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역사서!

[스크랩] 여호수아서에 나타난 그리스도

하나님아들 2016. 1. 17. 16:29

 

여호수아서에 나타난 그리스도

  

해를 멈추어달라는 기도를 하는 여호수아 

 

 

 

 

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도자 여호수아의 지휘를 받아 가나안 땅을 차지한 뒤 지파별로 분배 받는 과정을 기록한 성서로서 역사서, 또는 전기 예언서의 첫째 권이다. 이 책의 전승상 저자와 중심 인물이 여호수아이기 때문, 히브리어 성서나 그리스어 성서 모두 그의 이름을 책이름으로 삼았다.

 

 

1. 여호수아서의 특징

 

많은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는 영웅들의 역사라고 말한다. 물론 역사 전체의 개념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웅, 인들이 역사의 기수 역할을 한 것을 인정하는 말이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볼 때 여호수아서는 그야말로 여호수아의 전기서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의 소명과 활동 그리고 죽음은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가나안 땅에 대한 언약 성취와 선민들의 승리적인 삶과 맞물려 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의 구속 섭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첫 예언서인 동시에 선민 이스라엘의 신앙적인 역사의 기원을 다루는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지닌 책이다.

여호수아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이스라엘 역사상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전쟁을 치른 '전쟁의 역사' 라는 점이다. 그리고 수많은 전쟁 속에서도 아이 성 싸움에서 패한 단 한 번의 패전 외에는 모든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이스라엘의 승리는 그들의 전술이나 무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했기에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병력이나 군수물자, 그리고 지형적 우선권도 없었다. 다만 그들에게는 40년 동안의 훈련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때에만 승리가 확실하다는 전() 공동체적인 확신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약속의 땅을 취하였다. 여호수아서의 특징은 하나님의 언약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는 데 있다.

 

(1) 표제(명칭)

본서의 표제는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의 이름을 따라 붙인 것이다.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하는 눈(Nun, נון)의 아들이다. 원래 이름은 호세아(הושׁע  Hoshea)로 불리었고, 뜻은 구원자또는 구원이다. 13:16에 의하면 모세는 야훼(Yahweh)의 단축형을 여호수아의 이전 이름에 접두사로 붙여 그의 이름을 여호수아(יהושוע, '예호슈아') 로 바꾸었다. 그 뜻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또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이다. 조슈아(Joshua)는 히브리 구약 성경에 항상 나오는 형태인 여호수아의 단축형에 불과하다.

70인 역(LXX)에서는 '여호수아'는 히브리 이름을 '예수'(Ίησους 이에수스)라는 헬라어로 번역하고 있다. 여호수아 예수님의 예표(그림자, 모형)가 된다.  

여호수아는 히브리어 성경에서 선지자라고 불리우는 둘째 부분의 첫 책인데, 그 저자가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했기 때문이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선지자에 해당되는 책들이 양분되는데, 그것은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 왕기를 포함하는 전 선지서와 우리가 보통 선지서로 알고 있는 책들이 포함되는 후 선지서이다. 이와같이 여호수아서는 내용에 있어서 유대인들에게 율법으로 알려진 모세 오경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지서의 첫번째 책으로 소개되어 있다.

 

(2) 저자

초기 유대인 전통들(탈무드 등)은 여호수아의 장례식에 관한 마지막 부분등을 제외하고는 여호수아가 직접 썼다고 주장한다(24:26). 그리고 그가 죽은 다음에 일어난 사건들은 다른 사람(아론의 세째 아들 엘르아살)이 기록했다고 한다. 여호수아 24장은 그의 죽음과 이후의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야살의 책에 대한 언급(10:13)도 여호수아 시대보다 훨씬 나중에 본서가 쓰여졌음을 보여준다(삼하1:18).

 

(3) 기록연대

대부분의 학자들은 여호수아서가 주전 12세기 이전(B.C. 1410~1350년 사이) 옷니엘이 사사로 활동하던 시기에 기록이 완성된 것으로 본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해 여호수아서는 주전 12세기 이전에 기록된 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1) 히브리어 정경이 여호수아서를 모세오경 바로 뒤에 놓았다는 점이다. 이는 의심 없이 본서가 모세의 죽음 직후와 사사들이 활동하던 시대에 쓰여진 것으로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2) 고고학의 증명이다. 알브라이트(Aibright) 박사의 팔레스틴 고고학이라는 책에 '여호수아에 등장하는 고대 지명은 고고학을 통해 거의 사실임이 증명되었다'고 말한다. 그 성읍의 이름, 특히 여호수아 21장에 등장하는 레위족의 성읍들은 그 명칭이 주전 12세기 이전의 것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3) 여호수아서 자체가 그 당시 기록된 책임을 인증하는 내적 증거를 지니고 있는데, 돌무더기로 기념비를 삼는 풍습이라든지, 또는 '큰시돈' 등을 언급하면서 두로보다 시돈을 더 큰 성읍으로 말했는데(11:8 19:28,29), 이는 주전 12세기경 시돈이 페니키아 지방에서 두로보다도 더 번성했다는 사실과 부합되는 것이다.

4) 부족간의 영토 분할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증언은 그 당시 사람이 아니면 기록할 수 없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몇몇의 예만 들더라도 본서는 주전12세기 이전에 기록된 책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4) 배경

여호수아서는 가나안 주민들의 타락한 생활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성적인 문란과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는 가증한 풍습, 바알종교와 종교적 혼합주의가 하나님께서 가나안 주민을 멸하라고 하신 이유 중 하나이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무렵 고대 근동의 강대국들은 약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당시 헷 족속은 역사의 장으로부터 사라졌고, 애굽이나 바벨론및 앗수르도 팔레스틴 땅에 군대를 주둔시킬만한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모압과 아모리 족속의 저항이 있었지만 쉽사리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당시 모세의 후계자가 된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의 탁월한 자질은 믿음, 용기, 순종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헌신이다.

 

(5) 본서의 목적

1)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 하나님께서 모세오경 속에서 모세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심이 강조되어 있다(11:23) 약속과 성취는 본서의 중요한 주제중의 하나이다.

2) 전쟁의 승리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그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과 순종이다(1:7-8).

본서는 이런 영적인 원리를 실감있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치르는 전쟁의 현실 속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신뢰하고 순종했을 때에는 승리가 있었다(6). 그러나 불순종의 결과는 패배였다(7).

3) 땅을 차지함에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과 여러 개개인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 -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부르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순종과 믿음을 통하여 그 계획을 성취해 나가고 계신다.

4) 여호수아가 좋은 영적 지도자의 모범(24:15)임을 보여주고 있다그가 전쟁을 승리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말씀(1:7-9)을 순종했음이 전제되어 있다.그는 성령충만한 리더였다(34:9).

5) 이스라엘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이스라엘은 땅을 정복했지만(11:23 14:15), 그것이 정복의 완성은 아니었다. 여호수아는 아직도 많은 과업을 눈앞에 든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마지막 고별설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으로 하나님의 복을 얻고 약속의 땅의 모든 경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여호와만 섬기고 다른 신들을 쫒지 않아야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23-2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조건에 맞게 사는데 실패했으며(7), 긍극적으로 약속의 땅에서 쫒겨나 포로생활을 할 가능성(23:15-16)을 시사하고 있다. 본서는 땅의 정복이 하나님이 하신 신실하신 성취임을 보여 주면서도 한편으로 완벽한 성취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채 아쉬운 여운을 남기고 마친다.

6) 안식의 원리(1:11, 11:23). - 땅의 정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그의 백성들에게 안식을 주시려는 것이 목적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7) 전쟁의 승리는 모두 하나님의 주권(10:14, 23:10). - 누가 이 전쟁을 싸우는가?에 대한 답을 분명이 보여준다.

신약에서 사도행전이 없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었는지를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처럼 여호수아가 없었다면 이스라엘이 어떻게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알수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본서는 모세오경과 사사기를 연결시켜주는 책이며 이스라엘 역사에서, 여호수아 리더쉽 하에 땅을 차지하게 된 아름다운 이야기다. 여호수아를 통하여 영적 전쟁의 성공 비결을 배우게 되며, 왜 이스라엘이 실패하여 포로로 갔었어야 했는지 배우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모범이 되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습을 보여 준 귀감이 되는 책이다.

 

<정경에서 여호수아의 위치>

 

(1) 모세오경과 사사기 사이에서 가교가 되는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 모세 오경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1) 여호수아는 처음부터 모세 오경의 지식을 전제로 시작하고 있다. 모세의 죽음, 모세의 신분(여호와의 종), 모세의 가르침(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1:7).

2) 여호수아는 모세 오경의 신학을 전제로 하고 있다.

-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은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땅의 주인이신 권리를 근거로 삼고 있다(1-2).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땅을 차지한다는 개념보다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땅을 주신다는 개념을 더 뚜렷하게 강조하고 있다(5:13-15, 6).

- 창조주로서 자연 질서 체계를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근거로 삼고 있다(3:14-16, 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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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호수아서의 구조와 내용

 

여호수아서는 크게 3부로 되어 있다. 1부는 112장으로 가나안 정복2부는 13~22장으로 가나안 땅의 분할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제3부는 23~24장으로 여호수아의 마지막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다.

 

(1) 1- 가나안 주요 거점 정복(1:1-12:24)

여호수아서의 시작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1:1)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고(1:5), ‘강하고 담대하라’(1:6) 요구하셨다.

 6장부터 8장까지는 가나안 중부지역 정복을 기록하고 있고   9장부터 10장까지는 남부지역 정복을

 11:1-15절까지는 북부지역 점령을 기록   11:16-12:24절까지는 지금까지 진행된 정복전쟁을 요약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승리가 주어졌지만 불순종할 때는 패배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여리고성과 아이성이다. 난공불락의 견고한 여리고성을 정복한 이스라엘이 아이성 전쟁에서는 실패하였다. 그 이유는 아간이 여리고성을 정복하고 바친 물건을 훔침으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셨기 때문이다(7:1). 

 <여호수아 5> 보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할례와 유월절을 지킨 내용이 나온다할례는 하나님의 선민이 된 표요, 유월절은 구속의 은총을 잊지 않기 위하여 행하는 기념일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이기도 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과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았다는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2) 2- 12지파의 영토 분할(13:1-21:45)

가나안 땅을 정복할 거점을 확보한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지도력 하에 가나안을 정복해 나갔다. 그러나 여호수아라고 항상 젊은 것이 아니었다. 나이가 들어갔다. 그래서 이스라엘 전 민족이 한 팀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보다 지파별로 나누어서 가나안을 정복하기로 한다. 그래서 각 지파별로 땅을 나누어주었다.

- 요단 동편 땅 분배(13)    요단 서편 땅 분배(14-21)

 

(3) 3- 영구 정착을 위한 권면과 여호수아의 죽음(22:1-24:33)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많은 땅을 정복했고 잠시 동안이지만 안식이 찾아왔다(22:4). 그리고 여호수아는 더 이상의 기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시점에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요단 가에 제단을 쌓는 일이 발생했다(22:10). 그래서 여호수아가 하나님만 섬길 것을 강조하고 있는 설교를 마지막으로 하고 있다.

 

딤낫 세라의 여호수아의 무덤  Kifle Hares, 

 

3. 여호수아서에 나타난 그리스도

 

성경 전체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구원의 역사이다. 여호수아서를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예표들을 많이 암시하고 있다.

 

(1) 정복 전쟁의 지도자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택한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으며 그곳에서 정복전쟁을 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사역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며(2:10),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셨다.

 특히 여호수아의 이름은 예수와 같은 이름이다. 여호수아는 히브리식 표기이고 예수는 헬라식 표기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허락하지 않으셨던 가나안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모세의 율법으로는 이룰 수 없는 천국 구원의 승리를 이룰 것이다(1:17).

 

(2) 라합의 붉은 줄

여리고의 기생 출신 라합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고백하고 붉은 줄을 맴으로 구원을 얻었다. 그 붉은 줄은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 한다.

 우리가 이 땅을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네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2:18)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2:21)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6:25)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9:22)

 

 

<결론> : 여호수아서와 오늘의 나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을 허락하신 것은 아브라함과의 언약 때문이다. 군사력이 좋았거나 전략이 좋아서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섭리와 보호 속에 있어야 한다.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이다하나님을 소유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신 것이 무엇인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그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10:13).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3. 기생 라합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비록 기생이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고백한 라합이 나중에 예수님의 육신적 조상이 되는 축복을 누렸다

 

4. 여호수아서에서 빠트릴 수 없는 주제가 안식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나안에서 안식을 얻었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안식이 예비되어 있다. 비록 이 땅에서는 완전한 안식을 누릴 수 없지만 천국에서는 다르다.

 

- 여호수아서는 정복 전쟁이다. 여호수아는 그 전쟁에서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했다. 우리도 지금 영적 전쟁에 있다. 피해서도 안 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할 전쟁이다.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어야 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던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신다. 결코 뒤로 물러서지 말고 정복 전쟁에서 승리하자.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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