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24. 성령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아들 2016. 8. 24. 11:35

 

성령은 어떤 분이신가?

 

요한복음 167-8.

 

[14:25-26]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지금은 성령님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성령님에 대하여 인지하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성령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아니하는 영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통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분이시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성도들에게 외면당하고 외면하고 경시하는 경우가 많다. 성령님을 아는 것은 신앙생활 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그 은혜를 입으며 살면서도 직감하지 못하고 성령님에 대해서는 전혀 상관없이 생활을 한다그리고 교회에 오면 교회 안에서만 성령님이 존재하는 것처럼 생활한다. 그리고 계속 성령받으라고 외친다신앙생활을 바로 하는 것은 성령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중요하다.

 

1. 성령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의 영이지 능력 자체가 아니다.

 

대 다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실체에 대하여 초자연적인 힘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그릇된 인식이다. 성령님은 하나님 자신이시며 인격적 실재시다. 성령님은 형체는 보이지 아니 하시지만 죄 없는 인간처럼 인격적이신 영이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어떠한 감각적 역사만이 성령의 역사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성령님은 언제나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존재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어떻게 내 안에 역사하시는가를 알아야 영적생활을 하고 체험하는 생활을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성령님을 악령의 대립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악령의 동급으로 혼돈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생각은 자신도 모르게 이원론에 빠진 사람이다. 악령과 동등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령의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므로 자세히 살펴서 미혹되지 말아야 하겠다. 악령은 하나님의 예속 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1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했고

 

(2:6)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했다.

 

하나님은 사단에게 욥의 시험을 허용하시면서 그의 육체에 대하여 손을 대지 말라 하였을 때에 사단은 욥의 육체를 손대지 못했다. 그리고 후에 그의 생명에 대하여 허락하지 않았기에 욥의 생명을 해치지 못했다. 악령이 하나님의 영과 동급이라면 하나님과 싸우든지 아니면 욥의 생명을 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만 그를 시험하였다. 사단은 하나님의 예속 하에 있기 때문이다.

 

2.  성령님은 인격적인 영이시다.

 

1) 성령님은 지성적인 영이시다.

고전 2:10-11)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했다.

 

성령님은 진리 자체이시다. 지성적인 영이시기에 진리를 통달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나의 과거와 미래를 알고 계시고 나의 인생을 알고 계신다.

 

이 성령님을 확실히 믿는 사람은 나의 과거를 숨기지 않고 현재를 거룩하게 살아간다.

그리고 미래를 물어 가면서 살고 그를 의지하며 살며 자신의 장래 생활을 준비하면서 산다.

 

2) 성령님은 감정을 지니신 영이시다.

(4: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했다.

 

성령님은 감정이 있는 영이시다. 내 안에 계시면서 믿음으로 살면 기뻐하시고 선을 행하면 기뻐하시고 의롭게 살면 좋아하신다. 그러나 죄를 지으면 근심하시고 우리 마음 안에서 권면하시며 슬퍼하시고 노여워하신다. 그리고 내 안에서 판단하시고 권면하신다.

 

그리고 선을 행하면 도와주시며 격려하시며 힘을 주신다. 우리 믿는 자 안에서 심판을 이루신다.

 

이 성령에 붙들려 살면 믿음을 소중하게 여긴다. 선을 행하는 것을 기뻐한다. 의로운 삶을 추구하고 즐거워하며 진리를 행하기를 기뻐하고. 믿음의 형제를 사랑한다. 그러나 죄를 범하면 노여워하고 죄를 미워하며 죄행을 절제하고 죄를 피한다.

 

성령에 안에서 사는 사람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하여 말씀으로 정죄를 받고 감동하으로 권면을 받아 회개로 심판을 이루어 나간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회개 할 때에 감찰하시고 주님이 재림하여 심판하실 때에 우리의 보증이 되신다.

 

5) 성령님은 의지를 지니신 영이시다.

(4:1-2)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시사 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성령님은 의지가 있으셔서 우리를 시련하시고 연단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하신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으신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다. 감동하시고 감화하신다.

 

성령님은 성도가 죄와 짝하면 도움을 멈추시고 사역을 정지하신다. 성령님은 악과 동행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도움을 입고 살지 못하는 사람을 성령이 떠난 사람이라 말한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고 선을 행하면 힘을 주시고 같이 역사하시며 더욱 행하도록 도우신다. 말씀을 묵상할 때에 감동하시고 진리의 말씀을 이루려 할 때에 역사 하신다.

 

성령 안에서 이 성령님의 힘을 입고 사는 사람은 자기를 초월하여 인내하며 강하게 산다. 자기를 복종시킨다. 그리고 영과 인격의 변화된 생활을 한다. 그리고 그에게서 기적이 일어난다. 믿음의 열매를 맺으며 주의 일을 한다. 헌신 봉사를 기쁨으로 생각한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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