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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례사(박정규, )

하나님아들 2018. 1. 17. 09:24

주 례 사

2015. 9. 12(토)

신랑신부(박정규, )

1. 개 식 사 ………………………………………… 사 회 자

이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신랑,신부 양가의 어른들과 증인들을 모시고 거룩한 혼인 예식을 거행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진실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양가화촉점화 및 인사 : 화촉점화 어머니 퇴장 후 주례자 올라가기 전 내빈께 인사

- 주례자 약력 소개 -

2. 신랑 신부 입장 : 사회자

신랑 강재민군과 신부 오나겸양의 결혼식을 거행하기에 앞서 신랑 신부가 입장 하겠습니다

① 신랑 입장 : 박수~ 주례자를 향하여 오른편에 선다

- 목례로 신랑과 인사 후 신부 영접하기 위해 신랑 돌아서게 한다

(주례자)

② 신부 입장 : 여러분은 신부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그 자리에서 일어서시서길 바랍니다

신랑은 두 세 걸음 나아가 예의를 갖추고 신부를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신랑 신부 주례 앞에 나란히 서면 웃으며 맞이

3. 신랑신부맞절(사회자)

두 사람이 일생에 영원한 반려자가 되어 처음으로 서로 예를 올리는 상견례가 있겠으니 신랑 신부는 마주보고 서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신랑, 신부 경례” (주례자)

여러분들은 큰 박수로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찬 송 …………… 287장 1,2절 ………… 다 같 이

1. 오늘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뜻대로 혼인예식 행하세

신랑신부 이두사람 한몸되기 원하며

온 집안이 하나되고 한뜻대로 합소서

2.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한길가게 하시고

맘과 뜻이 하나되어 주따르게 합소서

서로믿고 존경하며 서로돕고 사랑해

고와 낙을 함께하며 승리하게 합소서 아멘

5. 혼인서약 …………………………………… 주 례 자

혼인서약 문답을 하겠습니다(사회자)

두 사람은 부부의 인연을 맺어 그 책임을 다해야 함으로 모든 하객이 다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 오른손을 들어 서약하겠습니까? 주례자)

혼인서약

먼저 신랑에게 묻겠습니다.

신랑 박정규 군이여, 그대는 지금 하나님 앞과 모든 증인들 앞에서 000 양을 그대의 아내로 맞이하여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생명을 주신 것과 같이 사랑하며, 기쁠때나 슬플때나/ 건강하거나 병들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게 되는 모든 경우에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고 보호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진실한 남편으로 죽음이 그대들을 나누기까지는 언제든지, 거룩한 복음 가운데서 진실하게 함께 살 것을 서약하십니까?

예~ 신랑은 좀 더 크게 대답하셔요 예~~~ 그대로 서약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부에게 묻겠습니다.

신부  OOO  , 그대는 여기에 있는 신랑  OOO  을/를 그대의 정당한 남편으로 맞이하기로 주님 앞에서 또한 여기에 모인 증인들 앞에서 선언하며 그대는 이 사람을 사랑하고 복종하며 도와주고, 부부의 도리와 정조를 지키고 이 사람을 결코 버리지 않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살림이 넉넉하거나 가난하거나, 건강하거나 병들거나, 죽음이 그대들을 나누기까지는 언제든지, 거룩한 복음을 따라서 거룩함 가운데서 진실하게 함께 살 것을 서약하십니까?

대답: 예, 그대로 서약합니다.

이제 두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부모 형제, 일가친지 많은 증인과 주례 앞에서 영원한 부부가 될 것을 굳게 서약을 맺었습니다.

6. 성혼선포신랑  OOO와/과 신부 OOO, 

 이제 나는 그대들이 남편과 아내임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자비의 아버지, 은혜 가운데서 그대들을 이 거룩한 혼인의 상태에 들어가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진실한 사랑과 신실함으로 묶어 주시고 풍성한 복을 내려주시며, 모든 경건과 사랑과 연합 가운데서 두 사람이 함께 거룩한 삶을 오래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 성혼선언문(주례자)

두 사람의 결혼서약을 증명하는 뜻에서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성혼선언............. 2015. 9. 12.

주례 조경순

7. 선물교환(생략할 수 있다)

신랑 신부의 마음을 다짐하는 뜻으로 준비한 예물 교환

주례자소개 …………………………… 사 회 자

8. 주례사 …………………………… 조경순 목사(부산시교회)

오늘 두분의 결혼식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법이기 때문에 신성한 것이며 경사 중에 경사 입니다.

신랑 (강재민) 군과 신부(오나겸) 양의 성스럽고 경사스러운 결혼식이 여러 일가친척들과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성껏 길러주시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양가 부모님과 형제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바쁜신 중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축복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하객여러분께 양가 혼주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랑 박정규 군은 부지런하고 정직한 품성을 가진 참신한 청년으로서 현재 울산( )근무하고 있으며 부모님은 교회 장로님과 권사님으로서 신앙심이 좋은 가정에 자랐고 누나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동생입니다

신부 양은 평소 착하고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며 신랑과 함께 부산시교회를 잘 섬기고 있어면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만나서 사귀게 되어 오늘의 축복스런 결혼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어머니는 아들을 반밖에 완성시키지 않고, 그 남은 반은 아내가 완성시킨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처럼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신부 양이 박정규 군의 그 남은 반을 알뜰하게 잘 채워 주시어 고마우신 시어머님께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의 대 행진을 앞둔 이 두 분에게 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이라는 주제로 주례사의 말씀을 드리고져 합니다.

여러분! 인간 생활에 있어서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려면 중요한 3가지의 결정을 잘 해야 한다고 합니다.

1) 누구와 일생을 살 것인가를 결정 하는 것입니다.

즉 인생의 반려자인 배우자의 만남 입니다.

2) 무엇을 하며 인생을 살 것인가를 결정 하는 것입니다.

즉 직업의 결정 입니다.

3) 영원을 어디에서 보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세에 대한 결정 입니다.

 

우리 인생의 교과서이며, 나침판이요, 지침서, 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결혼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창세기 2:24-25에서 결혼 이란

1) 부모를 떠나는 것이다.

2) 아내와 연합을 하는 것이다.

3)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이 이것으로만 성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결혼 생활에 대한 규범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규범을 신약성경 에배소서 5:22 이하에 보면

1)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2)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 하라는 것 입니다.

당연히 그래야 할 것 입니다.

 

저는 여기에 덧 붙여서 두 가지의 비결을 추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내적인 비결과 외적 비결 입니다.

1. 행복할 수 있는 내적 비결은 무엇 입니까?

① 서로 관심을 가지고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서로 잘못이 있더라도 용서하고 이해를 해 주어야 합니다.

③ 서로 사랑하면서 양보해야 합니다

④ 유순하고 창조적인 언어 생활을 향유 하여야 합니다.

구약성경 잠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케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⑤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남편과 다른 아내를 비교하지 마십시오. 비교하면 자신에 대한 이중의 증오와 혐오감을 가져 옵니다.

 

2. 진정한 행복을 이루는 외적 비결은 무엇 일까요?

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시128“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의 가르침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모든 매사를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의논하고 생활을 해 나갈때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약속하신 복이 분명히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어려운 일이 닥치온다 할 지라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다음에 결정 하는 것이 현명한 인생길을 살아가는 방법인 것입니다.

②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일 중에 하나님 다음으로 가장 으뜸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 중에도 인간의 도덕과 윤리중에 효도를 제일 첫째로 삼고 있읍니다.

옛 성현들의 말씀에도 “효도란 백가지 행실의 근본”이라 했습니다.

이제 이 두분은 지금까지 부모님의 보 살핌 속에서만 살아 왔으나 이 시간 이후부터는 부모님께 보답하는 위치로 바뀌어 져야 합니다.

 

③ 형제에게 우애하며 이웃사랑의 실천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이웃이 굶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고, 나그네를 잘 대접하고, 이웃이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혀주고, 나의 이웃이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주고, 옥에 갇혔을때에 돌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이웃사랑의 실천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부디 오늘 두분께서는 이러한 말씀을 바탕으로 해서 영육간에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서 부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넓은 세상에 어디에 서 있더라도 하나님의 복을 받아 자식 많이 낳으시고 가장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하객 여러분들께서도 축복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짝짝~~~~

끝으로 오늘의 주인공 신랑 신부와 그 가족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하객여러분들께서도 이 가을에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아 부자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9. 축복기도 …………………………………………………주례자

(신랑과 신부는 성경에 손을 얹고 기도함, 신부, 신랑, 주례자 순서로)

아버지 하나님! 귀하고 복된 날, 사랑하는 박정규 군과 000 양의 결혼예식을 베풀어 주시고 영광 돌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동안 부모님 사랑과 돌보심 가운데 있다가 이제 한 가정을 이루는 예식을 하나님 앞에서 베풀고 있사오니 이들에게 복 내려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이 가정에 믿음의 부요함 주시길 원합니다. 부부가 연합하여 하나님 섬길 때 하늘의 복 주시고. 이들이 가정 안에서 신앙이 성숙할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 귀한 일군으로 쓰임 받게 하시옵소서. 신랑신부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며 이해하여 영원한 행복을 이루는 가정 삼아 주시고 기쁠 때 주님께 감사하고 슬플 때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 가정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생 건강 허락하시고 물질의 넉넉함도 주시고 믿음의 귀한 자손들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이들을 키우느라 헌신한 부모님들에게 영육 간에 복을 주시고, 이 자리에 축하의 증인으로 참석한 가족과 내빈들에게도 형통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오늘 말씀 잘 기억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0. 케익커팅 축하 ………………………………………사회자

① 이 자리에 올라오기 전에 양가 모친께 신랑 신부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겠는냐고 바램을 물어 보았더니(주례자)

- 신랑 모친 : 행복하길 - 신부 모친 : 저거끼리 잘살면

② 주례가 신랑 신부한테 마이크 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그 계획을 내빈들 앞에 말씀해 보시길 바랍니다

- 신랑 : - 신부 :

신랑 신부는 앞으로 잘 살 것이라고 하니까 지켜 봅시다

11. 축 가 …………………………………………… 000군

12. 축 주 ………………………………… 000 양 외 2인

13. 신랑신부 영상메시지

14. 신랑신부인사…………………………………양가부모내빈께

신랑 신부는 부모님께 큰절로 인사 올리겠습니다(사회자)

① 먼저 장인 장모님께 따님을 곱게 길러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신랑 신부 경례! (주례자)

- 장모님은 일어 서셔서 사위를 따뜻하게 안아 주시고

- 장인어르신은 사랑하는 딸을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사위 눈치가 보여 안아 주지도 못합니다 ㅎㅎㅎ)

② 시부모님께 신부는 부족한 저를 며느리로 맞아 주셔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신랑 신부 경례!

- 시어머님께서는 사랑하는 며느리를 안아 주시고,

- 애지 중지 키우신 아들을 꼭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③ 내빈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사회자)

신랑, 신부는 부부로서의 첫 인사를 내빈께 올리겠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도 나오셔서 함께 서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처럼 많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의 그 은 혜를 가슴에 간직하면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하 오나 여기서 인사드리게 됨을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객님들께 일동경례! (주례자)

15. 신랑신부새출발 ………………………………기립축하

축복받은 신랑신부의 행진이 있겠습니다(사회자)

우리 모두 희망에 가득 찬 새로운 부부의 앞날에 행복을 빌 면서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로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례는 신랑 신부 어깨에 두 손 올리고 힘을 주어 “복된 인 생 출발!!! 다함께 “축복합니다” 라고 하시며 큰 박수를~~

(주례자)

- 행진하고 돌아오면 신랑 신부와 악수하고 신랑 신부 뒤에 서서 사진 찍고, 부모님께 인사 후 주례자 퇴장~

16. 폐 식 사 ………………………………………… 사 회 자

17. 안내말씀 ………………………………………… 사 회 자

18. 기념촬영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태초에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고 남자에게 돕는 배필을 지어 그에게 인도하셨사오며, 두 사람이 하나 되는 것으로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한 연합을 이 땅 위에 나타내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이 두 사람을 혼인의 관계로 인도하여 주시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자신을 주고 하나가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서약하는 이 자리에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시며 이 혼인을 거룩하게 받아 주심을 깨닫고 저희들이 주님께 감사드리고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께 구하오니니 주님의 이름으로 서약한 이들에게 성신으로 충만하게 하여서 이들이 참된 믿음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따라 함께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도와 주셔서 이들이 죄의 세력에 저항하고 주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얼굴빛을 이들에게 비추어 주셔서 이들이 역경에서나 순경(順境)에서나 아버지와 같은 주님의 손길로 인도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의 약속을 따라서 이들에게도 주님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들에게 자녀 주시기를 기뻐하시면 주님의 언약을 이들과 이들의 자녀들에게도 확정하여 주시고, 이들이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 자녀들을 주님의 이름의 영광과 교회의 건설을 위하여 양육하도록 지혜와 능력을 내려 주시옵소서.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게 하여 주셔서 참된 사랑으로 조화를 이루고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로 하여금 모든 교회와 함께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열릴 위대한 날을 소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아버지와 성신과 더불어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사시면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

에덴동산의 사람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사랑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1)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내와 남편

(엡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엡 5: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엡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 5: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엡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엡 5: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출처 :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눅14:17)
글쓴이 : 교회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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