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분열왕국(왕상.하)
삼상.하 - 사울과 다윗에 관하여 기록
여기서 중요한 것 - 구약의 예언서 17권 중 12권이 왕정시대에 해당함
각 왕들과 예언서 선지자(11명)들을 퍼즐을 맞추는 것이 중요 (어렵지 않음)
열왕기상(22장)
1.역사적 흐름이해
총22장 -> 20장정도 -> 솔로몬, 여로보암(북이스라엘) 아합(북이스라엘)의 기록임
솔로몬의 행적 - 왕상1장-11장
왕국분열의 이유 - 12장-15장
15-16장 - �게 짧게 왕들의 행적을 기록
16장 하반절에 아합의 등장 -22장 아합의 죽음으로 열왕기상이 끝남
열왕기하(25장)
아합왕을 거쳐 열왕기하 13장 요아스 까지 엘리야와 엘리사의 활동을 기록(25장중 반)
그러니까 여기까지 열왕기상. 하를 통틀어 볼 때 75%분량을 넘은 셈
중간정리
왕상, 하는 솔로몬과 여로보암을 애기하고, 중간부분 -엘리야와 엘리사 중심으로 일어난 왕들의 역사를 애기함. 그 외 왕들은 오가며 짧게 기록 (14-17장)
17장 - 이스라엘 멸망 - 북이스라엘 역사 끝
18장 남방 유다를 기록 - 히스기야로부터 시작, 요시야- 여호야김-여호야긴-시드기야 - 25장 예루살렘 멸망으로 남쪽 유다 끝 왕하가 끝이남.
2.선지서와 퍼즐 맞추기
유다 멸망의 끝 무렵에 대부분의 선지가가 나타남
히스기야 왕 - 이사야, 미가, 나훔
3.열왕기를 3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봄
1)머리 부분(왕국의 분열 왕상1-15장)
(1)솔로몬의 통치(와상1;1-11:43)
왕위 계승 투쟁, 솔로몬의 지혜와 내각구성, 성전건축과 봉헌, 솔로몬의 영화와 쇠퇴의 역사를 다룸
*취임 후 4년에 성전건축 시작 - 7년 동안 완성
*13년 동안 자기 왕궁 건축
*솔로몬의 타락 - 정략결혼
(2)나라가 갈라짐(왕상12-15장)
르호보암(남유다)
여로보암(북 이스라엘) - 솔로몬의 노역담당 장관
분열의 이유
*지파 공동체의 문제점이 드러남(유다 지파 주도의 통치에 다른 지파가 반발)
다윗 - 남쪽 출신, 사울 - 북쪽출신
*애굽의 바로 ‘시삭’이 이스라엘, 특히 중계 무역을 독점하고 있는 솔로몬의 왕국을 약화 시키기 위하여 정치적 공작을 폄(반 솔로몬 체제 사람들을 후원함)
왕상11: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의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정치적인 미숙함. 금이 가있는 상태를 망치로 내려친 격.
*이것 이전에 솔로몬의 책임이 큼(정략결혼)
중요)
여로보암의 죄(길)
새로운 수도
(왕상12: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처음 - 세겜, 오므리 왕 때 사마리아로 옮김(왕상16:22-24)
새로운 성전
(왕상12:27)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12: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12: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12: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함이더라
10지파가 얼마 전까지 자기들의 손으로 성전을 지었음. 얼마나 그 아름다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겠습니까? 비록 나라는 쪼개어졌지만 그 예루살렘 성전을 향한 그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음. 이 사실을 눈치 챈 여로보암은 금송아지 제단을 고안해 냄.
북쪽의 국경지대 - 단
남쪽의 국경지대 - 벧엘 두 군대를 예루살렘처럼 성지로 만듦,
산당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사람으로 제사장을 삼음
(왕상12:31) 저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유대절기와 비슷하게 절기를 만들어 유사종교를 창시함
(왕상12:32) 팔월 곧 그 달 십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 지은 산당의 제사장은 벧엘에서 세웠더라 12:33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레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초막절 - 7월 15일인데 8월 15일로 비슷하게 바꿈
여로보암의 죄가 북방 이스라엘의 역사를 엮어감.
북방 이스라엘의 역사를 엮어가는 기본정신 - 여로보암의 죄
하나님의 기준대로가 아니라 비슷하게 섞이는 것
셋의 후손, 가나안 땅에서.....
이것을 머리 부분에서 보아야함
북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를 성경은 한마디로
(왕하18:12) 이는 저희가 그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그 언약을 배반하고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스려 듣지도 아니하며 행치도 아니하였음이더라
2)몸통부분(왕상16장-왕하15:2)
-아합왕 엘리야 엘리사 중심의 왕사 : 북이스라엘의 오므리 왕조와 예후왕조
엘리야와 엘리사의 사역 현장은 아합왕의 왕조인 오므리 왕조와 그 다음 예후 왕조임
오므리 왕조 말기, 즉 엘리야(북방)의 승천 후 엘리사가 사역 시작할 즈음이 오바댜, 요엘의 들어가야 할 자리(남방) 오바댜 요엘이 주변국가에 대한 예언을 받음
(1)오므리 왕조(아합)의 역사 : 엘리야 엘리사의 사약(왕상16-왕하8)
오므리기 정략결혼을 위해 아들 아합의 아내를 이세벨로 삼음 - 페니키아와 동맹을 맺고 무역을 위해서..
이세벨 : 페니키안인(두로와 시돈이 있는 갈릴리 북서쪽 지중해 연단 나라) 신약-수로보니게 사람
이세벨-지독한 바알 숭배자
우리는 여기서 이 바알 우상이 어떤 경로로 왕궁까지 들어오게 되었는가를 자세히 보이는 것이 아합왕이 역사임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길로 가지 않더니 몇 대가 지나지 않아 이제는 바랑이 왕궁까지 들어와 판을 치게 됨.
새로는 종교를 들어오게 한 루트로 사용 - 아합
이때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싸움을 싸운 자 - 엘리야 엘리사
더 큰 문제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 딸 - 아�랴 - 남방 유다의 제5대 왕 여호람의 아내가 됨, 즉 남방유다 4대왕 여호사밧이 자기 아들 여호람의 아내로 북쪽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아달랴를 며느리로 맞이함. 왜? 남과 북이 평화적인 관계를 가지려고 정책적으로..
그런데 남방유다가 아달랴를 며느리로 맞이했다는 것은 이세벨의 피를 받아들였다는 말입니다.
문제 - 여호람과 이달랴 사이에서 난 아들 아하시야가 전쟁 중에 살해되자 이 아달랴가 다윗의 혈통을 없애버리려고 쿠데타를 일으킴. 다윗의 혈통을 모두 죽이는 피비린 내나는 쿠데타를 자행함.
그 가운데 요아스가 유모에 의해 극적으로 살아남, 여호와의 전에서 6년을 숨어 지냄. 이후 요아스가 아달랴 여왕을 제거하고 다윗의 혈통을 이어감
(2)예후왕조의 역사: 엘리사의 사역(왕하9장-15:12)
오므리 왕조를 심판한 예후 왕조(엘리야의 예언, 왕상19:15-17, 21:21-24)
예후왕조의 여로보암2세(호세아, 아모스, 요나)
예후왕조의 5명의 왕 중 4번째 왕 - 여로보암2세 41년을 치리(북이스라엘의 전성기)
여로보암의 사치와 향락과 죄악에 대해 아모스가 외침
3)꼬리부분(왕하14장- 끝) 북이스라엘, 남유다의 멸망
(1)북이스라엘 멸망(왕하14-17장)
BC931-722 약 210년 동안 유지된 나라.(9번의 혁명, 19명의 왕)
왕하17장 - 이스라엘 멸망 - 북이스라엘 역사 끝
멸망 - BC722 앗수르
앗수르(무자비함, 말뚝에 박아 고통을 오래가게 함, 사람가죽을 벗겨죽이고, 아버지왕의 목을 베어 아들의 목에 걸게 함)
혼합정책 - 다신종교 사회(왕하17:29-41) - 사마리아인
(2)남방유다의 꼬리부분 요약(왕하18-25장)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예레미야, 애가, 하박국
북방 이스라엘 끝나는 지점 - 남방유다 왕 -히스기야
히스기야 -선지자 (이사야, 미가)
요시야(종교개혁) 임금의 이야기가 중요하게 다뤄짐. 요시야 - 시드기야 왕 까지 한 묶음
(예레미야, 나훔, 스바냐, 하박국)
선지자들의 핵심 메시지 - 내가 왕이다. 나에게 돌아와라, 회개하라, 안 그러면 그러다 망한다. 그래, 내 백성이니 그래도 구원하리라, 그래도 심판 하겠다, 그러나 다시 구원하겠다…….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앗수르에 시달림
요시아,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 바벨론에 시달림 그러나 멸망
BC609년 1차 갈그미스 전투(무승부)
나보폴라살(바벨론 느부갓네살 부친)
바로느고(애굽)
바로느고가 유다를 거처 갈그미스로 올라갈 때 요시아 왕이 저지하려다 므깃도에서 전사
백성들이 둘째아들 여호아하스를 옹위
비로그노가 내려오다 여호아하스를 폐위(3개월 만에) 여호야김(여호아하스 형)을 세움
여호야김 - 애굽애 종속됨
1차 침공 BC605년 2차 갈그미스전투
바벨론 느부갓네살
애굽 바로느고 바벨론이 승리
예루살렘 1차 침공, 승리의 여파로 예루살렘까지 내려 옴
내려와 보니 여호야김이 왕으로 있음, 지금까지 애굽에 조공을 바치고 있었는데 바벨론에 조공을 바치게 됨. 이 때 잡혀간 사람 - 다니엘
유다의 역사는 가고 있는데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상황임
이러한 국제적 기류 속에서 여호야김의 딜레마는 누가 패권을 차지할 것인가? 바벨론일까? 애굽일까? 이러한 상황속에서 친 애굽파 / 친 바벨론파 가 생김, 이러한 상황에 애굽으로 마음이 기울어질때 바벨론에 붙어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한 사람이 예레미야임.
이러한 상황에서 바벨론에 조공을 바치다. 3년 만에 조공을 애굽으로 바꿈.
이 사실을 안 느부갓네살이 주위 부족사람들을(갈대아, 아람, 모압, 암몬부대) 보내어 유다를 침, 여호야김왕은 전사, 백성 여호야긴을왕으로 옹립
2차침공 BC597년 여호야긴이 왕이된지 3개월 느부갓네살이 직접 쳐들어옴.
느부갓네살 여호야긴의 온 집안을 바벨론으로 잡아감
대신 그의 숙부 작은 아버지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움
이때 유다의 모든 고급인력, �력, 기능공 등 약일만명과 성전의 모든 금기명들과 왕궁의 모든 보물들을 바벨론으로 가져감
이때 에스겔 포로로 끌려감
3차 침공 BC587
시드기야가 바벨론을 또 배반(애굽광 바로와 비밀히 내통)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침공(3차)
시시드기야는 바벨론으로 잡혀가고 유다는 멸망함(3차포로)
(3)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됨
유다 멸망은 예루살렘에 파괴되는 것으로 끝을 맺음
성전이 무엇인가를 알려면 모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미디안으로 도망간 모세
그는 그곳에서 그의 인생을 걸고 고민했을 것임
우리 히브리 민족의 하나님은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은 당신을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로 소개함
영어 - l am who l am
실제 - I will be who I will be 라는 to be 동사의 미래형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미래형으로 되어있기 때문.
이 말은 지금까지는 하나님께서 초월신의 개념으로 이해되었던 엘로힘, 엘리온, 엘샤다이 등의 하나님 이름으로 계시되었는데 이제 여기서 소개되는 이름은 “내재하신 신”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가운데 거하시면서(샤켄) 시시콜콜 간섭하시며 인도하실(미래형) 하나님을 소개하는 뜻입니다.
언약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이 태도는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샤켄하시는) 하나님” 으로 계시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도나이(주, Lord)사상”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는 말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왕으로 임하신다는 말입니다. 내 삶에 왕으로 임하셔서 작은 신음에도 반응하시는 하나님으로 거하신다는 것이지요. 바로 이 사실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장면이 떨기나무사건입니다. 높이 계시는 하나님이 스스로 낮추시고 우리와 같이 사시게T다는 선언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가시적으로 증명하시려고 한 것이 성막입니다. 성막 안에 갇혀계실 수 없는 하나님인데 스스로 이 안에 들어와 거하시겠다(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는 선언입니다. 그래서 성막을 만들어 봉헌하는 날 ‘쉐키나(샤켄)의 구름’이 성막위에 뜬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가운데 임재하시며 통치하신다는 상징으로 만들어진 성막은 다윗과 솔로몬에 의해 예루살렘에 세워지므로 명실 공히 성전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 유다가 멸망하는 이 시점에서 바로 그 성전이 무너진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그의 통치를 거부했다는 증거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왕으로 계시기 어렵다는 물증입니다.
이제 우리, 여기 비참하게 무너져 내린 페허조각들위에 잠깐 앉아 생각해봅시다. 이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이 포로시대를 거치면서 다니엘, 에스겔, 에스더, 학개, 스가랴를 통해 재건된다는 사실을,,,,그리고 복음서의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케하신 사건, 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성전가지 멀리 봅시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성전개념을 연결해서 한 번 곰곰이 생각해봅시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가 왕으로 계속 통치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제 성전파괴로 끝나는 열왕기하가 성전재건으로 이어지기 위해 어떻게 역대상하가 쓰여졌는지 다음 주에 계속 살펴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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