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성공자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 1. 예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십시오.
어느 교회에는 멀리 2시간씩 걸려 예배당에 나오시는 원로 장로님이 계십니다. 80이 다 된 분이 혼자 살면서, 교회에 나오기까지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오십니다. 그 원로 장로님은 예배를 마치고 나갈 때 제 손을 잡고 눈물이 글썽한 채로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너무나 은혜스러웠어요!” 그분의 예배가 어떻게 시간마다 늦게 오는 사람의 예배와 동일하리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예배의 은혜가 없다면, 예배자로서의 당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핸드폰을 끄고 예배당에 들어오십시오.
사람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울리는 핸드폰 확인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까요? 문자를 보고 나면 꼭 지금 답을 해줘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들지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그 전화에 조금 늦게 대답한다고 그렇게 큰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그 일이, 예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만큼이나 우리에게 존중받기를 원하시지요. 세상의 모든 염려를 차단하고 들어오면 하나님의 생각이 당신을 지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목사님! 사실은 제가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인데,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마치고 돌아가 보니까, 하나님께서 철저하게 막아주시고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있을 때보다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여 주셨습니다.”라고 말입니다.
3. 늘 처음 것을 드리도록 준비하십시오.
그러나 좋은 것을 구별하여 드리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나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4. 주일 전날은, 예배에 방해가 되는 행위들을 삼가십시오.
특히 부부싸움을 하고도 담대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토요일에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오지 않도록 하십시오. 대부분은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면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어 있을 것입니다. 5. 예배 시간은 나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결심하고 구별된 시간에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높은 사람과 어려운 사람과 약속을 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상대방의 시간을 먼저 물어보고, 거기에 맞추려고 하지 않습니까? 절대로 여러분의 편의가 예배시간을 좌우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6. 진정한 예배의 시작은 예배당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세상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주일 예배자가 아니라 매일 예배자로 사는 사람입니다. 매일매일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 위하여 구별되는 사람입니다. 흠 없는 산 제물로 구별되어 사람들을 대해 보십시오. 예배는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 흠 없는 제물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다듬어지는 것입니다. |
'교회란! 예배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헛된 예배’ 다섯 가지. (0) | 2020.02.01 |
---|---|
신앙의 본질과 예배회복 (0) | 2020.02.01 |
예배의 중요성과 의미 (0) | 2020.02.01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란 무엇인가 (0) | 2020.01.16 |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 위한 필수 전제 (엡 2:20-22) (0) | 202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