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스라엘 BOB 아카데미 강의 요점

BOB 이란 Background Of Bible 의 약자임

1강. 심볼리즘(성경의 상징)

 

1. 물 : 생명

(1)노력해서 얻는 물

(2)노력하지 않고 얻는 물

 

2. 이스라엘은 우기와 건기가 있음

가능하면 많은 물을 저장해 놓아야 공동체가 건기 때 사용할 수 있음, 그러기 위해서 웅덩이를 많이 파 놓아야 함

우기에 받아서 건기인 7~8개월 동안 사용

이스라엘은 땅이 돌임, 땅을 파는데 매우 힘이 듬.

그림-맛사다의 물 웅덩이.

그림-브엘쉐바의 우물-깊이 200m

성경에서 물 웅덩이가 등장하는 본문은 인생의 수고, 고난, 고생을 의미함

 

우물, 웅덩이, 구덩이 = 고생, 수고, 고난

창 26:20-22. 우물을 팠으나 빼앗으려고 할 때에 주어버리고 다시 팜.

이삭이 블레셋 지역에서 당하는

창 37:23-24.요셉이 웅덩이에 파짐

렘 38:6.예레미야 웅덩이에 갇힘.

 

*비, 이슬, 샘 =수고하지 않고 얻는 물

겔 47:5.

행 16:13.

회당 - 10명이 모여야 예배가 성립

마 12: 더러운 귀신, 물을 싫어함, 물을 하나님의 은혜로 대체,

마 3:11. 물로 세례를 주거니

요 3:5.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물로 세례를 주는 것- 고대 유대인들이 사용한 방법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는 표시.

 

세례시의 사용하는 물 -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비, 시내, 샘에서 떠와야 함.

인간의 수고가 들어가지 아니한 물을 사용해야 본래적인 의미를 줄 수 있음.

 

유대인들도 악기를 사용 하지만 매우 고민함.

이 부분은 어떤 악기를 사용해야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가?

이 부분은 어떤 악기를 사용해야 강조를 할 수 있는가?

이렇게 고민하면서 사용하는 음악이 성소 음악.

 

요 4장의 주제.

고난과 수고 가운데 있는 인생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임하게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나타냄.

두 개의 물

(1)우물 - 인간의 수고와 고난을 상징

(2)생수 -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

생수를 주겠다 - 하나님의 은혜를 주겠다.

 

*실로암 물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물 - 기혼샘

실로암은 흐르는 물은 기혼샘물을 저장해 놓은 물

유대인은 물의 기능이 아닌 의미를 따라서 사용

유대인들이 아이들이 태어나면 흙을 밟지 않도록 하겠다고 서약

흙은 부정.

그래서 성전은 돌로 깔아 놓음, 돌은 부정이 스며들지 않음

아이들이 소를 타고 가서 실로암 물을 가지고 옴, 토기가 아닌 금으로 된 그릇을 사용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에 사용하는 물은 실로암에서 떠옴.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

실로암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

소경된 것은 죄나 교만 때문에 그럴 수 있음.,

죄나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씻을 수 있음

 

성전 문지방에서 물 나오는 것 - 하나님의 은혜가 성소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

이 물이 강이되고 그 물이 닿는 것마다 살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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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 하나님과의 만남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해서 광야를 지나갈 때에 구름, 불기둥으로 인도.

만나, 메추라기,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먹게하셨으며, 옷이나 신발이 40년 동안 헤어지지 않게 하심.

 

광야에 대한 헬라적인 개념 : 황량, 황폐한 개념으로 이해

광야에 대한 히브리적인 개념 ; 하나님이 함께 하신 장소,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선지자들이 왜 광야에서 외치는가?

왜 세례 요한은 길리워지고 광야세서 외치는가?

광야에서 외친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냄.

광야에서 외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다는 것을 나타냄.

사 40:3

시 55: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리라.

시 78:52.

마3:1.

마 15:33.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곳-뱃세다. 이곳은 광야가 아님

그럼에도 마태가 광야로 표현한 것은 하나님께 먹이셨다는 것을 나타냄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떡을 먹이심 같이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떡을 먹이셨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나타냄.

 

하나님	광야에서	만나
예수님	광야에서	떡을

 

 

마 24:26.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 믿지 말라.

당시에 유대인들은 메시야는 광야에서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었음.

마 4:1. 예수님이 광야로 나가신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위해서 였으며

그 중에서 시험을 받으셨음. 시험을 받기 위해서 나갔다고 하는 것은 헬라적인 사고임.

4복음서를 다 살펴보면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가셨음.

예수님은 계속 하나님의 이름을 선언하여 시험을 이기심.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통하여 시험을 이기심.

 

유대인들은 땅을 발고 사는 사람인가? 바다를 밟고 사는 사람들인가?

 

바다(Sea) = 혼돈, 두려움, 공포

성경에 등장하는 바다는 다 요동치는 바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개념에는 두려움과 공포로서 생각함.

 

합 2:14. 물이 바다를 덭음 같이 =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것을 선언

합 3: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 밟으셨다. = 하나님의 정복, 승리

말은 전쟁, 핌을 상징. 하나님을 전사로 상징.

파도를 발로 밟으신다 = 세상의 모든 공포와 혼돈을 밟으시는 분.

신약으로 오면 바다와 싸우시고 이기시는 분으로 예수님을 말씀하심.

구약적인 배경에서 설명해야.

고대 메소포다미아에서는 타밋이라는 신이 사람들을 사로 잡아 간다고 생각.

고대에는 바다 밑에는 죽은 사람들이 가득하다고 생각함.

 

요한계시록 - 바다가 모든 죽은 자를 다 내어 줌.

예수님이 요셔서 다스리시는 나라에는 바다가 다시 있지 않다

바다가 없는 땅만 있는 나라라는 뜻이 아님

모든 공포와 두려움, 혼돈이 없는 정복된 완전한 나라임을 나타냄.

겔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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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윗, 반석, 돌(Rock) = 신의 현현

우리 나라 사람은 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

성경 시대에는 바위, 돌, 반석은 신과 같은 이미지로 이해

돌은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음, 변하지 않는 신의 속성과 바위의 속성이 비슷하다고 생각 함.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창 28:17-19. 야곱의 돌기둥. 나무나 다른 것을 세우지 않고 돌을 세운 것은

하나님이 나타나신 곳임을 의미.

수 4:5-7. 요단강에서 12개의 돌을 주워다가 세겜에 세움.

그 명령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내리심.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돌로서 나타냄.

엘리야 순회, 라마-미스바-벧엘-길갈 = 돌이 세워진 장소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왕=다윗.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다윗이 있는 그 곳에 함께 하신다고 생각.

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임재하셨던 장소들을 선호함.

임재의 징표였던 돌들이 세워진 곳.

삼상 7:12. 에벤에셀 = 하나님이 도우신 곳이라는 표시로 돌을 세움.

 

벧전 2:4. = 산 돌이신 예수님

벧전 2:5. =

계 2;17. = 내가 .. 이기는 그에게는 ‘흰 돌’을 줌,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함.

돌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 - 하나님과 관계된 사람임을 의미.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는 표징.

마 16:18. ‘너는 베드로라(반석)’ - 교회를 세우리니...

당시는 교회가 존재하지 않았음

당시 예수님은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는가? - 성전의 의미로 사용.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성전의 주인은 하나님.

‘내가 하나님으로서 네 위에 있겠다’는 뜻임

 

타작 마당 - 옛날에는 타작 마당을 돌 위에 만듬.

고대의 곡식의 신은 바알 - 타작 마당곁에는 곡식의 신에게 제사하는 제단이 세워졌음

 

솔로몬 - 오르난 타작마당.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모리아산인 오르난 타작 마당에 여부스 사람들이 들어와 바알을 숭배하는 제단을 세웠지만 다윗이 다시 하나님께 제사하는 곳으로 만듬.

 

그리스, 이집트, 터키 등의 신전은 대개 바위 위에 세워져 있음

신전은 꼭 바위산 이에 세웠음.

 

* 머리카락, 수염, = 활력, 힘, 남성적, 건강함.

머리카락과 수염이 길면 길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이 임한 것으로 이해

몸에 머리카락이나 수염이 없으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할 수가 없음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정상인,

그러므로 하나님의 섬기는 대리자는 비정상인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유대인들의 대 머리 = 이쪽 귀에서 저쪽 귀까지 머리카락이 없는 경우.

비정상인 = 장애인, 뒤통수 평평한 사람, 마름모 등..

정상인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비정상인은 성전에 들어가지 못함.

 

피부에 반점이 생긴 경우- 죽음이 거기에 묻었다고 생각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죽음이 묻어 있는 문둥병자나, 피부병을 가진 사람은 들어가지 못함. 머리털을 밀거나 수염을 깎지 말아야 함.

 

요셉이 수염을 깎은 것은 이집트에 있었기 때문.

이집트의 신전 제사장들은 모든털은 다 밀어야 했음.

4년에 한 번씩 면도칼로 다 밀었음.

 

*

창 27:11. 야곱 : 매끈 매끈한 사람 - 야곱이 남자답지 못하다는 의미.

고대에는 남자는 전사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음

남자 아이는 12세가 될 때까지는 가족 함께 상장하나 그 이상의 나이가 되면 남자의 강인함을 배우며 훈련. 가족을 책임져야 할 사람이기 때문에..

메시야는 그 입을 열지 않음 - 그 가족을 보호하고 있다는 이미지.

강한 남자가 그 가족을 보호함

 

야곱은 남자로서 비정상이라면

에서는 정상적인 남자이며 남자가 해야 할 일을 그대로 하고 있음.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을 사용.

 

왕하 2:23. ‘대머리여 올라가라’ -

엘리사는 머리가 없는 비정상임.

하나님 은혜의 표징인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사역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겠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저주를 했는데 그 저주가 임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이 쓰시면 그 저주가 임할 것임.

대머리인 엘리사를 하나님이 쓰심.

 

압살롬 - 머리카락이 아름다움

당시의 다윗은 노쇠함, 반면에 압살롬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표징을 가졌음

객관적으로 압살롬은 차기 왕으로 지목될 만한 인물임.

압살롬이 그 머리카락 때문에 생명을 잃음.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은 사람의 기준과 다름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의미.

 

에수님 - 긴 머리인가? 짧은 머리인가?

예수님 당시는 개념이 바뀐 시대임

헬라시대 이후로는 헬라영향으로 짧은 머리가 정상으로 여겨졌음.

 

예수님 시대의 실학서에는 남자가 아이가 머리를 길게 기르면 매로 징계 하도록 권고.

 

계 9:7-9. 황충 - 수치의 상징,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 털이 있고

계 1:14. 그 머리.. 희기가 양털 같음..

 

예수님은 왜 소경의 눈에 진흙을 바르셨는가?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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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성경의 사회, 문화적 배경

 

*사랑의 개념 :

*가족의 개념 : 2천년 전의 가족의 개념은 대가족, 옆집에 사록 있는 살고 있는 사람도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 한 공동체 안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 200명~300명.

예 : 씨족 동네

*중동 지역의 4-5층의 건물에 4-5대의 가족이 함께 살기도 함, 150~200명.

 

예수님 시대의 가족

(1)In Group

(2)Big Community

(3)공동체 우선

(4)개인의 안전과 보호 - 가족 공동체에 속해 있으면 보호가 이루어짐

공동체 안에는 외부에서 함부로 터치하지 못함

(5)법적 문제 처리 가능

씨족 집단 간의 분쟁이 발생하면 서로 큰 피해를 입는 까닭에

씨족 집단간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초기 단계부터 정리함.

가족 집단에서 추방함.

 

눅 9:61. 내 가족을 작별케 하소서. =

이 사람이 가족에게로 가면 다시 나오기 어려움.

그런 의미를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이미 다 알고 있음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를 수 없다는 의미.

 

마 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피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 가족 시스템에 관련된 문제

씨족 공동체의 리더가 있음.

탄탄한 집단은 리더의 결정에 집단이 같이 행동함.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중심으로 함께 움직이는 공동체인 반면

당시 유대 사회가 따르지 않음에 대한 비유적인 말씀.

 

마 12:48.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 누구냐?

예수님이 세우려 하시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진정한 일원이 누구냐?는 의미.

 

요 14:2. 내 ㅇ

 

성경에서 말하는 이웃. = 씨족 집단

그림 - 베드윈 촌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근본적인 이유

= 내가 원수로 생각하는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일원으로 들어 올 수가 있기 때문.

 

사랑의 개념 ; ‘달라붙다’ = 가족의 개념에서 출발

창 2:23. 아내를 사랑 = 아내와 연합

씨족 집단이 리더를 중심으로 달라붙어야 함

달라붙지 않으면 공동체의 파괴 분열을 의미함.

*하나님을 사랑 = (1)하나님에게 달라붙어 있는 것.

(2) 하나님께 달라붙어 있다는 행동의 수반

요 15:9.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일 3:18. 자녀들아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수 22:5.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왕상 11:2.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사람을 사랑하는 것 = 리더나 공동체에 붙어 있다는 행동을 수반하는 것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가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너희를 미워할 것임..

 

*집단 안에서 사랑한다는 것은 리더에게 달라붙어 있고 리더가 원하는 것을 행하는 것.

 

*미움이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

달라붙지 않는 것=미워하는 것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 =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요 15:23. 나를 미어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요 15:5.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달라붙지 않음 → 미워함 → 원수

*중동 지역의 명예 살인 = 가족 집단 안에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을 경우

가족 공동체의 명예를 위하여 살해하는 것.

가족 집단에서 끊어 내는 것

 

*누가 이웃이고 누가 원수인가?

마 5:44.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우리 개념에서의 원수 =

*히브리 개념에서의 원수 = 가족 구조를 파괴하거나,

가족에게 수치를 안겨줄 행동을 시도하는 사람

 

*우리 개념의 이웃 = 성이 다름

*히브리 개념의 이웃 = 성이 같음,

원수라는 개념과 대비.

 

이웃 = In Group = 명예와 수치를 함께 받는 그룹

원수 = Out Group =

*안으로부터 : 한 가족 - 한 집안 - 한 지파 - 이스라엘 - 다른 나라(이방인)

다른 나라

눅 10:29, 36.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될 만한 사람은 제사장과 레위인

그러나 실제로 이웃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한 사람은 사마리아인

 

집안 식구가 원수 = 하나로 묶어져 있는 그룹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일원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함

이웃 = 다른 그룹에 속해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

 

눅 15:6. 잃은 양을 찾고 벗과 이웃을 불러 잔치

여기서의 이웃 = 곁에 함께 사는 가족들

눅 15:9. 잃은 드라크마 찾고 벗과 이웃을 불러 잔치

가족 집단이 함께 모여 함께 나눔.

*중동지역의 이혼 사유 = 중대 사유뿐만 아니라, 입 냄새 등 까지도 해당.

 

*잃은 드라크마 = 이혼 등의 중대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소유.

 

*집 나간 둘째 아들의 비유 -

당시의 관습으로는 둘째 아들의 행위는 용납되지 않음

아들과 집단간의 화해를 위해 잔치를 배설함

당시의 관습으로는 잔치 후에

작은 아들을 불러 세워 놓고 가족 집단에게 용서를 구함

*원수란?

In Group을 파괴하는 자.

In Group에 수치를 안겨 주는 자.

마 10:36. 사람의 원수가 집안 식구리라.

 

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농사를 짓는 주인에게 수치를 안겨주기 위해서 가라지를 뿌림.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는 곡식이 다치더라도 가라지를 뽑음

그러나 현명한 농부는 자신의 명예보다 곡식을 더 소중이 여김.

 

명예와 수치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나님이셨으면

모두 다 뽑히고 말았을 것임.

 

 

*잔치

마 22:2-3. 잔치에 오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1)누가 나를 초청하는가?

(2)나와 함께 초청되는 사람은 누구인가?

(3)그 곳에서의 내 지위는?

(4)나를 초청하기 위해 보내어진 사람들?

 

초청되는 사람들을 보니 소경, 절뚝발이 등..

자신의 체면이 손상됨을 생각하여 가지 않음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신분과 계층을 초월하여 초청되어지는 나라.

그래서 다 똑 같은 옷을 입음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체면과 명예를 고집하는 사람-주인의 뜻을 무시함.

 

이 비유는 대속죄일과 관련됨.

여인들이 흰 옷을 입고 포도밭에 가서 춤을 춤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구별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똑같이 흰옷을 입음.

사사기 - 베냐민 지파가 춤추는 여인들을 데려다가 아내를 삼은 사건으로부터 유래.

 

*마태는 자기와 같은 세리를 불러 잔치

*잔치는 같은 부류를 불러 잔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례.

그러나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초청하라고 하셨음

이 말씀의 뜻은 ‘너희가 그런 사람들과 같은 자가 되어라’는 것임.

 

*화해를 하기 위해서 같이 식사함.

유대에서 온 선지자

왕상 13:19-20.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화해가 아니라 저주의 선포였는데

늙은 선지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가서 먹고 마심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자에 죽음을 당함.

함께 먹고 마신 것은 화해를 의미함.

이 늙은 선지자는 유다에서 온 선지자와 먹고 마시면 저주가 풀릴 것으로 생각함

 

*정결과 부정이란?

부정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ㅇ시기 때문에

*불온전함이란 -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것 = 하나님은 온전한 분이시기 때문에

민 19:20. 부정하고도..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예수님의 사역 = 부정을 정결케, 불완전을 온전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함.

히 12:2.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가난함의 의미 = 정상에서 벗어난 것.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하여 짐.

정상에서 벗어난 상태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

귀신을 쫓아내심 -손 마른 자를 고치신 사건들은 불완전을 온전케 하시는 의미도 있지만

그들을 온전케 하여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 하는 것.

 

* 요 5:1-3.

* 성전의 짐승으로 제사드리는 광경이 보임.

베데스다에 모인 환자들은 온전함을 입어 성전에 들어가기를 갈망함.

*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 =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

* 38년 병자를 고치신다는 것은 그 보다 못한 그 안에 있는 모든 병자를 고치신다는 뜻.

*베데스다 = 자비의 집.(벧+헤세드)

* 예수님은 모든 병자를 고치신 분이라는 의미보다는 불완전한 자를 온전케 하여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시는 분이라는 의미를 나타냄.

진정한 베데스다는 연못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

 

*온전함 = 신체적, 정신적으로 온전함. 이 상태에서 벗어난 자는 가난한 자.

히 7:19. 율법은 우리를 온전케 하지 못함

 

*사람이 감각기관

(1)눈 - 심장 (눈이 원인 기관 심장은 결과 기관)

마 6:22 = 눈은 몸의 등불

빛 = 밝다 = 좋다 = 명예 = 양 = 남자 =

*본다 = 욕심을 갖는다는 뜻.

눈이 밝다 = 눈으로 볼지라도 욕심을 내지 아니하는 것.

*마 6:22. 눈이 성하면 온 마음이 앍음

 

(2)귀 - 입 = (귀가 원인 기관, 입은 결과 기관) 고백, 소식을 전파

마 13:16. 눈으로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원인 기관

롬 10:10.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결과 기관

(이미 보았고 이미 들었다는 뜻)

 

(3)발 - 손 = 행동 원인의 결과(발은 원인기관, 손은 행동기관)

 

*의로운 사람이란? = 모든 기관이 조화를 이루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

눈과 심장(의도) - 귀와 입(말) - 발과 손(행동) =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균형을 맞추는 것

 

*요 16:8.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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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성전의 구조와 그 의미, 제사장들의 일상.

*성전이란? =

1. 에덴 동산의 모형.

2.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하시는 곳

 

*성전의 유대적인 개념

하나님의 영역, 죄 있는 사람은 들어가지 못함

 

*유대인들의 생각 =“하나님은 아담을 에덴에서 옮기셔서 모리아산에 두셨다. 에덴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모리아를 그 출입문으로 삼으셨다. 바로 이ㅏ곳에서부터 사람은 원래 자신이 왔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러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심.

 

*예수님과 성전의 관계

성전, 화목제, 생명, 죄사함, 대제사장, 번제, 물, 소금, 떡, 휘장, 기도하는 집, 어린양, 등등

 

*예수님 당시 153이라는 숫자는 번제단을 생각하게 함.

*유대인들의 가장 중요한 것 - 성전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번제단의 돌은 철 연장으로 다듬지 말라고 하신 것은?

= 유대인들은 철을 사람을 죽이는 사망의 도구로 생각함.

그래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음.

*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연장시키는 것으로 이해.

*번제단의 규격 =

(1)아래 1규빗, (2)5규빗 (3)3규빗 = 물고기 153은 성소 번제단과 관련.

 

*성소의 문 겔 : 44:2.

남쪽의 문 - 중앙의 큰 문 - 북쪽의 문

닫힌 문 출입문 중앙의 문을 열고 닫기 위해 출입하는 문

(겔 44:2)

요 20:19.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이 들어오심 - 성전의 닫힌 문으로 들어오시는 하나님

*휘장의 두께

두께=손바닥 만큼, 24개의 실로 꼬여짐, 72줄이 모여 짜여짐.

길이 40규빗, 넓이는 20규빗, 가치는 20,080 dinar, 매년 2개씩 만듦.

이것을 옮기기 위해서는 300명의 제사장이 필요.

 

*유대인이 생각하던 휘장은?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심(창3:24).

 

*에덴동산 동편의 출입구

지성소의 동편에(성소와 지성소) 그룹이 새겨진 휘장이 있음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에덴동산의 생명 나무를 지키던 그룹들이 제거되고 생명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열렸다는 뜻임. (히 1019-20) - 새롭고 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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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성경의 기후와 절기

*유월절 (니산월)

 

월	화	수	목	금	토	주
11	12	13	14	15	16	17
			유월절		안식일 이 새벽에 초실절 제사 드림   그리스도께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심	오멜1
			무교절1	뮤교절2	무교절3	무교절4
18	19	20	21	22	23	24
오멜2	오멜3	오멜4
무교5	무교6	무교7

 

*아빕월(Aviv) = 보리 이삭이 나오는 달, 시기 = 유월절을 이 시기에 맞추어 지키야 함.

해가 가면 날이 10일 정도 차이가 남.

그 날들이 모아져 한 달이 되면 윤달을 집어 넣어 시기를 맞춤.

초실절 제사는 보리 소제로 드림.

 

1. 보리 이삭이 나오는 때

2. 니산 월 만월이 되는 때

 

*유대인들에게는 정월이 4개임 = 기준이 되는 달이 4개라는 뜻

*

*Nissan : 왕의 년 수를 헤아리는 기준일

*Ellul : 동물들의 십일조와 년수를 헤아리는 기준

*Tishri :모든 해의 정월이며 안식년, 희년 식물 채소들을 헤아리는 기준

*Sivat : 모든 나무들의 년수를 헤아리는 기준월.

 

*유월절에 하는 행사들

실로암에서 떠 온 물을 우슬초와 홍색실과

그릇들을 씻음(금속 기릇)- 토기는 깨뜨림.

반세겔을 냄

성전에서는 신발을 벗고 섬김 -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제물 가운데 제사장이 죽이지 않은 제물은 유월절 제물, 피는 제사장이 받음.

*유월절 양 - 17만 마리= 17만명이 예루살레멩 모임

*로마의 시저가 아그립바 왕에게 유월절에 올라오는 유대인들의 숫자를 세도록 함

유월절에 잡는 양의 숫자로 계산. 1마리 = 10인.

 

*성전의 기적들 중

번제단의 불이 한 번도 꺼지지 않음

바람이 불어도 흐트러지지 않고 곧게 올라감

파리가 없음

 

*모인 식구 중 가장 어린 아이가 식사의 의미를 물으면

가장 연장자가 출애굽의 구원과 의미를 설명해 줌.

 

*잔치의 상석

*2번 = 가장 중요한 사람(예수님)

*3번은 집 주인이나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

*2번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서빙할 수 있는 사람

*성경대로 하면 1번은 요한

*품에 누움 =

*베드로 = 12번, 가룟유다=3번

 

*만찬이 끝나면 이스라엘인들이 다 밤 12시에 전부 지붕에 올라감

전체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시편)

이 소리가 얼마나 웅장한지 예루살렘 성벽이 흔들릴 정도.

이 찬미가 끝나고 감람산으로 가심

 

*오병이어 기적을 행하실 때 유월절 만찬을 먹는 때임.

 

장재일 목사 약력
총신대 신대원 졸업, 이스라엘 홀리랜드대학 유대문화 박사과정, 이스라엘 BOB 아카데미 대표
---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돕는 이스라엘BOB 아카데미 www.israelacademy.com

출처 : 智本知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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