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2월 19일,주일설교}*영원한 생수의 근원!*{말씀/요 7:37-38}

하나님아들 2012. 9. 18. 16:44

    {2월 19일,주일설교} *영원한 생수의 근원!*{말씀/요 7:37-38} 이번 겨울은 관상대가 생긴 이래 가장 추운 계절이라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추위에 고생이 많으셨지요? 아직도 춥지만 이제 곧 따뜻한 봄날이 다가옵니다. 움추려 들지만 마시고 다가오는 봄 을 향하여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오늘도 우리에게 생수를 부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시어 감사하시고 힘차게 전진합 시다. 20여년 전 94년도에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해였습니다. 그 해에는 더위도 더위이지만 비가 오지 않는 가뭄 때문에 논과 밭 이 메말라서 곡식물이 다 타죽는 형편이며 따라서 소출이 급격 히 감소되어 다음해에는 식량을 수입해야 할 형편이었고 자족 하며 살아왔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남의 나라에서 식량을 수입하 여 공급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그 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철새 의 최대 서식지인 200여만평의 주남 저주시자 다 말라서 거북이 등처럼 벌어지는 바람에 철새들은 다 떠나가게 되었고, 어족은 전멸하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식수마저 부족해서 제한 급수를 하는 곳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촌 살리기 일환으로 양수기보내기 운동등 사 람마다 안간힘을 쓰며 몸부림을 쳤던 것을 여러분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물이 없어서 일어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비를 내려 주시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지가 발달해서 하나님이 없이도 살 수가 있다고 큰 소리를 쳐도 하나님이 물을 주시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 는 것입니다. 사람과 물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사람 육체의 70%이 상이 물로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사람은 무엇보다도 물이 없 이는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이 물 없 이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런 식물을 먹지 않고서 물만 먹 고도 40일동안은 살 수가 있습니다. 저도 94년도에 40일 금식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몇 번을 실패하고 결국에는 승리했던 해가 바로 그해였습니다. 그래서 물만 있으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 습니다. 물이 얼마나 소중한 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자의 비조 라 불리우는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이 '물'이라고 까지 말한 것입 니다. 사람들이 무섭다는 큰 불이 나도 물만 있으면 끌 수가 있지 만 홍수가 쏟아지면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를 기억해 보 십시오. 일본의 대재앙 쓰나미 공격도 물로인한 사건이었다는 것을요. 일찌기 큰 강변에서 문화가 발달하였습니다. 언제인가 많은 나라 들을 돌아보던 중 아프리카 이집트의 카이로나 룩소에 피라밋이 나 왕들의 무덤굴이나 태양신전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B.C. 2,500년전에 그렇게 거대한 일들을 어떻게 했을까 불가사 이한 일임을 생각하면서 나일강 변이 세계 최대의 인류문화의 발 상지임을 생각했었습니다. 중국의 황하유역 등이 문화 발상지였는데 다 강을 끼고 그렇게 발달된 줄 압니다. 그렇게 오늘날에도 선진화의 부흥을 나일강의 기적이니 한강의 기적이니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물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기록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 다. 창 2:10 이하에 에덴동산에는 4대 강이 있었음을 볼 수 있습 니다. 그 강들은 (1) 비손 (2) 기혼 (3) 힛데겔 (4) 유브라데 강이
    있었습니다. 창 2:10-14 아브라함의 여종 하갈이 물이 없어 울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술' 길 샘물에서 물을 주며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고 해서 '브에라해로이'라고 이름을 정했던 것입니다. 또한 창 21:19에는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심에 샘물을 보고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창 26:12-22에는 이삭과 블레셋 사람이 우물 까닭에 다툼이 있 었습니다. 이스라엘 사해의 강변에서 1박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에느니 '맛사다(산의 요새)'라는 요새에 오를 수 있었는데 참 으로 더웠습니다. (서쪽은 250m,동쪽 183m, 높이에 0.08km2
    이며, 요나단과 헤롯왕에 의해 세워진 요새입니다). AD.66-73년 동안 유다의 열심당들이 로마를 반역하여 이 요새 를 점유하고 7년 동안 대치하고 있었는데, 로마의 성벽을 깨뜨 리는데 성공하므로 그 요새에 있던 반역군 960명이 자살하였 습니다. 그런데 7명의 부녀자가 숨었다가 로마군에게 발견되어 그들로 하여금 그곳에서 산 역사를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전해 져 내려옵니다. 그곳에서 여리고에 가서 무너진 여리고 성을 보고, 저 건너편은 예수님이 시험받으신 산인데 지금도 수도 원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을 내려서 돌아 서니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물이 시내를 이루고 흘러내리는 것 을 볼수 있었는데, 엘리사의 우물이라 불리웠습니다. 왕하 2:20에 보면 여리고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성읍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함으로 토출이 익지 못하고 떨어 지나이다"라고 하자 엘리사가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 져오라 하여 물 근원으로 가서 소금을 던지며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물을 고쳤으니 이를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출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그 물이 고쳐져 서 오늘날에 이르니라고 했는데, 그 물에 신을 신은 채 들어가 서 더위를 식히고 시원하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하여 저는 오늘 여러분을 시원한 생수의 근원으로 인도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시원함이나 만족이 없습니다. 목회자의 고민중 하나는 여름에 학생들이 물가에 가는 것입니 다. 그러나 동해안으로 가는 시간이 휴가철이면 보통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물에 들어가는 시간이 잠깐이지만 또 올려면 얼마나 많은 고생 스럽고 또 더운지 시간은 잠깐이지만 또 올려면 얼마나 많은 고생 스럽고 또 더운지 모릅니다. 그런고로 피서가 오히려 고생이 될 때도 있습니다. 요 4:13에 야곱의 우물로 물길러 온 우물가에 여인처럼 "이물 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늘 만족이 없는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상의 모든 명예, 재물, 권력,
    지식 등이 인간에게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그런고로 인생은 어디가도 시원함이나 만족이 없습니다. 참 만족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앞에 나오는 길 밖에 없습니다. 요 4:14에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리 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되리 라 여기서 말하는 샘물은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벳겔은 "성령을 받고도 그냥 목마름을 느낀다면 그 것은 물 때문이 아니고 우리편에 무슨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 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라리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명절은 유대인의 장막절을 의미하는데 축제절의 마지막 날이 절정의 날인 제8일째 날입니다. 이날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먼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간 사실을 기념 하면서 제각기 장막을 거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날은 재단 주위를 일곱번 돌아다니며 호산나를 부르기 때문에 "버드나무의 날" 또 재단 곁에서 종려가지를 쪼개기 때문에 "가 지를 치는 날"등의 별칭이 있습니다. 절기 끝날에는 성대한 의 식이 있는 날입니다. 절기 중 7일간 매일 아침 제사장은 금항아 리에다 실론암 못의 물을 길어다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게 물을 길으리로다.(사 12:3)"고 군중이 노래하는 중에 제단 서편 에 그 물을 부었습니다.광야 생활 중 반석에서 물을 마신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서서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 그 반석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인 것을 강 조하면서 자신을 통하여 생수를 마실 것을 권하신 것입니다. 예수를 진정으로 믿고 성령을 충만히 받은 자는 언제나 갈증이 없는 생수가 그 속에 흐르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름과 같이 사 58:11 "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하며 내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 은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 니하면 그 잎에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 치지 아니함 같으니라 " 13절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라"고 하였으며, 렘 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여름을 지날려면 참으로 덥습니다. 육신보다 더 중요한 영혼이 더욱 답답한 자가 많습니다. 영혼은 물가로, 바캉스로 되지 않습니다. 생수의 근원되시시는 하나님께로 나아오시면 돈 없이 값없이 먹고 마실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 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부르십니다. 마시는 자마다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칠 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수는 날이 더우나 추우나 언제나 끊이질 아니하고 마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생수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를 한 시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잊으면 그것은 깨어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깨어 있어서 영원한 생수의 근원이신 복음의 생명수를 날마다 시간마다 목 마르지 않게 마실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12년 2월 18일의 이른시간에 박종태 목사.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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