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 찬란한 새벽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양육의 기쁨 - 제3과 사죄의 확신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한 살인범이 재판정에서 사형언도를 받았다.
그의 형은 고위 공직에 있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공을 많이 세운 사람이었다.
형은 동생이 죄를 짓고 죽는 것이 너무 마음 아파 체면 불구하고
대통령을 찾아가서 동생을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형을 생각해서 사면을 허락했다.
사면장을 받아들고 감옥으로 동생을 찾아간 형은
"만일 네가 사면을 당해서 자유를 얻는 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겠느냐,
무엇을 하겠느냐?"라고 물었다. 동생은 살기 등등한 목소리로
"내게 사형 언도를 한 판사를 먼저 죽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형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불리하게 증언해준 증인들을
모조리 죽일 것입니다."
형은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무 말 없이 감옥을 나와서 사면장을 찢어버리고 말았다.
인간은 다 죄인이다.
다만 (1) 자신이 죄인인 줄 아는 죄인이 있고,
(2)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죄인이 있고,
(3) 자기의 죄를 알지만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그런 죄인이 있다.
자기의 불행이 사회의 책임이며 이웃의 책임이라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결국은 회개가 문제요 회개 했으면 사죄가 문제요,
사죄 받았으면 사죄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사느냐, 그것이 문제다.
* 용서 받은것을 은혜와 감사로 여기며 살아야 한다.
1.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인간은 어떤 모습을 가졌는지 알아보자.
1). 성경은 인간의 마음이 어떤 상태라고 하는가?.-(거짓되고 부패됨)
렘 17 : 9 -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2). 인간의 의로운 행위는 마치 무엇과 같은가?
사 64 : 6 -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3). 사람들이 보기에 참 좋고 바른 길이라도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는가? - 사망의 길
잠 14 : 12 -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 이니라."
4). 선을 행하고 덕을 끼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많이 있으나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이 땅에 존재하는가? - 존재하지 않는다.
전 7 : 20 -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5). 죄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 반드시 죽음과 심판이 따른다.
히 9 : 27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죽음의 3가지 종류 : 1. 육체적인 죽음
2. 정신적인 죽음
3. 영적인 죽음
* 사단은 우리를 자기의 '도구'로 이용한다.
* 사단이 점령하고자 하는 3가지 고지 - 1. 사람의 생각
2. 사람의 마음 : 곧 행동으로 나타남 : '범죄'
3. 사람의 말
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 우리의 '죄' 때문에(담당키 위해)
요 1 : 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요일 3 : 5 -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 예수님은 '속죄의 제물'이 되셨다.
* 죄가 없는자 만이 우리를 심판할수가 있는데 그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 되었기 때문에 원죄가 없으신 분이다)
요일 3 : 8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마귀의 일 = 죄를 짓게 하는것
롬 5 : 8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우리의 '죄를 담당' 하셨다.
*구약시대때 제사를 지내기 위한 3가지 필수조건 - 1. 제물
2. 장소(제단=성소=성막)
3. 제사장
3.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어떻게 담당하셨는가?
벧전 2 : 24 - "친히 나무에 달려(십자가)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 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갈 3 : 13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자라 하였음이라"
사 53 : 5~6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옛날 유대인들의 십자가 처형에 대한 의미
. 십자가의 죽음은 최악의 범죄자에게 내리는 (중형)사형의 의미
. 십자가의 죽음은 최고의 수치스럽고 저주스러운 죽음의 의미
4. 예수님이 죄를 담당하신 결과는 무엇인가?
갈 3 : 14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엡 2 : 3~7 -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과거의 문제)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러나 지금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현재의 문제)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미래,내세의 문제) /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눅 4 : 18~19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보게함을 /
전파하며 눌리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에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골 1 : 13 -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을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5.구원받은 자가 죄를 지으면 아떻게 되는가가?
1)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 버린다.
•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 시킴으로 하나님과 분리되고 사람과 사람사이도 분리된다.
2) 기도응답이 안된다.
• (사 59:1-2)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하늘문이 닫히고 축복의 문이 닫힌다. 하나님과 멀어진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는다.
3) 상급을 상실한다.
• (고전 3:13-15)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늘과 땅에서 상급을 다~모두 상실한다.
4) 질병으로 고통당한다.
• (요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5) 큰 시험에 빠진다.
•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6.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요청은 무엇인가?
1) 계속 반복되는 그분의 요청은 무엇인가?
• (겔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죄에서 돌아서라고 요청한다.
죄는 습관이다. 죄도 낙이 있다. 죄에서 돌아서라.
2) 어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하시는가?
• (잠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죄를 자백하라.-입술로 낫낫이 자백해야 되는 것이다.
3) 죄를 자백하고 돌아선 성도를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는가?
•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깨끗하게 하리라.
4) 또한 하나님이 베푸시는 죄사함의 축복은 사람의 용서와 비교하여 어떤 엄청난 특징이 있는가?
• (히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5) 죄와 어떻게 싸우라고 하시는가?
•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 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피흘리기 까지 싸워서 이겨야 한다. 죄와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이길 때까지 싸워야 한다.
7. 이제 사죄의 확신 위에 굳게 서라.
1) 사죄의 확신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불안, 초조. 근심 가운데 살게 된다.
예수를 믿어도 사죄의 확신이 없으면
영적 열등감이 없고. 불안, 염려, 죄의식 가운데 살고 있다.
2) 왜 사죄의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벧후 1:3-9)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두려움 없는 삶을 살기위해서. (참고, 히4:14-16)
사죄의 확신이 있으면 담대하다.
인간의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의 사죄는 완전하다.
3)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 (눅 15:22-24)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끝까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랑.
사죄의 확신이 무엇인가?
죄짓지 마라, 죄짓지 마라... 그러면 인간이 죄를 짓지 않느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인간이 연약하기 때문에 작업복을 입으면 아무 곳에서도 입는다.
하얀 드레스를 입혀놓으면 얼마나 조심한지 모른다.
그것이 사죄의 확신이다. 보혈의 드레를 입은 것이다.
죄가 묻을 까봐 얼마나 경계하게 되는지 모른다.
그것이 사죄의 확신이다.
내가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받은 사실을 안다면 죄를 피흘리기까지 싸우게 된다.
결론
이제 죄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다.
천국 지옥이 아니고 사랑의 문제다.
그러므로 죄와는 피흘리까지 싸워서 이겨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은)
죄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 죄도 낙이 있는 것이다. 살짝 살짝 죄를 짓는것은 낙이 있기 때문이다.
<적용>
이번과의 가르침에서 새롭게 깨달은 것 중 개인적으로 적용하여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기록한 후 서로 나누어 보자.
<기도>
사죄의 확신을 누리기 위하여 결단하며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자.
영적 성장에도 지름길이 있고 은사도 지름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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