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문 !!

[스크랩]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종류

하나님아들 2016. 6. 9. 15:47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종류

 

 

성경을 살피면 여러 종류의 기도가 있다. 그러기에 모든 기도는 성경에서 기원했음을 알 수 있다.

 

1. 새벽 기도가 있다.


(마1:35)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에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셨다. 새벽은 조용한 이른 시간이다. 세상의 소리에 방해 받지 않은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새벽기도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신앙이다. 먼저 하루를 하나님께 의지하는 신앙이다. 예수님은 첫 번 시간을 하나님께 드렸다. 먼저 드린다는 것은 제일로 높인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새벽 기도는 정성이다. 힘을 다하는 정성이다.

 

 

 

 

2. 작정 기도가 있다.

 

(눅22: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란산에 가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행3:1)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10:9-10]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예수님은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정기적으로 기도하였다 유다가 예수님이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신 것을 알고 있었다. 유다는 그 시간이면 주님이 동산에서 기도하는 시간인 것을 알았다. 제자들도 장소를 정하여 기도하였다.

 

기도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습관이 되면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어둡다. 생활이 어둡다. 기도하지 않는 습관이 들면 기도하기가 매우 어렵다.

 

 

3. 통성 기도가 있다.

 

(눅22:61-63)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서 통곡 하니라

 

베드로는 주님을 배신한 죄를 범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닭 울음소리를 듣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죄를 범하였는가를 알았다. 그리하여 밖에 나가서 통곡하며 울었다

 

베드로나 유다나 같이 주님을 배신하는 죄를 범하였다. 유다와 베드로와의 차이점이 이점이다 유다는 범죄하고 자학하고 자책하고 회개하지 않았다. 회개하려면 돈 주머니를 가지고 주께 나아와 용서를 받아야 했다. 그리고 고백하여야 했다. 그리고 주님으로 하여금 용서한다는 확증을 얻어야 했다.

 

 

4. 합심 기도가 있다.

 

(행1;14.)로되 사람들아 어찌하여 여기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남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가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보고,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롤로매, 마태와 및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초대 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성령 받기를 기도하였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였다.

 

합심 기도는 두려움이 없다 합심 기도는 마음이 하나 되어 기도하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 되므로 주님이 기뻐하신다. 합심 기도는 타인이 기도하는 것에 힘입어 기도의 힘을 얻는다 합심 기도는 모든 사람이 공공연하게 은혜를 체험한다.


 

5. 금식 기도가 있다.

 

(마4:1-2)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일을 잠 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금식 기도는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대 구속 사역을 앞에 두고 금식하며 기도 하셨다. 금식 기도 할 때에 자기를 나타내는 것은 교만에 빠진다. 교만에 바지면 영력을 상실한다.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금식하면 은혜를 입는다. 식음을 전폐하는 기도는 능력을 얻는다.

 

 

 

 

 

6. 철야 기도가 있다.

 

(행12: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눅41:42)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 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기도 하셨다. 대속의 사역을 앞에 놓고 기도하였다. 주신바 대속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시기 위해서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갔을 때에 교회에 모여서 철야하며 기도하였다.

 

철야 기도는 교회의 고난에 동참하려는 신앙이다. 전교회가 한 몸이 되어 연합되는 기회인 것이다. 주님을 몸 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다

 

 

7. 산상 기도가 있다.

 

(마17:1-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주님은 제자들 중에 세 제자를 데리고 산위로 올라 가셔다. 큰 체험을 하게하여 큰일을 시키려 하심이다. 산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자신들의 장차 부활을 목격한 것이다. 특별한 체험을 하게 하시는 기도였다.

 

 

 

 

 

 

 

8. 서원 기도가 있다.

 

(삼상1:11-12)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영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 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않겠나이다.

 

(삼상2:21)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한나는 아들이 없었다. 그리하여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고 서원하였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저주 받은 여자라고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버러지 않았다는 증거만 보여 주시라는 기도였다. 그 기도는 응답되었다. 약속대로 서원을 지키었다. 그 후에 아들 셋과 딸 둘을 더 주셨다.

 

 

9. 축복(안수)기도가 있다.

 

(창27:27-28)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 맞추니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축복 기도는 이삭의 기도이다. 이삭은 족장이다. 그러기에 야곱의 아버지 이며 사제이다. 축복 기도는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사제로서 기도한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 기도는 아무라도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기도는 성경에서 기원한다. 기도를 잘 살피면 예배이며 신앙 행위이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한결같이 기도하였다. 영을 분별하지 못하고 기도하면 악령을 받게 된다. 진리를 알지 모하고 기도하면 사단의 영을 받게 된다.

 

진리만 알고 기도하지 아니하면 체험이 없기에 교만에 빠진다. 기도 없는 신앙은 이론적 신앙이다. 경건의 모야만 있고 능력이 없는 신앙이다. 그러므로 진리와 기도가 병행하여야 한다.

 

 

10. 공적인 기도가 있고 사적인 기도가 있다.

 

공적인 기도는 예배 시간에 성도들의 대표로 기도하는 기도이고 사적인 기도는 기도하는 자신의 개인적 기도이다. 공적인 기도는 공식 적인 틀은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기본을 가지면 중언 붕언 하는 기도는 하지 않는다. 또한 초 신앙인들에게 기도가 부담이 된다는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는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배우는 것을 꺼려한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역 시작 하시면서 기도를 가르치셨다. 그 기도는 오늘 우리 개신교의 기도의 모본이 되는 것이다.

 

기도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학적으로 배울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기도를 배우지 않고 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지식으로 학적으로는 배우지 않지만 결국 선배들의 기도를 통하여 모방하여 배우게 되는 것이다.

 

① 대상 : 하나님 아버지.

② 감사 : 감사 합니다. 무엇, 무엇, 무엇이 감사 합니다.

③ 회개 : 용서하여 주소서. 이런, 저런,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④ 요구 : 나에게 주세요. 이것 이것을 주세요. 형제에게도 주세요.

⑤ 서명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啓示)한 하느님은 성부(聖父)·성자(聖子) 및 성령(聖靈)의 세 위격(位格)을 가지며, 이 세 위격은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고, 유일한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교리이다. 하나님 아버지[聖父]인 유일신(唯一神)은 그의 독생자(獨生者:聖子)를 이 세상에 보내어 성령(보혜사)으로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다. 이 교의는 325년 니케아공의회(公議會)에서 교회의 정통신조로 공인되었으며, 451년 칼케돈공의회에서 추인됨으로써 그리스도교의 정식 교의로 확립되었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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