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높일 때 천국이 임한다 이사야 선지자가 보좌에 계신 이를 응시하자 하늘의 천사들이 활동하고 여섯 날개를 가진 스랍들이 그에게로 날아왔다. 스랍을 비롯한 하늘의 모든 천사들을 동원하고 싶으면
통치자 예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을 높일때 천국이 임한다. 천국과 천사들과 하나님의 모든것들이 당신의 삶속에 역사하기를 바란다면 눈을 들어 높이 들린 주님을 보라.주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러면 천국이 당신에게 임할것이다. 이사야에게 날아온 스랍은 화저로 단에서 취한 핀 숯을 가져왔다. 악이나 죄와 제단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모든 성경구절들을 참조해 본다면 악을 제하고 죄를 사하는 속죄의 제단은 단 하나뿐이다. 그러므로 천사가 가져온 핀 숯은 천지 창조전에 죽임을 당해 바쳐진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가 영원히 뿌려진 놋제단에서 나온것이 아닐까? 피묻고 불붙은 제단에서 승리가 시작된다. 만일 이것이 정말로 놋제단이라면(실질적으로나 비유적으로나) 희생제물을 바친 피묻은 불붙은 제단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높이들린 주님을 보는 동시에 희생제단의 피와 불도 보아야 한다. 이사야의 환상을 이렇게 해석하는 것에 당신이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이것을 지지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속에서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다.(히9:22) 이사야는 죄를 솔직히 자백하고 부르짖었으며 구속되지 않은 자신의 육체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생명을 잃을까 두려웠다. 그의 죄가 제거되고 그의 무가치함이 덮여져야 했다. 그는 보혈이 필요했고 아마도 제단에서 취한 숯은 보혈이 묻은 숯일것이다. 이 해석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잇겠지만 우리모두가 동의할 수 없는 사실은 사람이 먼저 피를 거치지 아니하고 거룩한 불에 나아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레위기에 따르면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어떤 희생제물을 제단으로 끌고
가기전에 남아있는 여분의 피를 짜내야 했다. 끔찍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흰옷을 입은 제사장들은 제물을 불태우기 전에 먼저 제단의 아래 위 사방으로 피를 묻혀야 했다. 끔찍하게 들릴지 몰라도 이것은 오늘날 간절히 부흥을 추구하는 신자와
교회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갈보리를 거치지 않고 오순절 다락방으로 직행하는 지름길은 없다. 사도 바울은 우리 각사람에게 이렇게 명령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네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우리는 자신을 불태워야 한다. 산 제물을 불붙은 제단에 바쳐야 한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항상 피의 메시지가 먼저이고 그다음이 불의 메시지이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순서이다. 당신은 어딘가의 제단에서 먼저 피를 흘려야 한다. 당신의 육을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갈보리로 가라. 거기서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당신 자신으로 여기라.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이 문둥병자의 치료를 확인해주는 방법에 기적의 원리가 나타난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 마침내 문둥병자가 깨끗해지면 두마리의 새를 가지고 갔다. 제사장은 대야에 물을 붓고 새 한마리를 잡아서 피와 물을 섞는다. 그런 다음에 제사장은 산새를 홍색실로 나무와 우슬초에 묶는다. 마침내 산 새는 제사장으로 대표되는 '율법의 손'에 붙잡혀 피와 물에 잠긴다. 즉 '세례'를 받는다.다른사람의 죽음으로 내가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제사장은 겁에 질린 채 떠는 산새를 즉시 들로 데려가서 놓아줬다. 그것은 나무 우슬초 홍색실 그리고 물과 피때문이다. 산새는 같은 종류의 다른 새가 죽었기 때문에 자유케 되었다. 새는 율법의 구속에서 자유케 되었다. 물은 자유의 일부분이다. 과거에 우리는 죄와 종교적 고행에 얽매이고 붙잡혀 있었다. 피와 물 우리를 대신하는 대속자가 우리의 사형선고를 무효화 하기 전까지 우리는 소망이 없었다. 한 군병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피와 물이 나온것은 우연이 아니다. 율법의 손아귀에 잡혀 두려워 떨던 우리가 이제는 담대히 말할수 있다. "갈보리의 십자가 내 죄를 상징하는 홍색 실, 나를 깨끗하게 하는 우슬 초,그리고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지금도 떨어지는 피와 물의 세례로 나는 자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어린양께서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참으로 지유로우리라"고 선언하신 것은 지극히 합당하다.(요8:36) 하나님의 집에서 불을 붙이려는 모든 사람은 기억해야 한다. 구약시대 성막의 모든불은 놋제단 혹은 피묻은 제단의 불로 점화된것이어야 했다.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다른불'이었다. 다른 불은 불이 아예 없는 것보다 더 위험했다. 갈보리의 피묻은 제단말고 다른곳에서 당신의 불을 붙이지 않도록 주의하라. 당신의 삶속에서 보혈의 능력이 아닌 다른 것으로 만족하지말라. 그리스도의 보혈은 교회의 생명및 활력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혈에 대해 간절해져야 한다. 히브리서기자는 물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피묻은 길을 걸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라 오직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육신의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봉사하면서도 답답함을 느끼는것은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피묻은 길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 그리스도의 피로 당신의 해묵은 답답함과 지루함을 씻는다면 당신은 살아나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 어린양의 피에 잠길때 당신은 마침내 그 작은 새처럼 속박과 죽음에서 벗어나 해방과 참 자유를 경험할 것이다. 이제 피묻은 제단을 발견하고 우리자신을 하나님의 어린양과 동일시 할 때이다. 그자리에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할것이다. 기도는 피를 통해 응답된다. 기도는 지금도 재앙을 소멸시키고 악한 영들을 묶고 거룩한 자와 속된 자 회개하는 자와 교만한 자를 구분한다. 우리의 불평과 무기력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이 만들어 낸 재앙을 제거해야한다. 지금은 자신에 대해죽고 주님 안에 살때이다. 지금은 정결케 하는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물로 옛날식의 기도의 제단에서 세례를 받아야 할 때이다. 우리는 십자가로 나아가 주님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것을 제가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어떤것도 제가 거절합니다. 모든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아래 내려 놓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선언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9:19-22) 보혈의 길 십자가의 길은 죽은 길이 아니다. 인간이 율법과 변덕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세운 교회와 달리 참 교회는 지루한 전통이 아니다.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고 보혈이 흘려 졌고 주님의 육체의 '휘장'이 찢어졌다.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성전 휘장이 찢어져 모든 사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우리는 들어왔다. 그러나 성막의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항상 지성소에서 밖으로 나가는것으로 묘사된다. 그렇다면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향해 다가가시겠다는 상징이 아니었을까? 아마도 예수님의 갈보리 피의 희생은 지성소를 열어 모든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기 보다 하나님의 이런 말씀일 것이다. "이 작은 종교적인 자리에서 내가 나가겠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내가 가겠다. 1년에 한사람만 나에게 예배하고 나와 친밀히 교제하는 것으로 나는 더이상 만족하지 못하겠다. 나는 민족과 나라와 제사장들을 찾으러 가겠다." 아마도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할 것이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계5:9-10) 예수님의 옆구리가 찢어졌다. 거기서 피와 물이 나왔고 당신은 그 상처 속으로 걸어 들어가 하나님의 심장에까지 이르도록 초청받았다.
출처 :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글쓴이 : 새언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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