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성령님이강림하신 이유를 아시나요?

하나님아들 2012. 9. 18. 14:47

성령 강림이유를 똑바로 알라 고후3:12-18

주신 말씀 고후3:12-18을 중심으로[성령강림이유를 똑 바로 알라]는 제목으로 선포되어지는 메시지를 통해 큰 은혜의 시간되기 원합니다.

성령은 사람의 마음에 거하시고 역사 하셔서 이 세상에서 종노릇하던 상태, 즉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해방시켜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자유케 하신 것처럼,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회개하고 예수 믿는 자마다 구원시켜 해방시켜 자유롭게 하고자 보내 주신 줄 믿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인 교회가 태어났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은 성령으로 인침을 받아 그들의 마음과 삶에 성령이 함께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엡1:13-14“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하심이라.” 합니다.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새로운 규칙과 원리인 새로운 율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사람은 이제 의로운 삶을 살고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일어난 일은 첫 열매 즉 교회와 영혼의 첫 수확이라는 새로운 시작이 있었고, 새로운 백성인 교회가 태어났으며, 새로운 삶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신 이유는 바른 복음의 진리위에서 온전한 믿음 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 오신 줄 믿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신 이유인 올바른 복음의 진리위에서 온전한 믿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로 영원한 영광인 복음의 영광을 위해 살라.(13-14)

13절에서 바울은 하나님 안에서 깨달은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하나님과 함께 하였기에 일시적으로 얼굴에서 광채가 났고 백성들은 그 광채를 직접 보게 되면 죽을 것이 두려워 얼굴에 수건을 가리우라고 요구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광은 잠시 있다가 사라질 영광이었습니다.

출34:33“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왜 모세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을까요?

모세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운 것은 구속사의 비밀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자기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이 일시적이며 없어질 것임을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손에 들고 있는 율법의 영광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율법을 절대시 하고 숭배하지 못하도록 할뿐 아니라 더 나아가 더 나은 복음의 진리를 기다리도록 하기 위해서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던 것입니다.

죄를 드러냄으로써 은총의 길을 준비하는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빛을 잃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즉 율법을 완성시켜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신의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율법이 악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인하여 때가 이르매 율법의 기능이 더 이상 필요없는 복음의 시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영광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복음의 영광은 율법의 영광처럼 일시적이지 않고 영원한 진리이므로 영원한 것입니다.

이 진리를 아는 자들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입니다.(14)

이는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만 율법을 참뜻을 깨닫게 됩니다.

곧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의 진리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게 (16)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 의도 계획 목적을 온전히 다 알고 계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완전한 하나이시며(요10:30), 영광도하나이십니다.(요14:16)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확연하고 명백하고 분명하게 진리를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진리를 아는 것이며, 그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 곧 진리를 밝히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구원의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진리가 확연히 나타났습니다.

절대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제시하신 복음만이 진리인줄 알고 ,바른 신앙의 길을 가는 유일한 길은 복음의 영광에 참여하는 일인줄 확실히 믿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성령이 강림하신 이유인 올바른 복음의 진리위에서 온전한 믿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둘째로 주의 영으로 참 자유를 누리라.(17)

복음의 우월성을 결론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율법보다 우월하다는 함축적인 단어는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는 말씀입니다.

복음 즉 진리는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말은, 주의 영이 아닌 율법이 있는 곳에는 억압과 속박의 상태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성도에게 임한 자유는 율법 아래 있었던 정죄함으로부터의 해방을 말합니다.

롬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하신 말씀처럼 성도에게 임한 자유는 율법 아래 있었던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사망의 법이 완전히 깨져, 이제 더 이상 조롱도, 비웃음도, 정죄의 소리 없이 은혜로 참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예수짜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사시기 위해 예수님의 피값을 지불하셨기에 나는 아무 공로없이 아무 값없이 죄와 어둠과 억압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되어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지 못하면 , 율법의 굴레를 다시 메려고 해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아니 아니되오~ 결코 아니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와서 판단하며 허물을 들추며 이러쿵 저러쿵 시비를 걸어와도 눈썹 하나 끄떡하지 말고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만 바로 믿고 똑바로 바라보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똑 바로 걸어가야 합니다.

성도에 대한 정죄의 속박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모두 끊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완전히 분리 시켜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허물을 완전히 덮으셨습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사망의 법 아래로 다시 데려와 정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를 절대 내려놓지 않으십니다.

주님을 믿기만 하면, 정죄의 굴레는 영원히 우리와 결별되고 우리는 주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트디브아르 출신 드록바가 소속된 삼성유니폼을 입는 첼시가 2011-2012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드록바에 의한 드록바를 위한 우승이었다고 합니다.

드록신이라 추겨 세웁니다. 망령된 일이니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죠.

그런데 드록바 하면 우리가 한 가지 생각나는 사건이 있습니다.

2005년 월드컵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고 인터뷰를 하던 드록바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2주(월드컵 경기기간)만이라도 무기를 내려놓자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오랜 내전을 겪던 코트디브아르는 드록바의 호소로 2주 동안 휴전을 했고 2 년 후에는 내전이 종식되었다 합니다.

굶어 죽는 아사자가 속출하는 아프리카에서 한 가지 가지고 있는 축구의 재능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고 꿈을 꾸게 했을 뿐 아니라 종족간의 해묵은 원한과 자원쟁탈로 끝날 줄 모르던 내전을 종식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속한 어떤 역경이나 고난일지라도 믿음으로 극복하며 나에게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현재 처한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현재 나에게 있는 것으로 감사할 줄 아는 만족 할 줄 아는 성도가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정죄함이 없으므로 우리는 참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죄의 짐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았으면 이제 예수님의 손을 잡고 참 자유를 누리며 훨훨 날며 기뻐 뛰며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언제 어떤 조건하에서도 감사의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신 이유인 올바른 복음의 진리위에서 온전한 믿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셋째로 주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주의 형상을 닮아가라(18)

여기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로 번역된 κατοπτρίζομαί (카톱트리조마이)는 κατοπτρον(거울)에서 유래된 동사로써 ‘거울을 보는 것처럼 보다’‘ 거울로 반사하여 비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거울을 보는 것처럼 보다’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통해 복음을 깨닫게 되고 거기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을 분명히 보게 된다는 말입니다.

‘거울로 반사하여 비추다’는 말은 모세가 주 앞에서 주의 영광을 반사하였던 것처럼 주의 영광을 반사하는 성도의 삶을 살라는 말이 됩니다.

렌스키는 “그리스도인은 은혜와 구원의 주이신 그리스도에게 있는 영광의 찬란한 빛을 반사하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한 말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거울처럼 비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손에 그리스도가 오면 없어질 율법이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고 그것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예표하는 율법만으로도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비췄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는 어떠한지요?

우리에게 있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진리자체인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복음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은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거하는 함께 하심 임마누엘의 상태가 되었기에, 구원의 길이 그 영광된 길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모세는 사라질 율법을 손에 들고도 주의 영광을 발했습니다.

하물며 복음을 품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어찌 주의 영광을 발하지 못한다 말입니까?

모세는 활을 가지고 멧돼지 사냥을 하는데 우리는 기관총을 가지고도 꿩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꼴은 아닌지요.

아직 어리석은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라고 모세에게 십계명과 613개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길과 사랑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구원의 길은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예수님 자신인줄 잘 알고 있습니다.

성도는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고 영생의 길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형통의 삶의 길로 나아감을 증거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소망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세우신 이유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라는 이 소중하고 역사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구원의 진리를 아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인생의 최종적인 목적은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일 것입니다.

성도는 도덕적 윤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미래의 완전한 변화를 소망하면서 이 세상에서 주님을 닮으려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인간의 궁극적인 소망은 이 세상에서 출세나 성공이나 건강이나 행복이 아니라, 주님처럼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복해지려고 성공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거룩해지려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휫필드는 “ 성화는 영광으로 올라가는 사닥다리와 같다. 그 사닥다리의 한 계단 한 계단에서 인간의 자아는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그 사닥다리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는 성화를 넘어 영화의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 최종목적지입니다.

그 성화의 길 구원의 여정에 연약함과 부족함 탐욕과 음란 등 많은 지뢰가 있고 철조망이 있고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매일 매일 한발자국 한단계씩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할 줄 믿습니다.

빌3:12에서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 좇아가노라.”말한 바울처럼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데 인생의 목표를 정하시고 하루 하루 기도와 말씀읽기와 찬송과 복음전도의 삶을 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복음의 진리 위에서 온전한 믿음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로 영원한 영광인 복음의 영광을 위해 살라.(13-14)

둘째로 주의 영으로 참 자유를 누리라.(17)

셋째로 주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주의 형상을 닮아가라(18)

죄의 짐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주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리며 복음의 진리를 바로 깨닫고 복음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성도가 주의 형상을 닮아 주의 영광을 비추는 아름다운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서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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