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음성

[스크랩]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1)

하나님아들 2018. 10. 4. 21:16

물피성령사역훈련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1)

 

미래를위한 목사

  2009년 4월 1일 (수)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와 온전한 믿음이 성공과 복의 절대 비결이다.

 

1. 우리의 기본개념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라갈 때에 우리가 살아나고 복을 받고 누리고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평안과 복락이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마땅히 주실 복을 주신다. 그러나 죄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이것을 볼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다. 참된 성공이 없고 노력하지만 열매를 맛볼 수 없다.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자기 마음대로-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but he that keepeth the law, happy [is] he. /

‘방자히’ 행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 말로 하면 자기 마음대로 라는 의미인데 원어에는 그저 망한다(perish) 라고 되어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인간은 죄를 따라가게 되어있고 결국 하나님은 모든 악과 죄를 치워버리신다.

  야고보서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은 의인을 먹이신다. 죄인을 먹이시지 않는다.

죄를 짓는 자는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다.

살고자 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소홀히 하는 것은 오히려 죽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신명기 28장은 축복과 저주에 대한 말씀인데 결론은 사실 순종만 하면 먹고 사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불순종하면 안 좋은 일들만이 일어난다.

신명기 4:39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40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신명기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7: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신명기 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명기 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신명기 6:18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신명기 12:28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

 

2. 레마와 로고스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레마, rJhvma)으로 살 것 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1. 우리가 기록된 성경을 읽어서 그것이 하나님이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려야 한다. 이것이 레마이다. 레마는 what is said 의 의미이다. 로고스는 말씀의 뜻이다. 이때에 은혜와 평안과 기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믿음이 생긴다. 그렇게 하여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2.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오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인도받고 온 영과 혼과 몸이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몸과 마음을 먹이며 살고자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살리신다.

 

우리의 할 일  

1.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우리의 몸과 눈과 귀,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씻는다.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우리는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성경을 읽고 깨닫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분명한 확신으로 가야한다. 성경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심인데 인간의 생각은 확실히 배제해야 한다. 인간의 생각이 혼합된 사상으로 행하면 우리에게 이득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만물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우리의 눈과 귀에 뿌린다. 그러면 눈과 귀로 짓던 죄를 회개하게 되고 거룩한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고린도전서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다. 성령의 음성은 내게 생명을 주는 말씀이다. 오직 성령께서 말씀과 내적인 음성으로 주시는 것을 확실히 들어야 한다.


더러운 우리의 기관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알 수 없고 들을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보이시는 것이다. 회개하면 인생을 고쳐주신다.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2. 더러운 것을 보면 사단의 더러운 생각이 그 죄의 결과 우리의 마음에 들어온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고 둘중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남는다. 하나님을 택하면 성공이지만 죄와 죄된 생각을 택하면 반드시 죄의 종이 되는 것이요 죽음아래 들어가는 것이다. 철저한 회개는 예수님의 피를 뿌림으로서 되는 것이다. 

로마서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3. 하나님의 음성이 차단되면 하나님은 결국에 그를 묶으시고 버리신다.

3.1. 죄가 있으면 마음에 사단이 주는 의심과 세상적인 사상이 들어오게 된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결국 사단의 계획이 사상 속에 자리잡게 된다. 이때에 우리의 마음에 의심이 들어오고 온전한 믿음이 될 수 없다. 이때부터 갈등이 치열해지는데 이는 두 영적인 세력이 우리 안에서 싸우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만나야하고 따라가야 하고 죄를 버려야 한다.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3.2. 의심이 있으면 결국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다.

시편 78: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78: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마태복음 13: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마가복음 6: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6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3.3. 우리가 고통 중에 묶여 살아가는 이유는 다름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나의 뜻만을 최고로 여기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 세상에,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절대적인 뜻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고 나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을 보아야 한다.

시편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7: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07: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07:12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07:13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07: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107: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107:16 저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107:17 미련한 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난을 당하매

107:18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107:19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107: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107: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107:23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107:24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107:25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107:26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107:27 저희가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107:28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107:29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107: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107: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4. 예수님의 피로 씻고 온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라.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4.1. 깨어있는 마음

깨어있으라 는 것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상태인 마음이다.

깨어있으면 유익한 것이다.

1) 주님의 오시는 날을 예비할 수 있다.

마태복음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24: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가복음

13: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13: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13: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2) 다가오는 시험을 이길 수 있다. 분별할 수 있다.

마태복음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마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 깨어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통제해야 한다.

깨어있다는 것은 꼭 잠을 안 잔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적으로 마음에서 늘 하나님과 교제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른 것이 끼어들 수 없다는 것이다.

 

A. 우리의 정결한 마음이 더러워져서는 안된다.

세상의 염려, 재리의 유혹, 죽을까 두려워하는 마음

 

B. 우리의 마음의 방향이 하나님이외의 다른 것으로 가면 안된다.

돈,  세상,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모든 것은 우상

 

 5.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원어로 보자면

meta; alhqinh" kardiva" en plhroforivapivstew",

참 마음과 온전한 마음으로=원어로 보자면 “완전한 믿음 안에 있는 참된 마음으로”이다. 즉 둘 다 결합한 것이다. 참된 거짓이 없는 마음은 완전한 믿음의 요소이다. 더러운 마음은 죄를 포기하지 않고 죄된 사상을 버리지 않은 마음으로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바로 죄된 마음이다. 온전한 믿음이 되어야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1) 우리의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방해하는 영 때문이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믿을 때에 행하신다. 믿지 않으면 일하시지 않으신 다.

3) 우리가 정결해지면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과 교제하게 된다.

우리가 정결하게 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그리고 그 들린 음성과 뜻을 우리가 마음에 믿고 나아가는 것이 참 믿음이요 온전한 믿음이다. 이 생각대로 행할 때에 일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듣고 행하는 때에 성령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일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출애굽기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정결하게 하는 작업의 도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인 것이다.

예수님의 피가 있으면, 뿌려지면 우리의 죽은 행실로 더러워진 양심 곧 영을 정결하게 하여 주신다. 죽은 양심이 아니라 약하고 더러워진 양심이다. 약한 양심은 마음의 죄를 꾸짖지 못하고 물러난다. 더러워진 양심은 마음의 악행을 분별하지 못한다. 기능이 마비되는 것이다. 그런 예수님의 피를 뿌리면 정결해져서 이때에 우리의 영이 정결하여지면 우리의 영에 예수님은 성령을 부으시고 그때에 성령과 우리의 영은 연합하게 된다.  

 

6. 우리의 영과 성령의 연합. 

이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 명확하게 들린다. 이 상태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능한 것이다. 이 상태는 바로 하나님의 목적이다.

로마서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다는 것은 주님안에서 성령안에서 부활의 능력안에서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된다는 의미이다. 즉 주님의 능력이 나를 위하여 역사하시고 나를 통과하신다. 나를 이끄신다. 이것은 생명이 풍성해지는 방법이고 승리의 방법이다. 우리는 이렇게 성령안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목적하신 바이다.

 

고린도전서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7 oJ de; kollwvmeno"tw'/ kuriw/ en pneumav estin.

  원어로 보자면 “성령안에서 주와 합한다.”라는 의미이다.

 

1) ‘합하다’ 라는 말은 콜라오(kollaw)인데 다음의 의미이다.

kolla w<콜라오>(‘아교’)에서 유래; ‘굳게 붙이다’, 즉(수동태 혹은 재귀형) ‘붙이다’ (상징적으로), 굳게 시키다, 붙다, 친분을 유지하다. 즉 (수동태 혹은 재귀형) 붙이다(상징적으로), 굳게 시키다, 붙다, 친분을 유지하다

1) to glue, to glue together, cement, fasten together

2) to join or fasten firmly together

3) to join one's self to, cleave to

즉 성령 안에 있을 때에 주 예수님과 우리는 딱 붙어있어야 한다. 내 마음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성령 안에 거할 때에 이 연합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다른 것이 끼어들 수 없게 해야 한다. 내가 밀착하고 붙어야 한다. 그때에 예수님의 생명이 내게 전달된다. 우리는 늘 아침마다 주 예수님과 밀착하려고 노력하고 그 상태의 증거들 곧 평안과 확신과 능력의 임함과 영혼의 안식을 확인하고 행동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 안식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히브리서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스퓨도 speuvdw, 서두르다. make haste, speed의 어원)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그 안식에 들어가는 방법으로서 두 가지를 말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날선 검인 말씀 이것으로 우리의 깊은 죄까지 도려내라는 것이며 또 하나는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의 사역인데 드러난 죄를 우리가 회개할 때에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고 정결하게 하여 주시는 사역이다.

 

2)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다. 즉 신학적으로 성령의 거소(居所)는 인간의 영(spirit)인데 우리의 영이 예수님의 피로 씻으면 성령이 우리의 영안에서 나타나신다. 그리고 우리의 영은 정결하기만 하기 때문에 성령과 연합한다. 함께 행한다. 그런 상태에서 사역을 해야 한다. 그것이 성령사역이다. 성령이 나의 존재와 연합하여 사역하는 것이다. 우리의 영은 강해지게 된다.

강함은 우리의 영에 항상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주재하심 곧 다스리심이 있을 때에 예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이때의 강함에는 대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에베소서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강함은 내 의지, 내 능력이 아니다. 내 의지, 내 노력은 오직 주님안에 들어가려는 성령 안에 거하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곧 회개와 헌신, 그리고 드림, 굴복에 있는 것이다. 그때에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주안에서와 예수님의 능력 곧 성령님의 능력으로, 곧 참된 능력으로 올바른 분별력을 가진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올바른 삶이다. 사실 이것을 하나님은 바라시는 것이다. 영과 성령과의 연합이 먼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마음에 말씀이 충만할 때에 죄가 없으며 믿음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마음에 임하게 된다.(로마서 14:17) 그 마음에 충만한 하나님의 능력은 곧 우리의 육신에도 미치면 육신은 생명이 충만하고 건강한 몸이 된다.

 

하나님은 참된 마음, 거짓이 없는 마음을 기뻐하시고 온전한 믿음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든지 하나님을 위한 것이든지 하나님이 행하실 때에 우리가 믿어드려야 한다. 믿는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시는데 우리가 악한 생각이나 믿지 않는 마음 곧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으로 행동하면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으신다. 우리의 마음을 정리하고 의심을 주는 악한 세력들을 쫓아내야 한다.
 

7. 의심을 주고 온전한 믿음을 방해하는 요소들

A. 악한 영악한 영은 우리 안에서 근거없는 생각을 준다. 이것은 위험한 것이다. 우리의 모든 생각은 다 성경에서 나왔다는 근거가 분명해야 한다. 나의 생각 중에 성경말씀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실행도 안될 뿐 더러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B. 잘못된 사상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지 않아서 나온 생각들은 이단들에게 많다.예수님을 언급한다고 다 기독교가 아니다.

여호와의 증인 : 예수님을 피조물이라 한다. 지옥으로 가는 이들이다.

C. 악한 생각 특히 예수님이나 성령님이나 하나님 아버지를 하나님으로 전능자로 인정하지 않는 사상들은 이미 마음속에서 생각만 해도 죄인 것이다. 의심하지도 말라.이러한 작은 생각하나가 성령의 임재를 소멸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9: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said within themsleves)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신성모독적이다.)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9: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D. 성경과 다른 사상 성경과 다른데도 권위를 인정한다면 그것은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만이 유일한 절대적 권위이다.

사단은 드러내놓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지 않는다. 장님과 분별력없는 자들이 따라가다가 죽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단을 분별하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 길과 길 아닌 곳을 구분하지 못하면 차는 길을 벗어나 사고가 나게 되어있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화인’(火印)이란 몸에 상처를 두어서 감각이 없어진다. 결국 악이 창궐하는데 교회에서 활동하려면 선한 척, 믿음이 있는 척 위장을 해야 한다. 그러나 결국은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다.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가면 망하고 죽는다. 귀신을 따라감의 결과는 영이 구출받아도 몸이나 재산이나 물질적인 부분이 파괴된다. 성령의 충만의 결과는 몸과 물질세상의 구속과 풍성함이고 악한 영은 이와 반대로 파괴이다.

 

D. 세상에 출처를 둔 사상

어떤 이는 “성경에는 없지만 이건 맞을 거야”라고 세상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따라간다. 그러나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다. 곧 사단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말씀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성경에는 없지만 이건 맞을 거야”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실패한다. 이것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본때를 보여주신다.

* 다윈의 결말-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서 자기가 만든 사상으로 많은 이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고백함. 유물론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인간이 물질인데 죽으면 끝이라는 사상을 파생시킴.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상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것이다.

출처 : 말세와 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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