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오경

[스크랩] 레위기가 왜 중요한가?

하나님아들 2016. 9. 6. 15:45

레위기가 왜 중요한가?

 

모세오경의 중간이기도 하며, 모세오경의 신학적 측면에서도 레위기가 중심이다. 배열적 측면만 아니라 구약신약 이해에 있어서 중심을 차지한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설정한다는 점에서 레위기를 중심으로 한 제의(제사)제도가 중요하게 나타난다. 신약에 넘어가면, 예수그리스도가 구약의 성취다 라고 할 때, 그게 폐지냐? 헬라어 표현을 볼 때, 성취fulfillment다. termination이 아니다. 성취의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 레위기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오경의 중심이며 동시에 신학적 내용상으로도 중심이다. 신구약을 아우르는데 있어서 기초이며 중심이다. 그리스도의 대속과 그와관련된 주제, 구원의문제, 신자의 삶에 대해서도 우리가 느끼고있든 그렇지않든, 레위기의 희생제사/제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실제 제의/제사로서의 기능은 그리스도 이후 더 이상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그 신학적 기능은 여전히 의미 있다. 레위기가 가지고 있는 거룩/정결/부정하지 않음의 세 가지 개념이 여전히 중요하다. 그래서나중에 복음서/히브리서에 나타난 개념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튼 레위기에 나타난 제의제도는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그런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한다.

 밀그롬Jacob Milgrom이라는 학자. UCLA에서 평생 레위기를 가르친 유태인 학자. 유태인들의 입장에서는 AD70에 성전 파괴가 있음. 이것이 매우 중요한 사건임.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성전의 중요성(성전개념)을 잘 파악해야 함. 더이상 제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음. 그런 면에서, 주후 70년에서부터 밀그롬이 주석을 쓸 때까지 유대인들에게 레위기가 이해되지 않음. 성전제사가 없었으니까... 기독교에서도 예수님이 돌아가신후에 제사제도가 사라짐. 예수님이 성전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골고다에서돌아가심. 이것 자체가 큰 신학적 이슈임. 왜? 이 자체가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를테면, 수도를 옮기는것과 같다. 예수님이 속죄양이라 하면서 왜 성전에서 돌아가시지 않고, 골고다에서 돌아가셨느냐?

예루살렘사람들의 종교의 중심은 성전이었음. 예수님이 왜 돌아가셨느냐? 신성모독적 발언. 1. 개인적으로 직접적 관계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름. 2. 또 죄를 용서한다는 말을 씀. 3. 또 말씀을 재해석함. 4. 유대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한 제도들을 부인. 그 중 성전에 대해 도전하심. 성전 직원들/제물들, 건축물에대해 도전하심.심지어성전이 허물어질 것이라고 얘기하심. - 이 때문에, 예수를 없애야 한다고 음모를 하게 됨. 복음서에 잘 나타나 있듯, 예수님과성전이 대립관계를 갖게 됨. 성전은 건물 자체보다는 제사장/제물/건축물 등등으로 대변됨. 이것 자체가 구약 혹은 유대주의의 핵심을 이루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성전에 대한 반감. 더이상 성전이 기능을하지않는다는 점에서 기독교인들이 구약이나 기독교의 제의제도, 또는 레위기에대한 무관심과 적대감을 갖고있다. 예수님이 구약의 완성이다. 폐지라는 단절적 측면보다는 완성이다. 기능적으로는 연속이 없지만, 신학적 의미와 역할은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목표 - 사람이정결해지고흠이없고성결(성화)되는 것. 이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것 없고, 레위기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정결 purity이 먼저, 그 다음에 거룩해지게 된다 Holiness. 일종의 두 단계다.

그럼에도 레위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1. 레위기를 기독론적으로 보는 분들이 있다. 당연히 레위기 제의제도가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되었다. 당연히 인정한다. 그러나 나의 관점은 기독론적관점과는 약간 다르다. 모든 제사제도를 기독론적이거나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보는 입장이 있는데, 다분히 알레고리적인 면이있다. 즉 레위기 자체의 문맥을 보면서 해야 하는데, 그 문맥에대한 심도 있는 논의없이 피라는 단어만 나오면 그리스도의 속죄로등식화하다보면, 말이안되는것이 나온다. 쉽게말하면, 번제를 드릴 때, 수소를드리는데, 왜 숫놈이냐? 숫놈은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그렇다면, 한두 장만 넘기면 암소/암염소도 나오는데, 그것은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문제가나온다. (*모든 의미는 문맥에서나온다.) 우선적으로레위기를 제대로 이해하기위해서는 레위기의 체계, 레위기의상징주의, 레위기가 바라보는 세상, 어떻게 신약과관련되는가를 알아봐야 한다. 그 점을 설명하고싶다. 레위기의모든 제도들이그리스도안에서 완성되었다는 것이 기초이지만, 문맥이중요하다. 문제점. 1. 알레고리일 가능성이있다. 2.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이후 즉 신자들의 삶과 행위에 대해서는 말이 없게 된다. 그리스도에게로는 가게 되는데, 그 이후의삶은 어떻게 가느냐? 그문제에대한 문제의식이 없다. 대답도 없다.

그래서 레위기를 어떻게 봐야 하느냐? 그리스도 이후적인 해석을 해야한다. 즉 기독교적 해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구약 자체의 (속죄의) 의미 +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느냐? + 그 다음 그것이 그리스도인의삶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 구속사적 해석의 맹점은 그리스도에게로까지 인도하는데, 그다음 그 이후 신자들의 삶의목적을 밝혀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성전도 없고, 제사도 안 지내는데 왜 우리가 레위기를 읽느냐? 그러므로 이 세가지 단계를 다거쳐야 한다. 그게 단계별로 의미가 바뀌는것이아니라... 이 과정중에 일관성 있고, 일맥상통한 원리를발견할 수있다는 것이다. 구약공부하면 유대인되는것아니냐? 그렇지 않다. 예수님도 유대인, 바울도 유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수용하고 적용할 수있는 부분이있다. 원래 의미와기능, 실제적 제사가 드려지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신학적 의미가 우리에게적용되고사용될 수있다. 이 측면에서 살펴보기를 원한다.

한가지 더 생각해볼 것은 구약제의의상징주의를 잘 파악해야한다는것이다. 구약시대에서 이러저러한것을 통해서 전달하고자했던 것은 무엇인가? 쉽게 말하자면, 의미와 제사제도/나름의 정황과실천이 서로 연결되어있음. 거기에 의미가 붙어 있음. 이제 다양한 측면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자. 밀그롬이 말하는것은 유대인과기독교인들이 레위기에 관심이 없으니까 자기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평생 레위기 전공, 주석 3권짜리 쓰시고, 그 뒤에 1권을 다시 씀.

 

[ITS 레위기 특강 - 월 -2]우리가 다뤄보려는 제사제도의 경우에는, 출애굽기에서부터 나와서 레위기를 거쳐서 민수기까지그리고 신명기에서는 요약과 업그레이드 상태로 나타남. 좀 더 앞에서 창세기에서도 여러 제사제도가 나타남. 그래서 제사제도가 성경의 중심. 모세 오경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다루고 있음.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은 현대에 나온 책들 - 내가 어떻게 하겠다... 그래서 처음부터 읽으면 이해가 되게 되어 있지만, 성경은 오래된 책인데, 오래된 책들 중에 두서 없이 시작한다. 서론본론결론 이런 식의 스타일이 아니다. 레위기 공부에서 그 점을 이해해야 한다. ... 설교를 할 때, 1장부터 나가는 것이 젤루 좋지 않다. 레위기 1장을 보면, 제사드리라는 얘기밖에 안 나옴. 어떻게 언제? 이 얘기는 없음. 그 다음 7-8장에 가면, 단순히 몇 절로 피의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음. 옛날식 글쓰기 테크닉과 오늘날과는 다르다. 실망, 읽다가 말아버림. 많은 책임이 성경에 있다. 어떻게 만들고 무엇을 넣어라 하는 말씀은 1-6장에 나오기는 하는데, 왜 그렇게 제사를 드려야 하는지는 중간에 잠깐 나옴.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함.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것을 추론reasoning을 잘해야 한다. 다음으로 교재를 보십시오. 성경에 따르면, 레위기는 한달 20일 정도의 기간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다룬다. 짧은 기간을 다루지만, 중요한내용을 다룬다. 그런데,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과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다르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제물을 어떻게 죽였을까? 그러나 성경에는 나오지 않음. 목축 시대에는 잘 알고 있었음. 현대인? 모름. 하나님이 처음에는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심. 그 다음 회막으로부터 나옴. 모세아론이 듣고 일을 행함. 출19:1. 제사장나라와 거룩한 민족이 되는것.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을 세우고, 세상에 대해서 이스라엘 자체가 제사장나라가 되는 것. 세상사람들을 위해 속죄하는 게 아니라 중보하는 것, 하나님말씀을 전하기도 하고 행하기도 하는 의미. 구약에 있는 모든 말씀에서 현대적 적용을 곧바로 빼낼 수는 없지만, 많이 발견될 수 있다. 베드로서에 연결되어 나와 있음. 제의용어설명 소제=곡식제물cereal, 화목제=평화제물속죄제=정결제물 - 죄와 그것으로부터 말미암는 부정의 오염을 씻는다. purification정결제 - 깨끗하게 한다. 밀그롬 cultic detergent. 제의 세제. 피를 제의적 세제라고 부름. 속건제(아쌈)= 보상제화제=음식예물 화제라고 부른 것중 많은 것이 불과는 상관없음. 문둥병/나병 = 표피질환 . 요제= 트누파 * 전통적 해석은 horizontal이냐, vertical이냐? 로 해석했었는데... 밀그롬 이후 수정. 이 제물의 특징에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께 드렸다가 제사장에게 주는 제물을 요제/거제라고 부른다. 하나님께 완전히 드리는 제물은 절대로 요제/거제로 부르지 않는다. 즉 하나님께 봉헌의식을 행하고, 실상은 제사장에게 주는 그절차를 의미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한 제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별도의 제물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다. 거제= 트루마 * 특별히 구약성경에 제사제도와 관련된 것에오역이많다. 개념정의가 가장 중요하다. 종교적인 용어들은 상당히 보수적. 잘못 번역하면 끝까지 간다. * 정원=간=스끼다시. = 사면이 울타리 쳐진 인공적 공간. 기쁨(에덴) 물이 풍부한 지역(아카드어). 옛 페르시아어=파라다이조. 인공적 공간의 특징. 물이 풍부. 보석이 많음.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음. 창세기 2장의 에덴은 temple symbolism이 있다. 물두멍 + 보석에봇 = 에스겔. 이 말을 이해해야 성전을 이해할 수 있다

 두번째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성막의 구조. 젤 중요한 것은 하나님임재장소인 회막. 성소기물은 많지만, 잊지 않아야 할 항상 나오는 기물은 딱 세 가지. 1. 성소뜰에 있는 번제단(제단), 2. 향단이 성소에 있음. 3. 속죄판(뚜껑, 속죄소). 회막과 제단과 제사장 = 다 하나님을 상징함. 동시에 제물을 드리는 사람을 상징함. 헌제자? 예배자? 휘장(커튼)이 세 군데에 있었음. 아마 가장 바깥쪽일 가능성. 각각 장소를 구별짓는 것이 휘장/커튼이다. 예수님 시대의 성전에도 그렇게 휘장이 있었을까? 모든 사람이 보았을 것이라면, 외부로 노출되었을 것이다. ...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구별하는 휘장. 거룩과 거룩하지 않은 것 사이의 구분. 레위기 메시지가 무엇인가? 하나님백성이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초적 논점. 보이는 구조를 통해서, 또한 이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이해하도록 되어 있었다. 제의적 거룩성의 등급 - 일종의 바로미터임.1. 지역의 거룩의 등급, 지성소-내성소-번제단-뜰마당-진-진밖-진밖먼곳-광야2. 사람의 거룩의 등급, 대제사장-제사장-레위인-제물바치는회중-회중과그들중 거하는 이방인들-일시적으로 부정한 사람들-지속적으로 부정한 사람들-떠나보내는염소(아사셀염소), 매우 부정한 짐승들과 새. 3. 음식의 거룩의 등급.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짐승-제사장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제사장과 제물바치는사람이 먹을수있는 음식-하나님께 드려지지않지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사람이 먹으면 부정하게 되는 동물-절대먹어선 안되는 짐승, 피도 절대 먹어선 안 됨. 사람이나 장소를 구분해서는 안됨. 담임목사님만 다닐 수 있는 빨간 카페트, 전용 문? 이러한 구별을 통해서 사람의 거룩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해주는 역할.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는 사실이 이 세 가지 거룩의 구별 의미가 상실되었다. 구별이 사라졌다. 레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본성은 하나님의 거룩성. 하나님백성이 거룩해야 하는 그 이유는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 하나님의 임재 때문에 거룩의 의무와 특권이 있음. 특권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따르는 위험이 있음. 시내산에서는 백성들이 멀리만 있었으면 되었는데, 하나님이 회막/성막/성전을 통해서 임재하시기 때문에, 의무/위험이 생겨남. 속죄 제도가 꼭 필요함. 임재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교제를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이 핵심이 됨. 신약시대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거룩하신 하나님과 우리가 어떻게 교제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원칙들을 발견할 수 있다. 구약시대에만 적용될 수 있었던 것과 우리에게까지 연결되는 것을 구별하고 찾아야.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 것인가? 하는 것. 죄를 짓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적절한 방식으로 나아가야 함. 자기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위험에 빠지게 함. 가장 거룩한 지성소가 있는데, 죄가 그 하나님의 거룩성을 침해하게 됨. 사람사이에 거리를 파악함. 물건도 구별. 이렇듯, 성막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를 이루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전하는 최후의 보루같은 역할을 함. 성소에 나갈 때 적절한 절차를 밟아서 나아가야 함. 성소를 침해하면, 하나님의 임재가 성소를 떠나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어떻게? 이것이 관건이다. 하나님의 거룩함 - 하늘에 계셨다면 아무런 위험부담이 없음.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중에 함께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도 위험부담. 성소-다른 말로 하면, 예배.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인정하고 적절한 방식을 통해서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예배의 의미. 구약예배의 특징은 빈손으로 가면 안 되고, 꼭 생명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 내가 죽지는 않지만, 내가 키운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예배라는 것은 고귀하다. 또 위험하다. 생명을 무릅쓰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거룩성 때문이다. 다른 신 섬기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섬길 때에도 어떻게 섬겨야 하느냐를 규정. 제의적 측면에서 거룩하게 살 것을 요구할 뿐 아니라 삶 속에서의거룩함을 요구하신다. 그러므로 구약자체도 성소중심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거룩함을 강조. 10장과 그 이후부터 나옴. 개인의 사적 공적인 삶에서도 거룩함이 어떻게 드러날 것이냐를 다룸. 하나님을 사랑하라(신명기), 네 이웃을 네몸과같이사랑하라(레위기). 구약적 한시성은 있지만, 그 의도가 나온다. 거룩성의 중요함은 임재에서 나타난다. 요 1:14.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출애굽기와 레위기의 표현. 요한복음의 성전상징주의. 요한복음 자체가 예수님을 구약시대의 성전과 연결시켜서 설명.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tabernacling among us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고 있었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 예수님이 곧 성전.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구름 등 쉐키나를 보았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위험천만한 프로젝트를 요구하셨는가? 언약 때문임. 서로가 서로를 속박하는 것. 본드bond.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서로 제약하기로 스스로 결정하시고, 이스라엘을 위해 계약.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 언약형식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된다). 서로 속박이 된 상태. 하나님과의 교제를 지속하기 위한 차원에서 주신 것. 십계명 등등의 목적 - 거룩함. 거룩하게 되는 것. 땅을 부여받는데, 그 땅 자체가 언약준수의 증거가 되는 것임. 할례/안식일준수/땅. 땅 안에서 평안히 거하고있으면 준수가 잘 되는 것이고 땅밖에 있으면 잘 못되는 것. 언약적 축복. 번영신학, 축복 복음 - 잘못된 것, 언약 자체 때문임을 모르는 것. 그 복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아들에게 공부를 잘하면 뭘 사주겠다 하면 그것이 목표가 아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제도라는 복잡한 시스템을 통해서 이뤄졌다.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위해서 구약시대엔? 예수님 시대, 그리고 우리 시대... 이렇게

출처 : 하남29
글쓴이 : 하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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