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계시(啓示)로 받는 구원.
마11:25-27.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예수께서는 갈릴리의 북쪽에 있는 고라신이라는 성읍과 갈릴리 호수 북쪽에 있는 벳새다라는 마을에서 오병이어의 기적(奇蹟)을 행하셨고, 또 소경의 눈에 침을 뱉으셔서 그에게 안수하여 병(炳)을 고치시고 많은 권능(權能)을 행(行)하셨으나 그들이 회개(悔改)치 않아 책망(責望)하셨다.(마11:20-24.막8:22-26.눅9:10-17)
즉 너희(고라신, 벳새다)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지중해 항구도시)에서 행하였더라면 저희가 베옷을 입고 앉아 벌써 회개하였을 것이다. 이러므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웠으리라. 예수께서 기적과 권능을 행하신 목적은 회개를 위한 것이었다.(마11:21)
그러나 “주님 당시나, 오늘날이나, 육에 속한 죄인들은 육신에 필요한 것이 채워지기 만하면 그만으로 생각하고 영적인 일에는 도대체 관심이 없으며 육(肉)에 속하면 사망과 심판을 당해 지옥(地獄)에 간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어도 무관심하고 자신이 죄를 짓고도 믿음으로 천국(天國)에 갈 줄 알고 있다.”(마25:30,41.요3:3,5,8:21,24,34,35.롬7:13)
현대 기독교인들도 당시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과 같이 용감하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두로와 시돈사람들에게 기적과 권능을 보여주었더라면 그들은 반응하여 회개 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또 가버나움(갈릴리 북쪽해변마을) 사람들에게도 높아진 마음으로 너희가 음부까지 낮아졌다고 하셨다.(마11:23,24)
“예수께서는 이 가버나움 사람들이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 음부(히>스올, 헬>하데스~지옥, 죽은 자들의 임시거처)에 까지 낮아졌다고 말씀하시고 만일 소돔에서 기적과 권능을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을 것이라고 하시고 마지막 심판 날에는 너희보다 소돔 땅이 견디기 쉽다고 말씀하셨다.”(사26:19.호13:14.마11:23,24)
위에 있는 말씀들을 보면 우리(죄인이)자신(自身)이 회개(悔改) 하여 구원(救援)을 받는 것처럼 생각하도록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즉 우리가 말씀을 보고, 듣고 죄를 돌이켜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고 피를 자신과 가족과 교우들에게 덮어 자신이 하는 회개로 죄를 씻고 벗어버려 구원을 얻는 것처럼 말씀하셨다.(마11:20-24)
그러므로 과거나 오늘날이나 “많은 죄인(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들이 이 말씀들에 걸려 넘어져서 자신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회개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신념)하며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하나님을 알고,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하며 종교(바벨론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호14:9.갈5:4)
그러나 “어둠에 행하고 죄를 짓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그에게 잡혀 종노릇하며 죄를 범하는 자들은 육에 속해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이며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지 않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지고 굳어져서 이방인과 같이 방탕과 허망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기 때문이다.”(사14:17,42:7.호5:3,4,6.요8:21,24,34,35.엡4:17,18.빌3:18,19.히7:26)
이에 “죄인은 스스로 아무리 좋은 말과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율법)을 들어서 회개하여 죄를 돌이키려고 노력해도 육(죄의 본성, 음란한 마음)이 있어서 저희의 행위가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하니 이는 음란한 마음(육)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예수)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말씀하셨다.”(사59:1-14.호5:4,10:2.롬8:5-7.엡2:1-3.골3:5.히3:10,15-19,4:2.요일2:15,16)
그러므로 기독교 종교(바벨론 화된 집단)인들은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음란한 마음이 제거되지 않아 하나님을 알지 못 하면서도 안다고 자인하며 확신하고 신념의 결단으로 천국백성이라! 예수님의 제자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으나 “예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죄인들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신32:5.호5:3,4.마7:23.눅13:25-28.요14:17.롬8:7,9:8.고전2:14,15:33,34)
그러나 “현대 기독교 종교인들은 죄를 짓고 불법(음행)을 행(行)하면서도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하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에 하나님께서 죄인 사랑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義人)의 회중(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망한다고 말씀하셨다.”(시1:4,5.계17:1-5,18:2-19)
주님은 “죄인들이~ 사람의 계명(누룩)으로 가르치는 신념(확신)과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 회개를 한다고 하나님이 죄인들의 회개를 받아 주시지 않으신다. 오히려 죄의 본성(육신의 악한 생각)을 품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하지만 결코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 하게 하셨다.”(사6:9,10,29:13.마13:15,17.요14:17.롬8:7.고전2:14,15:33,34.갈5:4.요일3:6)
그렇다면 성경에서 회개란 무엇을 말할까? 히브리인들은 슈브, 헬라인들은 메다노이아~ 즉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을 말한다. 이에 베드로사도는 너희가 회개(육~ 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돌이켜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또 죄(육신의 목숨) 없이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구원)을 선물로 받으리라 말했다.(눅9:23,24.행2:38,3:19.엡2:8,9.갈3:13)
성경에서 회개란 죄를 돌이키고 죄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하지만~ “죄의 본성(육)이 있는 자들은 음란한 마음이 있어서 죄를 범할 수밖에 없고 자기의 음란한 행위로 인해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여호와(예수)께서 얼굴을 가리우셔서 너희 자신의 노력(努力)으로는 회개 할 수 없는 것이다.”(출20:20.사59:1-14.호5:3,4.요일2:1,3:5,6,9,5:18)
성경에서는 회개를 사람이 하는 것 같이 말하고 있지만, 주님의 말씀을 깊이 들어가 보면 우리의 회개에 앞서서 “하나님과 그 아들의 택(擇)하심과 부르심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예수께서는 회개치 않는 자들에게 심판을 선고하신 후(後) 구원을 받는 것은, 주님의 주권(主權)에 있다고 말씀하셨다.”(마11:25-27)
예수께서는 천지의 주재가 되시고 비밀이시며 하나님께서는 이것(회개와 구원과 천국)을 지혜(세상의 영과 연합)롭고 슬기(자기 꾀) 있는 자들에게 숨기셨다고 말씀하셨다. 즉 “주님이 말씀하신~ 이것이란? 곧 천국(예수그리스도)을 말씀하신 것으로 세상지혜(마귀의 영)를 받은 죄인들에게는 그리스도를 비밀로 하셔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게 하셨다.”(호6:7.전7:29.마11:25-27.요3:3,5,14:17.롬8:7.고전2:6,7,14.요일3:6)
즉 아담의 목숨(육의 본성)에 있고 세상 지혜인 어둠의 영(마귀)에 잡혀있는 죄인은 천국(하나님의 나라)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지혜(그리스도)로 이 지혜(예수의 영)는 감추어있는 비밀(秘密)로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다고 했다.(사6:9,1014:17.요14:17.롬8:7.고전2:7,96:17,고후3:17.골2:18,19.살후2:3-12.요일4:12,13)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원수 아담의 목숨 육(죄의 본성)의 악한 생각을 마음에 품고 우상으로 타락한 천사(어둠의 영)를 숭배하며 천국의 자기 유업의 상(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잃어버리고도 그 사실을 모르며 감추어진 하나님 나라를 알지 못하면서도 안다고 말하고 있다.”(렘7:8-10.호5:6.마7:23.롬8:7,9:8.고전2:14,15:33.34.골2:18,19.살후2:11,12.히7:26.요일3:6)
성경에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안다는 말은 히브리인들의 말은~ 야다! 헬라인들은~ 기노스코! 이 말은 우리가 결혼하면 서로 마음이 하나 되고 몸이 하나 되어 태의 상급이 주어진다. 예쁜 어린아이가 태어나 자식의 열매를 맺는다. 그 자식의 열매를 보면 부부가 하나가된 것을 알게 된다.”(창2:7.시127:3.요17:3.롬8:1.고전6:17,고후3:17,5:17.갈5:22,23.엡4:3-6)
이에 성경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안(앎)다는 것은 머리의 인식론적으로 우리의 구원의 확신(신념)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의 원수 무익한 육(죄의 본성)이 제거되고 모든 것이 깨끗해진 마음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나와 사랑으로 연합해서 하나 되어~ 생명의 열매를 맺는 것을 말한다.”(신30:6.렘7:8-11.호14:8.요14:23,15:2,4,5,8.롬8:4.고후5:17.갈5:22,23)
열매는 부부지간에 자식이 생기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오시면 성령의 열매가 절로 맺게 되는데 그리스도인이 신랑 되신 예수님과 결혼하면 그의 영(성령)의 열매를 맺고 신령한 마음과 몸의 상급으로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는다.”(호14:8.요15:4,5,8.마7:20.롬7:6,8:4.고전2:13,15,16.갈5:22,23)
그러므로“우리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안다는 것은 결혼관계와 같은 것으로 주님과 우리가 연합해 생령(성령+깨끗해진 새로운 나= 생령)이 되어 너희의 행위와 그의 이름(여호와)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예수)으로 이미 십자가에서 나타낸 아가페사랑으로 다 이루시고 지금도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성도(그리스도인)를 섬기신다.(요14:21,19:30.고전6:17,고후3:17.갈5:25.히6:10)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그리스도인)를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성전과 성소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를 삼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며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겨서 그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감을 주시려고 경건의 능력으로 오셔서 절대적인 능력으로 보호하신다.(출15:13,17,18.요10:28,29.롬8:37.고전3:16,6:15,19,12:27,고후2:14.히6:10.벧전1:5,벧후1:11)
이에“우리의 구원(救援)은 우리가 인식(認識 앎)하고 확신(신념)으로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위해 경건(하나님과 서로 사랑해 그 사랑으로 예배드리는 자)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라고 말씀하셨다.”(시4:3.요15:16) 이는 택함 받은 우리로 떨며 범죄 치 말고 심중(마음)에 잠잠하여 주를 의지하고 의(義)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신30:6.시4:4,5,50:5.요4:24,15:16)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택(擇)하심과 부르심을 받고 여호와(예수)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십자가의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으면 육(肉)의 목숨(죄의 본성)이 부인(否認)되어 나(아담의 목숨)는 없고 새로운 피조물 된 마음에 하나님이 우리 영혼과 몸에 영원히 살려고 오신다.(요14:16,23,17:22.롬6:6.고후5:17.갈2:20.골2:11.딛1:15.요일3:5)
“그 결과 우리가 구원을 얻어 영생하게 된다. 이러므로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칭의로 구원의 확신(신념)을 하고 구원을 얻었다고 말하지만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그냥 있다.”(렘7:8-11.마19:26.막10:27.눅18:27.롬7:1-3,8:3,4.고전2:14,3:1-3.갈2:17,18,4:1-3)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기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에 속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회개와 구원의 비밀을 숨기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셨다. 그리고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다.”(마11:25,26)
이에 사람이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하고 오랜 세월 자주 죄를 범하고 자백함으로 자기 죄가 씻어지고 사해진 것으로 알고 믿고 여기고 구원의 확신을 하고 있지만, 자신 안에 죄의 본성 육의 생각이 존재해 자신을 괴롭게 하고 이 악순환의 고리가 있어서 갈등(葛藤)하며 여생(餘生)을 어둡게(죄인으로) 보낸다.(렘7:8-11.요1:5,3:19,20.롬7:1-3,8:5-7.고전3:1-3.갈2:17,18.엡4:17,18.계3:1-3)
그러므로 세상(육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 죄로 양심이 괴롭고 스트레스(stress) 쌓이면 소주방 가서 술 먹고 고함지르며 노래하고 잠시 고통을 탈피하려는 것과 같이 기독교인들도 기도원에 가서 성령대망 회를 하고 모든 죄를 사해 달라 자백하며 성령 충만하여 항상 이기고 자신의 죄와 세상과 모든 것을 이기게 해달라고 강청의 기도를 한다.(마7:7-11.눅11:9-13.요일1:9)
그러나 집에 와서 얼마 있으면 기도원에서 구하고 찾고 부르짖고 작심(作心)했던 은혜를 다 쏟고 또 죄를 짓고 침통(沈痛)해 하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이와 같은 악순환의 고리가 있어서 항상 사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반복해서 죄짓고 잘못을 자백하며 또 이웃나라의 탄압에서 구원을 받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의 생활을 하게 된다.(삿1:1-21:25.고전13:11.히12,13)
이에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상습적으로 반복해서 죄를 범하고 자백(고백)하며 인용하는 구절이~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보혜사 성령)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즉~“이 말은 육(죄의 본성)에 속한 자가~ 죄 없다고 부인하면~ 거짓말 장이로 진리이신 예수께서 함께 하실 수가 없다는 말이다.”(요8:44,14:17.요일1:8,2:15,16)
또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義)로 우사 우리 죄를 사(赦)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할 것이요.~ 이는 “육에 속한 죄인이 자기 죄(육의 목숨)를 인정하고 주께서 명하신 계명을 지켜 죄(죄의 본성)를 자백해 부인하고 버리면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을 약속한 것이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5:10-13.요일1:9)
불의란 율법아래서 육신(죄의 본성)이 범죄 한 죄를 말하고 죄는 육의 목숨이 있는 자에게서만 발생되며 율법의 정죄함으로 나타나는 결과다. 이에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무익한 육 하나님의 원수 된 악한 생각을 말하고 이 육(죄의 본성)을 주님의 십자가에 받들어 드리는 것이 곧 자백(실토)하는 회개다.”(신30:6.겔11:19,36:26.요3:3,5.마7:23.롬6:6.요일1:9,3:4)
이 “육(죄의 본성)이 죽고 벗어지는 회개(悔改)는 일생(一生)에 한번 하는 것으로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割禮)를 말하고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의 세례(洗禮)를 말한다. 죄인의 목숨(육)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리면 주께서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죄의 몸(육적인 몸)을 제거하여 멸하신다.”(신30:6.겔11:19,36:26.롬6:6.갈2:20.골2:11)
이에 “우리의 옛 사람 아담의 목숨이 제거(除去)되어야! 구원(救援)을 얻게 된다고 예수께서 정(定)하셨고 구원을 얻어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며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게 주신 주권적인 뜻과 소원(所願)으로 하나님 외에는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없고 하나님만이 그 아들의 의와 거룩하심을 아신다.”(마11:27,16:24-26.막8:35.눅9:23,24.요17:3)
이 말씀은 “하나님과 그 아들에 대하여~ 육에 속한 죄인들에게는 숨어계시고 비밀이시며 감추어진 보화다. 이 보화를 찾으려면 자신의 세상에 속한 악한 생각(하나님의 원수)을 다 부인하고 버리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과 그 아들에 대하여 알지 못하게 하시고, 보지 못하게 하시며, 깨닫지 못하게 하시고, 모르게 숨기신다.”(욥23:3,8,9.사6:9,10,45:15.요14:17.롬8:7.고전2:14)
그러므로“신구약을 통해 자신의 육(肉)의 마음(목숨)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할례와 십자가의 세례를 받으라고 말씀하셨고 구체적으로 계명으로 말씀하셨으며 순종(기도로 육의 목숨을 받들어 드림)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자기 목숨(죄의 본성)을 버리게 하시는 마음의 할례와 십자가의 세례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다.”(신30:6.겔11:19,36:26.요15:10,11-14.롬6:6.갈2:20.골2:11)
이에 그리스도인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구원(마음에 할례, 세례)은, 우리의 자백(自白)이나 행위(行爲)에 기인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행위이며 하나님만이 그 아들을 아신다. 즉 죄인은 행음한 마음이 자기 속에 있어서 저희 행위가 절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께 돌아가지 못하며 그 아들을 모르게 하신다.(호5:3,4.마11:25,27.요14:17.롬8:7.고전2:1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 아들에게 주셨으며 우리의 구원(救援)을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의도(뜻)하심에 맡기셨고 그 아들 예수께서는 자신의 소원대로 계시(啓示) 받는 자 외(外)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게 하셨다. 이에 우리의 구원(救援)은 전적(全的)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심)에 달렸다.(마11:27,13:16.요14:6,7,17)
즉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회개의 행위로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고 구원의 확신(신념)과 칭의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소원대로 계시(啓示~ 계시될 믿음 그리스도)를 받아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또 하나님과 그 아들이 베푸시는 할례(세례)를 받음으로 구원(생명)을 얻게 하신다.”(신30:6.마11:27.눅9:23,24.요3:3,5,14:6,7.롬6:6.갈3:19,23,25)
이에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십자가의 세례)가 곧 우리의 육(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자기 목숨을 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행(行)하게 하시는 회개(悔改)다. 즉 사람이 하는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명으로 회개케 하심으로~ 우리가 순종하여 하는 회개가 진정한 회개이며 이것이 곧 그 아들의 계시의 출발이다.(신30:6.마11:25-27.요15:11-14.롬6:6,7.갈2:20.골2:11,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전도자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자신을 나타내 주심으로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아 우리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신 것이 곧 계시다. 이 그리스도의 영이 오시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그 아들에 대해 절대 알지 못한다.(마11:25.행1:8.롬8:7.고전2:12,14,6:17,3:17.요일3:24,4:12,13,17)
이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안다는 것은 그가 우리의 옛 사람을 제거하시고 그의 집과 성전과 성소와 교회를 삼으시고 우리 안에 거처를 삼으시며 그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 것을 구체적으로 우리 행위에 나타내 주시는데 아름다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나타 내 신다.”(호14:8.요14:21,23,17:22,23.갈3:25,5:22,23,25.히6:10)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자는 그의 초청(부르심과 택하심)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안과 하나님의 안식 안으로 영접(迎接)을 받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세상의 육의 짐)을 벗겨주시고 쉬게 하신다. 그리고 온유한 주님의 마음을 받고 겸손하게 되어 그의 멍에를 메게 하시고 배우며 마음의 쉼을 얻게 하신다.(시21:3,49:15.마11:28,29.고후6:17,18)
예수그리스도의 멍에는 쉽고 주님께서 메워주신 짐은 가볍다. 즉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것으로서 그 영의 인도를 받으면 완전한 그의 능력은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강력으로 우리의 속에서 주님을 거스리던 모든 지식과 대적하던 모든 욕심(육)을 파하시고 끝까지 순종하기까지 일(役事)하신다.(마11:28-30.롬6:6.고후10:4-6.갈5:16-18,25.골2:11)
이에 “사도바울의 신앙핵심(核心)은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방법으로 회개하여 구원의 확신(신념의 신앙)을 함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과 함께 하시는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과 죽은 너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엡2:8,9)
그러므로 “구원은~ 우리의 회개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다. 이에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 말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난 의로서 그의 부르심과 택하심과 은혜로 된 것이라고 증거 했다. 즉 우리의 회개 하는 행위까지도 주님께서 소원(所願)하시는 회개(悔改)를 하기 위해 은총(恩寵)과 간구(懇求)하는 심령(마음)을 부어주신다.”(슥12:10.고전15:10.엡2:8,9.빌3:9)
주님은 우리가 그의 뜻대로 하는 후회를 하고 돌이켜 회개하여 자신의 육(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옛 남편)을 버리도록 촉구하기위해 성령으로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서 회개 캐 하실 때에는 말할 수 없는 탄식(嘆息)을 하고 한탄하게 하시며 우리가 십자가에서 찌른 독자 예수님을 바라보고 통곡(애곡)하게 하신다.(슥12:10.롬8:26,27)
마치 자기의 독자(獨子)의 죽음을 위하여 애통하듯 애곡하게 하시며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자신의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게 하신다. 이 경험을 고명한자가 해보았는데 정말 주님께서 십자가로 나를 위해 고난 받으신 것을 위해 통곡하게 하시기를 장자를 위해 애통하듯 하게 하셨다.(슥12:10)
성령께서 회개케 하시는 애통과 통곡은 사람의 노력과 방법으로는 그렇게 애곡 할 수 없다. 또 통곡을 사람의 힘으로는 그쳐지지 않는다. 이 주님을 위한 애통과 통곡은 여호와께서 다윗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그리고 오늘날 우리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심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슥12:10.롬8:26)
마지막 종말에는 예루살렘에 큰 애통을 하게 하시되 다윗족속(이스라엘)과 온 땅 족속(구원 얻을 이방인)이 애통하는 회개가 있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셨으며 이 애통케 하시는 은총과 간구케 하시는 그의 성령의 위로가 있고 곧 유다와 이스라엘 집과 예루살렘 거민(이방인)이 구원을 받게 된다.(슥12:7.롬8:26,34)
그들이 구원을 받으면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의 거민(유다, 이스라엘, 이방인)을 보호하시고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 다윗과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으며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고 구원을 받은 예루살렘의 성도를 치러 올라오는 모든 자들을 여호와께서 멸하기를 힘쓰실 것이다.(슥12:8,9)
이에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이 방패가 되어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주님의 백성들에게는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백성들은 주께서 다시는 우상의 이름을 그 땅(그리스도인)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다.(슥13:1,2)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서는 세상의 탐심(우상)과 거짓(목사)선지자와 그들의 죄 아비, 더러운 사귀(용, 옛 뱀, 마귀)를 이 땅(그리스도의 신부)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즉 그리스도인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율법에서 벗어나고 마귀와 육의 죄의 본성이 떠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렘9:24.슥13:1,3.요8:44,16:11.롬7:6.고후5:17.골3:5.딛2:11-14,3:5.히2:14.요일3:8.계19:20,20:10)
성경에서 땅은 곧 아담을 말하고 아담은 그의 소재가 흙으로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 흙 속에 영혼과 몸에 집을 지으시고 성전과 성소로 삼으시며 동거하여 생령이 되게 하시고 사람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시기를 원하시며 사람(영과 혼(마음)과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기시를 원하신다.(창2:7.마6:32,33.요14:23,17:22.고전3:9,16:6:19,고후6:16)
이에 우리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육)을 벗어버려 쉼을 얻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서 주님을 섬기게 하셨으며 그의 경건의 능력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절로 맺게 하심으로 주님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 주신다.(호14:8.마11:28-30.요15:3-7.요17:22.롬7:6,8:1,2,14.갈5:22-25.히6:10,9:14)
고명한자에게도 그리스도 예수의 멍에와 짐을 메게 하셨고 삶을 가볍고 쉽게 하셨는데 정말 이러한 삶이 있다는 것을 종교생활 삼십 오년 동안 이 말씀들을 읽고 묵상하며 교제도 많이 했었다 그러나 그때는 육(죄의 본성)이 있어서 무슨 말씀인지 몰랐고 내게 실제가 되지 않아 그림의 떡이었다.(사6:9,10,29:10-15.렘애3:27,28.마13:14,15.요14:17.롬8:7.고전2:14.고후3:13-15)
그러나 이제는 이 말씀들이 실제가 되어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하며 의로운 열매를 절로 맺게 하시므로 이 주님의 미쁘신 말씀을 전하는 증인이 되었고 주님의 모든 성경의 말씀들이 우리에게 실제가 된다는 확실한 약속의 말씀인 것을 증거하고 있다.(창18:19.사55:11,57:19.렘33:2.렘애3:37,38.요일5:6-12)
그렇다! 우리가 믿음으로 칭의를 받고 구원의 확신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 받는 자 외에는 절대 알지 못한다. 머리가 좋아서 성경을 다 외운다 해도 모른다. 우리가 주님을 안다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자신을 나타내 주시고 빛을 비추어 주심으로 알게 되며 성령으로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시며 보여주셔야 알게 된다.(시37:37.고전2:12,12:3.고후5:17.요일3:24,4:12,13,17)
이와 같은 은혜를 사모하는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으면 그는 부르심과 택하심이 있는 자다 그러나 거짓(죄인)목사들의 거짓교훈을 받으면 결코 거듭났다가도 그 적은 믿음이라도 믿음이 많은 자들에게 빼앗겨서 구원을 잃어버리고 지혜의 성령은 소멸되어 없어지며 명철(분별력)했던 총명(聰明)이 가리어진다.(잠8:17.사29:13,14.마13:12,25:29.히7:26)
그러나 주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하는 회개의 은총을 받고 회개(죄의 본성을 버림)하면 더 이상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인)으로서 기이하고 이상하며 오묘한 삶을 살게 하신다.(신29:29.시26:6,7.히4:11) 이와 같은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총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하나님과 계시 받은 자 만 그 아들을 알고(앎) 예수님 만, 아버지 집에 가신다.(마11:27.요8:3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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