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중요성과 의미 예배에 대한 목마름-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제일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는 부분은 이론적인것들이었다. 겉으로는 인도에 대한 방법론에 대한 관심이지만, 하나님안에서의 예배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 예배자의 관계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서론-변화의 시대, 사람들, 교회 1.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적응하는 사람들 앞으로 시대가 정보와 지식의 시대이다. 많은 정보속에서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고, 지식을 행동으로 구체화 하는 시기이다. 교회안에서도 지식을 행동으로 변화 시켜야 할것이다. 많이 아는 것 자체가 아니라, 정보를 구체화할 사람이 필요하다. 많은 변화들 속에서 변화를 어떻게 적응해 가야할지 모든 사람들의 과 제. 어떤 사람이 성공할 수 있을까? 바로 적응력을 가진 사람이다. 많은 사상적인 변화속에서 교회안에서의 변화속에서 하나님의 변화와 파도타기에서 제외되지 않는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다. 2.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교회 공동체의 역할 변화가 가장 힘든 곳은 교회와 교육계이다. 변화해서는 안될만한 특성을 가진 곳 같지만, 교회는 변화하는 곳에서 본질은 변화해서는 안되지만, 본질을 드러내는 방법론은 변화해야 한다. 복음은 영원히 변화하지는 않지만, 복음을 전달하는 방법론은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면 교회안에서 가장 큰 변화로 인해서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예배의 변화이다. 단적인 예로 찬양과 경배의 붐이 일어나면서 교회의 스피커가 좋아지고, 준비찬양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고 찬양이 되었다. 전통적인 예배의 스타일이 변화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예전에는 교회를 선택할때는 교회의 외형, 설교를 보았지만 요즘은 예배를 보고 선택한다. 예전에는 교리논쟁이 있었지만 요즘은 예배논쟁이 많고, 예배때문에 많은 부흥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예배의 형식을 따지기 이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예배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 예배의 가치를 안다면, 그 가치를 더 가치있게 할 그만큼의 노력, 도구들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할 것이다 본론/예배의 중요성과 의미 1.예배의 가치(시편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갈망과 가치 우리는 가치를 알지 못해서 가치 있는 것들을 땅에 떨어 뜨리면서 살때가 많다. 워십이라는 말안에는 가치를 매긴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예배라는 것에 얼마나 가치를 두었는가? 예배는 하나님과의 생명의 만남. 예배에 대한 새로운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속에서 임재를 경험하고 , 하나님과의 긴밀한 사귐과 만남, 나의 성품이 주님의 성품으로 드러나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수많은 예배를 드렸지만 우리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보낸다. 예배는 모든 사역의 기초.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목마름이 얼마나 있는가?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것-자아성취, TV, 돈.. 모든 사람들은 목마름과 갈급함을 채우려고 한다. 모든 인생을 건다. 사마리아 여인은 그런 여인이었다. 그 여인 에게는 남자가 5이나 있었다. 이여자가 바람끼가 많아서 일까? 수많은 실패속에서 남자들로 속 사람을 채우려고 했다. 그때 주님께서는 마셔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겠다고 하셨다. 그것의 본질은 예배이다. 마셔도 마셔도 목마르지 않고 영원히 마르지 않고, 새로운 맛.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 보아 알지어다. ' 늘 잘 안되는 것- 사람들과의 깨어진 관계, 자신의 불가능, 상처.... 본질적인 것인 예배가 되어지지 않고 다른 것 예배의 본질은 갈망과 만족에 있다.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 사마리아 여인은 누구에게, 어떻게 예배하는 것인가를 알게 된후, 생명수의 공급 때문에 마을로 내려갔다. *예배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내 인생에서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이다. 어떤 이를 예배한다는 것은, 내가 그가 나의 삶의 중심이 되는 것, 나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2.문제제기 참 많은 예배를 드린다. 우리 나라 사람들 참 예배를 좋아하고 많이 드린다. 우리 나라처럼 예배드리기 좋아하는 민족도 없다.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이다. *늘 한다는 것과 제대로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예배모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갖고 있고 찬양과 경배를 통해서 많은 젊은이들을 모이게 하시는 것이다. 복의 통로로 흘려버릴 사람이 있다. 개인적인 신앙으로 머물러있지 않고 그 기름부음을 강같이 흘려 보내야 할 것이다. 1)예배를 종교적인 의식의 형식적인 차원에서 이해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종교적인 의식으로만 제한되서는 안된다. 신앙의 종교화 현상 예배모임에 참석하는 일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적인 행위를 다했 다고 생각하는 것.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관계이다. 다른 종교에서는 그 안에 인격적인 사귐과 생명이 빠져있는데, 그냥 예물, 정성에만 초점을 맞춘다. 초대교회에는 놀라운 예배가 있었다. 공동체안에서 생명체강 있었다. 회당예배가 되고, 회당예배 토라를 지켜내는 것 때문에 점점 사람들 이 많아졌고, 나중에 콘스탄티뉴스 대왕으로 인해 국교화 되어서 많 은 사람들이 미사에 참석하게 되고, 말씀을 사용하지 않고 찬양을 사 용하지 않고, 거룩하고 형식의 순서에 몰입해가다 본질이 망가졌다. 성직자들을 위한 미사가 되고, 미사자체가 효험적인 것으로 추앙되 고... 변질 되었다. 예배 스타일에 대한 논쟁은 항상 있어 왔다. 리차트 말하길, 예배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사용할 수 있지만, 살아계 신 하나님을 만나는데 방해가 된다면 그것은 나쁜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2)예배하는 사람들이 매우 피동적이라는 것이다.(로버트 웨버) 영적인 장애물은 성도가 가지고 있는 피상성-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아는 경험으로 아는 지식이 없는것, 감격이 없는 것, 겉으로 드러난 신앙은 그럴싸 하지만 영적인 실재가 없는 죽은 신 앙 생명은 있으나 생명력은 없는 것이 피상성이다.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는 관계이다. 3.예배의 중요성 1)영원한 예배자로서의 비젼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하냐에 초점을 두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바로 예배자를 찾고 계신다. 천국에는 교회는 없지만 예배는 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최고의 절정은 예배이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해야할 본질적인 의무는 예배이다. 하나님 안에 사는 사람이고 연장선상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 람이 바로 예배하는 사람이다. " 하나님을 향해서는 예배자로 세상을 향하여서는 중보자로" 2)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 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 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 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 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본래의 의미와 목적을 잊어버리고 사역할 때가 많다. 습관적으로 본질을 잊어버리고 드리는 예배는 형식과 무미건조한 예 배. 경배와 찬양으로도 말고 찬송가로도 말고, 아버지께.... 생명의 사귐과...신령과 진정과 예배할 때가 온다. 우리들이 알아야 할 깨달음은 어디서가 아니라 누구에게-아버지께, 어 떻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본질적인 차원에서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 늘 그 사귐이 삶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그 것의 연장으로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관심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에 대해서 관심이 계신 다. 하나님이 임재 아래, 사귐의 연장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 신다. 예배인도자들이 예배 가운데서 주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기름 부 으심을 받음으로 인해 그들의 속사람을 만지심으로 인해, 그들이 먼 저 변함으로 교회가 많이 변화 될 것이다. 4. 예배의 어원적 정의 (동사적 표현) 예배가 가지고 있는 본질은 내적으로는 경외하고 존경하는 것 예배는 히브리어로는 야레 헬라어로는 세보마이 :경외 존경... 하나님 정말 놀라우신 분이기 때문에 경외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동사적 의미: 히브리어 -샤하, 헬라어- 프로스키네요-절하다, 엎드리다. 몸을 굽히다. 내자신을 포기하고 엎드리고 마음을 낮추고 겸손함으로 주 앞에 엎드리는 것. 주인을 섬기는 것, 샤라트-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 무엇이든지 섬기려고 하는 마음. 삶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찾는 것. 행동이 드러가는것...엎으리는 것 손에 키스를 하던지...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다. 5. 예배의 의미 1) 예배는 사귐이다. 하나님이 우리 친히 만들어주신 선물이다. 예배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귐을 위해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아이디어 작품이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그들이 발가벗음으로 수치심과 죄의식을 가리려고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있었다. 그러나 나뭇잎사귀 자꾸 마르고 다시 만들어 입었다.-이것은 구약의 제사 그것을 민망히 여기셔서 하나님이 어린야의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것-이것은 신약의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제사 *왜 성막을 보여주셨을까?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주앞에 나와서 용서받고 돌아가고... 하나님이 그 백성들 가운데 함께 계시기 원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관심은 피조물들을 사귀시길 원하시고 용서하시길 원하셨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는 우리의 모든 죄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용서해주셨는데 사람들은 아직도 그저 죄에 대한 구속과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해서 나가는 답답한 모습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접촉, 만남이 일어나길 원하신다. 그런 만남은 사람들은 변화된다. 그 성품을 알게되어지고, 변화되고, 그의 삶이 외적으로 변화된다. 그러므로 죽은 제사를 드려선 안된다. 도구적인 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 상황에 대한 관심에서 하나님에 대한 관계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아들로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안에 접촉하는 것이 . 2)예배는 반응이다. 하나님과의 사귐이 일어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 젖줄과의 관계를 누리는 것이 이겠고, 그 다음이 반응이 있다. 얼마큼 사람들과의 아는냐에 따라 반응한다. 예배의 깊이는 하나님을 얼만큼 아느냐에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 내 인격적인 반응으로 응답하는 것이다. 주께서 내 안에 왕으로 좌정하실 때, 내 권리를 내어드리는 것이다. 이 선택을 올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내게 흘러왔을 때 내가 용서하지 못했던 그 사람에 대해서 용서하는 것. 아쉬운 것은, 종교적, 감정적 반응은 익숙하지만,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것을 삶으로 반응하고 인정하는 것 만큼 익숙하지 않다. 하나님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엎드리고 일상적ㅇ니 삶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과 경외하는 사람인것이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다. 죽은 사람은 반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시퍼렇게 살아계시다. 생명력이 있는분이다. 그분을 우리가 만나야 한다. 3)예배는 삶이다.(예배는 삶의 핵이며, 삶은 예배의 연장이다) 예배는 행사가 아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예배자의 삶이다. 그 삶의 덩어리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예배의 열매를 드리는가, 그 삶속에서 진실한 모습을 보기를 원하신다. 예배는 삶으로 흘러가야 한다. 내게 주신 많은 사람들, 공동체, 사명을 제사장이 제사드리듯이, 바르게 섬기는 모습이어야 한다.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런 예배를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다리를 연결해주는 생명의 다리와 같은 사람들이다. 롬12:2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었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가 변화되어지는 가능성이 발견된다. 6. 예배의 목적과 목표. 1)예배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은혜의 통로에 있는 사람이다. 내가 있지 않고, 내 문제를 해결 받으러 가는 것이 아니다. 주님과의 사귐이며.. 주님앞에 반응하러 나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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