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알거니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 1:18,19-
lutrovw(3084, 뤼트로오) ; 몸 값을 치르고 되찾다 to ransom, 속량하다 redeem. |
1. 피의 능력이 어디에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피에 그런 능력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생명이 피에 있다.-레17:11-
예수의 생명이 예수의 피안에 거하고 있다. 피의 능력은 예수의 생명의 능력이다.
흘린 피는 죽음을 의미하고 죽음은 죄에 대한 형벌이다.
단 위에 '흘린 피'를 뿌리게 하였다. - 죄를 속하거나 가리기 위한 것이다. --
희생물의 죽음은 거기에 전가된 죄들의 죽음 또는 형벌로 간주된다. 이것이 구속이다.
예수의 죽음 혹은 피 흘림은 형벌을 지심이며, 율법을 만족시킴이다.. 아버지를 영화롭게 함이다.
죄를 없애는 놀라운 능력 지니고 죄인을 위해 하늘을 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수의 피가 놀라운 것은 구속적 피 흘림이기 때문이다. 속죄의 피이다. 이 속죄의 피가 율법의 의로운 요구를 만족시킨다.
따라서 예수의 피에는 구속의 효능이 있다.
구스타프 도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2.. 피의 능력이 무엇을 이루었는가?
1) 무덤을 열어놓는 능력 (어둠의 나라, 지옥에 대한 전능한 능력)
히13: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한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주 예수를 죽음으로부터 이끌어내셨다. -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신 것이 바로 그 피의 덕택이라는 것이다.
그 피가 아니었다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도록 발휘되지를 않았다.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피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이 나타난다.
2) 하늘문을 여는 능력 (천국과 그 영광에 대한 전능한 능력)
히9:12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의가 지성소의 입구를 지키고 있어서 그 어떠한 육체라도 그에게 접근불가하였다.
그런데 예수의 피가 하늘을 열어 놓았다.
예수의 피가 끊임없이 말을 하기 때문에 하늘이 죄인들을 위하여 계속 열려있어서 이 땅에 축복을 내려보내는 것이다.
3) 인간안에서의 능력
벧전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한 것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것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되었다.
- 죄의 빚을 갚았고 사탄과 저주와 죄의 권세를 무너뜨렸다고 선언하고 있다. 죄의 삶으로부터, 망령된 행실에서부터 구원이 시작된다.
예수의 피가 죄인의 마음 속에서도 전능한 능력을 발휘한다.
[구속] :
주인이 해방시키주든지 혹은 값을 주고 구매함으로써 노예의 상태에서 구원받는 것을 말한다.
죄 사함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죄인을 위해 행하시는 모든 것이 다 포함된다. 죄사함으로부터 시작해서 부활로 말미암아 완전한 몸의 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거기에 다 포함 됨.
3. 이 능력이 어떻게 역사하는가?
1. 믿음을 통해서이다. 믿음은 지식에 의존한다.
그리스도의피가 성취할 수 있는 사실에 대한 지식이 불완전하면 믿음도 거의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된다. 그리스도의 피가 이미 성취한 사실을 주목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강건케 될 수 있다.
어린아이 같은 믿음, 인내하며 기다리는 믿음으로 그 피의 놀라운 능력을 더더욱 체험해야 겠다.
2. 피와 성령은 언제나 함께 증거한다.
믿음으로나 설교로 그리스도의 피를 존귀하게 하는 곳에는 성령께서 반드시 역사한다.
주목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영혼속에서 그 충만한 능력을 드러낸다면
우리는 반드시 우리 자신을 성령의 가르치심 아래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자들은 자기들이 구속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한 그 구속이 무슨 의미인지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알 것은 그들이 구속된 것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구속이 무엇이며 그 피의 능력과 보배로움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만큼 그 가치를 더욱 충만히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두가지 필요하다.
1. 그 피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 자각하는 것이요, 또한 그 피를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바람이다.
2. 바람을 통해 ‘기대’를 가져야 한다. 그 피가 우리 속에서 충만한 능력을 드러낼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인정해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혈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라! (0) | 2012.08.27 |
---|---|
[스크랩]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세례 3. (0) | 2012.08.27 |
[스크랩] 피로 말미암는 화목/ 앤드류 머레이 (0) | 2012.08.27 |
[스크랩] 능력의 근원-보혈의 능력(2) (0) | 2012.08.27 |
[스크랩] 능력의 근원-보혈의 능력(1) (0) | 2012.08.27 |