 행복
본문 :마태복음 8;5∼13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8절) 요즈음 세계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섬김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몇해전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여론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삶의 소중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고아들과 하루를 보내면서 인간 사랑을 배우고 또한 그렇게 시간을 보냄을 기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저는 이 세대의 기적은 바로 나 아닌 다른 사람들, 그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많은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것이 기적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기적은 순수한 사랑에서만 가능합니다.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공명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기적을 베푸실 때마다 사람들에게 그 사실조차 알리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본문에는 로마군대의 한 백부장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이 이 분을 몹시 자랑하시고 좋아하시고 성경에 기록하여 이 사람의 좋은 행실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백부장이 무슨 일을 했기에 우리 주님이 그렇게 자랑하시면서 좋아하셨을까요? 그것은 백부장이라는 직업에 비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믿음, 그리고 그가 중풍으로 고통받고 있는 자신의 하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염려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은 참 악한 세대입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세대입니다. 대부분이 동물 본능으로 살아가는 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든 관심을 두지 않는 세대가 이 시대입니다. 이기적이고 독선적입니다. 우선 백부장은 사랑의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하인을 사랑합니다. 병들어 힘들어하는 그의 고통에 동참합니다. 수잔플리스 슈츠라는 분이 쓴 사랑이라는 글에 보면 사랑은 모든 것을 에워싸는 열정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가족 사랑에 머물지 않고 자기 가족을 뛰어넘는 사랑이 참사랑이라고 했습니다. 백부장은 그러한 열정으로 하인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픈 하인을 위하여 예수님께 나아가서 구했습니다. 자기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는 간구입니다. 사랑을 소유한 백부장의 기도는 주님도 놀라게 했습니다. 백부장의 요청에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고 하시자 백부장은 너무나 황송하여 어쩔줄 모릅니다.
백부장의 기도는 중보기도를 보여주는 좋은 표본입니다.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주님께 그 아픔의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세상에서 기독교의 우월함이 어디 있습니까? 바로 남을 위하여 희생하며 남의 행복을 위하여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까? 오늘 우리는 본문에 나오는 백부장을 깊이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백부장의 겸손함과 그리고 주님을 절대 신뢰하는 그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까? 백부장은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한 마디만 하셔도”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 기도: 주님 낮아지는 훈련이 안된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좀더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음과 행복
스위스의 법률가,철학자인 C.힐티(1833∼1909)는 「생명이 없는 사상」을 지적하고 그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 복음을 실천하는데서 온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 삶이 참으로 행복하다고 증거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그는 『잠 못이루는 밤은 인생 과 인생의 방향을 성찰해보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말하며 그 시간에 성경을 보며 변화를 받을 것을 권면한다. 잠 못이루는 밤, 그 「일대 전기」에는 성경을 읽으라.


성공과 행복을 선물하는 16가지 황금률
1.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3. 선택권은 나만의 몫이다. 4. 확실한 목표를 정하자.
5.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7. 시간을 아끼자 8. 재능보다는 노력을 믿어라
9. 능력보다 중요한 게 끈기다. 10.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모색하라. 11.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
12. 단점을 인정하고 제거하라. 13.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자. 14.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라. 15. 선행을 베풀어라.
16.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바쁜 삶이 주는 행복
14세 때 상점 종업원으로 일하던 가난한 소년이 23세에 의류상점을 개설하고 31세 때인 1869년 세계 최초로 거대한 백화점을 세웠다. 이 「의지의 사나이」가 존 위너메이커이다. 그는 「사업 60주년」을 맞은 83세 때도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며 왕성하게 일을 해 주위를 감동시켰다. 축하 모임에서 누군가 「어떻게 지내십니까?」라고 묻자 그는 신념에 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많은 사람이 바빠야 하기 때문에 바쁩니다. 나는 스스로 바쁨을 원합니다. 나는 행복하게 바쁩니다.」 어떤 사람이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한 주간동안의 휴가를 얻어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한적한 곳에 조그만 집을 하나 빌려 쉬게 되었다. 복잡하고 공해 심한 도시를 떠나 처음 하루 이틀은 얼마나 좋은지 몰랐다. 가슴이 시원할 정도로 많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날이 어두워지면 잠자리에 들어 시간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열 시간 이상 잠잘 수 가 있었다. 문만 열면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며 도취했다. 전화가 걸려 올 일도 없고, 신문도 배달되지 않았다.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 늘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니 잠을 잘 수가 없이 되고 마음에 동요가 일기 시작했다. 그는 숲 속을 걸으며 산책을 하였다. 그는 무언가 다른 것을 하고 싶어했다. 그는 외로움까지 들고 고독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히 그의 세계를 즐기라고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의 세계에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동안 끊임없이 하나님이 재창조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물인 것을 잊어버릴 때 우리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전9:10)
★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전5:12)


어느 사모의 '손수레 행복'
"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 (잠언 13 : 4)
"생각과 삶을 바꾸면 행복이 보입니다. 손수레에 행복을 주워담과 있어요. 주부들이 좋은 물건을 너무 쉽게 버리는 것 같아 아픕니다." 인천대명교회 이필란 사모는 매일 저녁 손수레를 몰고 율목동과 유동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모으고 있다. 4년전 수술을 받고 건강을 위해 새벽 조깅을 하던 그녀는 길가에 널려진 폐지와 빈병등을 보고 수거작업에 나섰다.
"처음에는 손수레를 몰고 다니는 것이 어색했지요. 목회자 사모가 무엇이 아쉬워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게는 두가지 목표가 있었어요" 첫째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둘째 오랫동안 돕고 있는 한 장애인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하기 위해서였다. 보통 저녁 9시에 집을 나서 새벽 3시에 돌아오는 힘든 행군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후 아침을 준비한다. 이씨는 폐품을 판 돈을 모두 저축하고 있다. 연말에는 지역의 노인 70여명을 교회로 초청해 푸짐한 잔치를 베풀었다. 또 해외의 선교사들에게 2백 50여만원의 선교비를 보냈다. 처음에는 곱잖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신자들도 "사모님의 내핍생활을 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남편인 조평연 목사는 밤늦게 집을 나서는 아내를 따라 쓰레기를 주웠다.


저의 유일한 행복입니다
어느 마을에 나뭇짐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나이많은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 믿음이 어지나 좋
던지 혼자 살면서도 늘 신앙 생활에 힘쓰며 입에서는 찬송이 떠나는 날이 없었다. 산에 가서 나무를 해가지고
내려올 때에는 언제나 교회 앞에 나뭇짐을 세워 놓고 성전에 들어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도를 드린 뒤
에 기쁜 얼굴로 나오곤 했다. 날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목사님이 하루는 그 할아버지한테 물었다. "할아
버지는 무슨 소원이 그렇게 많아서 늘 기도를 하십니까 ?" 할아버지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저는 특별히 무엇
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다지 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저는 다만 이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 얼굴을
바라볼 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저를 내려다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마주보는 것만이 저의 유일한
행복입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감사와 행복
18세기의 가장 유명한 기도의 사람 로는 “만일 어떤 사람이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이냐 하고 묻는다면 그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지 그 사건에 대해서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대답하겠다”고 말했다. 어느 날 어떤 왕이 낯선 곳을 여행하다가 조그마한 오두막집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그 때 그는 그 오두막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것과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나이다”라는 기도소리가 울려나오는 것을 들었다. 그는 그 기도 소리가 너무나도 진지하여 도대체 무엇이 그 가난한 집 주인으로 하여금 그처럼 진지하게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그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집주인은 점심식사인 빵 한 조각을 놓고 그처럼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더라는 것.

 

행복
제목:행복/가난뱅이,갑부,황제의 차이
옛날 동유럽의 유대인가에서는 가난뱅이와 갑부와 러시아의 황제와는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되었다. 가난뱅이는 안식일 전날 밖에는 새 셔츠를 입지 못한다.
갑부는 매일 새로운 셔츠를 갈아 입는다. 로츠차일드 남작은 하루에 세 번 셔츠를 갈아 입는다.
황제는 시중을 드는 사람이 붙어 있어서 쉴새없이 연달아 새로운 셔츠를 갈아 입 는다.

가난뱅이는 아침일찍 일어나 조반을 든다. 로스차일드 남작은 오후 2시나 3시경까지 자고 나서 조반을 든다.
황제는 꼬박 하루를 자고 나서 다음날 조반을 든다. 가난뱅이가 낮잠을 잘 때는 마누라가 깨우게 돼 있다. 갑부는 침실 밖에 심부름꾼이 한 사람 서 있어서 낮잠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망을 보고 있다.
로스차일드 남작쯤 되면 12인의 종이 집안 가득 망을 보고 있어서 누구도 소리내 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황제는 침실앞에 1개 연대의 병사가 늘어서 있어 큰 소리로 조용! 조용!`하고 소리치고 있다.


행복한 사람
어떤 불행한 왕이 그의 신하를 세상에 보내어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아보도록 지시를 내렸읍니다. 그 왕은 `만일 네가
행복한 사람을 찾게 되면 그의 속 셔츠를 사가지고 오라. 내가 그것을 입으면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했읍니다. 왕의
지시를 받은 신하는 오랜 세월 동안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행복한 사람을 찾았읍니다. 권세 있는 사람도, 돈 많은 사
람도, 지식 많은 사람도 다 찾아가 보았으나 그들이 행복하지 못했읍니다. 그러던 중 어느 시골길을 터벅터벅 걷고 있
는데 어떤 청년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읍니다. 그를 찾아가 `당신은 행복합니까?`라고 물었읍 니다. 그 농부는 `나는 단 하루도 불행한 적이 없읍니다`고 대답했읍니다. 그래서 왕의 신하는 그의 사정을 그 농부에
게 말했읍니다. 그때 농부는 웃으면서 `그러세요, 그런데 저는 셔츠가 없는데요`하면서 먼지투성이 겉옷을 제끼는데
속살이 나왔읍니다. `저는 구두가 없어서 불평을 했었는데 길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난 이후로는 그 불평마저 버
렸읍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읍니다. 만사가 악화되어 가는 것 같은 때에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용기를 가지세요


만족과 행복의 감사
 영국의 종교가로 유명한 기도의 사람이었던 로우(Law, Wi-lliam 1686-1761)는 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하는데 있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인생의 행복과 만족을 찾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든지 그 사건에 대해서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고 대답하겠다. 왜냐하면 얼른 보기에는 불행한 재화같이 보이는 일이라도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가운데서 그것이 도리어 축복의 결과가 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성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기도를 특별히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금식을 자주하는 사람도 아니고, 구제품을 많이 내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절제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의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도 아니다. 하나님 앞에 항상 감사할 줄 알고 무엇이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자기도 하려는 사람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선의의 사실로 알고 받아들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라고. 범사에 감사하는 일, 그것은 언제나 행복과 만족을 가져오고야 마는 비결이다.


 
감사는 행복의 근원
사람들은 자신의 생존에 대하여 너무 감사할 줄을 모른다. 본문 말씀에 의하면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어 방황한다.
해는 지고 사람은 1만오천명 이상이 모여 굶주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을 걱정하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제자들은 당장 먹을 것이 없는 것에 대한 불만과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이 같이 하시고 도와주심을 먼저 감사하고 있었다. 영국의 종교가 윌리엄(1686-1761)은 기도의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항
상 감사한 생활을 했다. 행복을 찾는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말했다.
`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하는데 있다.` 감사야 말로 인간을 가장 쉽게 부자로 만드는 것이다. 빵한조각을 받아들고 감사를 하는 이디오피아의 노인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진 일이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곧 축복 받을 수 있는 마음이다. 예수님은 오병이어. 즉 소년이 가진 작은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감사기도를 드렸더니 1만오천명이 배불리 먹고 열두광주리가 남았다고 하는 기적을 적고 있다. 마음에 큰것을 바라면 큰것을 얻는다라는 말이 있다.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시러 떠나면서 이런말을 남겼다.
`우리는 이제 떠나야 할 때가 왔다. 나는 죽으러가고 여러분은 살러간다. 누가 더 행복한 것인가. 그것은 오직 신만이 안다.`라고 그의 제자 플라톤은 그가 쓴 `소크 라테스의 변명` 마지막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울타리 안의 행복
어떤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계곡에 살고 있는 가족을 하나님이 계신 높은 산으로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읍니다. 천사가 나타 났읍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느니라. 그러나 당신 집안을 정돈하라. 당신이 떠난 후 다른 사람이 머무를지 모르느리라.` 그 여인은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하나님 이만하면 당신의 품에 갈 수 있겠읍니까?` 라고 물었읍니다. 그때 천사는 `아직 정원에 잡초가 많아. 네가 떠난 후 어떤 사람이 정원을 보고 싶어할지도 몰라.` 이 말을 들은 여인은 정원의 잡초를 뽑고 몇해 동안 정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었읍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하나님, 이제 우리 가족을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그때 천사가 머리를 가로저으며 `문 밖에 거지가 서 있다.
네가 그를 먹일 때까지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없다.` 부인은 걸 인을 향하여, 남편을 향하여, 자식을 항하여, 사랑을 주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물었읍니다. `하나님 이만하면 됐읍니까?` 그때 천사가 창문을 열었읍니다. 바로 그 자리가 천국이었읍니다. 밖에 있는 사람도 사랑스런 사람이었고 정원도 아름답고 가정도 아름다왔읍니다. 바로 그곳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천국이었읍니다. 성경에 보면, 에서는 축복의 별미를 만들려고 들로 나갔으나 야곱은 울타리 안에서 양을 취하여 축복을 받아냈읍니다. 축복은 바로 울타리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톨스토이는 `가정을 잘 경영하지 못하는 여자는 집에 있어서도 행복하지 않다. 그리고 집에 있어서 행복하지 못하는 여 자는 어디로 가든지 행복할 수 없다`고 했읍니다.

 

행복에 대한 명언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 17 : 11∼8).
  ★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 귀한 은이 되시리니 이에 네가 전능 자를 기뻐하며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것이라(욥 22 : 25).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시 1 : 1).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다(시 128 : 1).

  ★ 행복을 밖으로 구하는 것은 지혜를 다른 사람의 머리에서 구하려는 것보다도 더 소용없는 것이다. 참다운 행복은 제 마음속에 있다. 해가 떠도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두운 밤이나 다름이 없고 하늘이 청명해도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비 오는 날보다 기분이 나쁘다(메델링크).


  ★ 나는 일생 중 1주일밖에 쾌락이 없었다(괴테).
  ★ 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지 말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살라. 그리하면 너도 행복하게 된다(슈바이처).
  ★ 누구든지 그대에 대하여 죄 있는 자와 같이 생각되면 그것을 잊고 용서해 주어라. 그리하면 그대는 용서해 주는 행복을 알게 될 것이다(루소).


  ★ 인간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도스또예프스키).
  ★ 비교인의 성격을 가지지 말고 항상 동무를 사랑하라 진리를 사랑하라. 덕을 사랑하라 그리하여 그대의 일생에 행복하게 하라(아브라함 링컨).
  ★ 사람은 자기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 행복이란 것은 정황 여하보다도 심리상태 여하에서 생기는 것이다.


  ★ 진정한 행복은 외부에서 받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지식과 덕으로서 생기는 것이다(소크라테스).
  ★ 나는 일하기 위하여 태어났다. 나는 일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스스로 자각한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와나메이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최상의 행복이다(성어거스틴).
  ★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또한 행복을 얻는다(플라톤).
  ★ 세상사람이 나를 부러워할 것이다. 영웅이라 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다(존슨 전 미대통령).
  ★ 인간의 최고 불행한 원인은 사람이면서 사람을 모르는 자이다(파스칼).
  ★ 인간마다 가슴속에 공백이 있는데 이 공백은 다른 무엇으로 채울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채워진다(파스칼).

 

  ★ 부쉬의 훌륭한 시 가운데 행복은 저 산 너머 있다는 기록이 있다. 어떤 분이 달리고 있다. "당신은 왜 달리고 있는가?" "나는 행복을 찾기 위하여 달리고 있다. 행복이 어디 있는가?" "행복은 저 산 너머 있다."고 한다. 힘을 내서 찾아 가보니 흰 말뚝이 있는데 그 곳에 「행복은 여기 있는 것이 아니라 저 산 너머 있다.」고 쓰여 있다. 그래서 또 힘을 내서 달려가 보니까 또 말뚝 하나가 있는데 거기 기록은 「행복은 여기 있는 것이 아니라 저 산 너머 있다.」고 했다. 많이 속았다고 주저했다. 그러나 또 달렸다. 어렵게 가보니 행복이란 없고 흰 말뚝을 보려고 하니 눈이 어두워서 보이지 않더라. 늙었기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행복이 없다는 결론이다(부쉬).

  ★ 칼리프 암두람 3세(891∼962)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왕국을 49년 동안 다스리었다. 또 1년의 세입은 3억 3천 6만 불이었다. 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육군과 해군을 통솔하였다. 또 아름다운 여자 3천 3백 21명을 왕후로 삼았다. 자녀는 616명이었다 한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에 한 말은 오래 동안 영예스러운 통치자로 있었으나 내가 진정한 행복을 누린 날이 며칠이나 되는가 하면 겨우 14일 동안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다.

  ★ 참된 행복은 웨스레가 별세시에 유언함과 같이 자기 사랑하는 친구를 향하여 거듭거듭 말하기를 무엇보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이라 하였다.
  진실로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시 16 : 5) 하였다. 세상에 귀하다는 것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참된 행복이다.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리니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자(욥 22 : 25).

  ★ 옛날 희랍의 전제국가의 한 왕이 날마다 주지육림에 여색을 즐기면서도 만족이 없자.  쾌락도를 높이고 행복을 얻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응모하는 광고를 냈다. 그러면서 많은 상금을 걸었다.
  그러나 어떤 좋은 묘안이 안 나오자 화가 난 왕은 아이디어 제공자를 죽이고 말았다. 이때 어떤 처녀가 나타나서 책망하는 어조로 "왕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왕이 행복해 지시려면 남을 위해서 기쁘게 하고 행복스럽게 하십시오."고 하였다. 그랬더니 왕은 옳다고 무릎을 치면서 "네가 누구냐"고 칭찬하며 후한 상을 주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고 하셨다.

  ★ 한때 천하를 흔들었던 몽고의 정복자 티므르가 탄식하기를 이 세상에서 내 마음 행복을 채워줄 수 있는 보필자가 없는가 할 때  어진 신하가 대답하기를 "상감마마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줄 자는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밖에 없다."고 진언하였다.

  ★ 19세의 비천한 호텔 교환양인 김용순양이 얼마 전에 정부로부터 청용봉사상을 받은 사실이 있었고 이 기사를 읽은 사람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여기 저기서 격려의 감사의 편지가 연달아 쏟아졌다.
  1974년 12월 23일 서울 동방호텔 화재가 있었다. 이 화재로 인하여 수십명이 죽게 되었다. 그런데 다행히 봉사상을 받은 김용순 양이 화재가 난 것을 알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죽음을 각오하고 피할 줄도 모르고 손님들을 잠에서 깨워서 50명이나 살렸다.
  김양은 강원도 원주에 고향을 두고 고등학교 중퇴를 하고 서울로 올라와 동대문구 망우리 493의 14호에 주소를 두고 살고 있다 한다. 김양은 평소에는 잠이 많았고 겁쟁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는 어떤 일인지 지금 같으면 그렇게 할 수 없겠다고 실토하였다.

  ★ 하루는 영국에 아벨라 의사에게 수심이 가득 찬 한 청년이 찾아와서 진찰을 요구했다. 진찰한 결과 맥이 없는 청년에게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청년 세계여행을 좀 했으면 건강에 좋겠습니다."하였다. 이때 청년은 대답하기를 "세계여행을 세 번이나 했습니다."의사는 다시 말하기를 "그러면 극장에 가서 챨스 애듀스의 코메디를 구경하시오."고 하였다. 그렇게 하여야 병이 낫겠다고 하였다. 이때 청년은 대답하기를 "의사 선생님 저를 보십시오. 제가 바로 챨스 애듀스의 극 배우 코메디언이 올시다."하였다 한다.

  ★ 어느 동네에 마을 사람들과는 떨어져 산 속에 외딴 움막집을 짓고 사는 도인이 있었다. 도통한 사람이라 세상에 온갖 지혜를 다 지니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성인을 찾아가 그 분의 지도를 받곤 하였다. 간혹 그 성인이 마을로 내려오는 날이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 그 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어느날 이 성인은 동네 사람들에게 행복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길을 알만한 사람들이 모여 오랫동안 의논한 끝에 아름다움이야말로 세상에 가장 값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동네에서 가장 예쁜 소녀를 그들의 대표로 성인에게 보내기로 작정했다. 그러나 그 소녀는 성인에게서 아무 말도 듣지 못하고 그냥 되돌아 왔다.
  동네 사람들은 다시 모여 의논한 끝에 이번에는 그 동네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을 보내기로 했다. 풍부한 재산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두 번째 사자도 성인에게 아무런 언질도 받지 못하고 돌아왔다.
  성인은 역시 아무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을 그냥 돌려보내는 성인은 슬펐다. 그런데 성인이 작은 새를 가슴에 안고 있는 한 소년을 만났는데 성인이 다가와서 물었더니 소년은 다친 새가 불쌍해서 울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성인의 얼굴은 기쁨으로 활짝 펴졌다. 이제 서야 행복에 이르는 것을 가르쳐줄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다.
  얘야 지금 네가 흘리고 있는 눈물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것이란다. 남을 사랑하지 않고는 결코 행복을 맛볼 수 없는 것이다. 소년은 행복에 이르는 것을 마을 사람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 알버트 비벨이라는 유명한 목사님은 많은 청년들에게 주례를 서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말년에 주례를 서준 750쌍의 부부에게 편지를 내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 "당신들이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가운데 가장 행복한 요소가 무엇인가 말해 주십시오."
  그들이 대답하기를 "가정에서 매일 매일 종교를 실천하는 것입니다."즉 신앙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