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은사와 영 분별의 은사.
1. 능력 행함의 은사
능력 행함이란 에네르 게마타 뒤나메온(ενερϒηματα δυναμεων)인데 병고침과 같은 병고침과 같은 기적을 말한다. 사도시대에 사도들에 의하여 많은 능력들이 나타났다.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 또는 장애인을 말씀의 능력으로 고치는 일들이 많이 있었다.
베드로와 요한의 통하여 나면서 앉은 뱅이된 사람을 일으켰다.
(행 3:6-10)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로 하여금 아나니아과 삽비라 부부가 한자리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행 5:35)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능력들이 나타났다.
(행 5:12-14)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한 빌립을 통하여 많은 능력이 나타났다.
(행 8:9-13)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오래 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12)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베드로를 통하여 여자 제자인 죽었던 도르가가 살아났다.
(행 9:40-42)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42)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의 형체로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믿지 못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는 인간이 행할 수 없고 하나니만이 행할 수 잇는 능력 즉 기족을 많이 행하셨다. 5000명을 먹인 사실과 많은 병자들을 고침과 바다위를 걸으신 일과 죽은 자를 살린 일 그리고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을 마르게 한 일등이다.
똑같은 사도들이 전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게 하기 위해 하나님만이 하실수 잇는 능역을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은사로 주어서 지상에서 구원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2. 예언(豫言)의 은사
예언이란 프로페테이아(προφητεια)란 말인데 선지자의 발포, 미리 말한다, 하나님께 미리 받아 말하는 것이라 한다.
예언에는 두 가지 예언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계시의 예언이며 하나는 일시적인 예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들을 예언자라고 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예언의 말씀이라고 했다. 구약 성경에 선지자들을 예언자들이라 했다. 예언자는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아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직무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특히 구약 성경 중에 이사야서에서 말라기 까지를 예언서라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의 나라인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과 그리스도의 새로운 나라가 세워질 것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미리 알리셨기 때문이다. 미리 알리신 것은 이스라엘일 교만에서 깨달으라는 뜻이며 미래의 그리스도의 나라를 대비하라는 뜻에서이다.
그 예언이 이루어져서 이스라엘이 망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졌기에 그 진정성이 인정되고 정경으로서 받아 드려졌던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에 의하여 감추어져 있었던 구속역사의 비밀이 그리스도로 하여금 모든 민족에게 개방되어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성경 전체를 예언의 말씀이라고 한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리고 사도시대로 계시(신약성경)계시가 완성됨을 말한다.
(계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사도 요한이 받은 마지막 계시가 요한계시록이다. 이 요한은 사도들 중에 가장 오래 산 제자이다. 그가 받은 계시록으로 계시가 마쳐 졌기에 성경에 가장 마지막에 배치된 것이다. 이 외에 더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재앙을 그에게 내리신다고 했고 제하는 사람은 영생에서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바로 선지자들이고 사도들이고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주의 종들을 말한다.
성경에 보면 일시적으로 예언을 한 사람이 있다. 아가보라 하는 사람이다 . 이 아가보에게 주신 일시적인 예언은 개인에게 단회 적이었다. 예언을 일삼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 아가보의 예언을 인용하여 무당식 예언이 발생한다. 그러나 잘못 인식하는 데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행11:28)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행21:10-11)여러 날 있더니 한 선지자 아가보라 하는 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아가보라는 사람은 평민이 아니라 유대인 선지자이다. 그가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다. 그는 바울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결박되어 로마로 후송되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우리가 이 예언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한다.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더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재앙을 더하신다고 하였고 제하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서 제해 버리신다고 했기 때문이다. 계시적 예언에 대하여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1) 지금은 직접 계시가 없다는 것이다
신약 성경에 나타나는 모든 역사적인 사건은 계시의 형성시대이며 그 시대로 계시는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외에 받아 전한다고 하는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 샤머니즘적인 예언은 성경에 없다.
예언의 은사를 받았고 해서 어떠한 개인의 사사로운 육신적인, 또는 영적인 미래를 점치는 식의 예언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신약성경 시대에도 없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제자들이나 사도들도 그러한 방식의 예언은 없다.
사도 시대에 빌립의 딸들의 예언을 빙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행 21:7-11]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빌립에게 딸이 4형제가 있었다. 빌립의 딸들을 예언자라고 한 것은 아버지 빌립을 도와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자를 뜻한다. 빌립의 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종사하였다. 그 당시는 여자는 가르칠 수 없었다. 그리고 결혼도 하지 아니하고 복음으로 전한 여자들이기에 성경에 기록되었다. 그들은 결혼을 포기하고 아버지 빌립과 일생을 복음을 전하다가 순직하였다. 그 딸들이 예언하지 않고 유대로부터 내려온 선지자 아가보라는 사람이 와서 당시 예루살렘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에 바울에게 알린 것이다.
혹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 그 사역을 돕기 위해서 앞일을 미리 예견하는 일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샤머니즘적인 예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은사를 가지고 자기의 직무(직업)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가르침과 겸한 부수적인 역사인 것이다.
(2) 예언이 성령의 은사인지 아닌지 구분하여야 한다
① 성경과 일치하여야 하고 영적이어야 한다.
성령께서 역사 하시는 목적이 영혼을 살리시기 위함이고 믿게 하시려 하심이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육신을 위하여 전적으로 역사 하시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관계되어야 한다.
② 예언이 완전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어떤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10가지를 예언했다고 한다면 그 예언이 날짜와 장소와 시간까지 구체적이야 하고 또한 10가지든 5가지이든 틀리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져야 한다. 이유는 성령은 전지 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거의 맞는다는 식의 말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우리가 이런 시험에 빠지는 것은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답답한 일을 당할 때에 시험에 빠진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기도가 있으므로 하나님 앞에 나와 솔직하게 진지하게 아뢰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교회 목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고 신앙의 선배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다.
오늘 이 시대는 계시의 완성이므로 직접 계시가 없는 것을 말씀드렸다 . 그리고 그 예언이 사적이고 육신적인 예언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렸다. 점치는 예언이 분명히 아니라고 말씀 드렸다 이런 시험에 바지지 말아야 한다 .
3. 영들을 분별하는 은사.
영을 분별한다는 말은 디아크리세이스 푸뉴마톤(διακρισειδ πνευματων)이란 말인데 성령을 분별하다 식별하다 변론하다 라는 뜻이 있다
(요일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했다.
영을 시험하여 분별하라고 했다.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속하지 아니하였는지 알아보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그의
가르침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판단하여 구별하여야 한다. 거짓 선지자는 가르치는 자들에게 국한된 것이요 거짓 영은 믿는 자신 스스로에게 상관되는 것이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로 거짓 선지자가 많이 있었다. 초대 교회에는 기록되어진 완성된 복음이 없었기에 거짓 가르침에 대한 위험이 많이 있었다. 사도들이 어느 한 곳에 일정하게 상주하여 가르치지 아니하고 이곳저곳 이거 하면서 복음을 전하여야 하였기에 거짓 선지자들이 와서 사도들이 보낸 자들이라고 속이고 또한 자신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라고 속여 교회에 접근하였다 .
지금처럼 신학교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분별할 기준이 뚜렷하지 않기에 더더욱 어려웠다. 그리하여 성경에 거짓 선생에 대한 경계가 엄격하였다. 그러기에 그들을 시험하고 그들의 영을 분별하여야 할 것을 말씀한 것이다. 분별하는 기준이 없기에 이 문제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어야 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은사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성경이 완성되고 신학교가 있어서 얼마든지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기에 그 은사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초대교회처럼 구하지도 아니할 뿐 아니라 문제가 되지도 않았다 그런데 말세에 접어들면서 또 심각하게 대두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이런 이단자들이 대두될 때마다. 그 문제를 통하여 복음의 순결성이 더 요구되고 그 요구로 인하여 더 복음이 확실하게 정리되는 것이다. 더욱이 이 복음이 주님 오실 때까지 보존되어 많은 영혼을 가르쳐야 하기에 복음의 순결성이 중요한 것이다.
신약 성경이 기록되어질 당시 성경 외에서 많은 문서들이 있었다 탈무드 같은 문학들이 바로 그런 시대의 문헌들이다 히브리 민족은 이미 교육적으로 체계가 있었다.
시약 성경이 기록할 당시 유대인들은 회당을 통하여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미 문법학교가 있었다. 6세에서 12세까지의 과정이다. 그리고 고등 문법학교가 있었다. 13세에서 19세까지 바로 중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기관이었다. 그리고 아카데미가 있었다. 문법학교나 고등 문법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사범학교인 것이다.
유대인들의 교육기관에서 가르친 것들이 바로 탈무드 인 것이다. 그러기에 신약 성경을 기록할 당시에 많은 문서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급속히 전달이 되기에 훼방하는 자들이 써 내놓은 책도 있었고 자신들이 선생이 되려 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기에 정경을 정립하게 되었는데 그 기준이 크게 네 가지가 있었다.
구약은 이미 잘 정리되어 있었다. 구약성경도 원래는 39권이 지금처럼 있었던 것아니다 만약 그렇게 한 곳에 있었으면 성경이 보존되지 못했을 것이다. 포로생활을 하면서 전쟁이 시달리면서 종이다. 인쇄술이 지금 같은 것이 아니라 양의 가죽이나 파피루스에(갈대껍질로 된 종이)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보존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대대에 내려오다가 스룹바벨 성전이 건축되고 에스라 학자로 인하여 편집된 것이 39권의 성경이다.
신약 성경은 주후 200-300년 어간에 신약 27권이 정립되었는데 그 성경을 정경으로 정리하면서 크게 네 가지 원칙을 세워다.
① 사도성 - 사도들이 가르친 것이다 사도들의 글이어야 한다.
② 교회의 보편성 - 모든 교회에서 사도의 복음으로 인정하는 글이어야 한다.
③ 진리의 일치성 - 가르친 진리가 일치하여야 한다.
④ 영감성-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그 사도들이 생존해 있으면서 거짓 선생에 대하여 경계한다. 그들의 가르침도 구별하여야 하고 영도 분별하라고 하였다. 지금은 은사가 없어도 신학교와 성경이 구비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은사가 별로 필요하지 아니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은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구하지 아니하고 성경을 바로 깨닫기를 구하여야 한다. 진리를 분별함도 영을 분별함도 성경에 말씀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1)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였다.
(마24:26-27)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벧후2:1)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거짓 선지자들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① 영혼을 노략하고 인생을 노략하기 때문이다.
② 믿으려 하는 자들에게 실망을 주기 때문이다.
③ 참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기 때문이다.
④ 인도하는 자도 망하고 따르는 자도 망하기 때문이다.
(3)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라고 했다
사도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①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한다고 했다.
②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한다고 했다.
③예수님이 육체로 오심을 부인한다고 했다.
④ 예수께서 대 속의 죽으심을 부인한다고 했다
⑤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라 했다.
⑥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한다 했다.
(4) 거짓 영들을 심험하여 분별하라고 했다.
(요일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사도 요한은 영을 시험하여 분별하라고 했다.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속하지 아니하였는지 알아보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그의 가르침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판단하여 구별하여야 한다. 거짓 선지자는 가르치는 자들에게 국한된 것이요 거짓 영은 믿는 자신 스스로에게 상관되는 것이다.
① 성육신을 믿지 아니하는 영은 성령의 신앙이 아니다.
(요일4:2-3)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성육신을 믿지 아니하면 기독교의 모드 진리를 믿지 않음이다. 성경은 성육신을 약속했고 구약 시대 사람들은 그 성육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고 주님은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고 이 진리를 전하라고 하셨다. 그러기에 믿지 아니하면 사실상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이다.
② 성령에 속한 자는 고범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요일3:9)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참으로 성령에 속한 사람은 고의적인 죄를 범하지 않는다. 물론 시험에는 빠진다. 다시 말하면 믿음이 연약해서 죄에 빠지기도 하고 부득이하게 범하기도 하고 알지 못하여 죄에 빠지기도 한다. 시험에 빠진 사람은 죄지은 자신을 마음 아파한다. 몰라서 지은 죄는 알게 된 후에 회개하고 부득이하게 지은 죄도 마음 아파하며 눈물로 회개하고 연약해서 지은 죄도 믿음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③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성령에 속한 자가 아니다
(요일4:5-6)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④ 성령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윤리를 실현 한다
(요일4:7-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 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니라.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나라 법이고 윤리이다. 그 법과 윤리로 몸된 교회 그리스도의 나라를 다스리신다. 그러기에 성령에 속한 자는 그 법과 윤리로 산다. 그러나 그 법과 윤리를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성령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도 그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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