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존슨(Barbara Johnson)은 아들 둘과 남편을 잃은 여성입니다. 또 자신은 뇌종양 환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여성이 행복한 여성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불행한 여성이라고 보십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아주 불행한 여성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재치와 유머가 있는 강사로서 지금 미국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가장 고통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고통은 필수지만 불행은 선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이란 항상 당신이 바라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신이 처해있는 불행한 현실 때문에 낙담, 좌절감, 고독, 절망이라는 인생의 가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든가, 아니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느끼며, 어느 것에도 비할 길 없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가는 당신이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가시를 선택할 수도 있고, 인생의 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소망의 꽃을 선택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저는 이 책에서 “인생에 있어서 고난은 필수지만 행복과 불행은 선택”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성경적으로 보았을 때 고난은 인생의 필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절대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고난을 주시는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난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로 결과로 고난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마음의 선택에 따라서 고난이 행복이 될 수도 있고 불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에서는4장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명이라는 말 대신에 행복이라는 말을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행복의 근원이 너의 마음에서 남이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불행은 내가 지금 어떤 고난을 당하고 있느냐에 있지 않고, 고난에 대한 우리의 마음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고난가운데 항상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을 때 마귀는 항상 우리 마음에 부정적인 마음을 줍니다.
또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라고 합니다.
또 욥의 아내처럼 우리에게 고난이 있을 때 마귀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죽으라합니다.
또 마귀는 고난이 있을 때 항상 우리에게 낙담하고 좌절하여 주저앉으라합니다.
-우리가 그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이런 마귀의 시험에 우리 마음이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고난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합니까?
시편119편71입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다윗은 자신이 고난을 당한 것이 도리어 자신에게 유익이 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익이라는 말은 선이라는 말입니다. 즉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악이 아니라 선이 된다고 다윗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고난이 있습니까? 다윗처럼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며, 선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분명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내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잠시 이 고통을 주신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난의 인생가운데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윗이 고난을 통해서 받았던 유익이 무엇입니까?
1)고난은 다윗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하게 했습니다.
오늘 본문 67절에 보면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고 합니다.
다윗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난은 다윗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고난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가 되게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에게 고난이 없으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런데 고난은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고난을 통해서 철저하게 자신의 부족과 허물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4:1-2절을 보면 “육체의 고난을 받는 자가 죄를 그쳤음이여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크고 작은 고난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통해서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고난은 다윗으로 하나님만이 인생의 참된 행복임을 알게 했습니다.
시편 16편 2절에서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내가 주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 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왜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주 밖에는 나의 행복이 없다고 고백을 합니까?
다윗이 젊었을 때 사울 왕에게 쫓김을 당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만일 내가 왕이 되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왕이 되고 난 다음에도 여러 가지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또 다윗은 육신의 건강이 좋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시6:2). 그때도 다윗은 “건강하기만 하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건강을 회복하고 난후 고난이 있었습니다.
또 다윗은 인생의 말년에는 고난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말년에 모든 것을 다 얻고 난 다음에도 아들 압살롭 때문에 극심한 고난을 격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인생 말년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고 난 다음에도 그런 것들이 참된 행복이 아니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 모든 고난을 통해서 다윗이 깨닫게 된 것은 이 세상에 오직 주님밖에 참된 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 세상에 그 어떤 고난이 있어도 “주께 가까이 함만이 내게 복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돈이 없으면 “돈만 있으면 행복해지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돈이 없다가 돈이 생겨도 또 다른 고난이 있습니다.
내가 “건강하기만 하면 행복해지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건강해도 고난이 있습니다.
또 내가 “성공하기만 하면 행복해지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성공한 후에도 고난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끊임없는 고난을 허락하십니까?
그것은 우리로 인생의 참된 행복은 오직 주님밖에 없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에서 정말 제일 불행한 사람은 그 어떤 고난도 격어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이 세상만이 유일한 복이라 생각하며 하나님도 없이 사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이 땅에서 반드시 고난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고난을 통해서 이 세상에는 참된 행복이 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행복임을 알게 하십니다. 이것이 고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며 축복입니다.
---쉘던 베너컨이 지은 “잔인한 자비”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베너컨이 그렇게 사랑하던 아내 데이비를 일찍 사별하고 쓴 책입니다. 당연히 베터컨은 “왜 하나님 나의 사랑하는 아내를 데려갔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때 c.s. 루이스는 그에게 이렇게 편지를 합니다.
‘아 (우리에게 이 땅에) 영원한 봄(행복)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잔인한 자비를 받은 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해서야 당신은 다시 하나님께 나가게 되었습니다“고 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잔인한 자비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잔인한 사랑이며 자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잔인한 자비인 그 고난을 통해서 오직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으며, 오직 주님만이 인생의 참된 행복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은 하나님의 잔인한 자비이며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잔인한 자비인 고난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행복임을 고백하며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고난은 다윗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시인이 되게 했습니다.
대부분의 다윗의 시편들은 다윗이 고난당할 때 쓰여진 것들입니다. 고난은 다윗으로 시인이 되게 하였고, 하나님께 노래하며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시34편에서 다윗은 아비멜렉에게 미친 체 하다가 쫓기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지었습니다(시34:1-3)
//다윗은 왜 시34편에서 다윗은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 가서 자존심 상하고, 비굴하고 비참한 상황가운데서도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고 합니다.
//왜 다윗은 자존심 상하는 이런 비참한 굴욕적인 상황가운데서도 왜 이렇게 찬양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고난의 상황가운데서 살기위해서입니다. 만일 고난의 상황 속에서 감정대로 절망했다면 다윗은 고난 때문이 아니라 절망 때문에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하나님께 의지적으로 찬양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고난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슬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고난가운데서 하나님께 감사의 시를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난가운데서도 오리혀 하나님께 대한 기쁨의 찬송을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고난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께 감사의 시를 적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힘이 들 때 제일 많은 감사의 시를 적었습니다. 지금도 힘이 들면 하나님께 감사의 시를 적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하나님 내게 이런 것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감사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역설적 감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내가 원하던 이것 주지 아니시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내게 이 고난을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하나님께 고난가운데서도 역설적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가운데 더 크고 풍성한 은혜와 복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4)고난은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풍성함을 주었습니다.
또 71절을 보면 “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가운데 제일 위로가 되는 것은 인간의 말이 아닙니다. 사람의 말은 고난가운데서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줍니다. 그런데 고난가운데 우리에게 제일 위로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은 고난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고난가운데 있을 때 제일 큰 위로가 됩니다.
저는 지난 특별새벽기도회 때 베드로전서를 보면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베드로전서는 여러 가지 시험을 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벧전1장6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 여기서 기뻐한다는 말은 펄쩍펄쩍 뛰면서 기뻐한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왜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가운데 크게 펄쩍펄쩍 뛰면서 기뻐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시험은 우리의 믿음을 정금과 같이 연단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또 믿음의 시험은 종말에 우리에게 큰 영광과 존귀와 상급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시험은 우리로 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합니다. 또 시험은 더 예수님을 사랑하게 합니다. 그래서 시험은 예수그리스로 말미암은 영광스러운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더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누리게 해 줍니다. 그래서 고난은 우리의 영적인 삶에서 더 큰 유익이 됩니다.
5)고난은 다윗에게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7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여기서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괴롭게 하심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다”고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실하게 고난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실하게 쉬지 않고 부지런하게 고난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시는데, 다윗에게 성실하게 고난을 주십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시는데, 왜 다윗에게 한순간도 쉬지 않고 부지런하게 고난을 주십니까?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이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이란 그 어느 누구도 고난이 없으면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지 않습니다. 극심한 고난가운데 있다가 잠시 그 고난이 없어지면 인간은 금방 교만하고 나태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성실히 사랑하심으로 다윗에게 평생 끊이지 않는 고난을 주셨습니다.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은 다윗으로 평생 한 순간도 교만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왜 우리에게 그렇게 끊임없는 고난을 주십니까? 그 이유는 그 고난이 없으면 절대 하나님 앞에 간절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에게 이런 고난을 당하게 하신 이유는 고난을 통해서 더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보다 더 높고 땅보다 더 깊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고난이 없는 삶이지만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고난이 있습니까?
고난의 사실보다 그 고난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난가운데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인하고 죽으라는 마귀의 시험에 절대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인 것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고난가운데서 절대 낙심하지 마시고--더 간절히 하나님께 나아오시고, 더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고난의 골짜기가 깊은 만큼 우리에게 소망의 봉우리가 더 높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성장과 변화를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어떤 곤충학자가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보여서 그 고통을 덜어주려고 조금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나비는 금방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생명은 고난과 고통을 통해서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고난을 원망과 낙심의 기회로 삼지 마시고, 더 큰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난을 어려워하지 마시고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과 선을 찾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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