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마라나타!!!

[스크랩] 제 3 성전

하나님아들 2018. 1. 28. 21:52

 

예루살렘 제3성전은 말일<재림>에 성취되어질 일입니다.

 

지금은 이방인의 구원의 시대(롬11;25-27)가 지나가고 이스라엘의 구원의 시기일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롬11:25-26)

이스라엘은 우리가 늘 주시하고 있어야 하고 이스라엘의 회복과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때입니다.이스라엘을 살피는 의미에서 제3성전을 다시 알아보려 합니다.

 

 

제3성전 (The third temple)

 

일부 유대인은 이스라엘의 제3성전을 짓기위해 하루에 3번씩 통곡의 벽에 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려 2000년간 이어진 기도입니다. 이 기도의 전당 통곡의 벽은 24시간 전세계에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있습니다

 

http://www.thekotel.org/cameras.asp 통곡의 벽 내부,외부, 메노라등 24시간 상시 화면, 기타 자료 동영상

http://topics.cnn.com/topics/israel 이스라엘 뉴스 & 비디오- CNN

http://www.youtube.com/watch?v=mnopPuwwzic&feature=player_embedded#! 제3성전 예고편,김종철 감독

 

이 곳은 이슬람 사원인 황금동 사원(THE DOME OF THE ROCK, 이슬람 제3성지)이 있으며 반드시 이 자리에 제3성전이 건축되어져야 합니다.(삼하24;24-25, 시132;14, 대상22;1, 사2;2-3,, 단12;11-12, )

 

이 곳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고자 올랐던 곳이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신 지역입니다.

 

중동전쟁(6일전쟁)시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회복하고도 아이러니하게 제3성전의 건축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영적인 뜻을 잘 모르고 단지, 역사적인 가치로만 인식한 유대 지도자들이 이 지역의 자치권을 팔레스타인에게 넘겨주었습니다.

 

후에 아랍측은 유대인들의 가장 성스러운 성지를 포기하는 행위를 이스라엘 결의의 취약점의 징후로 해석하였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은 제 3성전 건축에 대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고있습니다.

 

십현금의 출현, 붉은 암송아지 출현, 메로나(등대)의 출현, 진설병의 출현, 법궤의 출현, 레위인들의 분류, 대제사장의 선정, 성전 모형도 및 설계 등이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대인은 그들의 성전제사를 회복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솔로몬성전 건축시 도와준 두로왕국은 노아의 저주를 받은 아들 함의 자손들이 세운 왕국이며 하나님이 아닌 바알과 아스다룻을 섬겼습니다.(창10;15-20), (마11;20-21),

 

자재와 비용을 지불하였으며(왕상3;1-12, 9;14, 26;28), 히람아비프라는 석공책임자를 보냈으며(대하2;11-16)(왕상7;13-14), 현재 제3성전 건축에 설계 및 건축(옛 건축방식)에 이 들의 후손(FREEMASON )이 관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허나, 제 3성전도 하나님이 멸할 것이라 봅니다.(겔43;5-12)(계11;1-2)(슥14;4) (단, 황금돔 사원 옆에 제 3성전이 설 경우),

재림 후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다스리는 천년왕국 성전이 될 것입니다. (슥1;16, 6;12-13)(행15;15-18)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옵니다.(계21;1-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

 

1장. 제 3성전 건축 (The third temple)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2:2-3)

1. 성전없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23;37-39)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처형 하였습니다.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마27;25)

 

왜 유대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안 믿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xQ16qsyz7E8#!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롬9;6)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롬9;27-28)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은혜되지 못하느니라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롬11;1-8)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롬11;5)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행15;7-11)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행15;16-17)

단12장1-3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요한계시록 7;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12;1-17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Caughtup, 헬라어;Harpazo)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앙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바벨론에 의하여 솔로몬 성전이 파괴된 후, AD 70년 로마에 의하여 또 다시 파괴된 헤롯성전 사이에는 656년의 역사가 흘러갔다.바로 그날부터 유대인들의 영적 생활의 센터인 성전이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헤롯성전이 훼파된 후 지금 거의 19세기 기간동안 유대인들은 망명생활을 하면서 늘 예언대로 그들이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려왔습니다.
그들은 매년 유월절 명절 기간중 “Next Year in Jerusalem " 내년에는 예루살렘에서 명절을 지키자”라는 기도를 드렸다. 이같은 희망과 병행하여 그들은 제3성전 재건과 메시아왕국 건설을 위하여 오래동안 기다려왔었습니다.

수세기동안 유대인들은 “우리들이 살아있는동안 제3성전이 재건되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하며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오늘의 세대들이 그들의 염원이었던 제3성전 재건의 꿈이 실현되는 사명을 받게되었다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우선, 예루살렘의 성전 역사를 요약하여 보겠습니다.

- 솔로몬 성전이 세워진 장소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모리아산이면서 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던 곳(대하3:1 )(이삭을 눕힌 바위가 현재 모스크 사원 안의 중앙에 있음, 이슬람의 마호메트가 하늘 승천시 밟고 오른 바위라 함)

- 이 솔로몬 성전은 BC 586~587년에 바벨론에 의해 무너짐.

-BC520년에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한 포로들이 둘째 성전을 건축.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부름.

- 그 후 헤롯 대왕이 성전을 웅장하게 장식! 헤롯성전이라고 부름(예수님이 생시에 보신 성전).

- 이 헤롯성전도 AD 70년에 로마에 의해 파괴됨.

- 이때 남겨진 서쪽 벽(“우리가 이렇게 커다란 성전을 무너뜨렸다고 역사에 남기자는 취지에서 남겨진 한쪽 벽)을 우리는 통곡의 벽이라고 부른다.

- 유대교의 성전을 파괴한 정복자 로마는, 그곳에 주피터 신전을 세우고 황제들의 조각상(彫像)을 가져다 놓는다.

- AD638년에 아랍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을 정복하고 그곳에 이슬람의 신전 모스크를 세운다.

- AD1,100년경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면서 그 모스크는 주의 성전'(Templum Domini)이 된다.

- 12세기 말, 이슬람이 다시 예루살렘을 정복한 이래로 그 성전은 다시 모스크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요약 :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산 - 다윗이 번제를 드렸던 오르난의 타작마당 - 솔로몬성전 - 스룹바벨 성전 -예수님이 돌아가신 골고다 언덕- 헤롯성전 - 로마신전 - 이슬람의 모스크 - 십자군의 주의 신전 - 다시 현재의 이슬람 모스크


2. 성전 건축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명령(모세,다윗,솔로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늘의 성전을 본 딴 성막을 건축하라고 자세한 페턴을 보여주셨다.
성막에서 쓰던 성물과 제사기구들은 나중에 솔로몬 성전에서도 사용 되었는데 특히 언약궤는 영원한 하늘성전의 모형을 모델로하여 모세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출25:8-9)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과 솔로몬 왕에게 예루살렘에있는 모리아산에 성전을 건축하라고 자세한 계획을 계시하셨다.

"왕이 아라우나에게 말하기를 “아니라, 내가 반드시 값을 치르고 네게서 그것을 사리라. 내가 값을 치르지 않고는 주 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그리하여 다윗이 은 오십 세켈로 그 타작마당과 소들을 사니라. 다윗이 그곳에서 주께 제단을 세우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그 땅을 위한 간구를 들으셨으니, 재앙이 이스라엘로부터 그쳤더라" (삼하 24:24,25)

다윗의 주의 전을 위해 채움 :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예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며 또 마노와 박을 보석과 꾸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보석들과 화반석이 매우 많으며"(대상29:2)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대상29:3)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시5;7)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시138:2)

다윗의 성전을 사모하는 모습;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시43:3)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4:10)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시65:4)

페르시아 고레스왕의 제 2성전(스룹바벨) 건축사

하나님은 이방인인 페르시아 왕인 고레스에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들인 유대인들로 하여금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자니라(사44;28)

여기서 구약에서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예언 하나를 살펴 보겠습니다.

고레스왕 당시의 고대시대에서 귀한 재산인 포로들을 석방하여주고 고향으로 귀환시키고 더욱이 그들의 성전을 지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현대의 역사학자들도 믿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즉, 성경을 믿지 않았습니다.

허나, 고귀한 자료인 고레스왕의 "고레스 실린더(CYRUS CYLINDER)'가 발견 되었습니다.

"나는 고레스, 바벨론을 정복한 왕이다...

나는 오랫동안 황폐되어온 성소들과 그 안에 있던 기구들을 티그리스강 저편에 신성한 도성들로 귀환시켰으며...

이 곳의 주민들을 모아서 저들의 거주지로 귀환시켰다.

539.10.13. BC "

상기 고레스 실린더의 내용은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스1;1-3, 대하36;21-23)

상기 이사야 44장28절과 45장1-4절은 고레스 왕이 태어나기도 전인 150년전에 하나님의 예언인 것입니다.

(이사야는 740 BC부터 60장 이후는 690 BC, 순교할때인 680 BC까지 기록 되었음.)

이스라엘 백성의 70년동안 바벨론의 노예생활(렘25;11)의 예언도 있습니다.

고레스왕 원년에 고레스왕이 다니엘을 불렀습니다. (유대인으로서의 바벨론의 총리직, 사자굴 사건을 알고 있음)

이때 다니엘은 이사야의 두루마리 성경을 가지고 가서 이사야44장27-28절과 45장1-4절을 보여 주었습니다.

고레스왕은 150년전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놀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스1;11),

그는 나를 명하사 유대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다(스1;2), 직접 성전 건축에 참여 하였다(스1;4)

고레스왕 시절에 성전은 완성되지 않았으나, 고레스왕의 실린더를 알게된 다리오왕이 성전을 완성하였으나(성전봉헌)(스6;13-16)

아닥사스다왕에서 최종 중건령이 있었습니다.(스6;14)(느2;1-9, 6;15)

또한, 고레스왕은 다니엘로부터 200년 후에 페르시아가 멸망한다는 것을 성경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고레스왕은 무덤 묘비에,

"나는 페르시아 제국을 세웠고 아시아의 주인이다.

그대가 오리라고 예상하고 오래전 부터 여기 누워 기다리고 있었다.

이 나라는 내가 이룩한 것이나...

이제 내 무덤에 한줌의 흙을 던져다오..."

헬라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이 고레스왕 묘비에서 망토를 벗어 무덤을 덮어주고 엄숙히 경배하였다 합니다.

제국을 건설한 고레스왕의 인품은 그 후 그리스와 로마의 전설에 남아 있으며 오늘날 까지 역사의 한 의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고 계십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22;13)

예수님의 헤롯성전에 대한 버림과 제3성전에 대하여

예수님이 전을 정결케 하심;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요2;14-16)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7)

이 성전에 대하여 예수님은 반드시 그것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 예언하셨다.(마24:1-3)

이후, 제 3성전에 대하여도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마24:15-16)

가증한 거짓성전이 거룩한 성전 옆에 담하나 사이에 있게하여 예수님의 분노를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겔43;5-8)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1:1-2)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전에대한 예언은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예루살렘에 서있는 성전에서 성취될 것이다.예수님의 예언과 다니엘의 예언은 둘 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세계를 콘트롤하기 전에 제3성전이 재건될 것임을 암시해주고있다.사탄은 마지막에 성전의 지성소를 더럽힐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파트너인 거짓 선지자는 성전에서 사람들로하여금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처럼 예배받도록 강요할 것이다.

 

제 3성전에 관련한 REMARK법

 

예수님의 단번 속제로 율법이 사라지고 누구든지 회개하고 주예수를 믿음으로써 성령이 임하시어 은혜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즉, 복음과 구원의 시대 입니다.

 

허나, 세계단일 정부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율법은 다시 세워질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온 후 적그리스도와 맺을 언약을 '사망과 지옥의 언약'인"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찌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사28;14-15)

 

 

 

 

 

1. Idolatry is forbidden. Man is commanded to believe in the One God alone and worship only Him.

우상숭배는 금지됨. 사람은 유일신만 믿고 경배해야 함

-against entertaining the thought that there exists a deity except the Lord

(to worship Jesus as the Messiah is blasphemy according to the Talmud and punishable by decapitation).

-주 외에 다른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대적한다.

(예수를 메시야로 경배하는 것은 불경죄로 탈무드에 의하면 참수형에 처한다.)

2. 근친상간이나 간음은 금지된다. 인간은 성적 대상체가 아니고, 쾌락은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아니다.

3.살인은 금지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생명은 신성하다

4.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는 것은 금지된다. 우리는 신을 경외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말을 신성시 해야 한다.

이것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표이다.

5.도적질은 금지된다. 세상은 우리 하고 싶은 대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6.살아있는 동물로부터 얻은 고기를 먹는 것은 금지된다. 동물을 잔인하게 대해선 안 된다.

(이 계명은 고기를 먹는 허락과 함께 노아에게 처음 주어졌다.)

7.인류는 정의의 법정을 세워 앞의 6계명을 지키도록 강제하고, 다른 유용한 법과 관습도 법제화한다.

The Talmud also states the penalty for disobedience: "One additional element of greater severity is that violation of any one of the seven laws subjects the Noahide to capital punishment by decapitation. (Sanh. 57A)"

탈무드는 불복종에 대한 형벌을 언급한다. 노아의 7계명 중 하나라도 위반하면 참수형에 처한다.

 

Remake법은 이미 준비 되었다.--동영상 (15분x 4 =60분, end 후 좌측상단 클릭)

http://www.youtube.com/watch?v=EIuEEShZiXM&feature=related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Jn7UuO5mQ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상기와 같은 율법이 시행이 되면 남겨진 사람들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성경에서의 순교밖에 없다고 봅니다.

(휴거 후,재림 전)

 

느브갓네살왕이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즉시, 그들을 타는 풀무 가운데에 던져졌다.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 하셨도다 (단;3;13-28)

 

 

 

3.제3성전 재건의 쟁점

지금 중동에서 계속되는 충돌의 비극은 아랍과 이스라엘이 모두가 다 예루살렘과 성전터와 성지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장차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재림하셔서 그곳에 보좌를 세우고 세상을 다스리게 될 곳이기도 하며, 또 하나님께서 몇 천년 전에 이미 그의 선지자를 통하여 그 곳에서 인류의 운명이 결정될 곳이라고 예언하신 곳이기도 하다. 결국 예루살렘이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평화의 도성이라는 뜻입니다.

성도와 본인은 인류의 운명을 위한 절정에 도달하는 최후의 투쟁을 목격하게 될 세대의 한 부분에 속합니다.

에스겔 28장 곡과 마곡의 전쟁과 요한계시록의 아마겟돈 최후 전쟁터에서 선악의 세력 대결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을 이끄는 쟁점은 역시 예루살렘,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성전터로 그 초점이 맞춰지게 될것입니다.

이 지상에서 가장 논쟁의 대상이 되는 역사는 역시 곧 재건될 제 3성전이 될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온 후 적그리스도와 맺을 언약을 '사망과 지옥의 언약'있습니다.

(단9;27,)(사28;14-15)

제 3성전의 건축은 성경에서 예언된 사실일뿐 아니라 지금 이스라엘의 랍비들, 성전연구소, 고고학자들이 자세한 건축계획을 세우고 성전 제사때 쓰여질 성물들을 제작하고, 옛성전에서 잃어버렸던 보물들을 찾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앞으로 제3성전 제사 때 사용되어질 모든 성물들이 지금 거의 다 제작 되었다고 한다.

 


4. 제3 성전터의 의미


1967년 6월 6일전쟁 기간 동안 유대인들이 거의 승리를 거둘 마지막 시기에 이스라엘의 국방장관 모세 다이얀이 모슬렘 최고 회의에 속한 5명의 지도자들과의 중요한 회동을 위해 알 아크사 이슬람 사원으로 갔습니다.




그동안 성전터는 1948년부터 1967년 이스라엘 방어군이 점령하기 전 까지 20년동안 요르단군이 예루살렘을 통제하고 있는 동안 이슬람 최고회의의 절대적인 통제하에 있었습니다.

모세 다이얀 장군과 이슬람 지도자들 간의 회의에서 템플 마운트에 대한 이스라엘의 종교 및 정치적 정책이 수립 되었으며, 그 때에 결정된 합의서가 아직 오늘에 이르까지 변동이 없이 지내왔습니다.

비종교적 유대인인 모세 다이얀장군은 성전터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랍사람들에게 행정권을 포기하고 말았다. 불행하게도 아랍측은 유대인들의 가장 성스러운 성지를 포기하는 행위를 이스라엘 결의의 취약점의 징후로 해석하고말았습니다.

다이얀 장군은 황금사원에 휘날리던 이스라엘 기를 제거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그후 성전터에 대한 모든 행정권이 요르단이 컨트롤 하는 모슬렘 신탁 최고회의로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유대인들에 의한 성전터 출입은 제한 되었으며 유대인이나 크리스챤에 의한 성전봉독도 금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다이얀 장군은 유대인들로하여금 성전터를 공적으로 이스라엘의 가장 성스러운 성지라 부르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세 다이얀 장군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정치적, 군사적 지도자들은 성전터의 영적 종교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오직 역사적 가치만 중요하게 여겼을 뿐입니다.

이같은 유대인들의 양보에도 불구하고, 또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성지인 성전터가 아랍사람들에 의하여 행정권이 행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제3성전을 재건하도록 그의 백성들을 부르시고 있습니다.

제3성전 재건의 발전은 성경 예언의 성취에 치명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주님께서 지상재림 하시기 전에 제3성전이 재건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곳은 이슬람 사원인 황금동 사원(THE DOME OF THE ROCK, 이슬람 제3성지)이 있으며 반드시 이 자리에 제3성전이 건축되어져야 합니다.(삼하24;24-25, 시132;14, 대상22;1, 사2;2-3,, 단12;11-12 )

 

이 곳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고자 올랐던 곳이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돌아가신 지역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이 성전제사를 회복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런 그들이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살면서 회당을 짓고 유대교라는 종교를 만들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는 유대인들의 귀환이 있을 것이 성경 곳곳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 예수님 재림 때에는 제3 성전이 복원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제3성전의 건축에 앞서 이스라엘의 성전들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솔로몬 성전(The Temple of Solomon)

 

 

제1성전으로 솔로몬에 의해, 모리아 산에 세워졌다. 7년의 공사 기간. (왕상6:38) 솔로몬 궁은 13년 동안 지어졌다.(왕상 7:1) 하지만 이 성전은 BC 586년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에 의해 불질러지고 모든 기물들이 탕취당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왕하25:8-11)

처음의 성전('제1성전')은 솔로몬 왕이 건설을 명하여 기원전 957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그 후 4세기 이상 존속해 왔는데, 기원전 586년 바빌로니아의 나부-쿠두리-우수르(Nab?-kudurri-usur; 개역판 성서의 '느부갓네살')왕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파괴했을 때 성전도 함께 파괴되었습니다

 

 

 

 

솔로몬성전 모형


스룹바벨 성전(The Temple of Zerubbabel)))

 

기원전 539년에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페르시아(개역판 성서의 '바사') 제국의 왕 키루스 2세(개역판 성서의 '고레스')는 바빌로니아에 끌려와 있던 유다인들의 귀환과 성전 재건을 허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스룹바벨의 주도 하에 기원전 535년에 착공되어 20여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습니다. 구약성서 에스라서에 당시의 상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제2성전'입니다스룹바

성전(The Temple of Zerubbabel)

스룹바벨은 다윗의 혈통을 지닌 자로서, 유대백성이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하던 중 그들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킨 지도자였습니다.

고레스왕은 B. C. 539년 10월에 바벨론을 정복하고 이듬해인 B. C. 538년에 유다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귀환케 하였는데, 그때에 스룹바벨은 유다 총독으로 임명받았습니다. 스룹바벨은 포로 귀환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스5:2) 페르시아 왕 다리오 1세(522-486) 때에 이르러 학개와 스가랴의 권유로 완성되었습니다.(스6:13-15)

 

여기서 설경 말씀에,

 

하나님은 이방인인 페르시아 왕인 고레스에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들인 유대인들로 하여금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자니라(사44;28)

고레스는 BC 539년 비벨론을 멸망시키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았다(스1;11), 그는 나를 명하사 유대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다(스1;2), 직접 성전 건축에 참여 하였다(스1;4)

 

하지만 이 성전도 오늘날까지 존재하지는 못했는데 후에 알렉산더 대왕이 죽고 나서 알렉산더 제국이 4등분 되었고 그들 중에 하나를 통치했던 시리아의 아니오커스 에피파네스로부터 심하게 더럽혀지면서 성전의 모습을 상실하게 됩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그때 안티오커스는 성전 앞에 제우스 신 제단을 만들어 놓았고 돼지들을 제물로 바치게 했으며 그 일들을 위해 배도한 제사장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헤롯 성전(The Temple of Herot)

 

스룹바벨 성전을 개축한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성전입니다.

 

그러나 헤롯의 성전은 앞선 두 성전과 달랐다. 비록 역대 성전 중 가장 잘 지은 성전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이것은 기존 성전의 확장이었기 때문에, 새로 지은 것을 '제3성전'으로 부르지는 않습니다.그러나 헤롯의 성전은 앞선 두 성전과 달랐습니다. 비록 역대 성전 중 가장 잘 지은 성전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이 불신자에 의해서도 세워질 수 있다는 상징적 건물이 됐으며. 이방인인 두매 출신의 헤롯은 유대인들에 대한 유화 정책으로 헤롯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더럽혀진 성전을 로마 제국에 돈을 주고 유대의 분봉왕이 된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46년 동안 보수하였다.

옛 성전 터전위에 B.C.20년에 착공하여 외형은 9년만에 완성되었다고 하나 예수님이 성전에 들렀을때는 시장장터이었으며, 세부 공사는 A.D.63년경에야 비로소 완성되었습니다.

한편 예수님은 이같은 헤롯 성전을 가리켜 이것을 무너뜨리면 3일만에 다시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에 상징에 불과한 헤롯 건물 자체를 가리키신 것이 아니라 그 건물에 임재하시는 하나님 자체이신 당신을 죽이면 삼일만에 다시 사실 것을 빗대어 말씀하신 것이었다.(요 2:19-22)

어쨌든 근 80년이 넘게 걸려 세운 이 헤롯 성전은 그 성전의 주인되신 하나님은 믿지 않은 불신의 결과 그저 죽은 건물로 존재하다가 A.D.70년 완공된지 불과 수년 후에 영원히 함락됩니다.

오직 성전 서쪽 외벽만 역사를 위해 남겨 두었는데, 이 벽은 아직까지도 유대인들의 회한을 불러일으키는

"통곡의 벽”이라고 합니다.

 

 

이 성전에 대하여 예수님은 반드시 그것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 예언하셨다.(마24:1-3)

이 성전은 서기 66년에 시작된 유다인들의 반란이 진압되는 와중이었던 AD 70년 경 로마 타이터스 장군이 4개 군단 8만명을 데리고 들어와 110만 명을 죽였습니다. 9만 7천명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그 때 성전을 돌 하나에 돌 하나 놓이지 않고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 이후 성전은 재건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통곡의 벽'은 과거 성전의 일부입니다.

 

 

 


 

B.C 20년에 착공한 헤롯 성전은 15층 높이의 웅대한 건축물로서, 지성소와 성전에 있어 이전 성전들의 평면도를 따라 이루어 졌다. 본 그림에서 단면도로 나타낸 성소는 솔로몬 성전과 스룹바벨 성전의 자리에 세운 것으로서, 완공하기까지 18개월이 걸렸다.

- 성전을 둘러싸고 있는 바깥뜰은 A.D64년에야 비로소 완공되었다.

그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3 성전을 짓기 위하여 하루에 세 번씩 통곡의 벽에 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려 2,000년간 이어진 기도입니다. 자기들이 성전을 지었던 자리를 아랍인이 빼앗아서 회교 사원 모스코를 지었습니다.


헤롯성전에 대하여 예수님은,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마24;1-2)

다 무너지고 오직 유대인이 쌓아 올린 이 성벽만이 남았습니다.

헤롯성전안에는 금으로 도금하였으며 로마군사에 의해 불이 났을때 금이 성전을 쌓은 거대한 돌사이(50-60톤)에 녹아 이 금을 회수하기 위하여 성전의 돌하나 하나를 다 허물었습니다. 허나, 성전건축 당시 이 성벽만은 유대인들이 쌓았기에 부유하지 않은 유대인들은 작은돌로 쌓았으며 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이 성벽만은 지금까지 보전되었습니다.

지난 걸프 전쟁 때 그러니까 1991년이었습니다. 후세인이 39발 스커트 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하여 쏘았습니다. 그때 그 폭탄에 세균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고 하여 모두가 방공호 속에 숨었습니다. 그것도 방독면을 철저히 착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정통파 유대인들은 폭탄이 날아오는 속에서도 통곡의 벽에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약속이나 한 듯이 한 목소리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저 날아오는 스커트 미사일이 회교 사원을 때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번 기회에 우리가 저 땅을 빼앗고 제3 성전을 짓게 하옵소서!”

이 기도의 전당 통곡의 벽은 24시간 세계에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있으며. 언제나 상시로 볼 수 있습니다.

온 세계 유대인들이 그 곳에 들어가 보면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http://www.thekotel.org/cameras.asp 통곡의 내부,외부, 메노라등 24시간 동영상,기타 성전자료

우리는 이곳에 성전을 못 지으면 저 곳에 지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꼭 그 자리에 지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시132:14)“이는 나의 영원히 쉴곳이라.내가 여기 거할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대상 22:1)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그런데 하나님은 말세가 되면 이곳에 성전이 서게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말일에 하나님의 성전이 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천년왕국 성전

제 3성전도 하나님이 멸할 것이라 봅니다.(겔43;5-12)(계11;1-2)(슥14;4) (단, 황금돔 사원 옆에 제 3성전이 설 경우),

재림 후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다스리는 천년왕국 성전이 될 것입니다. (슥1;16, 6;12-13)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 뜰에 들어 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 사람이 내 곁에 서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 (겔43: 5-8)

가증한 거짓성전이 거룩한 성전 옆에 담하나 사이에 있게하여 예수님의 분노를 가져오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1:1-2)

동문의 중앙선으로 부터 현 황금성전의 가장 가까운 지역까지는 6미터의 공간이 있으며 이곳이 요한계시록 11장에 나오는 성전 밖 마당이다.여기서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이방인에게 주었기 때문이라고 요한계시록은 에언하고있다.
즉, 성전 밖 마당은 황금성전이며 이것은 곧 이방인에게 준 결과이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무슨 의미를 지니고있는가?
앞으로 예루살렘에 제3성전이 세워진다면 현재의 황금사원을 폐할 필요가 없이 그 옆에 나란히 세워진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 성전 밖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었다는 것은 그곳에 이방인 건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이 건물이 바로 황금사원이 된다는 말이된다.

이 논리는 제3성전의 건축을 관장할 산헤드린의 일부 의견인지,전체 의견인지 파악이 안돼고 있므며,

그들이 결정하고 성전을 지을 것이다.

Ezekiel's (Third) Temple. New Jerusalem. Beast 666.

http://www.youtube.com/watch?v=nymuvDpQ-Fg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슥1;16)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슥6;12-13)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으로 옮기고"(슥14;4)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니 성안에 성전은 없습니다.(계21;1-2)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21;22)

5. 제3성전에 대한 준비


지금 예루살렘 제3성전 연구소에서는 레위인 제사장들의 훈련이 실시되고 있으며
오래동안 실종되었던 옛 성전의 성물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새로운 산헤드린이 제자리를 잡고있으며, 500명의 레위인들이 성전 제사에 필요한 훈련을 받고있습니다.

제3성전 건축의 계획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오늘의 세대들은 예루살렘 모리아 산 성전터에 서있는 하나님의 성전과 이스라엘의 왕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위에 앉아 왕국을 수립하기 위해 오시는 재림의 주를 보게될 것입니다.

제3성전(The Third Temple)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nopPuwwzic

THIRD TEMPLE SECRET BLUEPRINTS 2011 never before seen

http://www.youtube.com/watch?v=Z7dUnD60wWE

 

* 아래 그림은 최근 이스라엘의 성전 위원회(Temple Institute)가 발표한 제 3 성전의 설계도 중에 일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이 성전제사를 회복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런 그들이 세계 도처에 흩어져 살면서 회당을 짓고 유대교라는 종교를 만들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는 유대인들의 귀환이 있을 것이 성경 곳곳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 예수님 재림 때에는 제3 성전이 복원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제3성전 복원과 관계되어 수많은 징조들이 놀랍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십현금의 출현

시편 92편에 십현금 이야기가 나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전에 다윗 왕이

성전에서 노래하라고 만든 10 줄이 있다고 하여서 십현금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92:1)


성전이 파괴된 후 십현금도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십현금이 만들어졌습니다. 성전 복원이 가깝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련으로부터 “알리야”로 귀환한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남편 미가 헤가리와 아내 슈산나 헤가리입니다. 이들은 찬양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아내 슈산나가 생일을 맞아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19년 전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엉뚱한 선물을 요청하였습니다.


“내 생일 선물은 십현금을 만들어 주시오”


남편은 고민하였습니다. 2000년 동안 사라져 버린 악기입니다. 바벨론 성전을 파괴할 때 사라졌던 악기입니다.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현금을 가지고 가다가 버드나무 밑에서 찬양하고 걸어 두고 갔습니다.

가지고 가보아야 빼앗길 것 같으니까 그랬습니다. 예레미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시137:1-2)


남편은 이런 아내의 요청을 받고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므깃도 근처 어느 동굴에 들어갔다가 십현금 벽화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을 세밀하게 그려 가지고 돌아 와서 드디어 십현금을 만들었습니다. 생일 선물로 아내에게 주자 예루살렘 포스트 기자가 보도하였습니다. 특이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십현금 연구를 하여보니 다윗 이후 처음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다윗 이후 최초로 십현금이 나타났다고 보도하자 성전 복원을 연구하는 성전 연구소 소장 리치만이 와서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탈무드에 십현금이 나타나면 메시야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성전 연구소장 리치만의 생각은 오직 제3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십현금의 출현은 이런 의미에서 온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붉은 암송아지의 출현

성막시대 성전시대에는 붉은 암송아지를 정결예식에 사용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 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 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 던질 것이며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갈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그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 중에 우거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민19:1-10)


그런데 이스라엘에 갑자기 붉은 암송아지가 G & G 목장에 나타났습니다. 목장 주인은 이상하여 성전 연구소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소장 리치만이 가서 보니 참으로 붉은 암송아지였습니다. 지금까지 9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붉은 암송아지란 붉지 않은 털 3개만 있어도 붉은 송아지가 아닙니다. 2,000년 만에 나타난 경악이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서도 붉은 암송아지가 나타났습니다. 랍비가 말했습니다.


“10번째 붉은 암송아지는 메시야가 오실 때 나타날 것입니다”

참조로, 미국에서 우리 한우를 키운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생김새가 우리 한우송아지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노라(등대)의 출현



성전이 재건되면 사용할 성물들이 하나 둘 완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성전 연구소에 몇 번 가서 직접 그 성물들을 보았습니다. 사진 촬영 금지인 데 성전 연구소에서 나온 자료들을 몽땅 구입한다는 명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권을 얻어서 다 찍어 왔습니다. 분향단은 약간 흠집이 있었습니다.

나는 물었습니다.


“다시 만들 것입니까? 메시야 재림 때 사용할 성물인데 다시 만들 것입니까?”

성전 연구소 직원의 말은 영영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사람도 쓰십니다”


성전이 지어질 때 만들기 가장 어려운 성물이 “메노라” 등대입니다. 모세는 이 등대를 만들 때 70번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만들어졌습니다. 금덩어리를 쳐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포기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만들 만큼만 만들고 불속에 넣어라”


그렇게 하였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제3성전에 사용할 “메노라”가 완성되었습니다.소련에서 살고 있던 유명한 장색 화인 오펠이 이스라엘로 귀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심혈을 기울여서 1996년 12월 25일 완성하였습니다.


지금 방탄유리 안에 보관중입니다. 오펠은 일생에 자기 사명을 완수하였다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성전 연구소에 보관중입니다. 그렇게 만들기 힘든 “메노라”의 완성은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진설병의 출현


성전 시대에 하나님께 떡 상 위에 진설하는 떡이 진설병입니다. 상당히 만들기 어려운 떡이었습니다. 탈무드 BT Yama 38;A 에는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떡은 안식일마다 새 것으로 갈아 놓고 이미 놓았던 진설병은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동안 두어도 따끈 따끈함이 식지 않았다고 합니다. 둘째는 파리와 모기가 앉지 않았다고 합니다. 셋째는 콩알 만큼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것입니다. 가르모 가문에서 떡굽는 일을 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기술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이 돈을 싸들고 와서 그 기술을 팔라고 하였습니다. 가르모가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기술이기에 하나님만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나는 이 기술을 우리 가정을 위하여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결코 진설병 만드는 기술을 팔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전이 무너져서 가르모는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돈도 벌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굶다시피 하며 살고 있을 때 이방인들이 돈을 싸들고 와서 그 기술을 이제는 팔라고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팔지 않았습니다. 제사장들은 가르모가 하나님이 주신 기술을 팔았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을 몰래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떡을 먹어 보았습니다. 가르모가 만든 떡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곧 식어 버렸습니다. 제사장이 돌아와 보고하였습니다. 제사장 회의에서 이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저렇게 믿음을 지키며 굶으면서도 진설병 만드는 특수한 기술을 팔지 않은 가르모 가정에 월급을 두 배 주도록 한다.”

그래서 가르모는 놀면서 일할 때보다 두 배나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일주일 동안 두어도 따끈 따근함이 식지 않고, 파리가 앉지 않는 떡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또한 흥분되는 일입니다. 제3성전 준비에 한 층 올라간 업그레이드된 사건입니다.

법궤의 존재

법궤 상상도

성전 건축에 가장 필수품은 법궤입니다. 다른 성물은 망가지면 다시 만들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궤만은 모세가 만든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다시 만들 수 없는 고귀한 성물입니다.


법궤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구약의 중보자는 법궤이고 신약의 중보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그리스도는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다” (히13;8)에서 말했습니다.

우주 역사상 가장 고귀한 성물은 법궤라고 알려졌습니다. 아마 법궤를 찾으면 수조 원에 달하는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그 법궤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그 동안에 많은 설들이 있었습니다.


1. 바벨론설

2. 느보산설

3. 바티칸설

4. 솔로몬 동굴설

5. 마사다설

6. 엔게디설

7. 이디오피아 설

8. 로마설

9. 애굽설

10. 골고다설

11. 쿰란설

12. 예루살렘설


최근 통곡의 벽을 통하여 들어가면 미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지성소였던 자리에 가장 가까운 곳에 600톤 되는 바위가 발견되었습니다. 길이가 50m입니다. 그 곳에서 초음파를 발송하였더니 그 곳에 물체가 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곳에 법궤가 있다고 거의 단정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면서 파놓은 미로에 감추어 두었다고 소문이 내려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3성전 건축은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머릿돌까지 준비하고 머릿돌에 물을 부으면서 제3성전 건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신전들을 건축한 경험이 있는 두로왕국의 후람왕이 히람아비프라는 석공장(MASON)을 파견하여 건축하였습니다.

거대한 이집트 피라미드의 지하 미로 건축기술이 있는 석공장은 솔로몬성전에도 지하미로를 건축하였으며, 지하의 구조를 감추기 위해 석공들을 눈을 가리고 작업장에 데리고 갔으며 작업이 끝나면 다시 눈을 가리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즉, 지하의 미로는 솔로몬왕과 설계자인 히람아비프만이 알고 있습니다.

허나, 히람아비프는 석공기술의 전수를 요구하는 하부 석공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아마, 지하미로에는 솔로몬왕이 성전에 관련 물품과 그외 중요한 것들을 보관하였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Decoding The Past - Mysteries of The Freemasons Part 1.

동영상 1편 ; http://www.youtube.com/watch?v=572NqeTUNSI&feature=related

 

 

 

제사를 지내는 레위인

레위인들이 있어야 제사를 드릴 것 아닙니까? 그런데 1900년 동안 방랑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무슨 지파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답니다 .

그래서 정부 주도로 역사적인 물증과 그 집안의 내력과 유품 등을 조사하여 5만여 명의 레위인들을 찾아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들을 철저하게 제사장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제사를 관장하는 대제사장

더 중요한 것은 대제사장입니다. 아무나 대제사장으로 세울 수 없습니다.왜냐면 대제사장은 세습제이기 때문에 대제사장 혈통이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이 발견됐고 그 지하에서 그의 뼈가 발견 됐답니다.

그래서 DNA검사를 실시했고 또 그와 같은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하여 전 국민을 DNA검사를 했답니다. 그 결과 수십 명에 달하는 후손들을 찾아냈고 그중에 가장 정확하고 우수한 유전인자를 가진 남자와 여자를 결혼시켰고 그 사이에서 남자 아이가 태어났는데 . 2011년 이아이가 13살이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대제사장으로 공식임직 될 겁니다.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보석이 가슴흉패에 붙어 있슴.우림과 둠밈은 가슴안에 보관함.(출28;1-43, 39;1-31)

성전을 관장하는 산헤드린(Sanhedrin)

여기서 성전건축을 관장하는 산헤드린(Sanhedrin)에 대하여 짚고 넘어갈 얘기가 있습니다.

2005년 1월 20일자 이스라엘 CNN .com인터넷판 보도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 역사상 1600년 만에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이스라엘의 공회 산헤드린(Sanhedrin)이 재설립 되었다.
특별 랍비훈련을 받은 71명의 랍비들로 구성된 성전내 산헤드린 공회 구성의 의도를 발표하였다.

이스라엘에 메시아가 오면 그가 과연 진짜 메시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관계 당국 부처가 바로 산헤드린(Sanhedrin)이다.

http://topics.cnn.com/topics/israel

 

메시아를 결정하는 산헤드린

성경에서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요7: 40-48)

 


여기 요한복음 7장 48절에 나오는 당국자들이 바로 산헤드린이다.

산헤드린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산헤드린에 대하여,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5:39-43)


즉,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암시하셨습니다.

더불어, 예수님을 죽임으로 내몰은 바리새인(구원받지 못한자)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4)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시련

여기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은,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할 것이요"(겔20;34-38), 이스라엘은 그 분의 용광로 안으로 던져질 것이요(겔22;19-22), 그 들은 금을 정련시키는 것 같이 정련될 것이요(말3;1-3)(슥13;9) 그의 백성 유대인들의 고난의 때(단12;1)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처형에 대하여 유대인들은,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마27;25)

그들은 자신들의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형으로 못박은 후,

1900년 동안 민족의 정체를 잃으며 방황하였으며 그 들의 언약과 하나님을 저버린 대가는 혹독 하였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눅21;24)

"예루살렘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23;37-39)

이스라엘 환란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_GFRNZPy7Ac

http://www.youtube.com/watch?v=xRk7zTLtD1E&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fvwp&NR=1&v=pKFOKjhIQTo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주관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롬11:25-26)

 

많은 이스라엘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계시며 앞으로 이스라엘을 회복하며 이스라엘에 예수님의 왕국을 건설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겔36;24)(사43;5-7)(호3;4-5)(욜3;1-2, 37-38)(슥2;8)(옵1;15)(왕상11;36)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11;1)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롬11;8)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롬11;25)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11;32)

엄청난 핍박과 희생을 당한 유대인들의 역사가 바로 우리 이방인을 위한 시간인 것입니다.

계시록에서,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계7;4)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14;1)


제 3성전 결론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마24:15-16)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살후2:4)."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1:1-2)

예루살렘의 성전들은 솔로몬성전때부터 사단이 관여하여 하였으며, 제3성전에서도 사단이 주관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예수님이 말씀하신 성전에 대한 예언은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예루살렘에 서있는 성전에서 성취될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세계를 콘트롤하기 전에 제 3성전이 재건될 것임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그리고 준엄한 심판을 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사단과 인간의 구원(복음)이 공존하여 왔듯이,

사단은 마지막때에 다시한번 니므롯과 같은 적그리스도를 내세워 모든 나라들을 하나의 단일 정부로 만드는 제2의 바벨론제국을 만들고 성전 후 성전의 지성소를 더럽힐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5:39-43)


적그리스도의 파트너인 거짓 선지자는 성전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처럼 예배받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마지막때,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

 

 

천년왕국 성전(겔43;5-8)(계11;1-2)

 

제 3성전도 하나님이 멸할 것이요, 이후 이스라엘 족속에 의해 천년왕국성전이 설 것이라 봅니다. (겔43;5-12)(계11;1-2) (단, 황금돔 사원 옆에 제 3성전이 설 경우)

 

 

새 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니 성안에 성전은 없습니다.(계21;1-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21;22)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상기와 같이 혼란한 환경과 사단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기도하며 모임과 말씀안에 있으며,

주의 보혈을 통하여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어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은즉, 감사의 마음으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야(빌2;12)할 것입니다.

 

 

 

 

출처 : 사랑하는 행복한 사람들
글쓴이 : 바이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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