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스크랩] 바른 교회성장을 위한 신앙

하나님아들 2018. 3. 9. 15:06

 바른 교회성장을 위한 신앙

 

 

 

 



인위적 경험우선주의 성장 바른신앙 이탈

 


요즘 한국교회에 시사적인 현안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건강한 교회성장에 바른 신앙’이다. 이를 제기함은‘건강한 교회’를 위한 철학과 적용의 방법론에서 성경의 검증이 없이 무차별적으로 도입하여 적용하는 것들이 영적인 침체로 말미암아 쇠퇴하는 위기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는 교회성장 전도 프로그램에 적용에 따른 체험우선주의, 인위적 은사 조작의 행각과 신사도개혁운동, 관상기도, 알파코스 등, 수많은 가톨릭의 영성에 흠뻑 취함이 현실이다.

이는 복음의 능력 자체를 신앙하지 않고, 실용주의 성공만을 추종함으로 발생하는 것으로서 교단의 신학이나 결정들과 원론적으로 성경을 무시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고 바른 교회성장으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요구된다. 그래서 영적으로 깨여 있는 목회자는‘건강한 교회운동’의 실천에 따른 바른 신앙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1. 성장과 체험만이 건강한 교회인가?.

하나님의 교회를 자라게 하시는 성장이(고전3:6-9) 그의 뜻에 따른 바른 신앙에서 체험케 하시는 경우에는 동의하나, 교회성장과 체험만을 위한 수단과 방법이 성경을 이탈한 인위적으로 자기 최면의 행각인 경험우선주의 성장과 체험을 의도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로 평가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 성경을 제대로 읽은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쉽게 알아차릴 것이다. 성경은 교회의 양적인 대형교회 성장으로 교회의 건강 상태를 평가한 예가 없다.

성경을 이탈한 교회성장과 부흥을 위한 체험우선주의는 하나님의 주권과 믿음으로 말미암는(롬1:17) 성도의 삶을 부정,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들을 기초로 세속적(기복) 목표에 교회의 관심을 고정시켜서 성경 밖으로 교회를 끌어내기 위한 미혹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식으로 외형적인 성장을 한 교회는 요한계시록 3:14-22에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이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영적인 상태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교회이거나, 자연발생적인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은 체험과는 거리가 멀다.

2. 건강한 교회는 바른 교리와 방법에 기초한다.

영적인 교회성장을 해하는 것은 마치 사람의 건강에 해악을 끼치는 가공된 인스턴트 식품과 같은 내용에 따른 성장 철학에 수단과 방법에 관심을 빼앗기는 동안에‘바른 교회’에 대한 가르침이 외면을 당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교회는 교리와 윤리적으로 합당한 교회를 말한다.

이는 바른 교리의 기초에 따른 신앙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이는 곧 주인의 쓰임에 합당한 그릇인 영적인 예비 상태로 성령님께서 자기의 뜻대로 나누어 주시는 은사의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가 되었을 때에 건강한 교회와 성장을 보장 받는 것이다.

요즘 한국교회 성장을 위한‘건강한 교회운동’이라는 것들은 세속화 방법이다. 이는 오직 성장만에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경영학적 리더쉽과 방법론이다. 이를 적용하면 당연히 바른 교리와 신앙의 양심과 윤리에는 관심 밖에 문제로서 성도의 성화는 멈추고 퇴보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성화대신 교회에 대한 신자들의 헌신하는 정도와 신비주의적인 체험을 성장에 척도로 여긴다. 한마디로 이들에게는 신앙 성장에 따른 성화에 대한 개념을 찾아 볼 수 없어서 결국 성화 없는 성장인 셈이다. 이것은 교회의 세속화를 가속시키고 점점 더 교회를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갈 뿐으로 경계해야 한다. 따라서 바른 교리에 합당한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3. 목회자적인 평신도 사역의 위험성.

요즘 교회에서는 배우러 나오는 교인보다 가르치러 나오는 교인이 더 많아 보인다는 말을 한다. 이는 얼핏 평신도의 수준이 향상된 것처럼 보이지만, 교리적인 분별력과 윤리적인 삶의 측면에서, 과거 신자들의 수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어서, 세상에서 인격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보다 더 못하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결국 성도의 질적인 향상이나 교회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이다.

이러한 지도자는 평신도 사역으로 평신도가 평신도를 양육, 목회자는 메니지먼트에 주력한다. 여기에 중대한 위험의 요소가 도사리고 있는데, 그것은 교회가 성경적으로(교리) 무지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목회자는 말씀에 대한 연구와 묵상보다 경영의 기법과 리더쉽 같은 것을 연구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그렇다면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깊이와 정확성이 현저히 결여된 상태에 평신도가 목회자적인 신분에 의식으로 평신도를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전문성의 결여는 물론 바른 성경이 전달 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전문성의 결여는 불가피할 뿐 아니라, 목회자적 평신도의 사역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4. 시대를 초월하여 초대교회의 회복을 힘써야 할 때다.

기독교 교회사를 살피건데, 바르지 못한 교회도 마치 잡초와 같이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성장은 곧 교회의 재앙만을 불러 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예수님은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판단할 것을 말씀을 하셨다.

경이 아닌 다른 교리로 양육하는 수단과 방법을 적용하여 가르침으로 성도의 삶이 윤리적으로 세상과 구별되지 않게 오직 양적으로 성장만 하면 건강한 교회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것을 성공한 목회라고 말할 수 있는가?

초대교회의 사도와 목사는 목회의 성공이나 성장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는 선포와 물주는 일과 기도에 전무한 사실이 우리에게 모범인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가 고민해야 할 심각한 문제는 성경이 보장하지 않는 양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바른 교회를 위한 운동을 활성화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하므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을 수행하기에 합당한 건강한 교회를 위한 첩경이라 믿는다.


예장합신 은혜교회 김성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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